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7-07 17:36:16

코카트리스(닌자 슬레이어)

파일:코카트리스_상.jpg
물리서적판

1. 개요2. 작중 행적
2.1. 베인 오브 서펜트
3. 과거4. 능력
4.1. 카라테4.2. 짓수
5. 기타


コッカトリス

1. 개요

닌자 슬레이어의 등장인물.

라오모토의 충실한 수족들인 닌자 위력 부문, 소우카이 식스게이츠(총회육문) 중 하나. 모종의 사고로 신체 일부분을 잃은 후, 이모탈 닌자 워크숍의 힘으로 대신 코브라아나콘다를 이식한, 독 짓수의 사용자.

호전적인 전사의 성격으로, 마냥 미친개처럼 보이지만 극히 냉철한 판단력을 지닌 노련한 사냥꾼의 면모를 지녔다.

성우카네미츠 노부아키.

2. 작중 행적

2.1. 베인 오브 서펜트

파일:베인 오브 서펜트.png
"킁킁 냄새나 맡고 돌아다니는 생쥐년."
모습을 나타낸 것은 조금 전과는 다른 닌자였다. 황록색 닌자 의복을 입었으며, 축 늘어뜨린 두 팔에는 지저분한 붕대가 깁스처럼 감겨 있었다. 그 닌자의 팔은 발끝까지 늘어질 정도로 길었다.
"돌아와라!"
기분 나쁜 닌자가 명령하자 낸시의 몸에 감겼던 뱀은 슬슬 기어 내려가더니 그 닌자의 발치로 다가갔다. 사육자일까?
"도─모 낸시 리=상, 코카트리스입니다."

저널리스트 낸시 리는 동료 호세와 함께 얀바나 사시미 사의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사건의 수사최고책임자였으나 알 수 없는 이유로 은퇴하고 지금은 오무라 인더스트리의 프로젝트 마케구미로 전락한 사내 타라기 웨이를 탐색한다.
파일:코카와풍만상.jpg

그러나 타라기는 이미 사망해있었고, 그의 시신 앞에는 검붉은 닌자가 있었다. 그 닌자가 타라기를 살해했다 속단한 낸시는 황급히 도주를 시도하지만, 어디선가 튀어나온 독사가, 낸시를 물어 마비시키고, 독사의 주인인 기괴한 외형의 닌자가 나타난다.
"호세=상은 조금 전 소우카이야가 확보했다. 호세=상의 장기는, 밀매꾼에게 팔려 카치구미 영감탱이들의 목숨을 구하게 될거야. 그러면 낸시=상, 네 목적을 들어보도록 할까? 소우카이야를 우습게 본 대가다. 하지만 우선은 육체적으로 즐겨보1지."
끝장이다.... 모든 것이.

모든 것은 비밀 닌자 조직 소우카이 신디케이트가 관련되어 있었으며, 낸시와 그 동료 호세는 암흑 사회의 비밀에 너무 깊게 접근한 것이었다. 호세는 이미 소우카이야에게 납치되어 장기가 팔려나가는 비참한 최후를 맞이했으며, 낸시 또한 소우카이야의 닌자 코카트리스에게 FUCK 앤 사요나라를 당할 위기를 맞이하게 된다.

엎친데 덮친 격으로 아까 본 검붉은 닌자마저 나타나자, 낸시는 모든 것을 포기하려 한다. 그 순간...
"도─모. 처음 뵙겠습니다. 코카트리스=상. 닌자 슬레이어입니다."
두 닌자 사이에, 긴장감이 돌았다.
"도─모, 닌자 슬레이어=상, 코카트리스입니다."
코카트리스의 목소리에는 동요가 담겨있었다. "네가 어떻게 이곳에..."
"지나가던 길이다. 그러나 네놈은 죽일 것이다."

닌자 슬레이어는 소우카이야의 적으로, 우연히 지나가던 도중 만난 코카트리스를 죽이려고 한 것이다. 그리고 닌자들 간의 피 튀기는 이쿠사가 시작된다.

코카트리스는 기르는 독사를 닌자 슬레이어에게 고속으로 발사하지만, 닌자 슬레이어는 손 쉽게 독사를 손으로 쳐내어 죽여버린다. 그러나 코카트리스 또한 내색하지 않으며 자신의 진정한 모습을 드러낸다.
파일:코카트리스_상의_이무기바이트.gif
오오, 보라! 이럴 수가! 코카트리스의 두 팔이 있어야 할 곳에는 거대한 뱀이 달린 것이 아닌가! 무서움!
"나를 밴디트=상이나, 휴지 슈리켄=상 같은 잡배들과 같은 취급하지 말라고."
코카트리스의 오른팔은 아나콘다, 왼팔은 코브라다!
"놀랐나? 리 센세이의 수술을 견딜 수 있는 닌자 소울의 소유자 만이 이 이무기 바이트를 얻을 수 있지. 다시 말해, 나만이."
"소우카이야에는 자기소개를 장황하게 하는 규칙이라도 있나?"

그는 양 팔을 아나콘다와 코브라로 대체한 무시무시한 바이오 시술을 받았던 것이다. 코카트리스는 두 팔의 왕사로 닌자 슬레이어를 공격하며 최후에는 그를 감싸서 움직이지 못하게 한다. 그리고 코카트리스는 으스스한 자신의 멘포 마스크를 개봉해, 숨겨져 있던 독사의 송곳니를 내보이며 닌자 슬레이어를 물어죽여 이쿠사를 끝내려 했다.
파일:코카트리스_의_패배.gif
그때였다! 닌자 슬레이어의 두 팔에 밧줄같은 근육이 불거졌다.
"Wasshoi─!" 순간적 에너지의 폭발에 몸을 맡겨 닌자 슬레이어는 힘껏 두 팔을 머리 위로 쳐들었다.
"끄악─!" 코카트리스의 양 팔에 달린 뱀이 떨어져나갔다!

닌자 슬레이어의 순간적 닌자 완력에 코카트리스의 아나콘다와 코브라는 허무하게 떨어져나가 그대로 즉사, 코카트리스는 고통에 울부짖으며 바이오 혈액을 분수처럼 뿜어대며 바닥에서 몸부림 쳤다.
파일:코카트리스_폭발사산.gif
"팔은 리 센세이라는 자에게 다시 심어달라고 하도록. 한 발 먼저 가서 기다려라. 지고쿠에서!

그리고 닌자 슬레이어의 자비없는 스톰핑에 의해 코카트리스는 머리가 뭉개지며 끔살, 폭발사산! 한다.

3. 과거

파일:코카트리스_상이_당했다고.jpg
"제가 신디케이트의 식스게이츠에 들어온 것은 최근입니다, 인터럽터=상. ....그 이유도 사실은, 대폭 결원이 생겼기 때문이지요, 코카트리스도 쓰러졌거든요, 그야말로 긴급사태가 아니겠습니까? 인터럽터=상."
"코카트리스가?!" 와타나베는 반사적으로 앵무새처럼 되풀이했다.
산시타처럼 허접하게 살해당했으나, 항쟁 시점에서 이미 강력한 소우카이 식스게이츠의 일원이었다. 자이바츠 섀도우 길드가 벌인 마루노우치 항쟁에서도 인터럽터와 함께 자이바츠의 어댑트 부대를 도륙하며 나아가는 무서운 활약을 펼쳤으나, 자이바츠의 최고 간부 중 한 명인 그랜드 마스터 슬로 핸드에게 양 팔이 썰리고 턱이 뜯겨져나가 식스게이츠에서 물러났던 것이다.

이렇게 양 팔과 턱을 잃는 중상을 당한 후, 그는 리 아라키의 바이오 시술을 받게 되며 근육과 덩치가 커지고 뺨과 턱을 개조해 각각 피트 기관과 독니를 내장했다. 항쟁 때의 신체 결손을 매꾸기 위한 이무기 바이트의 이식 후 부터 전체적인 전투 스타일이 바뀌었으며, 그 부작용으로 정신도 맛이 가버리고 말았다.

비홀더와는 닌자 소울과의 궁합 탓도 있어서 서쪽의 쌍두사, 바질리스크니드호그에 비견될 정도의 절친이었다고 하는데, 모두가 미쳐버린 코카트리스를 부정적으로 볼 때 비홀더만은 예전처럼 코카트리스를 불러 놀러다니며 그를 험담하는 닌자들이 있으면 죽여버렸다고 한다. 그런데 그런 비홀더조차 코카트리스의 부작용을 보고 충격을 받아 척추 시술을 끈질기게 거부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4. 능력

뱀 닌자 클랜의 레서 닌자 소울의 빙의자. 즉, 하급 닌자 소울의 빙의자면서 "이런 강력한 소울을 가진 덕에 이런 시술을 받을 수 있었다" 라고 자랑한 것이다.(...) 정신이 나간게 맞다.

4.1. 카라테

그의 양 팔에 이식된 이무기들은 원래 그가 애완동물로 길렀던 코브라와 아나콘다라고 한다. 금단의 이종신경접족 수술에 의해 양 팔의 바이오 왕사들과 시각과 후각 등의 일부를 공유하고 있다.

그외에도 독사를 투척하여 자유자재로 조종하며, 그의 이무기 바이트는 나름 강력한 위력을 자랑했지만 닌자 슬레이어가 힘 좀 주고 끊어진 것을 보면 빅 닌자 계열의 파워계 닌자들과 붙었을 경우엔 마찬가지로 비참한 말로를 맞이했을 것이다.

4.2. 짓수

뱀 닌자 클랜 특유의 맹독 짓수를 사용하며, 시술 전에는 맹독을 바른 쿠나이 다트를 즐겨 썼지만, 시술 후에는 턱에 이식한 바이오 송곳니에서 독액을 뿜어내어 상대를 물어뜯어 중독시킨다.

5. 기타

헤이안 시대에 소가 닌자의 자이바츠에 코카트리스라는 동명의 맹독 짓수 사용 닌자가 있었으나, 이 코카트리스의 빙의 소울과 관련이 있는지는 불명이다. 키루지마 타카유키와의 이쿠사에서 여인 유후코를 중독시켜 인간맹독폭탄으로 만드는 악행을 자행했으나, 패배해 폭발사산.

그리고 그의 이무기 바이트는 리 아라키에 의해 계량되어 스네이크 핏이라는 닌자에게 또 이식되었다. 이쪽은 왼팔이 머리 여섯 개의 뱀으로 이루어져있으며, 손가락 기능을 할 수 있다. 그리고 코카트리스를 버려진 패배견이라 부르며 디스했으나 마찬가지로 구급차에 쳐박히며 허무하게 폭발사산했다.

다이쟈 바이트 짓수 자체는 팔을 여러 구렁이 머리로 바꾸어 공격하는 짓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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