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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
1. 개요
코미디빅리그의 2012년 겨울시즌에 방영된 코너를 다루고 있다.2. 소개
한달간의 휴식 이후 2011년 12월 24일부터 두번째 시즌을 시작하였다. 당초 명칭은 단순히 '시즌2'였으나 '2012 겨울시즌'으로 변경되었다. 진행자는 신영일과 이영아[1]이번 시즌에는 미투데이와 함께 카트라이더가 메인 스폰서로 참여한다. 때문에 방청석과 대기실에는 카트라이더 캐릭터 인형이 놓여져 있고, 옹달샘을 제외한 출연팀 소개 영상에는 카트라이더 로고가 삽입된다.
강유미가 출연진으로 합류, 2년만에 방송복귀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석현PD에 따르면 상위권은 팀 구성이 거의 그대로 가겠지만 하위권에는 대대적으로 구조조정을 실시할 것이라고 한다. 또 시즌 후반에 순위가 거의 굳어지면서 하위권에 우린 안 될거야 아마 분위기가 생기는 부작용을 해소하기 위해 매 회별로도 포상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었으나 포상이 아니라 최하위팀을 탈락시키는 채찍룰로 확정되었다.
시즌1과는 달리 케이블에서 경쟁하는 개그 프로그램이 대폭 늘어난 상황인데, 동사의 새터데이 나잇 라이브 코리아, 채널A의 개그시대, MBN의 개그공화국, TV조선의 코미디쇼 코코아과 경쟁하게 되었다. 다만 한 시즌 먼저 인지도를 굳히는 유리한 출발선에 있는데다 서로 시간이 겹치는 방송은 없다. '유일한 비교대상(개콘)이 너무 세니까 힘들다'던 김석현PD에게는 잘 된 일일지도(…)
tvN의 프로그램 홈페이지에는 전 시즌의 TOP3(옹달샘, 아메리카노, 아3인)이 메인사진으로 올라가 있다.
챔피언스리그에서는 대기실 보조MC로 장동혁과 한민관이 합류했다.
3. 비판
시즌 2부터는 매니아층으로부턴 상당수 외면받고 있다. 가장 큰 이유는 상위권 팀들이 전작에서 보여주었던 상위권 개그를 그대로 들고 나왔기 때문. 심지어 그 개그들로 여전히 상위권 유지중이기에 형평성에 어긋나다는 반응이 크다. 또한 가장 중점적으로 논의되는 것 중 하나가 아3인의 관객 참여형 개그인데, 물론 아이디어 측면에서 봤을때는 괜찮지만 과연 그것이 시즌 2까지 이어질 만큼 참신했냐는 것과 과연 관객의 우스꽝스러운 모습을 유도하는 것이 진정 개그맨의 기술로 봐야 할지는 생각해 봄직한 문제가 되었다.또한 가장 비판적일 수 밖에 없는 부분이 웃찾사 개그맨들이 자신의 개그색을 하나도 빼지 않은 채 녹화에 참여했다는 점이며, 웃찾사 시대를 모르는 이들에겐 재밌을 진 몰라도 웃찾사 시절을 기억하다 못해 질린 계층들에게 있어선 프로그램을 외면하는데에 있어 결정적인 사유가 되었다.
실제 코미디 빅리그 미투데이에 가보면 욕설이나 불평불만은 하나도 없고 그저 칭찬 일색인데, 과연 이것이 좋은 현상일지는 좀 더 생각해 봐야 할 문제. 정말 코빅을 보는 코미디 매니아층이 있었다면 이런 현상만 유지되긴 매우 힘들 것이다. 현장 반응과 시청 반응이 엄연히 다른 만큼[2] 코빅은 그점을 염두에 둬 조금 더 매니아 층에 어필할 수 있어야 오래 살아남기에 조금 더 수월할 것이다.
물론 코미디 빅리그는 아직 좋은 시도들도 남아 있으며, 풍부한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쉽게 대중에게 외면받지는 않겠고, 더 좋아질 가능성도 얼마든지 있기 때문에 웃찾사와 개그야도 먼저 매니아층에게 외면 받은 뒤에 대중에게 외면 받았다는 점만 기억해 준다면 그것으로 충분할 것 이다.
한편 시청률로 볼 때는 연일 상종가를 올리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갱신하고 있는 중. 예를 들어 3월 19일 기록한 가구시청률은 4.27%(최고시청률 6.11%)로 케이블 동시간대 1위였으며 특히 당일 최고시청률일 뿐만 아니라 일주일을 통틀어서도 케이블 최고 시청률이었다. # 또 CJ E&M과 닐슨이 개발한 콘텐츠 파워·지표 수치에서는 지상파·케이블 통틀어 시청률 순위는 26위였으나 콘텐츠 파워는 9위에 랭크되면서, 인구에 회자되고 있는 방송임이 수치적으로 확인되었다. # 겨울시즌 마지막 회에서는 가구시청률 4.892%(최고시청률 6.181%)로 15주 연속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
4. 출연팀과 코너
4.1. 개미술사
4.1.1. 빈티매직
- 기간: 8라운드~10라운드
4.2. 개통령
개그계의 거물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개그대통령 개통령!
4.2.1. 죽어도 좋아
- 기간: 1라운드~10라운드
라운드가 진행되면서 캐릭터의 역할이 조금씩 바뀐 부분이 있는데, 박휘순 노인을 양갱셔틀로 괴롭히는 패턴은 6라운드에서부터 삭제되었고, 강유미 같은 경우 미묘하게 캐릭터가 유동적인데, 첫등장시에는 영계(?)퀸카역할이었다가 다음 라운드에는 일진이 되는 등 선악(?)을 넘나든다. 단 점점 일진쪽으로 기우는 듯. 최정화가 강유미의 친구 역할로 합류하여 이재훈과 커플링 연기를 보여주기도 하였다. 보기 따라서는 노인들을 개그의 소재로 삼는 패드립 개그로 보일 수도 있음에 유의.
첫라운드에서는 시즌 1에서 각기 다른팀에서 호흡을 맞추었던 개그맨들과, 새로 투입된 강유미까지 조합되었으나 안정된 연기를 보여주며 상위권에 안착했다. 2라운드에서는 재방통편집을 당했으나 3라운드에서는 말미에
4.2.2. 황천길닷컴
- 기간: 11라운드~15라운드
블랙코미디 코너인데 저승사자를 폰팔이와 보험설계사, 동사무소 직원, 여행 가이드 등으로 묘사했고 저승사자나 처녀귀신이 나름 사무적인 이미지로 나온다.
고정 출연진
- 저승사자(김재우 역)
- 할아버지(이재훈 역)
다른 출연진
- 강유미: 환생할 생물 알아보러 온 고객, 황천길 막 건넌 sns 중독자, 월급루팡 처녀 귀신, 저승 홍보대사
- 홍경준: 공익(...)[8], 황천길 막 건넌 아저씨, 신입 저승사자
- 박휘순: 고인 분장 담당(...), 앞뒤가 똑같은 저승사자(...)[11]
4.3. 개파르타
개그에 목숨 건 세 남자가 왔다! 개그 스파르타 개파르타!
4.3.1. 양꾼기획
- 기간: 2라운드~15라운드(5라운드 제외)
통편집없이 나름의 팬층을 확보하고 있지만, 2회 분량의 불참이[12] 뼈아픈 상황. 만일 두 라운드에 계속 참여할 수 있었다면 상위권 팀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었을 것이다. 챔피언스리그가 시작된 11라운드에서는 놀랍게도 윌아이엠을 진짜로 출연시켰다.[13] 또 14주 방송을 앞두고는 양현석이 술을 사겠다는 기사가 실리기도 했다. 14라운드에서 6위를 차지하며 우승권에서 밀려났다. 챔피언스리그 최종순위는 막판 뒷심을 발휘한 졸탄과 함께 공동 5위.
4.4. 꽃등심
코빅 반전드라마의 주인공이 돌아왔다! 갱~장하죠? 꽃등심!
4.4.1. 마더
- 기간: 1라운드~2라운드
4.4.2. 대소토론
- 기간: 3라운드~5라운드
4.4.3. 맘마미아
- 기간: 6라운드
4.4.4. 미미와 손범수
- 기간: 8라운드
4.4.5. 톰과제리
- 기간: 10라운드
4.5. 따지남[17]
따뜻한 지방남자들의 볼수록 빠져드는 개그! 따지남!
4.5.1. 퍼펙트 게임
- 기간: 1라운드~15라운드
- 날짜
- 2011년 12월 24일(토)(1라운드)
- 2011년 12월 31일(토)(2라운드)
- 2012년 1월 7일(토)(3라운드)
- 2012년 1월 14일(토)(4라운드)
- 2012년 1월 21일(토)(5라운드)
- 2012년 1월 28일(토)(6라운드)
- 2012년 2월 4일(토)(7라운드)
- 2012년 2월 11일(토)(8라운드)
- 2012년 2월 18일(토)(9라운드)
- 2012년 2월 25일(토)(10라운드)[21]
- 2012년 3월 3일(토)(11라운드)
- 2012년 3월 10일(토)(12라운드)
- 2012년 3월 17일(토)(13라운드)
- 2012년 3월 24일(토)(14라운드)
- 2012년 3월 31일(토)(15라운드)
4.6. 라이또
돌아이들의 대반란이 시작된다! 장난꾸러기 라이또!
4.6.1. 게임 폐인
- 기간: 1라운드~15라운드
4라운드까지 이들이 찍은 비밀번호는 3653으로, 이때까지만 해도 이들이 우승후보는 아닌 것 같아 보였으나... 5라운드에서는
참고로 내용 구성이 화상고와 유사하다.
- 현실에서 뻘짓하는 3인조 - 무술부(화상고), 게임 길드(게임폐인)
- 3인조가 현실에서 벌이는 유치한 행각 - 권법(화상고), 게임 스킬(게임 폐인)
- 뻘짓할때마다 외치는 유행어 - 줘퍼줘퍼(화상고), 게임스킬명 말하기(게임폐인)
- 3인조가 뻘짓할때 나타나서 태클 거는 사람 - 선도부(화상고), PC방 알바(게임 폐인)
- 2013/5/4 (토) 유행어 플레이어 출연 (양세형)
4.7. 배꼽빼리아
얼굴만 봐도 포복절도 너희들의 배꼽을 빼러왔다! 배꼽빼리아!
4.7.1. 강남 인생
- 기간: 1라운드
4.7.2. 애정촌
- 기간: 2라운드
4.7.3. 우연한 일치
- 기간: 4라운드
4.8. 3GO[28]
새로운 웃음으로 장전한 그들이 돌아왔다! 웃고 웃고 또 웃고 3GO!
4.8.1. 이것이 레알이다
- 기간: 1라운드
4.8.2. 정구 아저씨/공부 쫌 하자
- 기간: 3라운드(정구 아저씨), 4라운드(공부 쫌 하자)
4라운드에서 코너명은 달라졌지만, 캐릭터는 3라운드와 동일. 최국이 고시생으로 나오고 홍가람과 윤성호가 가족으로 나와 어려운 생활을 하고 있는데, 철없는 둘 때문에 최국이 공부를 하지 못하게 된다는 설정으로 바뀌었다. 순위는 더 낮아져서 10위가 되었다.
4.8.3. 로열 프랜즈
- 기간: 5라운드~7라운드
4.8.4. 부러진 쓰리고
- 기간: 10라운드~14라운드
출연한 증인
- 이상준
- 이국주
- 박휘순
최국이 판사를 맡았을 때는 팀이 하위권인 건 윤성호 때문이라고 했는데 공교롭게도 시즌 1 꼴찌팀이었던 4G와 시즌2 꼴찌팀인 3GO는 전부 윤성호가 있었기 때문...[33]
4.8.5. 3GO 40년 후
- 기간: 15라운드
시간이 40년이 흘렀고 결국 만년 하위권을 면치 못한 3GO는 은퇴 후 후유증에 시달리며 양로원에서 지내고 있다는 설정이다. 최국은 거동도 불편해져 휠체어를 타고 있고 그나마 거동을 할 수 있는 윤성호는 그의 휠체어를 끌어주고, 홍가람은 벤치에 맨발로 앉아 누가 부르기라도 하면 팀이 꼴찌한 건 자기 탓이 아니라며 벌벌 떤다. 간만에 코미디빅리그를 시청하는데 40년이 지나 벌써 시즌 99가 되었다. 당시엔 퍼니퍼니라는 팀이 꼴찌를 면치 못하고 있었는데 진행자가 말하기를 이런 팀은 3GO 이후로 처음이라고... 결국 단체로 후유증에 시달리는 3GO, 이후 노인이 된 최국이 과거의 동료들을 회상하면서 극이 시작된다.[34]
언급된 출연진들 근황(?)
아3인 이상준: JSA 코너에서 인민군 연기하다가 정말로 월북해서(...) 기쁨조에 들어가 그 사람에게 코너 검사 받고 있다고...
아메리카노 안영미: 그렇게 민식이를 찾다가 '민식이네'라는 욕쟁이 할머니 떡볶이 집을 차렸다고.[35]
라이또 양세형: 파고다 공원에서 급식 주삼을 외치고 다닌다고... 상금 받은 건 어쩌고 그러고 있냐는 최국의 물음에[36] 게임으로 다 써버렸다고...
덤으로 최국이 MBC는 뭐하고 있냐고 질문하자 윤성호가 아직도 파업 중이라고 언급했다(...)[37] 윤성호가 노홍철vs하하 특집 결론이 아직도 안 났다고 답하자 최국이 벌벌 떨면서 결과는 보고 가야 하는데(?) 라고 말한다... 이후 윤성호에게 코미디빅리그 제작진들이 연락을 했다. 이유인즉슨 이번에 시즌 100을 맞이해 원로 개그맨들을 초대한다는 것이다. 윤성호가 아직도 꼴찌하면 밀가루 맞냐고 묻자 제작진이 말하기를 이번엔 의자에서 전기가 나온다고... 결국 또 후유증에 시달리는 팀원들... 다시 잘해보려고 하던 찰나에 갑자기 나타난 앞뒤가 똑같은 저승사자(...)[38] 최국에게 갈 때가 되었다며 데리러 왔다는데 최국은 아직 못 웃겨봤다며 거부한다. 이어 윤성호도 커플 패키지(...)라며 같이 가야 한다고 하자 윤성호는 너도 못 웃기지 않았냐며 디스한다(...) 최국이 4G 때를 떠올려보라고 하지만 박휘순은 그게 뭐냐며 기억이 안 난다며 부정한다.
4.9. 아메리카노
요즘 가장 Hot~한 그녀들! 개그계의 우먼파워 아메리카노!
4.9.1. 이런 면-접
- 기간: 1라운드~15라운드
라운드 1에서는 안영미의 김꽃두레연기가 아직까지 호응이 좋음을 여실히 보여주었음에도, 따지남팀에 밀려 2위를 차지했다. 3라운드에서 안영미는 연기에 불만족하여 의기소침하였으나 2위에 오르자 감격하여 울먹이기도 했다. 그러나 점차 뒷라운드로 가면서 힘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 6라운드에서는 6위에 그쳐 승점권에서 밀려났다. 7라운드에서는 구성을 강화하여 마지막에 나오던 정주리가 2번째로 순서를 옮겨 액션개그를 보여주는 것으로 바뀌었고, 김미려와 안영미 파트의 개그 포맷도 약간 변화를 주었다. 덕분에 다시 1위에 복귀를 하자 김미려가 감격하여 울먹였다. 10라운드까지의 최종 누적순위는 라이또팀에 이은 2위. 지난 시즌에도 정규 리그 준우승을 차지한 이 팀은 이번에도 정규 리그 준우승으로 콩라인에 발을 들여놓았다. 지난 시즌엔 막판에 옹달샘을 제칠 기세로 선전하다가 아깝게 준우승을 했고, 이번 시즌엔 뒷심 부족으로 9라운드에서부터 라이또에게 정규 리그 우승을 내 주고 말았다. 그리고 챔피언스 리그에 돌입하자 과연 챔스리그 우승으로 콩라인을 탈출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졌는데...
13라운드에서 그렇게 김꽃두레가 부르짖던 간느님이 등장했다!!그 정체는 바로
4.10. 아3인
인지도는 충분하다! 이제는 우승을 노린다! 아3인!
- 멤버:
김기욱(4G), 예재형, 이상준 - 시즌 1에서 빠진 멤버: 문규박(배꼽빼리아)
시즌 1 미투데이상. 문규박은 배꼽빼리아로 이동하고, 빈 자리를 김기욱이 대신하였다. 그런데 김기욱이 1월 16일 음주운전으로 자숙하게 되면서 공석을 다시 문규박…이 아니라 오지헌이 채웠다. 이후 샘 해밍턴으로 다시 바뀌었다.
4.10.1. JSA
- 기간: 1라운드~15라운드
4라운드부터는 김기욱 대신 오지헌이 출연. 왜 문규박이 아니라 오지헌인지 의문인 상황인데…[43] 게다가 오지헌이 들어간만큼 쓸데없는 외모드립 특히 잇몸드립을 치면서 아3인의 인기를 하락시키는 것이 아닌지 우려된다. 5라운드에서의 오지헌은 나이지리아 출신의 흑인 설정으로 참여하였지만 종전 라운드까지의 김기욱이 담당했던 아르미 역할을 최대한 복각시키는 느낌으로 연기하였고, 그 외의 설정을 더 건드리지는 않았다. 다만 북한군측 관객의 외모를 보고 'Same' 이라고 하여, 결국
6라운드에서는 '대리운전이 있어도 쓰지 않는 사람이 있다.'는 자폭개그로 전직 아르미를 슬쩍 언급했다.[44] 김기욱 하차라는 악재가 있었음에도 옹달샘, 아메리카노 등의 지난 시즌 상위권 팀이 매너리즘에 빠져 약간 밀려난 틈에 계속하여 상위권을 꾸준히 마크하여, 6라운드 결과 승점합계 단독 1위에까지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그러나 7라운드에서는 송이병과 핵폭탄의 대결이 손쓸틈도 없이 너무 싱겁게 끝나서 7위로 떨어지며 곧바로 누적승점 3위로 추락했다. 8라운드부터는 오지헌 대신 샘 해밍턴이 아르미 위치에 서서 Navy→나비(…)역으로 연기했다.[45] 8라운드에서는 6위로 8라운드~10라운드에서는 6,7등에 승점 1점이 부여된다는 룰에 따라 승점 획득에는 성공했다. 10라운드 누적순위 4위로, 비교적 상위권으로 정규시즌을 마무리하였다.
11라운드에서는 1위를 놓치고 2위에 올라 매우 아쉬워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13라운드에서는 마침내 1위를 얻어 라이또와 공동선두가 되었으나 14라운드에서 순위가 떨어지면서 라이또와 옹달샘에게 추월당해 3위가 되었다. 옹달샘과 함께 라이또를 바짝 추격하고 있었으나 15라운드에서 2위를 하면서 최종 2위로 막을 내렸다. 여담으로 15라운드에서는 음주운전으로 10주간 자숙한 김기욱이 컴백하여 벌칙을 당하는 역할을 수행했다.[46]
- 출연기간
- 2011년 12월 24일(토)(1라운드)
- 2011년 12월 31일(토)(2라운드)
- 2012년 1월 7일(토)(3라운드)
- 2012년 1월 14일(토)(4라운드)
- 2012년 1월 21일(토)(5라운드)
- 2012년 1월 28일(토)(6라운드)
- 2012년 2월 4일(토)(7라운드)
- 2012년 2월 11일(토)(8라운드)
- 2012년 2월 18일(토)(9라운드)
- 2012년 2월 25일(토)(10라운드)
- 2012년 3월 3일(토)(11라운드)
- 2012년 3월 10일(토)(12라운드)
- 2012년 3월 17일(토)(13라운드)
- 2012년 3월 24일(토)(14라운드)
- 2012년 3월 31일(토)(15라운드)
4.11. 옹달샘
환상의 팀워크로 또 한번 정상을 노린다! 개그 대새 옹달샘!
4.11.1. 앗! 귀신이다
- 기간: 1라운드~7라운드
4.11.2. 옹달샘 10년 후
- 기간: 8라운드
4.11.3. 옹데어썰[48]
- 기간: 9라운드~11라운드
4.11.4. 코리아 갓 바보
- 기간: 12라운드~15라운드
4.12. 졸탄
치말한 전개! 놀라운 반전! 개그의 격을 높여라! 졸탄!
4.12.1. 졸탄극장-악마의 편집
- 기간: 1라운드~3라운드
4.12.2. 상상극장
- 기간: 5라운드~10라운드
4.12.3. 싸움의 기술
- 기간: 11라운드~15라운드
이재형이 등장할 때 나오는 음악은 한대수의 불나비다.
4.13. 진나이 토모노리
일본 개그의 자존심! 코미디빅리그를 접수하러 왔다! 진나이 토모노리!
- 멤버: 진나이 토모노리
4라운드에서 탈락한 배꼽빼리아팀을 대신하여 5라운드에 처음으로 출전하였다.
4.13.1. 정규 리그: 인형뽑기/CCTV/운전 시뮬레이터
- 인형뽑기 (5라운드) - 가을시즌에서의 활약으로 많은 기대와 화제를 몰고 복귀하여 개그를 선보였으나, 종전의 영상개그의 틀을 그대로 활용한 데다가 호흡이 늘어지고, 가을 시즌에 비해 한국어 대사 전달이 잘 이뤄지지 못해서[51] 관객의 반응이 좋지 못했다. 결국 최하위로 출연하자마자 탈락. 얄짤없이 밀가루 세례를 받았다.
- CCTV
찌찌티비(7라운드) - 5라운드에서 출연하자마자 탈락의 고배를 마셨던 진나이 토모노리의 복귀 개그. 앞의 인형뽑기는 CG영상이었으나, 이번에는 가을 시즌 첫 영상개그 '시력검사' 처럼 실사 영상을 활용하였다. 편의점의 장부 매상이 잘 맞지 않는 것을 의심하던 진나이가 CCTV영상을 보면서 편의점의 도둑을 잡으려 한다는 내용. 기존의 영상개그와는 다르게 편의점에 문제가 생기면 진나이가 실제로 편의점으로 들어갔다 나오면서 CCTV영상에 나오게 되는 요소가 추가되었다. 5라운드에 비해 대사전달이 잘 이뤄진 편이었고, 화면안에 진나이가 들어가는 요소가 신선하게 받아들여진 덕분에 5위에 올라 승점을 획득하게 되어 자존심을 회복했다. 8라운드에서는 현지사정으로 불참 - 운전 시뮬레이터(9라운드) - 운전면허 연습을 위한 시뮬레이터를 하면서 겪는 황당한 상황에 대한 영상개그. 자신의 과거 레퍼토리를 리메이크 했으며 이번에는 CG를 활용하며 마리오카트 등을 사용하면서 사람을 당황하게 하는 개그로 6위에 오르며 승점 1점을 획득하였다. 가장 많이 나왔던 한국어 대사 '빨리빨리'를 잘 소화하지 못해 '파리파리'로 자꾸 발음하여 오히려 개그요소가 되었다.(...) 단 3번 출연으로 최종 순위 9위.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확정지었다.
4.13.2. 챔피언스 리그: 프러포즈/현관CCTV/레시피어플/배팅센터/앵무새
- 프러포즈(11라운드) - 빌딩 불빛으로 프러포즈를 하면서 일어나는 상황을 이용한 개그. 이번에는 CCTV에 이어 실사영상을 사용하였다. 내용 자체도 그렇게 길지 못했고 함 하자 때문에 관객들이 급냉담해진 것도 있어서 크게 어필하지 못하고 공동 8위가 되면서 재방 불가가 되었다.
- 현관CCTV(12라운드) - 현관 앞에 똥을 싸고 가는 범인을 잡기 위해 CCTV를 설치하고 그것을 돌려보는 내용으로 역시나 황당한 영상과 츳코미가 섞인 개그였다. 시간이 짧은 것도 있고 크게 한방을 터트린다기보단 소소하게 웃기다보니 크게 각인이 되지 않았는지 통편집까진 면한 7위를 차지했다.
- 레시피어플(13라운드) - 황당한 레시피어플을 소재로 한 개그.똥 먹는데 카레 얘기하지 마라를 연상시키는 어플의 설명[52]과 갑자기 음악게임으로 바뀌거나, 가장 중요한 설명은 대충 때워버리는등 이상한 레시피어플(...). 순위는 다시 떨어지며 재방불가.
- 배팅센터(14라운드) - 배팅센터를 소재로 한 개그.[53] 120킬로라더니 속도가 120이 아니고 몸무게가 120이질 않나 배팅센터에 포수까지 있고 사인을 던지질 않나 견제구를 던지질 않나 거북이 알이 공이 되는 등의 황당함으로 승부했었으나 뚱땡아 등의 발음등을 제대로 소화하지 못하는 등의 장애로 8위에 머물렀다.
- 앵무새(15라운드) - 여친에게 차인 충격으로 사온 앵무새 때문에 벌어지는 황당한 이야기. 초반과 같은 터진다는 느낌이 없어서였는지 승점 획득에 실패하면서 결국 따지남과 함께 챔피언스리그 최하위로 막을 내렸다.
4.14. YT패밀리
YG 패밀리를 능가하는 초대형개그패밀리! YT패밀리!
시즌 1의 비포애프터.4.14.1. 바디 피플
- 기간: 1라운드~9라운드
6라운드에서는 윤택의 결혼을 축하하는 플래카드를 관중들이 보여주는 깜짝 이벤트를 하였다.[55] 7라운드에서는 윤택의 다스 베이더 복장을 윤택의 실제 형제 2명이 똑같이 분장하여 특별출연하였다.
4.15. 해체된 팀과 하차 코미디언
시즌 1 참가팀 중 해체된 팀은 아래와 같다.- 갈갈스 -- 정종철과 오지헌은 '배꼽빼리아'로 출연.
- 4G -- 김기욱은 '아3인', 박휘순은 '개통령', 양세형은 '라이또', 윤성호는 '3GO'로 뿔뿔이 흩어졌다.
- 개종자 -- 전원 하차, 김재우만 '개통령'으로 출연.
- 요시모토 군단 -- 진나이 토모노리만 따로 참여.
요시모토 군단을 제외한 시즌 1에는 나왔으나 시즌 2에 나오지 않은 참가자는 다음과 같다. 오른쪽은 시즌 1 참가팀.
5. 순위표
해당 문서 참조6. 결과
- 정규리그(1~10주)
- 우승(상금 5천만 원): 라이또(양세형, 이용진, 박규선) - 게임 폐인
- 미투데이상(상금 3천만 원): 아3인(이상준, 김기욱, 예재형) - JSA
- 미친상(상금 2천만 원): 아메리카노(안영미, 정주리, 김미려) - 이런 면접
- 챔피언스리그(11~15주)
- 우승(상금 1억 원): 라이또(양세형, 이용진, 박규선) - 게임 폐인
- 미투데이상(상금 3천만 원): 개파르타(이종수, 유남석, 김민수) - 양꾼기획
- 미친상(상금 2천만 원): 아3인(이상준, 김기욱, 예재형) - JSA
[1] 이수근은 종편행 때문에 하차한 것으로 보인다(상류사회, 이수근의 바꿔드립니다). 하지만 시청률 시망...[2] 실제로 텔레비전으로 보면 재미가 상당히 반감된다. 현장 공기로 느끼는 것과 스크린 너머로 느끼는 건 대중 분위기부터 차이나기 때문. 반대로 말해, 현장에선 분위기만 좋으면 그저 웃어 넘기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실제 방영때는 재미없을 수 있다는 점이다.[3] 참고로 박휘순은 코미디빅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올리지 못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2012년 MBC 설날 특집 커플 장기자랑 프로그램에서 1등을 했다.[4] 홍경준은 원래 가을시즌에서는 개통령팀의 정규 멤버였으나, 겨울시즌에는 배꼽빼리아팀으로 이적하였고 이 코너에서는 처음에만 잠깐 등장한다.[5] 일명 양갱셔틀[6] 실제로 60~70대 노인들은 노인정에 가길 꺼린다고 한다. 노인정에서는 막내라서 담배셔틀을 해야 하기 때문이라고.(…) 그런 기사들이 코너의 콘셉트가 되었을지도?[7] 박휘순은 개콘시절 대포동 예술극단이라는 코너에서 김정일 흉내를 선보인바 있다. 2012.03.03.(토)[8] 저승을 동사무소처럼 꾸며놓은 회차였는데 노인인 이재훈이 난동을 부리자 처녀귀신 강유미가 질겁을 하고는 공익!!! 경준아!!!를 소환했고 이재훈을 데리고 들어가버린다.[9] 강유미가 와이파이가 안 터진다며 김재우가 데리고 나왔는데 강유미의 주소를 받아적던 도중 삼성동이라고 답하자마자 핸드폰을 던져서 부숴버렸다(...)[10] 저승 홍보대사 역할로 출연했는데 당시 바비킴이 노래를 녹음한 카드 회사 광고 패러디를 했다. 마지막회 때 분장인데 김인석은 이 분장을 위해 이발도 감행했다고.[11] 마지막회 분장인데 이 분장으로 3go팀 코너에도 출연했다. 말미에 이들이 코너를 40년 뒤의 3go로 바꿔서 들고 왔는데 코미디빅리그 시즌 100을 한다고 원로 코미디언으로 초대받아 출연을 앞두고 있다가 박휘순이 데리러 왔다는 설정이다(...) 이때 최국이 박휘순이 꼴찌를 도맡았던 시즌 1의 4g 때를 떠올려 보라고 했지만 박휘순은 그게 뭐냐며 기억이 안 난다며 모르쇠했다...[12] 1라운드에서는 상비군으로서 대기상태, 5라운드에서는 김민수의 부상으로 인한 불참[13] 윌아이엠은 2NE1과 클럽파티 주최를 위해 방한한 것. 양꾼기획이 양군기획의 덕을 본 셈[14] 변기수도 혼자 북치고 장구치는 타입의 개그맨이지만 최소한 대화는 조연들과 동등한 톤으로 흘러가는 반면, 김현정은 목소리가 너무 튀어서 대사 주고받는 자체가 어색한 정도.[15] 차 안에 있었는데, 보이지 않아서 차가 견인당했다거나...[16] 세탁기 바닥에서 세탁물을 꺼내기 위해 집게를 쓴다는 등[17] 따뜻한 지방 남자[18] 1라운드에서 MC 이영아가 가장 큰 리액션을 보인 코너이기도 했다.[19] 변서은은 10라운드를 끝으로 하차했다.[20] 이때부터 대기실에서 자꾸 윤진영과 강유미 러브라인을 밀기 시작했다.[21] 아3인의 JSA와 겹친다.[22] 인터뷰에 따르면 이용진 아버지는 "더럽게 재미없다"는 말을 50번 이상 말했다고...[23] 이때 이용진의 복장은 소림축구의 여주인공 조미의 패러디(...)[24] 무한도전에서 PC방에 익숙하지 않는 다른 멤버에게 온라인 게임 회원가입를 도와준다거나 오버워치에 대해 가르쳐준다. 그리고 오락실에 가서 스트리트 파이터 2로 하하/재석와 상대 플레이로 가볍게 제압했다.[25] 오덕 페이트를 연상시키는 박규선의 캐릭터에 등신대 베게에는 메이드복 차림 세이버가 그려져 있었다! 게다가 세이버의 역할은 박규선의 신부.[26] 아예 김기욱이 잠수를 탄 상태이므로 아이디어 회의부터 오지헌이 참여해야 한다.[27] 하지만 문규박은 8라운드부터는 졸탄에 단역으로 참가했다가 챔스부터는 조연으로 출연 중.[28] 웃고 웃고 또 웃고[29] 꽤 오래전 사라진 코너이고, 개그야에서도 중박정도의 코너라 기억하지 못할 것이라 생각하고 안일하게 복붙해온 티가 났다.[30] 애초에 PPL과 개그의 선을 미묘하게 넘나드는 데다가 대사가 해당 제품의 역사를 쓸데없이 읊어대는 수준이라 한두번 하고 질릴 수 밖에 없었다.[31] 단 코너의 마지막이었던 14라운드는 윤성호와 최국의 위치가 바뀌었다. 코너에 책임이 있다고 추궁하는 건 극초반 뿐이며, 뒤로 갈수록 본인들의 실화로 왜 부킹에 실패했는가, 행사 섭외 횟수가 줄어드는가, 심지어는 식당 사장님이 왜 쓰리고 팀을 싫어하는가가 주제였던 적도 있었다. 윤성호 말로는 소재를 잘못 잡았다고(...)[32] 승점이 있는 9팀의 챔피언스리그 진출은 당연히 확정되었으나, 이번 라운드에까지 다른 팀이 승점 획득을 못하면 챔피언스 리그는 9팀으로만 진행할 계획이었기 때문에 결과가 매우 중요한 상황에서 승점이 없었던 10라운드 출연팀 3팀의 결과는 엄청난 광고를 때린 이후에 보여주는 만행을 시전했다.[33] 같은 팀원이었던 양세형은 라이또로 옮겨 시즌 2 정규, 챔스 전부 우승했고, 박휘순은 개통령으로 옮기고 상위권은 아니지만 재방도 꾸준히 나가는 등 비교적 괜찮은 성적을 유지했다. 김기욱 역시 아3인으로 상위권이었으나 그땐 본인 잘못으로 하차하는 바람에...[34] 근황들이 하나같이 다 당시 캐릭터에 동화된 삶을 살고 있다(...) 재밌는 건 출연진들이 안영미가 실제로도 본인이 당시에 연기 중인 캐릭터에 많이 동화되는 편이라고 밝혔다.[35] 이어 윤성호가 최국에게 안영미 좋아하지 않았냐는 떡밥을 던졌다.[36] 개그긴 하지만 40년이면 진작에 다 쓰고도 남았다. 게다가 출연진들이 말하기를 상금은 n분의 1했다고.[37] 당시에 mbc가 파업 중이었던 상태라 무한도전은 인터넷 방송으로 영상을 올렸을 정도였다. 무려 40년 동안 파업한 셈이다(...)[38] 개통령 박휘순이 앞에서 선보인 저승사자 분장이다.[39] 접부분에 악센트를 주어 X같은 경우라고 들리도록 한 드립.[40] 재시도한 2라운드에서는 터졌고, 이후에도 레귤러 대사로 계속 활용하였다.[41] 인민군측의 참여 관객은 핵폭탄(...)으로, 남한군측의 참여 관객은 송이병으로 이름이 붙여졌다.[42] 이 외에도 당시 개봉한 영화 하울링 티켓, 마지막 회에는 스팸 세트를 팀에 속한 관객 전원에게 증정했다.[43] 실제로 1월 18일까지 탭라이브 코미디리그에서는 문규박이 아3인으로 출연했다. 탭라이브 코미디리그에 관해서는 코미디빅리그/2011 가을시즌 참고.[44] 이상준은 김기욱의 아이디어라고 언급했다.[45] 그냥 무미건조하게 나비라 부르면 못알아들으며 매회 다른 동작을 요구한다. 가령 애완동물 부르듯이 "나비야~" 라고 해야 한다거나.(...)[46] 코끼리 코를 돌고 먼저 징을 치는 쪽이 이기는 게임이었는데 예재형이 그럼 징 들고 있는 사람이 잘못해서 맞을 수 있지 않겠냐며 그 사람은 무슨 죄냐고 우려하자 이상준이 그러니까 맞을 짓을 한 사람이 들어야지라고 말하면서 김기욱을 쳐다봤다(...) 이상준은 김기욱이 좀 원망스러웠는지 그가 간만에 나오자마자 반갑게 안아준 예재형과 초면이라 어색해 정중하게 인사한 나비와는 다르게 이쪽은 너 때문에 잘 나가고 있었는데 승점 못 얻었단 식으로 쏘아붙이더니 관객 입에 탁구공을 물리고 퉤하고 뱉어서 탱크를 만들었다(...)[47] 이 팀은 가을시즌에서는 4위 아래로 내려가 본 적이 한 번도 없었다.[48] 여담으로 이 코너가 외국인 노동자를 비하를 하고있다는 의도가 보여 폐지됐다고 한다. 다른걸 차치해도 블랙페이스 분장을 하고 나오기 때문에…[49] 팬티에는 지옥이라 적혀있었다. 이것을 벗는 순간 지옥문이 열린다고..(...)[50] 한현민이 진욱의 샌드백 역할을 맡을때 젖꼭지나 고환을 자주 당하는데(...) 이 맞은 부위를 그대로 방송에서 말한다. 후반에 들어서는 거시기나 생식기로 순화되긴 하지만.[51] 방송중 편집된 부분이 눈에 띌 정도로 많았다.[52] 재료의 양을 설명할때 코딱지만큼이라고 말하는 등 굳이 더러운 예시를 든다.[53] 14라운드 순위 발표날 진나이는 개인사정으로 불참, 합판으로 대체(...)[54] 브~뤠인! 이라고 억양을 살려 발음한다. 유행어로 밀려는 분위기이지만 그리 신통치 않은 편.[55] 사실 가을시즌에서 윤택은 예비신부에게 코너 녹화중 실제 프러포즈를 하기도 하였는데 그 부분은 방송에서 편집되어 나오지는 않았으나, 겨울시즌의 결혼 축하 이벤트는 그대로 방송을 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