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의 익살에 대한 내용은 개그 문서
, 학문적 구분의 희극에 대한 내용은 희극 문서
참고하십시오.1. 개요
Comedy웃기기 위해서 유머에 중점을 둔 것. 한국에서는 사람을 웃기기 위해 하는 만담 등에 한해서 개그라고도 한다. 개그를 하는 사람을 개그맨이라고 하는 것처럼 코미디를 하는 사람은 코미디언이라고 부른다. 고전 그리스어로 술잔치를 뜻하는 κῶμος에서 유래했다.
학문적으로는 희극이라고도 한다. 이를 따라서 코미디언들은 공식적으로는 희극인으로 통칭되기도 한다.
대한민국에서만 개그라는 말을 사용하지 외국에서는 모두 코미디로 통용된다.
2. 형식별 분류
자세한 내용은 개그물 문서 참고하십시오.2.1. 코미디 영화
2.2. 시트콤
드라마의 일종.2.3. 코미디 만화/애니메이션/웹툰
2.4. 코미디 게임
2.5. 코미디 소설/라이트노벨
2.6. 코미디 프로그램
3. 유형별 분류
- 코미디 드라마
드라메디(Dramedy)라고도 부르며, 코미디의 가벼움 및 코믹함과 드라마의 사실성 내지 진중함을 갖춘 장르다.
- 블랙 코미디
죽음, 마약, 테러 등과 같은 일반적으로 공포스럽게 여겨지는 소재를 통해 유머를 이끌어 내는 코미디로 이 분야의 유명인은 쿠엔틴 타란티노(대부분의 작품에서 죽음, 고어 등을 유머러스하게 풀어내는 능력이 있음), 조지 칼린(종교의 모순을 지적하는 스탠드업 코미디로 유명함), 사샤 바론 코헨(영화 보랏, 독재자, 딕테이터 등), 코엔 형제(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등), 다수의 미애니 제작자들[1] 등이 있다.
- 블루 코미디
소위 말하는 화장실 유머, 섹드립등이 이에 해당하며 이 외에도 남녀차별, 인종차별, 동성애 등 인간의 본성을 소재로 유머를 이끌어 내는 코미디이다. 이 분야의 유명인은 루이 CK, 짐 데이비슨, 프랭키 보일프랑키등이 있다.
- 크린지 코미디
보면서 오글거리거나 눈살이 찌푸려질 정도의 부적절한 상황을 소재로 유머를 유도하는 코미디 (패밀리 가이 등)
- 데드팬 코미디
당황스러운 상황을 엄격하게 연기함으로써 유머를 유도하는 코미디 (밥 뉴하트 등)
- 모욕 코미디
주로 스탠드 업 코미디에서 볼 수 있으며 관객을 놀리는 것으로 유머를 이끌어 내는 코미디 (지미 카, 로이 브라운, 이상준 등)
- 희비극
전체적으로 다루는 소재가 무거우나 결말에 희극적인 모습을 보이는 작품을 일컫음. 그러나 단편에서는 구분하기 어렵고 일반적으로 20분 이상의 장편일 경우 장르 구분이 수월한 편이다.
- 코미디 가수
노래를 매우 웃기게 부르는 가수다. 국내에는 컨츄리꼬꼬, 서수남과 하청일, 노라조, 이박사, 오렌지캬라멜 등이 있으며 해외에는 레게이라, 징기스칸, 보니엠, 달러 멘디, 오존 등이 있는데 달러 멘디와 오존의 경우는 몬더그린으로 인해 코미디 가수로 인기를 얻은 경우다. 오렌지캬라멜은 코미디 걸그룹이라는 희한한 특징의 가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