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라이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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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 주인공 · 박사 · 챔피언 |
오바람 シゲル | Gary Oak | ||
<colbgcolor=#9f81f7> 나이 | 10세 | |
눈 색깔 | 검은색[1] | |
머리 색깔 | 갈색[2] | |
성별 | 남성 | |
트레이너 계급 | 포켓몬 박사 지망생 | |
포켓몬 트레이너[3] | ||
1인칭 | 와타시, 보쿠[4] | |
지방 | 관동지방 | |
출신지 | 태초마을 | |
전적 | 홍련체육관, 상록체육관을 제외한 관동 체육관 제패[5] 포켓몬리그 석영대회[6] 예선리그 4회전 탈락 성도리그 은빛대회 16강 | |
가족 | 오박사(할아버지) 부모님[7] | |
성우 | 코바야시 유코[8] | |
이선주(오리지널~성도편 후반)[9] | ||
우정신(AG) | ||
이영란, 문남숙[10](DP) | ||
임윤선(W) | ||
김도영(W, 오리지널)[11] | ||
지미 조피[12] | ||
ProZD(포켓몬스터W: 내 꿈은 포켓몬마스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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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프로필 (W) |
2. 작중 행적
자세한 내용은 오바람/작중 행적 문서 참고하십시오.3. 포켓몬
자세한 내용은 오바람/포켓몬 문서 참고하십시오.4. 이름
언어 | 이름 | 유래 |
일본어 | 시게루 シゲル[14] | 닌텐도 소속 게임 제작자 미야모토 시게루 |
한국어 | 오바람 | 오박사의 성 + 외도, 불륜를 뜻하는 바람[15] |
영어 | 게리 오크 Gary Oak | 참나무의 일종인 게리 오크(Garry Oak) |
5. 상세
- 한지우가 레드를 기반으로 만든 캐릭터라면, 오바람은 레드의 라이벌인 그린을 기반으로 만든 캐릭터이다. 물론 한지우는 레드 외에도 다양한 캐릭터를 모티브로 뒀지만, 오바람은 그린만을 모티브로 둬서 그린과 매우 유사한 캐릭터로 나왔다. 대표적으로 건방진 성격과 거의 똑같이 생긴 외모.[16] 마찬가지로 DP 이후에도 1세대 리메이크 작품 복장이랑 거의 똑같다. 그리고 항상 주인공보다 앞서나가는 것부터 해서 약간 츤데레끼를 내는 사소한 설정까지도 비슷하다.
- 무인편에서는 여자들에게 인기가 많아서 스포츠카에 치어리더들을 데리고 다녔다.[17] 무인편 79화에서는 리그에서 떨어지고 조금 풀이 죽은 상태였음에도 울고 있는 치어리더들에게 "나의 훈장은 너희들의 눈물이야" 라는 대사를 날린다. 참고로 이 치어리더들은 상록체육관에서 지우가 이기자 지우도 응원한 적도 있다.
- 영어권에서는 오바람이 포켓몬스터 초기에 하는 짓이 하도 눈꼴 사나워서 Gary Motherfucking Oak란 별칭을 붙여줬다.[18] 물론 행동이 달라져 호감형 캐릭터가 된 지금에 와서는 반쯤 애칭으로 불린다.
- 포켓몬스터 XY에서 세레나가 과거에 지우를 만난 적이 있었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세레나가 오바람과도 만난 적이 있지 않을까?"하는 팬들의 추측이 많았었다. 미르시티의 포켓몬센터에서 오박사의 손자가 칼로스 지방에서 유학했다는 NPC의 언급이 있어서, XY에서 자연스레 얼굴을 비출수 있을 거란 기대를 품었으나, 결국 등장하지 못했지만, 후속작인 포켓몬스터 W에서 고우를 보고 딱히 아는 척을 하지 않은 것을 보면 지우와 함께 7살 때 캠프에 참가했던 것으로 보인다.
- 지우와의 우정을 상징하는 물건으로 무승부의 몬스터볼이라고 불리는 낡은 몬스터볼이 있다. 이 몬스터볼에 관한 이야기는 성도리그 편에서 밝혀졌는데, 이것은 두 사람이 처음으로 가지게 된 몬스터볼이며, 같이 낚시를 하다가 동시에 낚아올린 걸 서로 가지겠다고 잡아당기다가 몬스터볼이 낡은 탓에 반토막이 나서 반쪽씩 가지고 있던 것이다. 지우는 이걸 거의 부적처럼 생각하고 있었던 것에 비해, 바람이는 패배의 상징으로 여기고 있었다. 당시 지우는 '결국 무승부였구나' 라고 하지만 바람이는 그 당시 지우를 무시하고 있었기에 '너와의 무승부는 패배나 마찬가지다' 라고 여기던 것.[19] 이후 성도리그에서 지우에게 패했지만 그때랑 다르게 오늘은 졌지만 최고였다며, 반쪽짜리 몬스터볼을 주며 지우를 인정한다. 하지만 바람이가 다시 여행을 하러 떠날 때, 지우가 다시 반쪽을 주어서 지금까지도 가지고 있다. 이제는 서로가 승패로 갈리지 않고 동등한 위치에 있다는 것을 상징하는 물건이 되었다.
- 지우의 라이벌 캐릭터 중에서 유일하게 다음 작품에도 재등장하는 라이벌이었다[20]. 애니메이션 초대 라이벌인 만큼 푸쉬를 받는 듯.
- 오바람의 복장은 지우와 마찬가지로 피카츄 버전에 반영되어 GSC 버전에서도 그 패션 그대로 참전했다가, 애니에서의 DP 이후의 복장은 이후 세대에 등장하는 그린의 복장에 또 그대로 반영되었다. 이후 시리즈인 하골 소실 부터는 스기모리 켄이 의식적으로 레드와 더불어 복장과 디자인에서 오리지널적인 차별을 두었기 때문에 그다지 접점이 없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W에서 하골소실의 그린의 복장을 입고 등장하게 되었다.
- 포켓몬스터 썬&문에서 오박사의 사촌인 송호 오가 등장하면서 이번에야 말로 재출연 할 것이라는 기대를 모았다. 마침 게임에서도 모티브인 그린이 리파인된 의상과 함께 재등장하기도 했다. 이후 20기 극장판이 사실상 무인편의 리메이크가 되면서 재등장 무대가 극장판이 될 가능성이 컸지만, 웬 뜬금없는 오리지널 캐릭터들이 주연과 라이벌 자리를 꿰차는 바람에 결국은 미등장.[21] W에서는 모든 지역을 무대로 하고, 지우의 거점이 관동지방인만큼 쪼 다시 재출연 희망 고문을 하였는데, 3번째 오프닝에서 모습을 비추면서 DP 152화 이후로 약 11년 만에 출연 확정. 오바람의 재등장을 기대하던 팬들은 환호했다.
- 포켓몬을 많이 포획한다는 컨셉의 네임드 트레이너는 썬&문까지는 바람이 유일했으며,[22] 이마저도 시리즈 초기 설정이 아직 제대로 안잡히던 시절에 남은 잔재라고 여겨졌다. 이후로 포켓몬을 대량으로 잡아들이는 인간들은 전부 포켓몬을 팔아먹으려고 하거나 나쁜 수단에 사용하려는 악역이었다. 그러나 애니메이션에서 포획에 대한 묘사가 부실하다는 문제점이 지적되자, 아예 포켓몬을 많이 잡는 것을 목표로 하는 고우를 지우와 같은 더블 주인공으로 내세우게 되었다. 하지만 앞서 언급된대로 그런 컨셉인 트레이너는 오랫동안 없었기도 하고, 논란이 많다.
- 후속작에 등장하는 라이벌들인 진철과 슈티의 인성 논란이 터지면서 오바람은 재평가를 받게 되었다. 바람은 지우에게 장난을 치는 부분에서 문제가 있었지만,[23] 진철의 "쓸모 없는 녀석"이나 슈티의 "촌놈이구나. 처음부터 다시 하라고!" 같은 망언은 절대로 하지 않았다.[24]
- 한지우 체제의 역대 라이벌들 중에서 유일하게 푸린의 낙서를 당한 인물이다. 무인 46화에서 화석 포켓몬을 찾다가 푸린의 노래를 듣고 잠들어 낙서 테러를 당했고, 58화에서 홍련섬에 머물다가 지우 일행을 뒤따라오는 푸린의 노래를 듣고 낙서를 당했다.
6. 포켓몬배틀
VS 한지우, 성도리그 16강 |
주인공 한지우의 초대 라이벌이자 오박사의 손자인 만큼 상당한 실력자이고 초반에는 지우보다 월등하게 실력이 높았다. 지우보다 배지를 더 많이 딴 상태로 개폼을 잡으며 지우를 약올리는 전개는 매우 유명한 황금 패턴.
초기에는 꽤 오만했지만 이는 신참 트레이너 치고 워낙에 실력이 뛰어나기 때문이기도 했다. 석영리그 이전까지 오바람이 명확하게 밀린 경우는 뮤츠를 사용한 비주기를 상대했을 때 뿐이며, 이마저도 뮤츠 이외의 나머지는 금방금방 쓰러뜨리며 파죽지세를 달렸다.
그러나 석영리그에서 16강에서 탈락하며 최종 8강을 기록한 한지우보다 낮은 성적을 기록, 충격을 금치 못하며 다시 수행에 들어간다. 이 시점부터 지우를 자기 아래로 보지 않고 대등하게 여기며, 실제 실력도 거의 엇비슷해지기 시작한다.
성도리그 16강에서 한지우와 맞붙었을 때는 서로에 대해 워낙 많이 알고 있는만큼 치밀하게 전략을 구상해 지우를 패배 직전까지 몰아붙인다. 결국 패배해서 이번에도 똑같이 16강으로 머물렀지만, 석영리그와는 달리 담담하게 받아들이며 성숙해진 모습을 보여준다. 이후 지우가 한웅과의 대결에서 8강에서 떨어진 이유는 바람이가 리자몽에게 데미지를 워낙 많이 입혀서 리자몽의 피로가 충분히 쌓였기 때문이기도 했다.[25]
이후로는 포켓몬 박사로 진로를 선회하며 포켓몬 마스터 경쟁에서 내려온다. 그러나 이미 배틀의 꿈을 접은 상황임에도 지우와 거의 호각으로 나오거나 지우를 이기기도 하는데, 바람이의 재능을 알 수 있는 부분이다.
포켓몬 트레이닝 실력도 대단하다. 게임을 해본 플레이어나, BW를 본 시청자들은 아는 사실인데, 사실 지우처럼 소수의 포켓몬을 중점으로 정예로 트레이닝 하는 것이 편하고 쉽게 강해지는 길이다.[26]. 그러나 오바람은 자신이 잡은 많은 포켓몬을 모두 강하게 키웠으며, 포켓몬의 특징을 알고 성장시키는 능력이 매우 뛰어난 것으로 보인다. 지우에게 보이는 건방진 태도와는 달리 포켓몬 트레이너로서의 마음가짐과 됨됨이는 훌륭하며, 포켓몬들에게 쏟는 애정 또한 지우 못지 않다.[27]
작중 공인된 피카츄 킬러. 지우의 피카츄는 이상할 만큼 오바람의 포켓몬한테 매우 약해서, 오바람을 상대로는 단 한번도 승리하지 못했다. 당시에는 지금처럼 피카츄가 강하지 않았지만, 그럼에도 리자몽과 함께 에이스 취급을 받았던[28] 것을 감안하면, 그런 피카츄를 잡아내는 바람이는 지우에게 악상성인 셈. 결국 지우는 오바람과의 리그 대결에서 피카츄를 사용하지 않았다.[29]
다만 이후에 등장하는 라이벌들에 비하면 실력이 부족하다는 평가가 많다. 진철이나 알랭이 지우를 상대로 압도적이라고 할 만큼 몰아붙인 전적이 있는 것에 비하면, 바람이는 (진철&알랭의 등장시점보다 실력이 낮았던) 당시의 지우를 상대로 그렇게까지 압도적인 승리를 거둔 적은 없었다. 하지만 바람이는 일찍 트레이너를 접고, 연구가로 진로를 변경했기에
또한 파워인플레의 영향도 생각해야 하는데, 진철도 진철이지만 알랭은 세계관 최상위권의 강자로 아이리스나 한지우같은 챔피언보다 마스터랭크가 높았던 인물이다. 애초에 XY시점의 지우 자체가 칼로스리그 준우승을 할 정도로 실력이 높았기에, 그만큼 라이벌의 실력도 높아야 한다. 풋내기였던 지우의 라이벌이었던 오바람과는 경우가 다른 셈.
오히려 연구가로 전향했음에도, 계속 리그에 출전하며 실력을 쌓던 지우를 상대로도 이긴 적이 있으며, 전설의 포켓몬인 레지아이스를 잡고 막 복귀한 AG 시즌의 피카츄를 상대로 이긴 전적까지 있으니
에이스 포켓몬은 거북왕. 스타팅이었던 꼬부기가 진화했다.
7. 관련 항목
[1] 포켓몬스터 W에 들어와서는 녹색이 조금 섞인 모습을 보여준다.[2] 가끔은 주황색이 섞인 갈색으로 묘사되기도 한다.[3] 성도리그에서 지우에게 패하고 탈락한 이후로는 배틀 중심 포켓몬 트레이너의 꿈을 접고, 포켓몬 연구가로 진로를 변경했다.[4] 와타시를 자주 쓰며, 지우한테는 와타시 보단 보쿠를 쓰는 경우가 많다.[5] 홍련체육관은 관광지로 유명해서 관장인 강연이 체육관 문을 숨겨버린지라 이미 폐쇄되었다고 착각해서 도전하지 않았고, 상록체육관의 경우, 뮤츠를 가지고 있었던 비주기가 나오는 바람에 아주 탈탈 털렸다.[6] 이 당시에는 설정이 관동지방 밖에 없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관동리그는 수많은 지역리그 중 하나가 아니라 포켓몬리그 자체를 의미했다. 그 여파로 정작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에서는 관동리그라는 용어가 등장하지 않는다.[7] 한 번도 출연하지 않았으나, 분명히 있는 듯.[8] 오리지널 성도편에서 우파 보육원 선생 나혜(사나에) 역을 담당했으며, DP 이후로 11년만에 W에서 복귀했다.[9] 국내판은 성도리그전을 앞두고 애니메이션이 조기종영이 되었다.[10] DP 151화 한정[11] 오리지널편 중에서 '성도지방 이야기, 최종장' 극장판을 포함하여 '포켓몬스터 금은편: 은빛산 이야기'를 담당하였다.[12] 나옹, 로이와 중복이다.[13] 라곤 하지만 실제로 어릴 적에는 바람이가 지우를 많이 무시했고, 지우가 바람이를 상대로 열등감을 느끼던 관계이기도 하다.[14] 할아버지의 성이 오키도니까 이쪽의 풀네임을 붙이자면 '오키도 시게루(オーキドシゲル)' 정도.[15] 오바람이 여자에게 인기가 많아 치어리더단을 데리고다니며, 국내판 기준 "나의 여자친구들이여!" 같은 멘트를 날리는 점에서 착안한 듯한 번안명이다.[16] 보다시피 성도편까지는 원작 일러스트대로 보라색 상의에 목걸이까지 하고 있는 모습이었기에, 정말 게임 일러스트와 거의 동일하게 생겼었다.[17] 국내판 기준 "나의 여자친구들이여!"라고 부르며(원판은 걸프렌드) 다닌다.[18] 양덕이 뽑은 개새끼 캐릭터 1위를 하기도 했는데 거기서도 Gary freakin Oak라고 소개되었다. 한국어로 편역하면 오씨발람아 정도의 어감.[19] 당시 지우가 포켓몬 트레이너로선 자질이 빵점이라 오박사의 팬이었는데도 그의 출판서적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거나 해서 바람이가 자기 할아버지의 책도 이해 못하면서 무슨 팬이냐고 도발하기도 했다.[20] W에서 글라디오가 110화에서 재등장하였고, 진철과 알랭 역시 재등장이 확정되며, 유일은 아니게 되었다. 다만 이들은 오바람처럼 주기적으로 나오는 것이 아닌 단역에 불과하다.[21] 한지우가 스타팅 포켓몬을 받으러 가는 장면에서 뒷모습으로 아주 잠깐 등장하긴 했다.[22] 강평 또한 모든 포켓몬을 가지고 있다고 나오지만, 오바람과 달리 강평 본인의 언급으로만 나올 뿐, 직접적으로 묘사되진 않았다.[23] 지우는 가정환경과 성격 탓에 마을에서 왕따를 당했다는 설정인데, 옆에 붙어서 장난을 칠 정도면 적어도 오바람은 다른 이들과는 달리 그를 친구로 인식하고 있었다고 봐도 무방하다.[24] 다른 메인 라이벌인 승태와 글라디오도 오바람과 마찬가지로 지우에게 문제가 되는 발언을 하지 않았다. 그 외에도 지우의 역대 서브 라이벌들도 마찬가지이다.[25] 이후 지우에게 이긴 한웅도 지우의 리자몽과 장렬한 사투로 번치코가 큰 대미지를 입었기 때문에 다음 대전에서 패배했다. 지우와 한웅 둘 다 피로스의 승리를 맞은 셈.[26] 이것은 RPG 게임인 원작 게임도 마찬가지다. 벌 수 있는 경험치 효율은 한정되어 있기 때문.[27] 오박사 연구소에 지우 일행이 돌아와서 바람이와 대면했을 때, 지우가 컵을 갖다 주는 크랩을 보고 "오랜만"이라고 발언한 것을 보고서는 지우가 몇몇 포켓몬 중심으로만 키웠다는 것을 단박에 추리해 내기도 했다. 물론 바람이 본인은 꾸준히 자기 크랩을 성장시키고 있었다. 그래서 지우의 킹크랩은 크랩시절 바람이의 크랩보다 크기가 작았다.[28] 이슬이가 지우에게 "리자몽 아니면 피카츄, 피카츄 아니면 리자몽"이라고 말할 정도.[29] 피카츄는 나가고 싶어했으나, 지우는 "이미 등록해 버렸어.. 미안해 피카츄" 라고 한다. 지우가 파워 배틀 위주의 전략을 짰기 때문에 오바람과의 대결에 출전한 포켓몬들은 전부 한 덩치하는 포켓몬들이다. 바람이를 이긴 뒤 다음 경기에선 피카츄를 비롯해 리아코 같은 소형 포켓몬들도 출전시켰다.[30] 다만, 이때 사용한 포켓몬은 에레키블이었다. 당시 신오지방과 상대 포켓몬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지우와 피카츄에게 불리한 점이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