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2. 이름에 대한 의문3. 대중문화 속의 클리우 솔러시
3.1. 악마성 시리즈의 무기 클라우 솔라스3.2. 일본 RPG 강력무기의 감초(?)3.3. 마비노기의 메인스트림 시나리오 G9의 최종보스 및 연대기 미션에서 등장한 누아자의 검3.4. 마비노기 영웅전에 나오는 신들의 왕 누아자의 검3.5. 이오노 더 퍼내틱스의 등장인물3.6. 대항해시대 온라인에 등장하는 발견물3.7. 비트매니아 IIDX 15 DJ TROOPERS 가정용판에 수록된 악곡3.8. 유희왕 OCG의 카드3.9. 던전 앤 파이터의 유니크 대검 클라우 솔라스3.10. 리틀 위치 아카데미아에 등장하는 아이템3.11. 메이플스토리에서 등장하는 스킬3.12. 섬의 궤적에 등장하는 알티나 오라이온의 무기
4. 관련 문서1. 개요
| 1922-3년의 6펜스 우표. 클리우 솔러시가 그려져 있으며 An Claiḋeaṁ Soluis(언 클라야우 솔러시)[1]는 빛의 검이라는 뜻이다. |
Claíomh Solais[2]
켈트 신화에 등장하는 무기. 투어허 데 다넌의 왕인 누아다 아르게틀람의 오른손에 쥐어진 검이다. 불의 검, 혹은 빛의 검으로 불린다. 투어허 데 다넌의 4대 보물 중 하나다.
불패도신의 검으로도 불리며, 도신에 주문이 새겨져 있어 칼을 뽑으면 지지 않는다는 전설이 있다. 또한 이 칼을 뽑으면 빛으로 상대의 눈을 가린다고도 한다. 물론 이 검을 들고 있었으나 발로르에게 살해당한걸 보면 뽑지 못했거나 사안이 더 강력했던 듯.
2. 이름에 대한 의문
『Claíomh Solais』는 게일어로 '빛의 검'이라는 뜻이다. 다만 루의 창과 마찬가지로, 클리우 솔러시라는 이름이 정말로 누아다의 검을 가리키는지는 이설이 있다.루의 창(아라드워르/게 아살)과 달리 이쪽은 확실한 전승이 남아있으나, 이것이 정말로 이 검의 이름이었는지, 아니면 단어가 사용된 의도는 '빛의 검'을 지칭하려고 사용되었는데 후대의 학자들이 이것을 이름으로 해석한 것인지는 학자들 사이에 이견이 분분하다.
또한 흔히 알려진 '클라우 솔라스'라는 표기는 일본어를 통해 중역된 것으로, 실제 발음 [ˌklˠiːw ˈsˠɔlˠəʃ]에 가까운 한글 표기는 '클리우 솔러시'이다.[3] 어느 쪽이든 게일어군 특유의 맞춤법으로 인해 좀 읽는 게 괴악해지긴 했지만.
3. 대중문화 속의 클리우 솔러시
대체로 클라우 솔라스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3.1. 악마성 시리즈의 무기 클라우 솔라스
3.2. 일본 RPG 강력무기의 감초(?)
악마성 시리즈 이외에도 주인공이 빛 속성이거나 검을 다루거나 하면 반드시라고 할 정도로 거쳐가는 일본 RPG 강력 무기의 감초. 아예 특정 캐릭터는 처음부터 장비하고 있기도 하며, 기술명으로 나오기도 한다.3.3. 마비노기의 메인스트림 시나리오 G9의 최종보스 및 연대기 미션에서 등장한 누아자의 검
3.4. 마비노기 영웅전에 나오는 신들의 왕 누아자의 검
3.5. 이오노 더 퍼내틱스의 등장인물
유명한 암살자. 본명은 코르네이유 녹턴. 권총을 맨손으로 구부리는 괴력의 소유자. 해당 만화의 특성상, 당연히 여성.오디션에 잠입하여 이오노 여왕과 경호원을 공격하지만, 사실은 괴력을 자랑하려고 한 것 뿐인데 권총 보고 경호원이 곧바로 대응하는 탓에 전투가 벌어진 것. 그렇긴 해도 일국의 여왕 앞에서 권총을 빼든 시점에서 경호원이 대응하는 게 당연한 것이긴 하지만.
애초에 높은 사람 앞이라고 예절을 차리거나 특별히 다르게 행동하거나 하는 성격이 아니라서 그런지도. 하지만 해를 가하려는 생각은 애초부터 없었다고 한다. 그녀의 말을 빌리면 "얼굴 본 녀석 처리하는 게 얼마나 귀찮은데." 2권에서는 야마 왕녀의 의뢰를 받고 행동하는데, 막판에 하치베 에토를 납치해서 이오노 미토 알슈라인을 고용주가 있는 곳으로 불러낸다.
오디션에 참가한 건 오로지 삼시세끼를 안정적으로 공급받기 위해서(…). 마지막에는 여왕의 경호원으로 등장. 안정된 일자리와 식사를 손에 넣었다. 그녀의 이름만 듣고도 테러리스트(?)의 꽁지가 빠져라 내뺄 정도.
3.6. 대항해시대 온라인에 등장하는 발견물
브뤼나크를 발견한 뒤 받을 수 있는 6개의 연계 퀘스트를 깨면 발견할 수 있다.이 연계 퀘스트에 따르면 클라우 솔라스는 다나족이 에린을 떠나 티르 너 노그로 갈 때 함께 가져갔다고 한다. 퀘스트 설정에 따르면 티르 너 노그는 카나리아 제도, 다나족의 후예는 카나리아 원주민인 관체족이다.[4] 그리고 에스파냐가 카나리아 제도를 정복하면서 클라우 솔라스를 어떤 에스파냐 사람이 발견해 리스본의 살미엔트 길드에 팔았고 살미엔트 길드에서는 베네치아의 샤일록 대표에게 팔았으며 샤일록 대표는 이스탄불의 상인에게 넘겼는데 그 상인은 술탄의 애첩에게 헌상했다고 한다. 하지만 그 술탄의 애첩은 호르무즈 상인에게 팔았고 그 상인은 인도에 있는 캘리컷의 대상인 쿠쟈라트에게 팔았다. 쿠쟈라트는 캘리컷 문 밖에 그걸 봉인해두었다고 한다. 그래서 캘리컷 북서쪽에서 발견할 수 있다. 즉 유럽에서 시작해서 인도에서 끝나는 퀘스트다(…).[5]
그나마 이쪽 트리의 다른 퀘스트(브류나크, 게이볼그, 카이사르의 검)는 다들 해당되는 무기를 주지만 이건 그냥 돈으로 때운다. (발견 시 두캇이 나온다.)
3.7. 비트매니아 IIDX 15 DJ TROOPERS 가정용판에 수록된 악곡
3.8. 유희왕 OCG의 카드
3.9. 던전 앤 파이터의 유니크 대검 클라우 솔라스
3.10. 리틀 위치 아카데미아에 등장하는 아이템
3.11. 메이플스토리에서 등장하는 스킬
3.12. 섬의 궤적에 등장하는 알티나 오라이온의 무기
4. 관련 문서
[1] 현대 표기법으로 An Claidheamh Soluis[2] '빛'이라는 뜻의 게일어 Solas의 단수 소유격.[3] 참고로 위키백과에서는 두 표기를 섞은 클리브 솔리스로 올라가 있다.[4] 관체족은 실제로 있었던 종족이며, 스페인이 카나리아를 정복하면서 멸망했다.[5] 게임의 특성상 희망봉을 빙 둘러가야 한다. 아니면 수에즈 운하를 이용해야 하는데 운하 이용 시간만 최소 20분 걸린다(...). 운하 자체는 이제 이용 시간이 없어져서 상관없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