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25 15:45:52

콰트루 드 페베레이루 국제공항

루안다 콰트루 드 페베레이루 공항
Aeroporto Internacional 4 de Fevereiro
Quatro de Fevereiro International Airport
파일:콰트루 드 페베레이루 국제공항.jpg
IATA: LAD / ICAO: FNLU
개요
국가 파일:앙골라 국기.svg 앙골라
위치 앙골라 루안다
종류 민군공용
소유 앙골라 정부
운영 ENANA
운영시간 24시간
개항 1954년
활주로 05/23 (3,700m x 45m)
07/25 (2,500m x 45m)
고도 73m (238 ft)
좌표 남위 08도 51분 30초
동경 13도 13분 52초
웹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지도
1. 개요2. 역사3. 시설
3.1. 여객 시설3.2. 화물 시설3.3. 항행 시설
4. 취항 노선
4.1. 국내선4.2. 국제선
5.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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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앙골라의 수도 루안다에 위치한 앙골라의 허브공항.
현재 이 공항을 대체할 신공항인 안토니우 아구스티뉴 네투 국제공항2023년 11월 11일 완공하여 앙골라와 TAAG의 허브가 그곳으로 이주 중이며 2024년 2월 개항 예정이다.

2. 역사

앙골라가 포르투갈의 식민지였던 1951년 공사를 시작해 1954년 개항했다. 개항 당시에는 포르투갈의 대통령이었던 프란시스쿠 크라베이루 로페스의 이름을 따와 프레지던트 크라베이루 로페스 공항이라 불렸다. 1975년 11월, 앙골라가 포르투갈로부터 독립한 이후, 앙골라 독립전쟁이 발발한 일자 2월 4일을 따와 앙골라 현지에서는 2월 4일 국제공항이라고도 불린다.[1]

2004년 공사를 시작한 앙골라 국제공항이 이 공항을 대체할 예정이며 2012년 1단계 공사가 완료되었다. 계획대로라면 2015년에서 2016년사이 개항할 예정이었으나 앙골라 정부의 재정난으로 2022년으로 연기되었다.

2023년 11월 11일, 아고스티뉴 네투 국제공항이 완공되며 앙골라 항공교통의 중추가 그곳으로 옮겨갈 예정이다.

3. 시설

3.1. 여객 시설

1~14번 주기장은 국제선용으로 사용되며 15, 16번 주기장은 국내선용으로 사용된다.

3.2. 화물 시설

3.3. 항행 시설

활주로 05/23 07/25
길이3,700m×45m2,489m×60m
ILSCAT-I, NPA[2]ILS 없음

4. 취항 노선

4.1. 국내선

항공사편명취항지
플라이 앙골라EQ벵겔라, 던도, 사우리모
TAAG 앙골라 항공DT카빈다, 카툼벨라, 던도, 우암부, 쿠이토, 루방구, 루에나, 메농그, 모사메드스, 온지바, 사우리모, 소유

4.2. 국제선

항공사편명취항지
에어 프랑스AF파리(샤를 드골)
에어링크4Z요하네스버그(OR 탐보)
아리크 에어W3라고스
브뤼셀 항공SN브뤼셀, 킨샤사
에미레이트 항공EK두바이(인터내셔널)
에티오피아 항공ET아디스아바바
케냐항공KQ브라자빌, 나이로비(조모 케냐타)
루프트한자LH프랑크푸르트
카타르 항공QR도하
TAAG 앙골라 항공DT아비장, 브라자빌, 케이프타운, 하라레, 아바나, 요하네스버그(OR 탐보), 킨샤사, 라고스, 리스본, 루사카, 마드리드[3], 마푸투, 살, 상파울루(구아룰류스), 상투메, 호세아 쿠타코 국제공항
TAP 포르투갈 항공TP리스본
터키항공TK이스탄불

5. 사건사고

  • 1979년 3월 26일, 인터플러그 소속 Il-18이 활주도중 이륙결심속도를 넘긴 상태에서 엔진고장으로 이륙을 중단하려다 활주로를 이탈했다. 탑승했던 10명 전원이 사망했다.
  • 1991년 6월 10일, 카리브 에어 트랜스포트에서 리스해 앙골라 에어 차터에서 운항하던 1228편 C-130이 이륙직후 좌측 날개가 지면과 접촉해 폭발이 발생, 이로인해 우측으로 기울며 추락했다. 탑승했던 10명 전원이 사망했다.
  • 1999년 2월 2일, 산타크루즈 임페리얼에서 리스해 사반에어에서 운항하던 An-12가 루안다에 접근중 카젠가 주거지에 추락했다. 탑승했던 11명 전원이 사망했으며 지상에서도 13명이 사망했다.
  • 2000년 11월 15일, ASA 페사다 소속 An-24가 이륙 직후 좌측으로 기울며 추락했다. 탑승했던 57명 전원이 사망했다.



[1] 이와같은 사례로는 포르투갈이 있으며 이쪽은 카네이션 혁명이후 살라자르 다리가 4월 25일 다리가 되었다.[2] non-precision approach runway, 비정밀접근활주로[3] 22.06.23. 운항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