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25 10:29:21

콜린 카짐리처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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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의 축구선수
콜린 카짐리처즈
Colin Kâzım-Richards
<colbgcolor=#eeeeee,#191919> 출생 <colbgcolor=#fff,#191919>1986년 8월 26일 ([age(1986-08-26)]세)
영국 잉글랜드 런던 월섬포레스트 레이턴스톤
국적
[[튀르키예|]][[틀:국기|]][[틀:국기|]] |
[[영국|]][[틀:국기|]][[틀:국기|]] (
[[잉글랜드|]][[틀:국기|]][[틀:국기|]])
신체 조건 185cm, 78kg
포지션 스트라이커 / 윙어
소속 <colbgcolor=#eeeeee,#191919> 유스 인터우드 (1995~1997)
퀸즈 파크 레인저스 FC (1997~1998)
아스날 FC (1998~2001)
베리 FC (2001~2004)
선수 베리 FC (2004~2005)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 (2005~2006)
셰필드 유나이티드 FC (2006~2007)
페네르바흐체 SK (2007~2011)
→ 툴루즈 FC (2010 / 임대)
갈라타사라이 SK (2011~2013)
→ 올림피아코스 FC (2012 / 임대)
→ 블랙번 로버스 FC (2012~2013 / 임대)
부르사스포르 (2013~2015)
→ 페예노르트 로테르담 (2014~2015 / 임대)
페예노르트 로테르담 (2015~2016)
셀틱 FC (2016)
코리치바 FC (2016)
SC 코린치안스 (2017~2018)
→ 로보스 BUAP (2018 / 임대)
CD 베라크루즈 (2019)
CF 파추카 (2020)
더비 카운티 FC (2020~2022)
파티흐 카라귐뤼크 SK (2022~2023)
국가대표 37경기 2골 (튀르키예 / 2007~2015)
1경기 0골 (튀르키예 B / 2008)[1]
정보 더 보기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colbgcolor=#eeeeee,#191919> 등번호 <colbgcolor=#fff,#191919>더비 카운티 FC - 13번
튀르키예 - 18번, 20번, 27번
청소년
국가대표 		5경기 1골 (튀르키예 U-21 / 2007)
종교 이슬람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유튜브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별명 Gringo Da Favela[2], King Kazim[3], CKR[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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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콜린 카짐리처즈는 튀르키예의 축구 선수이다.

잉글랜드 태생이지만 모계 혈통인 터키 국가대표를 선택해 유로 2008에서 맹활약했었다.

2. 경력

2.1. 더비 카운티 FC

2.1.1. 더비 카운티 FC/2020-21 시즌

1년 단기계약으로 합류했다.

아직 몸이 만들어지지 않았는지 교체로만 출장하고 있다. 다만, 투입될 때마다 괜찮은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위컴 원더러스 FC전 첫 선발 데뷔전을 치렀고 팀은 비겼지만 굉장히 좋은 모습을 보였다. 폼이 매우 좋지 않은 마틴 웨그혼과의 주전 경쟁에서 승리할 수도 있을 듯하다.

코번트리 시티 FC전에는 더비 카운티 소속으로 첫 골을 기록했다.

밀월 FC전에는 연계에 집중했고 결정적인 찬스를 만들기도 했다.[5]

스토크 시티 FC전에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득점 찬스도 얻었지만, 스토크 시티의 철벽 수비로 득점에 실패했다.

스완지 시티 AFC전에는 이른 시각에 멋진 골을 득점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QPR전에는 카밀 유주비아크의 슈팅에서 세컨볼을 따내며 팀의 2연승에 큰 공헌을 했다.

브리스톨 시티전에는 경기 초반 리 뷰캐넌의 멋진 크로스를 하프 발리로 넣으며 팀의 3연승을 이끌었다.

미들즈브러 FC전에는 리 그레고리의 어시스트를 환상적인 중거리 슛으로 연결하며 팀의 강등권 탈출에 큰 공헌을 했다.

허더즈필드 타운 AFC전 마틴 웨그혼에게 킬패스를 찔러주며 팀의 홈 4연승에 기여했다.

이번 시즌 보여준 활약에 힘입어 팀과의 계약을 1년 연장하게 되었다.[6] 디 애슬레틱에 따르면 라커룸에서 보여준 영향력을 인정받아 코칭 롤 전환 옵션도 포함되었다고 한다. 그만큼 이번 시즌 카짐리처즈가 라커룸과 피치 밖 소셜미디어에서 보여준[7] 것은 컸다.

이스트 미들랜즈 더비에서는 후반 84분에 원더골로 동점을 만들며 팀의 패배를 막았다.

이후 부상을 당했고, 완전히 부상에서 회복되지 않았으나 리 그레고리가 시즌 아웃 부상을 당하며 주사를 맞고 뛰었다. 당연히 폼은 좋을 수가 없었고, 몇 경기 부진했다.

시즌 막판 폼이 다시 돌아왔고, 특히 셰필드 웬즈데이 FC전 좋은 연계로 팀의 잔류에 공헌했다.

2020/21 시즌 팀내 최다 득점자[8]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여름 이적시장 막판에 영입되었고, 몸을 만드는 데 시간이 걸린 걸 감안하면 카짐리처즈가 최다 득점자인 것은 더비의 암담한 공격진 상태를 보여주는 증거이기도 하다.(...)

2.1.2. 더비 카운티 FC/2021-22 시즌

프리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전에 원더골을 기록했다.

개막전 허더즈필드 타운 AFC전에는 지난 시즌과 마찬가지로 연계에 집중하는 플레이를 선보였다.

2R 피터버러 유나이티드 FC전에서 부상을 당하며 일찍 잭 스트레턴과 교체되었다. 웨인 루니 감독에 따르면 장기 부상이라고 한다. 더비 카운티는 유망주 스트라이커 잭 스트레턴에 의존해야 하는 위기 상황에 봉착하게 되었다.

다행히 더비가 샘 발독을 영입하긴 했으나, 카짐리처즈의 피지컬을 이용한 연계 플레이가 주 전술 중 하나였던걸 생각하면 상황이 나아질 지는 미지수이다.

12R 프레스턴 노스 엔드 FC전 부상에서 복귀하여 벤치 명단에 포함되었다. 후반 77분에 투입되어 추가시간 포함 15분을 소화했다.

부상 복귀 이후에도 몸 상태가 좋지 않은지 계속 교체 투입되었고, 완전히 회복한 이후에도 혜성처럼 나타난 루크 플런지에 밀려 교체 자원으로 뛰었다. 하지만 WBA전, 스토크 시티전 결승골과 레딩전 추격골을 기록하며 조커로서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결국 부상으로 시즌아웃되었다.

시즌 종료 후 팀을 떠났다.

2.2. 파티흐 카라귐뤼크 SK

7월 19일 팀에 입단했다. 계약 기간은 1년.

[1] 2군 팀[2] 빈민가의 그링고라는 뜻이다. 코린치안스 시절에 보여준 헌신과 팬들과의 소통이 팬들의 기억에 남았는지, 카짐리처즈가 팀을 떠난 후에도 팬들이 그를 그링고 다 파벨라라고 불러준다. 브라질의 빈민가와 그링고(라틴계가 아닌 영어권 사람들을 비하하는 단어이나, 여기선 애칭에 가깝다.)라는 어울리지 않는 두 존재가 엮인 걸 보면 코린치안스 팬들이 얼마나 카짐리처즈를 사랑하는지 알 수 있다.[3] 더비 카운티 FC 팬들이 블겨부르는 호칭이다.[4] 카짐리처즈의 이니셜을 딴 약칭이다.[5] 단, 듀에인 홈즈가 놓쳤다.[6] 기존 계약은 2021년 6월에 만료될 예정이었음[7] 팬들과의 소통[8] 8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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