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fcf6c2><colcolor=#251715> 콘 [ruby(紺, ruby=こん)][1] Ko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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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적 | 일본 |
| 연령 | 14세 |
| 생일 | 11월 1일 |
| 신장 | 162cm |
| 체중 | 45kg |
| 좋아하는 음식 | 아이스크림, 생선, 과일 |
| 싫어하는 음식 | 후추 |
| 성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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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만화 괴물사변의 등장인물이자 진히로인.2. 특징
여우불을 쓸 수도 있지만, 대부분 카바네처럼 무투파식으로 싸운다. 또한 노비마루와는 다르게 귀를 감추지 않고 후드로 가리고 다닌다. 카바네로 똑 닮게 둔갑하는 걸 보면 감출 수는 있어 보이나 아직 미숙해서 감추기 어렵거나 번거로운 듯. 그리고 자기를 언제나 콘이라고 말한다.2.1. 성격
성격은 순수하고 헌신적이다. 이나리를 엄마 같은 존재로 받들면서 헌신적으로 받들어 모신다. 항상 자신은 '착한 아이'가 되어야 한다고 말하며 임무를 완수할 때까지 포기가 없다. 거기다 버려져도 절대 이나리를 원망하지 않고 자기가 약하니까, 나쁜 아이기 때문에 미움받는 게 당연하다고 자책한다. 맹목적인 수준.일상생활에 대한 기본 상식이나 융통성도 심히 부족해서 이나리를 욕하는 시키의 말에 발끈해서 정체가 들통나기도 하고 후드의 지퍼를 올려 카바네의 머리를 감추고 귤로 만든 모조품을 주는 이누가미의 뻔한 속임수에 걸려들기도 한다. 순수하여 카바네와 비슷한 면이 있다만 카바네에 비해 머리는 나쁘다. 어떻게 여태까지 이나리 직속 부하로 있을 수 있었는지 의문.
3. 작중 행적
이나리 경감의 직속 수하로 처음 등장했다. 정체는 당연히 괴물 여우. 카바네를 이나리 앞으로 끌고 와 손으로 목을 자르고 머리는 가방 안에 가두었다. 그러나 이후에 카바네를 놓치자 이나리에게 버림받아서 공원의 나무 위에서 지내게 되었다. 식량은 비둘기나 잉어 등을 잡아먹는다고(...). 이누가미 탐정 사무소에서 지내는 건 너구리가 있는 곳이라 거절하지만 밥도 얻어먹고 승부하러 오거나 의뢰를 도와주거나 하며 잘 어울리며 지내고 있다.나중에 밝혀지길 살생석을 대대로 수호하는 도치기현 나스의 이시모리 여우 일족 출신[2]이다. 어느 날 이나리가 나타나 이시모리 일족을 모두 잡아먹고 살생석에 있는 요결석까지 통째로 삼켜 콘을 세뇌시켰던 것.
4. 능력 및 강함
5. 대인 관계
카바네와 연애 플래그가 있다. 본래는 이나리가 내린 임무의 목표 대상일 뿐이었지만, 7화에서 카바네와 다시 만나 결투를 하다 지고[4], 자신이 나쁜 아이라고 말하며 서럽게 울음을 터뜨리자 카바네가 어쩔 줄 몰라 하며 손을 잡아줬고 날이 저물 때까지 같이 있어주자 친해지게 된다. 둘 다 너무 순수하고 상식이 부족한지라 연애나 사랑이 무엇인지 모르지만 꽤나 의미심장한 말과 행동이 자주 나온다. 특히 콘 쪽은 "가슴이 답답하다"는 등 분명하게 사랑의 감정을 느끼고 있는데 그것이 무엇인지 인식하지 못한다. 이나리와 카바네 사이에서 갈등하다 결국 카바네가 일순위라며, 카바네에게 고백하지만, 그와 동시에 이나리가 숨겨놓은 폭탄에 의해 몸이 폭발하고 만다. 다행히 이누가미가 미리 알아채고[5] 내장을 경화시켜 놓고 아야를 불러놓아 치료해 위기를 건진다. 이후 아카키와 카에데가 시코쿠를 습격하자 깨어나 카에데와 싸운다.
- 이누가미 코하치
이나리의 부하였을 때도 따로 이누가미를 처리하라거나하는 임무를 부여받은게 아니다보니 의외로 적의는 없었던 편. 이누가미 쪽에서는 오히려 단순한 성격의 콘을 솔직하고 착한애라며 호의적이기 까지 했다.
세뇌가 풀린데다 너구리들에게 은혜를 입은 야시마 사건 부터는 완전히 신뢰하여 이나리의 약점에 대한 힌트가 될지도 모르는 이나리의 과거를 전했다.
- 타데마루 아야
일단은 연적. 물론 콘과 카바네는 자각하지 못했지만... 아무튼 아야와 카바네가 같이 있는걸 보면 짜증이나고, 카바네 앞에서 유능한 모습을 보이는 아야를 질투하기도 했다. 몸이 폭발했다가 아야의 도움으로 회복된 후에는 순수하게 감사를 표하기도 했다.
- 노비마루
콘이 임무에 실패한 뒤 새로 들어온 후임이나 의외로 콘 쪽에서는 이를 질투하거나 원망하는 묘사는 전혀 없었다. 하지만 노비마루 쪽에서는 은근히 콘을 깔보는 독설을 내뱉거나 발을 걸어 넘어뜨리는 등의 물리적으로도 아주 짖궂게 굴었다. 어째서인지 콘의 과거를 알고있으며 콘이 마치 카바네가 할 법한 올곧은 언행을 보이자 전에 없던 부드러운 태도를 취해 콘을 당황시키기도 했다.
6. 기타
- 애니가 나오면서 여러 가지 수혜를 받았는데 오프닝에서 이누가미 탐정 사무소 3인방 남자아이들과 함께 등장씬에 순서대로 나올 때 등장한다. 그리고 카바네와 커플씬으로도 등장하며 여러모로 애니 키비주얼이나 오프닝에서만큼은 등장 비중이 좋아졌다.[6]
- 사실상 이누가미 탐정 사무소의 일원이 되었다. 이나리의 임무를 실패하고 탐정 사무소에 사는 것을 거절해서 한 때는 혼자 공원에서 살곤 했었으나 과거의 기억이 왜곡된 것이 알려지게 되면서 더 이상 이나리를 따를 이유가 없기에 너구리 마을 에피소드 이후로는 카바네 일행들과 같이 다닌다.
[1] 콘의 눈동자 색깔과 같은 곤색(감색) 할 때의 그 한자. 여우의 울음소리 "콘(こん)"과 같은 발음이 같아 중의적 표현을 노린 설정으로 보인다.[2] 즉, 이시모리 여우가 이나리에 의해 멸족하지만 않았어도 상위 여우 요괴 일족의 귀하신 아가씨였다는 거다.[3] 콘이 "카바네의 1순위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를 물은 직후이다. 물론 카바네의 대답은 모른다, 콘의 반응은 아쉽네 정도로 둘 다 별 생각이 없다.[4] 격투는 한 수 위인 것 같지만, 시귀는 물리 피해를 입지 않았던지라 카바네의 박치기 한 방에 코피를 터뜨리며 넉다운당했다.[5] 노비마루가 알아채기 쉽게 표식을 남겨두었다. 이나리는 배신은 절대 용납하지 않기 때문에 노비마루가 배신한 콘을 처리했다는 결과를 남기기 위해 그런 것.[6] 오프닝에서 카바네와 콘이 떨어지면서 서로를 붙잡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 장면이 만화 51화에서 재현된다. 이 장면이 애니와 만화에서는 옷차림이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