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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표 카드 |
램 라이더를 주력으로 사용하는 덱. 기습 능력이 높은 배틀 램과 비슷하지만, 1엘릭서가 더 높은 만큼 카드 체크를 꼼꼼히 하고, 램 라이더가 던지는 사냥돌을 잘 활용하는 것이 핵심이다.
2. 램 라이더 + 나무꾼 덱
대표 카드 |
일명 나램 덱. 나무꾼의 분노 마법으로 램 라이더를 가속시켜 돌파하는 덱이다. 분노 마법은 숫양의 돌진 및 공격속도뿐만 아니라 라이더의 사냥돌 공격속도도 가속시키므로 효과를 배로 볼 수 있다.
2.1. 예시
or | or | ||
평균 엘릭서 비용 3.4~3.5 |
덱 구성
나무꾼과 램 라이더를 주축으로 마법은 라이더의 사냥돌과 연계해 각각 위니 유닛과 중형 원딜러를 효과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거대 눈덩이와 파이어 볼을 쓴다. 그 외에는 광역 딜러 및 방어용 카드를 넣으면 된다.
운용법
엘릭서 이득을 봤다면 나무꾼과 램 라이더를 보내 공격한다. 상대방의 유닛 중 프린스, 배틀 램 등 돌진 공격을 하는 유닛이 오면 램 라이더의 사냥돌을 이용해 방어하며 역공을 간다. 상대방이 램 라이더를 머스킷병 등의 중형 원딜러로 막을 때 바로 파이어 볼을 던지면 사냥돌로 제거할 수 있다. 분노 마법이 리워크되면서 나무꾼의 데스 데미지와 파이어볼을 연계할 수도 있다.
카운터치는 법
위의 덱을 기준으로 모든 유닛이 중형 유닛이고, 얼음 골렘을 제외한 지상 유닛은 전부 공격 유닛인지라 이들을 동시에 막을 수 있는 볼러가 가장 효과적이다. 물량 유닛은 나무꾼의 공격속도가 빠르고 분노를 받은 램 라이더도 공격속도가 빠르기에 그리 좋지는 않다. 페카와 메가 나이트로도 막을 수 있지만 사냥돌 때문에 이동이 불가능하게 되므로 타워 가까이에서 막는 것이 좋다.
근접 유닛으로 수비할 경우에는 정말 조심해야 한다. 특히 램 라이더가 올 때 가운데에 근접 유닛을 내면 근접 유닛이 이동이 불가능해져 램 라이더가 프리딜을 넣는 상황이 나올 수 있다.
공격적인 면에서는 탱커나 돌진 카드보다는 대형 석궁이나 무덤 같은 카드를 쓰는 쪽이 카운터당할 가능성이 낮다. 무덤의 경우 램 라이더로 수비할 수는 있지만 슬로우에 농락당할 가능성은 낮아진다.
하창봉의 램창봉 베이스 나램
평균 엘릭서 비용 3.6 |
마처의 관통 데미지를 넣기위한 토네이도를 기용한 3스펠 나램창봉.
3. 램창봉 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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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엘릭서 비용 3.1 or 3.4 |
한국 유튜버 하창봉이 만든 덱으로, 램창봉 덱이라고 한다. 기사, 얼음 마법사, 일렉트로 드래곤, 토네이도로 상대방의 유닛을 수비한 후 램 라이더로 역공을 가는 식으로 운용한다. 순환덱임에도 불구하고 빅덱과의 다리싸움에서 강력한 모습을 보이는데, 얼음 마법사, 일렉트로 드래곤, 램 라이더, 토네이도로 적 유닛의 공격을 방해하고 독 마법을 쓰면 효율적으로 막을 수 있다. 특히 일렉트로 드래곤과 램 라이더의 시너지로 데미지가 상당히 많이 들어간다.[1][2] 인페르노 타워가 까다로울 수 있지만 뒤에서 램 라이더를 뽑고 독 마법과 같이 들어가면서 인페르노 타워를 피하는 방향으로 들어간다. 하지만 2.6 순환호그덱을 상대로는 하창봉도 까다로운 만큼 상성이 좋지 않다.[3]
토네이도가 있을 때 공격 콤보가 있는데, 램 라이더가 진입할 때 상대방의 근접 유닛을 옆으로 끌어내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해당 근접 유닛은 사냥돌에 묶여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되며, 방치하면 치명적인 타격을 주는데다 해당 근접 유닛도 큰 데미지를 입는다.
또한 스펠유도형 램 라이더 덱인 램창블린덱이나, 위 램창봉 덱에서 얼법을 로켓병으로, 독 마법을 지진 마법으로 바꾼 일명 램지봉 덱[4]
, 얼음 마법사를 반사경으로 대체한 반사경 램창봉 덱 같은 바리에이션 덱들도 존재한다.[5]
램창봉 베이스에서 해골 병사 대신 일렉트로 자이언트를 넣은 램탈봉도 있다. 이름의 유래는 탈모(...) 물론 일자 메타 극복 덱이어서인지 램 라이더의 순환을 방해한다는 감이 좀 있어서 버린 듯 하다...
현재 기사 자리는 계속 바뀌고 있다. 자이언트 해골이 메타였을땐 자이언트 해골로, 현재는 몽크를 쓰고 있는데 몽크를 넣으니 램창봉의 카운터인 볼러를 포함한 많은 단점들을 보완 할 수 있어서 기존 램창봉보다 훨씬 좋은 덱이 되었다. 일명 "램창몽"
이후 2022년 10월에는 상술한 나램 덱 베이스로 변형해서 쓰고 있다.
그리고 2023년 3월 현재는 램창몽의 바바리안 통 자리에 프린스를 넣고 쓰고있다. 일명 "램창프".
4. 램 라이더 + P.E.K.K.A 덱
대표 카드 | |
일명 페램, 페램라 덱. 페틀램 덱의 후계자격이라고 할 수 있는 미드레인지~컨트롤 덱이다. 2019년 3월 4일 페틀램이 배틀 램의 너프로 공격 성능이 떨어지자[6] 공격 성능도 괜찮고 역공을 갈 때도 쓸 수 있는 램 라이더가 기존의 페틀램 덱의 배틀 램을 대신하게 되었다.
덱 구성과 운용법은 사실상 페틀램 덱과 유사하다고 보면 된다. 다른 점으로는 감전 마법을 쓰지 않는 경우가 많다는 것 정도가 있다.
램 라이더의 추가로 공중 유닛 방어력이 페틀램 덱보다 높은데, 램 라이더는 공격이 가능한 대상이 하나라면 그 유닛 하나에게 실질적으로 무한 스턴을 걸 수 있기 때문이다.
2021년 여름 기준으로 다크 프린스, 도둑, 일렉트로 마법사, 엄마 마녀, 바바리안 통, 파이어 볼을 채용한 페램라 덱이 메타의 중심에 올라있다.
4.1. 예시
페램라 덱(예시) | |||
or | or | ||
평균 엘릭서 비용 4.0~4.4 |
운용법
아처퀸을 사용할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번개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도둑을 사용하기에 서브 탱커들의 운용에 부담이 덜한 편이며, 그렇기에 서브 탱커들로 공격을 하면서 수비는 아처 퀸이 전담한다.[7] 특히 상대가 벌룬을 사용할 경우, 램 라이더와 아처 퀸을 사용하여 벌룬과 그 외 유닛을 잡아내는 것이 좋으며, 라벌 조합에는 라바 하운드를 빠르게 터트린 후 램 라이더가 슬로우를 건 벌룬을 떨어트리는 게 좋다. 호그라이더 덱의 경우[8]에는 페카와 일법으로 한 번, 램라와 퀸 조합으로 한 번씩 잡는 방식으로 운영하면 좋다.
골드 나이트를 사용한다면 아처 퀸 대신 엄마 마녀나 마법 아처를 사용하는데, 마법 아처의 경우는 공격적으로 운영하는 덱이고 엄마 마녀는 수비적으로 운영하는 덱이다. 마법아처는 여기저기서 두루두루 쓰이기에 사용하기에 큰 부담이 없으나, 엄마 마녀는 물량 유닛을 반격할 때 주로 쓰이기에 탱커급의 유닛을 주로 사용하는 자쌍프 덱에게는 불리할 수 있다. 또한 퀸을 사용하는 덱에 비하면 벌룬을 사용하는 덱에게 크게 밀릴 수 있으나, 그 외의 지상덱에게는 압박을 더 심하게 할 수 있다.
5. 램 라이더 + 메가 나이트 덱
대표 카드 |
일명 메램라 덱. 기존의 페램라 덱에서 페카를 메가 나이트로 대체한 덱이다.
예시
평균 코스트: 4.0 |
사실상 이때 당시 아처 퀸 하나로 공중 유닛들을 처리할 수 있었기에 개발된 덱이다. 심지어 막는 도중 상대방이 실수하거나 엘릭서 차이가 벌어지면 타워에 큰 피해를 입힐 수 있는 유닛 카드들이 들어간 덱이면서도 메가 나이트, 램 라이더, 아처 퀸, 일렉트로 스피릿으로 안정적인 수비를 할 수 있는 덱이었다.
그 당시 시즌 종료 전 랭커들 1위부터 10위까지의 덱을 보면 이 덱이 얼마나 사기적인 성능을 자랑했는지 알 수 있다.
그러나 메가 나이트, 램 라이더, 아처 퀸이 너프를 먹어 보기 힘들어졌다.
평균 코스트: 4.0 |
메가 나이트, 램 라이더, 일렉트로 마법사, 거대 눈덩이 등이 수비에 있어 안정적이며, 수비 후 램 라이더로 역공을 갈 때 무덤 덱과 비슷하게 독 마법으로 상대방의 유닛과 건물을 공격해서 상대방이 역공을 올 수 없게 한다. 골드 나이트의 경우 상대방이 메가 나이트와 램 라이더를 수비할 때 스킬을 써서 타워에 붙어 딜을 넣을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진다. 골드 나이트 대신 도둑이 들어가기도 한다.
6. 관련 문서
[1] 램 라이더는 건물을 공격하면서 적 유닛을 이동하지 못하게 하기 때문에 건물이 없다면 보통 페카나 볼러 같은 수비 유닛을 타워 근처에 내서 막게 된다. 이때 일렉트로 드래곤의 체인 라이트닝 공격을 통해 타워에 딜을 넣을 수 있다.[2] 수비입장에서는 이게 매우 곤란한 게, 일렉트로 드래곤이 수비 후 살아남아 램라이더와 역공을 갈 경우 단일유닛을 꺼내 수비한다고 가정했을 때 유닛을 타워 바로 앞에 놓는다면 램라이더의 스턴에 걸려 일렉트로 드래곤의 체인 공격까지 타워에 데미지가 들어가 상당한 피해를 입고, 또 그렇다고 타워 앞이 아닌 다리 앞에 놓는다면 돌진하는 램라이더가 유닛을 향해 스턴을 걸어 수비유닛을 꼼짝도 못하게 해 또 상당한 피해가 들어가 왠만하면 타워가 너덜너덜해진다.[3] 순환이 느려 한 번 꼬이면 복구가 어려운 인페르노 타워와는 달리 2.6 순환호그덱은 대포가 들어가 램창봉 덱보다 빠른 순환력을 자랑하기 때문에 아이스 스피릿과 해골 병사로 패를 풀면 금세 대포가 또 돌아온다. 그리고 유닛이 너무 간소해서 얼음 마법사, 일렉트로 드래곤, 토네이도로 재미를 보기도 힘들다. 램 라이더의 너프 이후로는 램 라이더만으로 호그 라이더를 수비하기 힘들기 때문에 토네이도가 빠진 틈을 타서 찌를 경우 취약해진다. 즉, 독 마법 외에는 딜을 넣기 힘든데, 순환호그덱은 파이어 볼과 통나무 둘 다 확정적으로 딜을 넣을 수 있고 순환도 빨라서 스펠 싸움도 어렵다.[4] 여담으로 이 덱은 하창봉이 '이 램창봉은 메타에 안맞는 것 같다' 해서 수정한 것이다.[5] 반사경 리워크 당시 굉장히 좋았던 덱.[6] 그렇다고 페틀램 덱이 사장되었다는 것은 절대 아니다.[7] 일렉트로 마법사는 위급한 상황이 아니라면 수비 후 역공용으로 쓰는 게 좋다.[8] 특히 순환 호그 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