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クラウス・フォン・ヘルゼン / Klaus Von Hertzen
1. 소개
슈팅 바쿠간의 등장인물. 성우는 콘도 타카유키 / 류승곤(1기), 현경수 (2기)[1].독일 출신[2] 아쿠아 배틀러. 세계 랭킹은 2위->4위[3]. 클라우스 재단의 책임자이기도 하다. '아쿠아의 귀공자'라는 별칭으로 불리며 성격이나 풍채도 귀족적이다.
2. 작중 행적
2.1. 1기
세계 상위 랭커끼리의 모임에 참석했다가 네거에게 세뇌되었다. 이후 17화에서 마루쵸에게 도전해 완벽하게 이겼으나,[4][5] 21, 22화를 걸친 르노, 단, 마루쵸와의 태그 배틀에서는 프레데터를 사용해 브롤로즈를 동요시켰음에도 드래고가 진화하면서 패배한다. 패배한 후에는 세뇌가 풀렸고, 프레데터를 마루쵸에게 돌려준다. 이후 26화에서 히드라를 진화시키려 하는 카이저와 대결하나 패배하면서 세이렌을 잃는다.이후 브롤러즈가 데스차원의 바쿠간들을 모두 되살리면서 세이렌과 재회하며, 그후 한동안 출연하지 않다가 40화에서 마스카레이드로 인한 죄책감에 독일로 떠난 아리스 게하비치가 자신의 성을 찾아오자 속죄하고 싶으면 배틀하자며 반강제적으로 배틀을 신청한다. 클라우스 본인은 파워레벨 340 노바 나이트, 320 루미나 엘콘도르, 370 아쿠아 세이렌을 사용했고, 아리스에게는 340 서브테라 만티스, 310 제피로스 비스트라이커, 370 다크온 센티피드를 지급했다. 언뜻 보면 클라우스의 바쿠간이 아리스에게 지급한 바쿠간보다 파워레벨이 총합 10 정도 높아 클라우스 본인에게 유리하게 만든게 아닌가 싶지만, 아리스에게 지급한 바쿠간 중 만티스는 마리오네트나 스윙 블레이저 등 우수한 유틸을 가진 바쿠간인 것을 감안하면 아리스가 괜히 싸움을 피하지 않았다면 충분히 아리스가 전략적으로 뒤집을만 했다. 아리스가 전술전략을 제대로 짜면 충분히 이길 수 있지만 그렇지 않으면 질 수밖에 없는 엔트리를 건넨 것이다. 서브테라나 제피로스의 어빌리티야 아리스 주 속성이 아니니 안 써도 그렇다[6] 쳐도 만티스의 유틸 어빌리티조차 제대로 쓰지 않아서 3:0으로 완패 당할 뻔 하다가 자신의 주 속성 바쿠간인 다크온 센티피드 하나로 1:0까지 끌어당긴 것을 보면 그냥 아리스가 제대로 배틀에 임한게 늦어서 진 것이지 클라우스가 건넨 엔트리 탓은 아니다.[7] 이 배틀을 통해 다크온을 두려워하던 아리스에게 여섯 속성의 조화를 알려줌으로써 아리스가 브롤러즈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도왔다.
이후 배틀 브롤러즈와 함께 네거에 맞섰는데, 아리스, 츠요시와 함께 샤이아와 싸워 이겼다.
2.2. 2기
미하엘 게하비치 박사의 차원 전송 장치 연구를 지원해왔으며, 미하엘 박사의 실험에 협력하던 도중 세이렌과 재회[8][9]하고 베스타에서 부동산 사업을 하고 있었다.[10]
29화에서는 에이스 그리트가 밀렌느 파로우와 고전할때 '스케쥴 변경'을 이유로 나타나 도와주어[11] 밀렌느를 상대로 승리할 수 있게 해주었다. 이때 에이스의 상대가 상성이 그다지 좋지 않던 밀렌느라 클라우스의 지원이 없었으면 에이스는 다크온 에너지를 뺏겼을 듯 하다.[12]
브롤러즈에게 헥스에게 속성 에너지를 빼앗기면 안된다고 위험성을 알려주었고, 찬 리에게 건틀렛을 주고 아리스에게 보냈다. 32화에서는 하데스와의 배틀의 영향으로 미하엘 연구소가 파괴되 차원이동에 어려움이 생길것 같았지만 다행히 클라우스 재단 측에도 차원 이동 시스템 기계가 있어서 이점은 해결되었다.[13]
찬 리와 빌리가 갖고 있던 건틀렛은 클라우스가 베스타의 정보를 알려주면서 같이 준 것 같다. 브롤러즈를 집으로 초대하면서 미라 페르민에게 인사의 의미로 키스를 했는데 이때 에이스가 질투를 하기도.
3. 사용 바쿠간
사용 바쿠간은 아쿠아 세이렌이며 이 외에도 스콜피온, 캔서, 그리폰을 사용했다. 40화에서 아리스와 배틀했을 때는 바쿠간 수집품 진열장에 있던 노바 나이트와 루미나 엘 콘도르를 사용했다.[14]3.1. 아쿠아 세이렌
자세한 내용은 아쿠아 세이렌 문서 참고하십시오.[1] 한 일 모두 중복성우인데, 주인공 단의 아버지인 쿠소 신지로와 중복이며 한국판은 1기는 조 오사무, 2기는 쉐도우 프로브와 중복이다.[2] 클라우스 폰 헤르첸은 영어식 발음이고, 독일식 발음은 "클라우스 폰 헤으츠"이다.[3] 상위 랭커들 중 유일하게 같은 속성의 브롤러즈 멤버에게 역전당하지 않았고, 단일전에서 같은 속성 브롤러즈를 제압한 첫 번째 랭커다.[4] 첫 대결인 프레데터 vs 스콜피온은 프레데터를 서브테라로 체인지하고 먼저 나와 있던 리무루스와 함께 물과 흙의 대각을 작동시켜 스콜피온을 제압하려 했으나 스콜피온이 서 있던 게이트 카드가 배틀을 강제 정지시키고 배틀을 이어갈지 말지를 결정하는 '스케이프고트'라 배틀이 그냥 무승부로 종결되어 버리고, 먼저 나온 리무루스는 그 직후 등장한 세이렌이 다이브 미라쥬를 사용해 물회오리에 빠지면서 데스차원으로 떨어졌다. 그 다음은 프레데터 vs 캔서였는데 이때는 프레데터를 다크온으로 체인지해서 어둠과 물의 릴레이션으로 캔서를 제압하려 했으나 게이트 카드 '바이오 해저드'에 의해 도로 물속성이 되어 버리면서 둘이 파워가 같은 300인 탓에 또 무승부가 되고 만다. 그 후 남아 있던 저거노트 vs 스콜피온의 경우 저거노트 측에서 뎁스 토네이도를 사용해 파워레벨을 올렸으나 스콜피온 쪽도 어비스 룰러로 파워레벨을 역전해 저거노트마저 데스차원에 보내 버렸다. 유일하게 남아있던 프레더터도 세이렌이 마지막 남은 어빌리티인 안테모에사를 시전해 버리면서...[5] 전체적으로 보면 마루쵸의 어빌리티들을 전부 무승부로 흘려버리고, 마루쵸의 바쿠간들을 자기가 유리한 방식으로 제압했다.[6] 정작 제피로스 어빌리티는 도망치는 용도인 블로우 백만 사용하고, 게이트 카드 2장도 도망치는 용도로만 사용하고 아나스타시스 같은 부활용 게이트 카드조차 낭비하는 식으로 싸우는 등 트라우마 때문에 제대로 싸우지도 않았다.[7] 클라우스 본인도 자신이 질 뻔 했다고 칭찬했다.[8] 1화에서 헥스에게 세이렌이 생포되는 장면이 잠깐 나온다.[9] 클라우스의 재단도 차원 전송 시스템을 만든 걸 보면 본인이 직접 세이렌을 만나러 간 것으로 보인다.[10] 바론이 가족및 집 문제로 독립을 결심해 집을 구하던 도중 에이스가 그에게 주택 문제를 도와주는데 아마 그것 같다.[11] 본인은 '아쿠아는 아쿠아만의 배틀방식이 있다'고 말한다.[12] 이때 밀렌느에게 당신 같은 아름다운 여성분이 패배의 굴욕에 얼굴 찌푸리는 걸 보고 싶지 않다며 깐다. 물론 밀렌느는 이 밀렌느를 뭘로 보는거냐면서 무시한다.[13] 바론이 가족에게 작별 인사를 하러 가려던 참에 스펙트라가 무단으로 성 안으로 텔레포트했는데, 이 때 서둘러 브롤러즈들을 내보내고, 스펙트라에게는 이미 늦었다는 투로 그를 돌려 보낸다.[14] 참고로 아리스에게는 서브테라 만티스, 제피로스 비 스트라이커, 다크온 센티피드를 빌려줘서 싸우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