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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명
컨트롤 덱의 하위 분류군이자 다리싸움에 특화된 덱이다.돌진형 카드들은 돌진하기까지 시간이 걸린다는 단점이 있는데, 이를 보완하기 위해 다리 근처에서 적의 공격을 막아내고 곧바로 유닛들을 다수 투입해서 적을 빠르게 몰아붙인다. 빠른 템포의 공격과 기습 공격 위주의 플레이를 하기에 효율적인 엘릭서 교환과 상대방의 엘릭서를 파악하는 능력이 중요해 운용 난이도가 상당히 높지만 그만큼 숙련도가 충분하다면 매우 상대하기 힘들다. 배틀 램 덱, 램 라이더 덱 등이 브릿지스팸 덱에 속한다.
사실 브릿지스팸은 다리싸움에 강해서 브릿지스팸 덱이 아니다. 특정 순환덱 상대로는 그럴 수 있겠지만, 브릿지 스팸의 어원은 브릿지(다리) + 스팸(spam, 마구 뿌리다, 스팸 문자의 그 스팸)로 다리 앞에 유닛을 마구잡이로 스팸하는 플레이를 하는 덱이다.
2. 도둑 + 배틀 램 덱
대표 카드(범용 테크닉) | |
일명 도틀램 덱. 2017년 6월 패치로 도둑이 상향되면서 개발된 덱으로, 기습력이 상당히 강한 덱이다. 배틀 램의 낮은 체력으로 인한 부족한 돌파력을 도둑을 통한 연속 기습으로 보완한다. 현재는 거의 모든 배틀 램 덱에서 범용 테크닉으로 채용되어 활약하고 있으므로 배틀 램을 사용한다면 도둑은 필수적으로 채용되는 추세이다. 대표적으로는 페틀램 덱이 있다.
2.1. 예시
도틀램 덱(예시) | |||
평균 엘릭서 비용 3.0 |
2017년 6월 개최된 대회에서 사용되면서 유명해진 덱. 베트남 선수가 처음 사용했기에 'Vietnam’s Deck'이라고 하기도 한다.
현재는 페틀램 덱에 밀려서 거의 쓰이지 않는다. 다만, 상술했듯 도틀램 덱은 그 자체로써 빛나는 것이 아니라 다른 덱에 범용 테크닉으로 채용될 때 빛을 발하기 때문에 페틀램 덱은 개선된 도틀램 덱으로 보는 게 맞다.
3. 배틀 램 + 머스킷병 or 아처 퀸 덱
대표 카드(범용 테크닉) | |
or |
해외에서는 일명 'Ram Musk' 덱이라고 불리며, 한때 사기적인 성능을 자랑했던 램총사 덱에서 삼총사를 머스킷병으로 대체하고 빅 스펠을 넣은 뒤, 건물 카드를 넣어 브릿지스팸 덱으로 바꾸는 형식이다.
머스킷병 또는 아처 퀀은 수비 후 역공 또는 배틀 램 + 머스킷병 or 아처 퀸으로 브릿지스팸을 시도하면 된다.
처음 보면 이게 무슨 근본없는 조합이냐 싶을 수 있지만, 한때 메타를 주도하던 무상성 삼총사 덱에서 파생되었다.
도틀램 덱과 마찬가지로 이 조합을 메인으로 쓰는 경우는 거의 없지만, 다른 덱에서 범용 테크닉으로 조합된다.
대표적으로는 페틀램과 쌍벽을 이루는 엘바틀램 덱이나 아예 대놓고 페틀램 덱에 채용해버리기도 한다! 과거에는 통칭 사총사 덱이라고 불리는 덱을 만들어내기도 했다.
====예시 ===
램 머스크 덱(예시) | |||
평균 엘릭서 비용 3.0 |
삼총사가 빠지고 머스킷병이 들어갔기 때문에 평균 엘릭서가 낮아져서 건물 카드 등 다양한 카드를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현재는 도틀램 덱과 마찬가지로 메인 덱으로써의 효력은 잃은 상태.
4. P.E.K.K.A + 배틀 램 덱
대표 카드 | |
5. 배틀 램 + 로얄 훈련병 덱
대표 카드 | |
로얄 훈련병과 배틀 램을 주력으로 사용하는 덱.
한때 인기가 많았지만 현재는 로얄 훈련병이 배틀 램보다는 로얄 호그와 쓰이는 것이 주류이기 때문에 거의 사장된 덱이라고 보면 된다.
그래도 나름 아키타입인 탓에 심심하면 한번 해보길 추천한다.
5.1. 예시
로얄 훈련병 + 배틀 램 덱(예시) | |||
평균 엘릭서 비용 4.0 |
보통 로훈 바두막 덱이라고 하지만 배틀 램과 로얄 훈련병이 주축이 되는 덱이다. 로얄 훈련병과 바바리안 오두막에서 나오는 바바리안으로 적 유닛을 수비하면서 배틀 램을 보내는 식으로 운용한다. 로얄 훈련병이 상향되면서 메타에 떠올랐으며, 2018년 12월 경에 인기를 끌었던 조합이다.
덱에 들어가는 유닛들이 이동속도가 느릴 뿐더러 중형 이하이기 때문에 광역 공격에 취약하다. 그 중에서도 하드 카운터는 볼러인데, 바바리안과 로얄 훈련병은 볼러의 넉백 효과 때문에 한 번도 공격하지 못하고 죽을 뿐더러 배틀 램도 볼러의 공격에 넉백되면서 돌진이 지속적으로 끊긴다. 또 다른 카운터로는 베이비 드래곤이 있는데, 베이비 드래곤은 체력이 높은 편이기 때문에 아처, 창 고블린, 다트 고블린만으로 막기에는 역부족이기 때문이다.
6. 엘리트 바바리안 or 진화 바바리안 + 배틀 램 덱
대표 카드 | |
or |
페틀램 덱과 쌍벽을 이루는 대표적인 배틀 램 덱
페틀램처럼 양쪽 라인으로 공격을 가면서 상대의 유닛 사용을 어렵게 만드는 방식으로 운용한다.
리메이크 이후 엘리트 바바리안의 포지션이 페카의 포지션과 겹친다는 것을 잘 의식한 덱 답게 엘리트 바바리안 덱 중에서도 가히 정석이라 할 수 있다.
이후 바바리안에 진화가 추가되며 불멸의 1티어 덱인 페틀램 덱의 입지까지 흔들었다!
6.1. 예시
엘리트 바바리안 + 배틀 램 덱(예시) | |||
평균 엘릭서 비용 3.5 |
2022년 아처 퀸이 나온 이후 상술한 배틀 램 + 아처 퀸 범용 테크닉을 채용하여 생긴 덱. 과거에는 아처 퀸 자리에 대포 카트가 들어갔다.
덱 특성상 프린스나 램 라이더, 스파키 등의 차지형 유닛을 처리하기 힘들기 때문에, 바바리안 통 대신 감전을 쓰는 버전도 유행하고 있다.
기존 페틀램에서 페카만 엘바 또는 진바로 바꿔도 강력하다.
대표 카드 |
램 라이더를 주력으로 사용하는 덱. 기습 능력이 높은 배틀 램과 비슷하지만, 1엘릭서가 더 높은 만큼 카드 체크를 꼼꼼히 하고, 램 라이더가 던지는 사냥돌을 잘 활용하는 것이 핵심이다.
7. 나무꾼 + 램 라이더 덱
대표 카드 |
일명 나램 덱. 나무꾼의 분노 마법으로 램 라이더를 가속시켜 돌파하는 덱이다. 분노 마법은 숫양의 돌진 및 공격속도뿐만 아니라 라이더의 사냥돌 공격속도도 가속시키므로 효과를 배로 볼 수 있다.
7.1. 예시
or | or | ||
평균 엘릭서 비용 3.4~3.5 |
덱 구성
나무꾼과 램 라이더를 주축으로 마법은 라이더의 사냥돌과 연계해 각각 위니 유닛과 중형 원딜러를 효과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거대 눈덩이와 파이어 볼을 쓴다. 그 외에는 광역 딜러 및 방어용 카드를 넣으면 된다.
운용법
엘릭서 이득을 봤다면 나무꾼과 램 라이더를 보내 공격한다. 상대방의 유닛 중 프린스, 배틀 램 등 돌진 공격을 하는 유닛이 오면 램 라이더의 사냥돌을 이용해 방어하며 역공을 간다. 상대방이 램 라이더를 머스킷병 등의 중형 원딜러로 막을 때 바로 파이어 볼을 던지면 사냥돌로 제거할 수 있다. 분노 마법이 리워크되면서 나무꾼의 데스 데미지와 파이어볼을 연계할 수도 있다.
카운터치는 법
위의 덱을 기준으로 모든 유닛이 중형 유닛이고, 얼음 골렘을 제외한 지상 유닛은 전부 공격 유닛인지라 이들을 동시에 막을 수 있는 볼러가 가장 효과적이다. 물량 유닛은 나무꾼의 공격속도가 빠르고 분노를 받은 램 라이더도 공격속도가 빠르기에 그리 좋지는 않다. 페카와 메가 나이트로도 막을 수 있지만 사냥돌 때문에 이동이 불가능하게 되므로 타워 가까이에서 막는 것이 좋다.
근접 유닛으로 수비할 경우에는 정말 조심해야 한다. 특히 램 라이더가 올 때 가운데에 근접 유닛을 내면 근접 유닛이 이동이 불가능해져 램 라이더가 프리딜을 넣는 상황이 나올 수 있다.
공격적인 면에서는 탱커나 돌진 카드보다는 대형 석궁이나 무덤 같은 카드를 쓰는 쪽이 카운터당할 가능성이 낮다. 무덤의 경우 램 라이더로 수비할 수는 있지만 슬로우에 농락당할 가능성은 낮아진다.
하창봉의 램창봉 베이스 나램
평균 엘릭서 비용 3.6 |
마처의 관통 데미지를 넣기위한 토네이도를 기용한 3스펠 나램창봉.
8. 램창봉 덱
or | |||
or | |||
평균 엘릭서 비용 3.1 or 3.4 |
한국 유튜버 하창봉이 만든 덱으로, 램창봉 덱이라고 한다. 기사, 얼음 마법사, 일렉트로 드래곤, 토네이도로 상대방의 유닛을 수비한 후 램 라이더로 역공을 가는 식으로 운용한다. 순환덱임에도 불구하고 빅덱과의 다리싸움에서 강력한 모습을 보이는데, 얼음 마법사, 일렉트로 드래곤, 램 라이더, 토네이도로 적 유닛의 공격을 방해하고 독 마법을 쓰면 효율적으로 막을 수 있다. 특히 일렉트로 드래곤과 램 라이더의 시너지로 데미지가 상당히 많이 들어간다.[1][2] 인페르노 타워가 까다로울 수 있지만 뒤에서 램 라이더를 뽑고 독 마법과 같이 들어가면서 인페르노 타워를 피하는 방향으로 들어간다. 하지만 2.6 순환호그덱을 상대로는 하창봉도 까다로운 만큼 상성이 좋지 않다.[3]
토네이도가 있을 때 공격 콤보가 있는데, 램 라이더가 진입할 때 상대방의 근접 유닛을 옆으로 끌어내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해당 근접 유닛은 사냥돌에 묶여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되며, 방치하면 치명적인 타격을 주는데다 해당 근접 유닛도 큰 데미지를 입는다.
또한 스펠유도형 램 라이더 덱인 램창블린덱이나, 위 램창봉 덱에서 얼법을 로켓병으로, 독 마법을 지진 마법으로 바꾼 일명 램지봉 덱[4]
, 얼음 마법사를 반사경으로 대체한 반사경 램창봉 덱 같은 바리에이션 덱들도 존재한다.[5]
램창봉 베이스에서 해골 병사 대신 일렉트로 자이언트를 넣은 램탈봉도 있다. 이름의 유래는 탈모(...) 물론 일자 메타 극복 덱이어서인지 램 라이더의 순환을 방해한다는 감이 좀 있어서 버린 듯 하다...
현재 기사 자리는 계속 바뀌고 있다. 자이언트 해골이 메타였을땐 자이언트 해골로, 현재는 몽크를 쓰고 있는데 몽크를 넣으니 램창봉의 카운터인 볼러를 포함한 많은 단점들을 보완 할 수 있어서 기존 램창봉보다 훨씬 좋은 덱이 되었다. 일명 "램창몽"
이후 2022년 10월에는 상술한 나램 덱 베이스로 변형해서 쓰고 있다.
그리고 2023년 3월 현재는 램창몽의 바바리안 통 자리에 프린스를 넣고 쓰고있다. 일명 "램창프".
9. P.E.K.K.A + 램 라이더 덱
대표 카드 | |
일명 페램, 페램라 덱. 페틀램 덱의 후계자격이라고 할 수 있는 미드레인지~컨트롤 덱이다. 2019년 3월 4일 페틀램이 배틀 램의 너프로 공격 성능이 떨어지자[6] 공격 성능도 괜찮고 역공을 갈 때도 쓸 수 있는 램 라이더가 기존의 페틀램 덱의 배틀 램을 대신하게 되었다.
덱 구성과 운용법은 사실상 페틀램 덱과 유사하다고 보면 된다. 다른 점으로는 감전 마법을 쓰지 않는 경우가 많다는 것 정도가 있다.
램 라이더의 추가로 공중 유닛 방어력이 페틀램 덱보다 높은데, 램 라이더는 공격이 가능한 대상이 하나라면 그 유닛 하나에게 실질적으로 무한 스턴을 걸 수 있기 때문이다.
2021년 여름 기준으로 다크 프린스, 도둑, 일렉트로 마법사, 엄마 마녀, 바바리안 통, 파이어 볼을 채용한 페램라 덱이 메타의 중심에 올라있다.
공허 출시 이후로 굉장한 노스킬 덱으로 평가받는다.
9.1. 예시
페램라 덱(예시) | |||
or | or | ||
평균 엘릭서 비용 4.0~4.4 |
운용법
아처퀸을 사용할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번개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도둑을 사용하기에 서브 탱커들의 운용에 부담이 덜한 편이며, 그렇기에 서브 탱커들로 공격을 하면서 수비는 아처 퀸이 전담한다.[7] 특히 상대가 벌룬을 사용할 경우, 램 라이더와 아처 퀸을 사용하여 벌룬과 그 외 유닛을 잡아내는 것이 좋으며, 라벌 조합에는 라바 하운드를 빠르게 터트린 후 램 라이더가 슬로우를 건 벌룬을 떨어트리는 게 좋다. 호그라이더 덱의 경우[8]에는 페카와 일법으로 한 번, 램라와 퀸 조합으로 한 번씩 잡는 방식으로 운영하면 좋다.
골드 나이트를 사용한다면 아처 퀸 대신 엄마 마녀나 마법 아처를 사용하는데, 마법 아처의 경우는 공격적으로 운영하는 덱이고 엄마 마녀는 수비적으로 운영하는 덱이다. 마법아처는 여기저기서 두루두루 쓰이기에 사용하기에 큰 부담이 없으나, 엄마 마녀는 물량 유닛을 반격할 때 주로 쓰이기에 탱커급의 유닛을 주로 사용하는 자쌍프 덱에게는 불리할 수 있다. 또한 퀸을 사용하는 덱에 비하면 벌룬을 사용하는 덱에게 크게 밀릴 수 있으나, 그 외의 지상덱에게는 압박을 더 심하게 할 수 있다.
10. 메가 나이트 + 램 라이더 덱
대표 카드 |
일명 메램 덱. 기존의 페램라 덱에서 페카를 메가 나이트로 대체한 덱이다.
10.1. 예시
평균 코스트: 4.0 |
사실상 이때 당시 아처 퀸 하나로 공중 유닛들을 처리할 수 있었기에 개발된 덱이다. 심지어 막는 도중 상대방이 실수하거나 엘릭서 차이가 벌어지면 타워에 큰 피해를 입힐 수 있는 유닛 카드들이 들어간 덱이면서도 메가 나이트, 램 라이더, 아처 퀸, 일렉트로 스피릿으로 안정적인 수비를 할 수 있는 덱이었다.
그 당시 시즌 종료 전 랭커들 1위부터 10위까지의 덱을 보면 이 덱이 얼마나 사기적인 성능을 자랑했는지 알 수 있다.
그러나 메가 나이트, 램 라이더, 아처 퀸이 너프를 먹어 보기 힘들어졌다.
평균 코스트: 4.0 |
메가 나이트, 램 라이더, 일렉트로 마법사, 거대 눈덩이 등이 수비에 있어 안정적이며, 수비 후 램 라이더로 역공을 갈 때 무덤 덱과 비슷하게 독 마법으로 상대방의 유닛과 건물을 공격해서 상대방이 역공을 올 수 없게 한다. 골드 나이트의 경우 상대방이 메가 나이트와 램 라이더를 수비할 때 스킬을 써서 타워에 붙어 딜을 넣을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진다. 골드 나이트 대신 도둑이 들어가기도 한다.
[1] 램 라이더는 건물을 공격하면서 적 유닛을 이동하지 못하게 하기 때문에 건물이 없다면 보통 페카나 볼러 같은 수비 유닛을 타워 근처에 내서 막게 된다. 이때 일렉트로 드래곤의 체인 라이트닝 공격을 통해 타워에 딜을 넣을 수 있다.[2] 수비입장에서는 이게 매우 곤란한 게, 일렉트로 드래곤이 수비 후 살아남아 램라이더와 역공을 갈 경우 단일유닛을 꺼내 수비한다고 가정했을 때 유닛을 타워 바로 앞에 놓는다면 램라이더의 스턴에 걸려 일렉트로 드래곤의 체인 공격까지 타워에 데미지가 들어가 상당한 피해를 입고, 또 그렇다고 타워 앞이 아닌 다리 앞에 놓는다면 돌진하는 램라이더가 유닛을 향해 스턴을 걸어 수비유닛을 꼼짝도 못하게 해 또 상당한 피해가 들어가 웬만하면 타워가 너덜너덜해진다.[3] 순환이 느려 한 번 꼬이면 복구가 어려운 인페르노 타워와는 달리 2.6 순환호그덱은 대포가 들어가 램창봉 덱보다 빠른 순환력을 자랑하기 때문에 아이스 스피릿과 해골 병사로 패를 풀면 금세 대포가 또 돌아온다. 그리고 유닛이 너무 간소해서 얼음 마법사, 일렉트로 드래곤, 토네이도로 재미를 보기도 힘들다. 램 라이더의 너프 이후로는 램 라이더만으로 호그 라이더를 수비하기 힘들기 때문에 토네이도가 빠진 틈을 타서 찌를 경우 취약해진다. 즉, 독 마법 외에는 딜을 넣기 힘든데, 순환호그덱은 파이어 볼과 통나무 둘 다 확정적으로 딜을 넣을 수 있고 순환도 빨라서 스펠 싸움도 어렵다.[4] 여담으로 이 덱은 하창봉이 '이 램창봉은 메타에 안맞는 것 같다' 해서 수정한 것이다.[5] 반사경 리워크 당시 굉장히 좋았던 덱.[6] 그렇다고 페틀램 덱이 사장되었다는 것은 절대 아니다.[7] 일렉트로 마법사는 위급한 상황이 아니라면 수비 후 역공용으로 쓰는 게 좋다.[8] 특히 순환 호그 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