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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타로스(한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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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타로스
ケンタロス | Taur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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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등장 무인편 35화 <ミニリュウのでんせつ(미뇽의 전설)>
포획 시기
몬스터볼 파일:external/dic.nicovideo.jp/243805.png 사파리볼×30[1]
타입
성별 수컷
특성 불명
성우 코니시 카츠유키 파일:일본 국기.svg
[2]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 개요2. 사용 기술3. 전적

1. 개요

지우가 사파리 존을 방문했을 때 30마리나 잡힌 켄타로스들.[3][4][5] 물론 이 많은 켄타로스를 들고 다닐 방법 따위는 없기에 포켓몬 리그를 비롯한 특별한 시합이 있을 때면 한 마리를 불러온다. 등장횟수에 비해서 활약하는 양은 굉장히 크며 사실상 그야말로 포켓몬 리그용 포켓몬이다. 특히 아슬아슬한 상황까지 몰리면서도 결국은 상대 포켓몬 여러 마리를 혼자서 쓰러트려버리는 기염을 토하곤 한다. 보통은 저 30마리를 다 쓰지 않고 땅가르기를 사용할 수 있는 대장 켄타로스(추정)만 사용하는 듯 하다.[6]

중요한 사실은 켄타로스를 대량으로 잡은 이후 포켓몬 리그를 제외하면 사실상 같이 트레이닝을 한 적이 없는데,[7] 리그 등 큰 시합에선 대부분 준수한 수준의 맹활약을 펼친다는 것이다.[8] 오렌지 리그에선 이상해꽃을 쓰러트리기도 했다. 하지만 오바람과의 배틀에서는 니드퀸의 파괴광선 한 방에 KO당하는 굴욕을 겪기도 했다.[9] 배틀 타워에서는 히든카드로 나와서 메타그로스를 돌진으로 쓰러트린다.

참고로 켄타로스를 잡은 사파리존 에피소드는 조연 캐릭터의 총기사용 때문에 총기범죄에 민감한 대부분의 서양국가에서 방영이 되지 않았다. 그래서 많은 서양 아이들은 갑툭튀한 켄타로스 무리에 어리둥절하기도 했다고.[10]

오박사의 말에 의하면 뛰는걸 좋아하니 계속 뛰게만 해주면 된다고 한다.[11] 오박사의 포켓몬 강좌 콘팡 편에서도 나온 듯하다.

지우가 실수로 많이 잡은 포켓몬이긴 하지만 지우는 싫어하는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12] 포켓몬이라면 뭐든 좋아죽는 지우이니 어찌보면 당연하다.

썬&문 1화에서 지우가 트레이너 스쿨에서 켄타로스한테 치었을 때도 켄타로스를 잡았다는 언급과 동시에 익숙하다는 말을 한다.

파일:지우의켄타로스(썬문).gif
썬&문 42화에서 관동으로 일시적으로 돌아가는 스토리인 만큼, 등장이 확정되었는데, 지우가 오박사의 연구소에 올 때 켄타로스들을 반가워하며 켄타로스들이 반가운 얼굴로 얼굴을 붉히고 단체로 달려와 지우를 로켓단처럼 날려버린다.

W 68화에서 간만에 오박사 연구소에 방문한 지우와 피카츄를 환영의 의미로 로켓단처럼 날려버린다. 이때 로켓단처럼 날아간 지우와 피카츄는 질뻐기가 받는다.

2. 사용 기술

그림자분신/뿔찌르기/마구찌르기/돌진/땅가르기.

3. 전적

전적
무인
31화에서 한지우에게 포획
EP 상대 트레이너 비고 결과
114 이상해꽃 강산 오렌지리그
114 망나뇽 강산 오렌지리그
148 켄타로스 미즈시 -
271 니드퀸 오바람 성도리그 16강
AG
169 후딘 리라 배틀타워
170 메타그로스 리라 배틀타워
최다연승 : 1연승
최다연패 : 2연패
6전 2승 3패 1무 승률 0.4

[1] 위장색인 3세대와 달리 무인편 당시엔 그냥 윗부분이 녹색인 몬스터볼로 나온다. 단, 켄타로스를 시합에 내보낼 때는 일반 몬스터볼을 사용한다.[2] 담당 성우의 예명이나 이름이 아닌, 진짜 동물 소이다. 그래서 보통은 자신의 이름을 말하며 우는 대부분의 포켓몬들과 달리 실제로 소 울음 소리가 난다.[3] 물론 지우가 의도한 건 아니다. 처음에 웅이랑 같이 한 마리씩 잡고 난 다음엔 뿔카노를 잡으려했는데 갑자기 켄타로스 무리들이 끼어들어서 뿔카노 대신 켄타로스를 또 잡았다. 한 번 정도는 그럴 수 있지 하면서 넘어갔지만 계속 이런 일이 일어났는지 결국 사파리볼 30개가 전부 켄타로스로 차버렸다.[4] 참고로 원작 게임에서는 켄타로스가 사파리존에서 가장 잡기 힘든 포켓몬이었으며 이때 당시 게임내에서 최고의 사기 포켓몬이였기 때문에 많은 게임 유저들이 지우를 부러워했다. 1세대 기준으로 켄타로스의 등장 확률은 에리어에 따라 1% 또는 4%다. 심지어 관동 사파리존은 한 게임당 500보 이상 움직일 수가 없으니 보는것도 어려울 뿐만 아니라, 설사 어떻게 봤다고 해도 사파리존 특유의 포획 방법상 놓칠 가능성이 매우 높았다. 이는 캥카와 럭키도 마찬가지. 이후 발매된 피카츄 버전에서는 애니메이션을 반영했는지 등장 확률이 10%로 오르며 켄타로스의 포획 난이도가 확 낮아졌다.[5] 덧붙여 지우가 가진 포켓몬 중 유일하게 중복으로 잡힌 경우.[6] 켄타로스들은 대체로 무리로 몰려다니고 지우가 켄타로스를 받아올때도 특정 개체를 지칭하는 것도 아니라서 확정된 건 아니다. 물론 땅가르기 같은 기술을 쓰는게 일개 무리원일 리는 없겠지만. 사실 제작진이 조금만 정성을 넣으면 구분할 방법이 있는데 바로 골드, 하트골드 도감설정에 나오는 대장은 뿔에 상처가 많다는 걸 반영하는 것. 그것이 아니더라도 덩치가 일반적인 켄타로스보다 크다는 식으로 차별화를 할 수 있지만 30마리나 되는 켄타로스를 그리기도 어려운 건지 개체 하나하나를 구분하지않는 모양.[7] 딱 한 번 배틀 타워에서 패배하고 리벤지를 위해서 마음을 합치는 훈련한 적이 있다.[8] 성도지방에서 포켓몬교환대회에서 켄타로스들의 시합이 있었는데 10연승을 거둔 켄타로스를 쓰러뜨리고 우승하기도 했다. 이후에 트레이너 3명이 지우의 켄타로스와 교환하자며 했는데 지우는 자기 포켓몬을 바꿀 생각이 없어서 거절했다. 참고로 이 3명이 교환하자고 한 포켓몬은 롱스톤, 니드킹, 뿔카노였다.[9] 니드퀸이 땅을 향해 바위깨기를 시전했는데 연출은 땅가르기 마냥 땅이 갈라지고 켄타로스를 향해 땅 잔해들이 날려졌다. 하지만 지우의 명령에 따라 잔해들을 날려버리곤 뿔찌르기를 시전하기 위해 날아오는 잔해들을 해쳐나가며 빠른 속도로 니드퀸을 향해 돌진했다. 그러나 켄타로스가 가까이 왔을때 니드퀸이 켄타로스의 뿔을 잡아 멈춰세운뒤 파괴광선을 적중시킨다. 그렇게 켄타로스는 바위 3개를 뚫으며 날아간뒤 다른 바위에 부딪혀서 KO됐다.[10] 참고로 꼬부기가 처음 나왔을때도 총이 나왔다. 사용은 안했지만.[11] 그래서 오박사의 연구소에 있는 넓은 들판같은 곳에 항상 풀어놓는 듯하다.[12] 심지어 아직 켄타로스만 잡았다는 게 밝혀지기 전 로켓단에게 “뭘 잡았는지 보여줄까?”라며 자랑하려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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