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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죤투(한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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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죤투
ピジョット | Pidgeot
파일:Fr6A2bUaEAIQshT.jpg
<colbgcolor=#ada594><colcolor=white> 첫등장 오리지널 3화 <포켓몬! GET이다!>
포획 시기
몬스터볼 파일:external/dic.nicovideo.jp/244815.png 몬스터볼
타입
성별 수컷
특성 불명
진화 시기 피죤

피죤투
오리지널 83화 <태초마을! 새로운 여행>[1]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하야시바라 메구미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이선주 (오리지널)우정신 (BW)안영미 (W)

1. 개요2. 소개
2.1. 오리지널 83화 이후 ~ W2.2. 내 꿈은 포켓몬마스터
3. 유기
3.1. 복귀가 늦었던 이유?
4. 전적 및 사용 기술5. 전투력

[clearfix]

1. 개요

포켓몬스터 시리즈의 등장 포켓몬.

2. 소개

지우가 두 번째로 잡은 포켓몬이자, 최초의 비행 타입 포켓몬. 이후 새로운 지방에서 포켓몬을 잡을 때마다 비행 타입 포켓몬은 꼭 잡는다는 것은 지우의 클리셰 중 하나다. 구구가 진화한 형태지만, 처음 만났을 때에는 피죤 상태였다.[2] 다만, 당시 생초보 트레이너였던 지우는 먹이를 먹고 있는 상태라는 걸 이용해서 뭣모르고 몬스터볼부터 냅다 던지지만 피죤은 일찌감치 눈치를 깠는지 뒤돌아보지도 않고 한쪽 날개로 쿨하게 쳐내버린다. 이후 벌레 타입인 캐터피를 내보냈다가[3] 피죤에게 캐터피는 당연히 일방적으로 당해버리지만, 피카츄의 전기 공격으로 포획에 성공한다. 물론 이슬이에게는 감탄은 커녕 새 포켓몬이 벌레를 잡아먹는 건 상식인데 뭣모르고 왜 무모한 행동만 하냐며 오질나게 혼났다.

그래도 잡자마자 지우 명령에는 잘 따른다. 주된 역할은 비행 타입답게 정찰, 로켓단의 연막 날리기, 열기구 쪼아서 터뜨리기. 리그나 배틀에서는 선봉으로 나와서 상대 포켓몬의 수준을 파악하고 당하는 모습을 많이 보였다. 그래도 블루시티에서 이슬이의 아쿠스타를 쓰러뜨리고, 상록시티 체육관에서 근성으로 이판사판태클을 이용해 코뿌리를 쓰러뜨리는 기염을 토했다.

후에 오렌지제도로 여행을 떠나기 전 지우가 태초마을에 돌아왔을 때 다시 조명받는 에피소드가 배정되는데, 지우 말을 드럽게 안 듣는 리자몽과는 달리 피죤은 지우의 말을 잘 듣는 착한 모습이 부각된다.[4] 그러다 83화에 1번 도로 근처 숲에서 깨비참 무리를 이끌며 구구와 피죤들을 괴롭히고 영역에서 몰아내던 깨비드릴조[5]와 싸우다 처음엔 밀리지만 곧 피죤투로 진화해서는 깨비드릴조를 압도적인 날개의 풍압만으로 발라버리는 활약을 했다.[6]
깨비드릴조 녀석, 어쩌면 또 공격해올지 모르겠어.
피죤투, 넌 당분간 이 숲에서 살면서 네 소중한 친구들을 지켜줘야겠다.
"심부름이 끝나면 곧바로 돌아와서 데려갈게"
― 한국 더빙판 기준 지우의 대사, 2000년 6월 15일 방영판

이후 지우가 그 구구와 피죤들을 보호해 주라고 풀어주면서[7] 나중에 다시 찾으러 오겠다는 약속을 하며, 피죤투는 잠시 아쉬운 표정을 짓기는 하지만 그래도 지우의 마음을 이해했는지 이내 고개를 끄덕이고 힘차게 날아오르는 걸로 83화는 끝난다.

2.1. 오리지널 83화 이후 ~ W

하지만 심부름이 끝나면 다시 데리러 오겠다고 했던 지우의 말과는 달리 오렌지제도편이 끝나고 성도편에 들어선 이후로도 등장이 없다가, 아예 오리지널 자체가 끝날 때 까지 복귀는 커녕 등장 조차도 하지 못했다. 성도편 131화에서 비상의 피죤투를 보고 사정이 있어서 잠시 놓아줬다 라고 잠시 회상하는 것이 전부.[8]

포켓몬스터 AG의 5번째 엔딩인 "Glory Day"에서 사진으로 잠깐이나 비췄고, 5번째 오프닝인 "Spurt"에서도 같이 놓아줬던 라프라스와 함께 잠깐 비춰주었다.

DP 극장판 디아루가VS펄기아VS다크라이 페이크 예고편에서 지우가 피죤투를 타는 장면이 나왔는데 이 때문에 결정탑의 제왕 엔테이에서 지우랑 잠시 헤어진 리자몽이 나타나는 것처럼 피죤투도 지우를 도와주기 위해 나타나거나 TV판에서 합류하는 것을 기대한 사람들도 있었으나, 해당 장면은 커녕 피죤투도 안 나왔다.
파일:베스트위시 지우의 피죤1.jpg
파일:베스트위시 지우의 피죤.jpg
베스트위시 시즌 2 에피소드 N 8화(116화)에서 피죤, 이상해씨, 파이리, 꼬부기, 피카츄와 함께 얼음산에서 조난당해 밤을 지새던 무인편의 크리스마스 에피소드를 회상하는 장면으로 정말 오랜만에 등장한다. 그러나 이마저도 피죤 몸통에 피죤투 머리를 한 괴상한 작화[9]로 나와 피죤투 팬들의 가슴에 칼을 꽂았다. 다행히 DVD 발매 후에는 원래 피죤의 색으로 변경되었다.

XY에서는 ORAS에서 피죤투가 메가진화를 얻었기 때문에 피죤투가 지우와 재회하고 메가진화를 하는 모습으로 다시 재등장하지 않을까 하는 예상도 있었으나, 정작 메가진화는 커녕 재등장도, 언급도 없었다. 뭣보다도, 애니메이션에서 메가진화란 알랭이나 코르니, 트로바, 파키라 등 엑스트라들에게만 돌아갔으며, 지우는 루카리오 한 마리만 재외하면 마지막에 마지막까지 리자몽도, 나무킹도, 혹은 그 어떤 메가진화가 가능한 포켓몬도 얻지 못했다. 이 시즌에서는 전작 포켓몬들을 다시 쓴 적도 없었다.

썬&문에서 지우가 잠시 관동으로 돌아가는 에피소드가 있기 때문에 재출연하지 않을 까 하는 예상도 있었지만, 결과적으로 재등장은 커녕 언급도 없이 끝났다. 그나마 로토무가 오박사 연구소에서 찍은 관동 포켓몬 사진들 중에 피죤투가 피죤 무리를 이끄는 모습이 비추어져 이 피죤투가 지우의 피죤투가 아니냐는 의견도 있으나[10] 어디까지나 추측일 뿐 확실치는 않다.
파일:W 6화 피죤투.png
파일:ir88382.png
W 6화에서 고우가 관동의 포켓몬들을 잡는 도중 지우와 잠시 떨어져 있을 때 도중에 숲 속에서 묘한 분위기로 하늘을 나는 피죤투의 모습이 나오는데 고우가 포켓몬들을 잡는 와중에 지우가 잠시 피죤투를 만난 게 아니냐는 설도 있다. 그 근거로 고우가 로토무 도감으로 주변에 잡을 수 있는 포켓몬들 목록을 확인하였는데 피죤투 계열에서 피죤투는 없고 구구와 피죤만 있어 이 근거로 잠시 모습을 비췄던 피죤투가 지우의 피죤투일 가능성이 제기되었다.

W 68화에서는 지우와 고우가 오박사 파크를 탈출 한 초염몽을 찾으러 나서던 와중 파크 바로 근처에 야생 피죤과 조우한다. 기존의 포켓몬들과 재회를 이루는 에피소드였던 만큼 드디어 피죤투를 언급 할 것을 기대했으나 언급은 없었다.

W 132화에서 쓰러지기 직전의 피카츄의 정신속에서 지우의 포켓몬들이 피카츄를 응원해주는데 이때 관동 초창기 멤버들[11]과 함께 정말 오랜만에 모습을 비췄다.

W 135화에선 지우의 회상에서 버터플과 성원숭, 라프라스, 꼬부기 등과 함께 잠시 등장하였다.

2.2. 내 꿈은 포켓몬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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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마침내 최종화인 11화에서 피카츄가 로켓단에게 납치되고 배틀할 포켓몬이 없던 지우가 곤란해하던 찰나에 등장해서 날개치기로 피카츄를 구하는 맹활약을 했다. 구구 무리도 피죤으로 진화한 개체가 생기면서 피죤투가 돌아와도 문제가 없었는지[12] 다른 놓아준 포켓몬들과 달리, 완전히 지우의 포켓몬으로 복귀하며 24년 만에 떡밥이 회수됐다.[13]

3. 유기

파일:데리러 온다며.jpg
데리러 온다며.jpg
"다시 데리러 오겠다"고 한 지우의 말과는 달리 83화에 놓아준 이후로 오리지널이 끝날 때까지 데리러 오지 않았고, 그 후 W까지 등장은커녕 언급도 없었다 보니 애니메이션 팬덤에는 컬트적인 인기를 끌었으며, 아예 상단 이미지로 대표되는 유기 까지 생겼다.

사실 지우의 포켓몬이 더 중요한 일이 있어서 헤어지게 되는 전개는 그 뒤로도 많이 있고, 지우가 방생한 포켓몬이 피죤투만 있는 것도 아니다. 무인편의 버터플과 라프라스, 성도편의 애버라스, XY의 미끄래곤까지 지우가 놓아준 포켓몬은 제법 되는 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피죤투에게만 유기 밈이 붙은 건 방생한 게 아니라 다시 데리러 오겠다고 분명히 말했기 때문이다. 단순히 "피죤투, 너는 앞으로 여기서 구구와 피죤들을 깨비드릴조로부터 지키면서 살아." 같은 식으로 말한 뒤 놓아줬다면 이 붙지도 않았을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누가봐도 말의 뉘앙스가 놓아준 것이 아니라 잠깐 임무를 줬다는 느낌이고, 방생하면서 눈물을 보였던 버터플[14]과는 달리 보내고 난 뒤 아쉬운 표정을 짓긴 했지만 그래도 눈물을 보이진 않았기 때문.

무엇보다도 피죤투를 놓아준 것은 1번 도로쯤 되는 태초마을 인근 숲속[15]이었기 때문에 지우와 멀리 떨어져 있는 것도 아니고 보려고 한다면 충분히 보러 갈 수 있는 거리일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데리러 오기는커녕 언급조차도 하지 않으니 유기 밈이 붙을 수밖에 없는 것.

이는 한동안 유행한 '한지우 인성 왜곡'의 연장선인데, 작중 캐릭터들이 느끼는 시간의 흐름과 시청자들이 느끼는 괴리가 매우 큰 것이 주요 원인이다. 작중은 사자에상 시공에 가까운지라 지우가 늙지 않지만 팬들은 20년 동안 애니를 지켜보면서 피죤투가 진작에 늙어 죽었을 법한 세월의 흐름을 느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무언가가 작품 내에서 모종의 이유로 하차한 뒤 다시 재등장할 것 같이 복선을 깔아놓고도 장기간 잊혀졌을 때 해당 물체의 앞글자를 넣고 'X죤투행'이라고 하는 밈이 생겼다

해외에서도 유명한 밈이다. 일본에서는 니코동이나 2ch 등지에서는 '피죤 씨', '팔콘'.[16]이라 불리며 컬트적인 인기를 얻었다. 구미권에서는 아예 한술 더 떠서 '피죤투가 왜 복귀하지 못했는가?'를 주제로 토론까지 할 정도다.

더 비참한건 공식에서도 유기 밈을 의식한건지는 몰라도, 피죤투의 재등장을 의도적으로 피하는 듯한 행동을 보인다는 것이다. 가령 DP 극장판 예고편이나 베스트위시의 과거 회상, W 20화에 지우가 아이들을 데리고 지나가는 피죤과 피죤투 무리가 지나갈 때 도감으로 피죤을 설명하고 다음 피죤투 차례일 때 하필 시합 신청이 들어와 지우의 피죤투 이야기를 잠시 기대했던 사람들 통수치는 듯한 전개가 일어나는 것이 그 예. 이쯤되면 지우의 피죤투로 페이크 치는 것을 제작진들이 즐기는 것이 아니냐는 말도 있었다.

워낙 밈이 유명하다 보니 포켓몬 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각 세대별 한지우의 비행타입 포켓몬 6마리의 인기투표를 시행하면서 피죤투에 해시태그로 장난치기도 했다. #[17]

결국 상술한대로 내 꿈은 포켓몬 마스터 마지막화에서 재등장하여 피카츄를 구하는 맹활약을 하고 지우의 포켓몬으로 돌아오면서 지우와 피카츄의 최종장을 화려하게 장식하였고 피카츄를 제외한 지우의 포켓몬중 마지막으로 등장한 영예를 누린만큼 그동안 놀림받은 것에 대한 보상을 확실하게 받았다고 할 수 있다.

포켓몬 이외 타 매체에서 피죤투처럼 다시 만날 것처럼 보였지만 잊혀져서 유명한 캐릭터가 있는데, 바로 원피스의 이다. 깅 역시 잊혀진 기간이 피죤투와 엇비슷한 20년이라서 피죤투랑 같이 엮였다. 이른바 깅피대전. 심지어는 깅이 사실 새새 열매 모델 피죤투의 능력자가 아니냐는 우스갯소리까지 있을 정도. 이중 피죤투 쪽이 먼저 등장하여 깅피대전의 승자는 피죤투가 되었다.[18] 다만 깅은 드넓은 위대한 항로에서 언젠가 다시 만나자 정도의 늬앙스였고 피죤투는 데리러 온다고 약속해놓고 안 온 것과는 조금 다르다.

3.1. 복귀가 늦었던 이유?

피죤투가 왜 오리지널이 끝날 때까지 복귀하지 못했는지는 20년이 지난 시점에도 팬덤 사이에서 간간히 회자되는 소재다. 여기에 제작진은 피죤투가 왜 복귀하지 못했는지에 대해 어떠한 공식 입장을 내놓은 적이 없기 때문에 더더욱 의문이 갈 수밖에 없는 부분이다.

팬덤에서는 GS볼미회수 떡밥으로 전락한 걸 가장 유력한 원인으로 꼽고 있다. 지우가 피죤투랑 헤어지기 전에 언급한 심부름은 GS볼의 조사를 마치는 것이었다.[19] 더욱 깊숙히 들어가자면 원래 이 GS볼과 관련해서 세레비가 등장하는 에피소드가 애니메이션으로 방영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3기까지만 예정되어 있었던 극장판은 그 뒤로도 계속 만들어졌고, 세레비가 4기 극장판인 세레비, 시간을 초월한 만남의 주역으로 등장하면서 애니메이션에서 GS볼은 용도가 사라져 버려 강집에게 맡겨진 이후 아무런 언급조차도 안 나온 채로 오리지널이 종영되어서 결국 미회수 떡밥으로 끝나버렸다.

4. 전적 및 사용 기술

사용기술은 바람일으키기 / 전광석화 / 모래뿌리기 / 날려버리기 / 날개치기 / 이판사판태클
전적
오리지널
3화에서 한지우에게 포획[20]
EP 상대 트레이너 비고 결과
4 뿔충이 야생 포획 [21]
4 쁘사이저 사무라이 소년 -
5 꼬마돌 체육관전
7 아쿠스타 이슬 체육관전
8 꼬렛 엑스트라 -
8 모래두지 아키라 -
32 도나리 독수 체육관전
83화에서 피존투로 진화 그리고 지우가 놓아줬으나
내 꿈은 포켓몬 마스터 11화에서 다시 지우의 포켓몬으로 돌아옴
7전 2승 4패 1무 승률 0.333

5. 전투력

지우가 가장 미숙하던 시절에 잡은 첫 비행 포켓몬[22]임에도 이슬이의 에이스인 아쿠스타를 이긴다거나 상록체육관 전에서 역전승을 이뤄내는 등 준수한 능력을 지닌 포켓몬이다.

아직 피죤투로 진화 못했음에도 리그에선 출전 못했지만 열기구를 끌어 지우를 경기장까지 데려다준 것은 물론, 야생의 구구, 피죤 무리를 통솔해내는 등 뛰어난 능력의 포켓몬임을 보였고,[23] 피죤투로 진화했을때는 진화하자마자 지우를 등뒤에 태웠음에도 깨비드릴조와의 공중전에서 압승하는 모습까지 보여줬다.

이런 모습들을 보면 피죤의 진화가 빠르게 이루어졌다면 지우의 무인편 에이스는 리자몽이 아니라 피죤투가 되었을지도 모를 정도인데[24] 정작 진화는 리그 종료 후, 진화 즉시 방생해버려 아쉬운 부분.

그래도 세계 챔피언에 오른 지우의 곁으로 돌아오면서 앞으로의 성장이 기대해볼 수 있겠다.[25]

[1] 일본판 1999년 1월 28일, 더빙판 2000년 6월 15일 방영[2] 이 점을 따 와 피카츄 버전에서 야생으로 등장한다.[3] 이슬이가 캐터피에게 하도 매몰차게 굴어 마음에 상처를 입은 탓에 캐터피가 몬스터볼에 콕 틀어박힌 일 때문에 감정적으로 흥분한 상태이기도 했다.[4] 지우가 초보 시절에 잡은 포켓몬이고 피죤은 이미 진화한 포켓몬이라 지우 말을 무시할 법도 한데도 그런 모습을 보인 적이 단 한 번도 없다. 이 때문에 피카츄가 지우의 말을 종종 무시하던 시절, 버터플은 염동력이 없어 가루 기술이 안 통하면 피죤보다 전투력이 뒤떨어지는 편이었기 때문에 한지우는 피죤을 주로 메인으로 사용했다.[5] 1화에서 피카츄와 지우를 습격한 그 깨비참이 진화했다.[6] 진화할 때 11번도로 BGM이 흐르며 환골탈태 하듯이 진화했다. 여기에 지우를 등에 태우고 공중전을 펼친다.[7] 자기 동족의 어린 개체들을 보호하라고 주인이 풀어주는 전개는 후에 로켓단 삼인방로사, 로이또도가스아보크에게도 이어진다.[8] 해당 에피소드도 비상의 옷차림이 기모노라서 왜색문제 때문에 한국에서는 미방영했다.[9] 피죤투는 지우가 방생한 편에서 피죤투로 진화했고, 포획했을 때부터 내내 피죤이였기 때문에 머리까지 피죤으로 나왔어야 했다. 해당 에피소드는 66화. 이와크와 비바크(한국판: 피카츄, 눈산을 넘어라). 원래 에피소드 순서로는 40화로 예정되었는데 포켓몬 쇼크 탓에 애니메이션이 급히 방영을 중지하면서 봄에 방영이 재개되었으나, 해당 에피소드가 겨울을 배경으로 하고 있던 탓에 반년 뒤인 66화로 조정되었다. 국내판에서는 한술 더 떠서 오렌지제도편에서 방영되었다.[10] 로토무가 찍은 사진들 중 선글라스를 낀 지우의 꼬부기도 찍혔다.[11] 버터플, 리자몽, 꼬부기, 이상해씨[12] 문제의 원흉이었던 깨비드릴조가 어떻게 되었는지 언급이 없었으나 무리들이 강해져서 복수했거나, 공격을 포기하고 도망갔거나 누군가에게 잡혔을 것으로 추정.[13] 일본판 기준으로 피죤투를 놓아준 오리지널 83화가 1999년 1월 28일에 방영되었으니 장장 24년 만이다.[14] 게다가 버터플은 나중에 데코로라제도에서 다른 버터플을 키워서 보내줬을 때도 그때가 생각났는지 눈물을 보였을 정도였다.[15] 상록숲으로 추정.[16] 유희왕바쿠라 료 성우가 지우와 마츠모토 리카로 동일하기에 생긴 성우 개그로, 비행현자 팔코스를 말한다. 바쿠라가 카드명을 외치는 장면이 '팔콘!(ファルコーン!)'으로 들리고 이게 포켓몬스터 관련 MAD에서 쓰이면서 그대로 새 포켓몬들, 특히 피죤투의 별명이 되었다.[17] 해시태그 전문: #포켓몬스터 #포켓몬애니 #포켓몬 #나의최애 #TV시리즈 #비행타입 #피죤투 #지우야 #기다리고있어 #야부엉 #스왈로 #찌르호크 #켄호로우 #파이어로[18] 깅은 그로부터 약 1년 더 지나고 나서야 재등장하였다(원피스 1117화)[19] 오래된 애니메이션이라 일부 팬들은 심부름을 체육관/리그 도전으로 착각하는 경우가 많다.[20] 상대는 피카츄[21] 사무라이 소년의 난입으로 뿔충이가 도망감, 나중에 유기밈이 나올때 시간이 너무 지나 비행타입이 벌레타입에게 무승부 당했다는 식으로 왜곡되었고 지우가 버려도 킹정이라는 반응이 생겼다.[22] 처음 잡은건 버터플이나 피죤을 잡았을때는 아직 캐터피였다.[23] 초면임에도 구구는 물론 같은 피죤도 지우의 피죤을 따른 것을 보면 피죤이던 시절에도 야생 무리의 우두머리가 될만큼 뛰어난 포켓몬으로 보인다.[24] 리자몽 골짜기에서 노골전인 너프를 받았긴해도 리자몽이 지우를 태우고 비행하는 것을 버거워한 것과 비교하면 아예 그 상태로 배틀까지 아무렇지 않게 해낸 피죤투의 전투력은 무시할 수 없다.[25] 무인편과 달리 지우도 매 지방마다 비행 포켓몬들을 잡아서 키워봤기 때문에 그만큼의 노하우가 쌓여있으니 기대해볼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