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16 21:46:34

질뻐기(한지우)

질뻐기
ベトベトン | Muk
파일:썬문 질뻐기.jpg
첫등장 무인편 30화 <コイルはでんきネズミのユメをみるか!?(코일은 전기쥐의 꿈을 보는가!?)>
포획 시기
몬스터볼 파일:external/dic.nicovideo.jp/244815.png 몬스터볼
타입
성별 수컷
특성 불명
성우 이시즈카 운쇼 → ??? 파일:일본 국기.svg
장호비(무인) → 불명(AG) → 신용우(DP~)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제임스 카터 카스카트[1] 파일:미국 국기.svg

1. 개요2. 작중 행적
2.1. 무인편2.2. 이후
3. 전투력4. 사용 기술5. 전적

1. 개요

블루 네이비시티라는 환경이 오염된 도시에서 부하인 질퍽이들을 이끌고 다니면서 도시를 침식하고 다녔다.

2. 작중 행적

2.1. 무인편

결국은 지우에게 잡혔지만 몬스터볼 속에 들어갔는데도 냄새가 날 만큼 악취가 심했으며 오박사도 질뻐기의 냄새를 맡고 기겁할 정도였다.[2] 사람에게 들러붙어 껴안는 것을 매우 좋아하기 때문에 날이면 날마다 오박사를 침식시킨다(…). 나중에 오박사와 친해진 이후로는 냄새가 사라졌다고 하는 듯.[3][4] 지우보다는 오박사를 더 잘 따르는 것 같다.[5] 하지만, 지우한테도 상당히 달라붙는다. 관철이는 질뻐기가 오박사를 덮치는 걸 보고 이렇게나 포켓몬을 사랑한다며 감동먹었다. 기본적으로 붙임성이 있고 애교가 많은 성격인 듯. XY&Z 기준으로 지우의 포켓몬 중에서 유일한 단일 독 타입이었지만 이후 알로라에서 베베놈이 영입되었다. 이후 베베놈이 아고용으로 진화하면서 다시 유일한 단일 독 타입 포켓몬이 되었다.

오박사의 포켓몬 강의 질뻐기 편에서도 등장한다. 오박사가 포켓몬에 대한 연설을 한 후 직접 포켓몬을 대면하다가 굴욕을 맞이하는 기본 구성과는 달리 오박사가 연설을 하기도 전에 천장에서 떨어져서 오박사를 깔아 뭉개버렸다. 오박사가 이 때문에 짜증을 내기도 했지만 "끔찍해도 친해지면 그렇게 나쁜 녀석은 아니다"라고 말하면서 훈훈하게 마무리.

모습이 다소 독특한 포켓몬이지만 그래도 지우를 닮아 한 넉살과 오지랖 하며, 처음 지우한테 잡혔을 때의 모습[6]이 전혀 생각나지 않을 정도로 사람을 무지 좋아한다. 오박사의 말에 의하면 이상한 사람을 좋아한다고 한다. 대표적으로 로사.[7]

하도 냄새도 나고 더러운 느낌이 나는지 우츠보트가 집어 삼킬려다가 도로 토해냈다.

내루미의 핥기를 좋아한다.[8]

역시 포켓몬 리그용으로 사용되어 석영고원 리그에서 격투 기술을 쓰는 모다피[9]를 쓰러뜨리는 활약을 했다. 사실 이 배틀 자체가 개그성이 짙었는데, 앞서 말했듯 질뻐기의 몸이 슬라임이란 점 때문에 모다피가 발차기 등 물리 공격을 해도 출렁거리기만 하고 대미지는 전혀 입지 않았다.[10] 그러나 연출은 굉장히 무서웠다. 긴장되는 BGM과 더불어 누르기 공격을 날릴 때 여유롭게 웃으면서 다가가는 모습과 그 모습에 당황하는 모다피와 그리고 천천히 음영을 띄며 클로즈업되며 다가오는 질뻐기의 연출 때문에 개그물 같은 동시에 괴물 영화같은 느낌도 났다.[11]

오렌지제도 편에서는 빅시티라는 곳에서 이슬이와 토게피가 하수도에서 행방불명이 되자 하수도 정찰을 위해 잠시 불려 오기도 했다.[12] 이후 지우가 오렌지제도에서 돌아왔을 때 로켓단 삼인방이 습격해오자 그들과 대결한다.

성도리그에서도 오바람을 상대로 출전하여 거북왕의 고속스핀 공격을 받아내고 누르기 공격으로 거북왕을 꼼짝 못하게 하는 등 나름 분전했지만, 오바람의 거북왕이 쓰는 하이드로펌프의 위력이 보통 하이드로펌프와는 차원이 달랐던지라 예상 외의 대미지를 입고 교체되었다. 이후 핫삼의 스피드에 대항하기 위해 재출전하여 바로 직전 전투에서 지우의 잠만보가 맞고 쓰러졌던 전광석화와 메탈크로우를 진흙 몸체로 어느 정도 받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결국 스피드스타에 맞고 리타이어했다. 핫삼은 강철 타입이라 독타입인 질뻐기에게는 극상성인데다가 거북왕과의 시합에서 대미지도 입었던 것을 생각하면 잘 싸운 편.

2.2. 이후

이후부터는 어째 배틀에 나가는 일 없이 시종일관 지우나 오박사 등 여러 사람들을 덮치는 감초로만 등장.

AG 배틀 프론티어 시작 때 털보 박사에게 달라붙기도 했다.

DP에서도 오랜만에 나와줬지만 오박사와 지우를 덮치는 모습만 나오고 경기에서 뛰는 건 나오지 않았다.

BW 데코로라제도편, XY에는 질뻐기 대신 로토무가 화상통화로 오박사 등장했을 때 항상 같이 따라 나왔다.

SM 42화에서 알로라의 질뻐기와 비교하는 차원으로 오랜만에 등장. 간만에 지우를 보고 반가운지 누르기를 시전한다.(…) SM 111화에서 오박사에게 화상통화로 멜탄이라는 신종 포켓몬을 보고할 때도 등장했지만 오박사를 덮치진 않았다.

W 68화에서는 켄타로스 무리에 의해 날아간 지우와 피카츄를 받아내고 바로 환영인사로 누르기를 시전한다. W 114화에서도 재등장했고 다른 포켓몬들과 함께 지우한테 인사하는데 이 때는 지우를 덮치진 않았다. 여담으로 어째서인지 이때는 색채가 무인편 시절로 돌아가 있다.

여담으로 무인편 30화에서 잡았는데 200화가 넘는 에피소드중에서 단 두 번 배틀했다(…).[13]

3. 전투력

지우 체제의 에피소드가 1000화 이상 넘으면서도 정작 배틀 전적은 2번 뿐인 데다 개그캐 기믹으로만 나와서 묻히지만 그래도 지우의 포켓몬들 중 나름 고참 멤버인 만큼 결단코 약하지는 않다. 특히 지우가 얘를 포획할 당시 그 특유의 질긴 육체 때문에 피카츄의 전기공격에도 꿈쩍도 않더니만 코일까지 합세해서 겨우 제압할 정도면 만만치 않다.[14] 석영고원 리그에서 격투 기술을 쓰며 지우의 이상해씨와 피카츄를 상대로 승리할 정도로 강했던 모다피를 상대로 아주 여유롭게 승리했으며, 성도리그 16강 때 바람이랑 대결할 때의 멤버를 엄선할 때도 얘를 넣은 것에서 답이 나온다. 특히 오박사 왈 성도리그 16강전에서 질뻐기가 거북왕을 짓누르는 걸 보고 저건 꽤 세겠네, 나도 늘 당한다고 말한다는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4. 사용 기술

사용기술은 독가스/오물폭탄/누르기.

5. 전적

전적
무인
30화에서 한지우에게 포획[15]
EP 상대 트레이너 비고 결과
79 모다피 카오루코 포켓몬리그 4회전
272 핫삼 오바람 성도리그 16강
최다연승: 1연승
최다연패: 1연패
2전 1승 1패 승률 0.500


[1] 로이, 나옹의 전담 성우다.[2] 개그성 대사겠지만 질뻐기의 악취에 무려 나는 질뻐기가 싫어요~라고 말했다. 오박사의 이미지를 감안하면 개그대사라고 해도 보통 대사가 아니다(...)[3] 그리고 이는 알로라 리전 폼 질뻐기 계열로 오마쥬된다.[4] 비슷한 경우로 하나지방의 깨봉이의 경우 사람과 친해지면 악취를 풍기지 않는다고 한다.[5] 오박사는 포켓몬은 주인을 닮기 때문에 주인이 포켓몬을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았을 시 생기는 현상이라고 한다.[6] 이슬이가 화장실 냄새 난다고 디스하자 인상을 구겼다.[7] 다만 썬문에 오면서 세균을 먹지 못하면 죽어버린다는 설정이 추가되었는데 오박사나 털보박사의 경우 몸으로 직접 부딪히며 연구하는 타입의 박사들이라 수많은 독 포켓몬이나 야생 포켓몬들에게서 묻은 균을 먹기 위한 생존의 몸부림일 가능성도 있다. 이는 로사도 마찬가지인 게 무인~배틀프론티어 기준 독 포켓몬들(아보크, 세비퍼, 독케일)과 오랜 시간을 보냈으며 이 시절까지만 해도 제대로 씻지도 못했을 가능성이 높아서 질뻐기의 좋은 먹이였을 것이다.[8] 슬라임마냥 흘러내리는 몸이다 보니 내루미의 핥기는 전혀 통하지 않았고 되려 마음에 들었는지 더 핥으라고 협박했다(...) 이런 질뻐기의 모습에 지우는 어이없어하면서도 감탄한다.[9] 의외로 혼자서 지우의 간판 포켓몬인 이상해씨와 피카츄를 손쉽게 쓰러뜨렸을 정도로 매우 강했다.[10] 모다피가 잎날가르기도 사용했으나 독 타입인 질뻐기에게는 통하지 않았다.[11] 이 에피소드는 모다피를 사용하는 트레이너가 기모노를 입고 있어 왜색 문제로 국내 방영이 불발되었다. 대신 다음 화 도입부에서는 이 장면이 짧막하게 나온다.[12] 그 와중에도 반갑다며 지우를 덮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13] 굳이 더 있다면 무인편 117화에서 로켓단 삼인방과 대결한 게 있긴 하다.[14] 게다가 이때 당시 피카츄는 몸에 전기가 과도하게 쌓여 평소보다 강한 전기공격이 가능했다. 그런데 그런 피카츄의 화력을 버틸 정도로 내구가 튼튼했다.[15] 상대는 피카츄와 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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