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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명2. 로얄 자이언트 덱3. 로얄 호그 덱
3.1. 로얄 호그 + 자이언트 해골 + 반사경 덱
4. 삼총사 덱4.1. 삼총사 + 배틀 램 + 광부 덱4.2. 삼총사 + 호그 라이더 덱
5. 해골 비행선 덱6. 광부 덱7. 무덤 덱4.2.1. 예시
4.3. 삼총사 + P.E.K.K.A덱4.4. 삼총사 + 바바리안 오두막 덱4.5. 삼총사 + 로얄 호그 덱4.6. 삼총사 + 엘리트 바바리안 + 골드 나이트 덱7.1. 무덤 + 볼러 + 얼음 마법 덱7.2. 무덤 + 볼러 + 독 마법 덱7.3. 무덤 + 얼음 마법사 + 토네이도 덱7.4. 무덤 + 대포 카트 덱7.5. 무덤 + 기사 + 베이비 드래곤 덱7.6. 무덤 + P.E.K.K.A 덱
8. 고블린 드릴 덱7.6.1. 예시
7.7. 무덤 + P.E.K.K.A + 해골 비행선 덱7.7.1. 예시
1. 설명
공격적인 스타일의 빅덱과 순환덱과 달리 방어적인 스타일의 덱이다.상대의 공격을 막고 역공을 가는 전략은 클래시 로얄에서 기본 전략이지만, 컨트롤 덱은 이 전략을 주로 활용하는 데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상대의 공격을 받아주다가 상대의 엘릭서 비용, 패 상황에 따라 기회를 노려서 역공을 간다.
방어가 주 전략이기 때문에 덱에는 상대의 공격을 효율적으로 방어하기 위한 카드가 많이 들어간다. 그리고 승리 조건 카드는 엘릭서 비용이 조금 나가거나 명확한 약점이 있긴 하지만 제대로 공격하면 타워를 날려 버릴 수 있고, 단독으로 사용해도 일정 이상의 파괴력을 보장하는 카드들을 사용한다.
컨트롤덱에서 채용되는 페카나 메나 같은 경우 공격용이 아닌 수비 후 역공용 쓰이기에 빅덱으로 분류하지는 않는다.[1]
돌진형 카드들이 주력이 되는 브릿지스팸 덱은 컨트롤 덱의 파생덱이다. 타워 근처에서 방어하는 컨트롤덱과 달리, 이쪽은 빠른 역공을 위해 다리 근처에서 막는 것이 차이점.
상성은 비트다운 덱에 강하고 사이클 덱에 약하다.
2. 로얄 자이언트 덱
2.1. 로얄 자이언트 + 낚시꾼 덱
대표 카드(범용 테크닉) | |
공격 시에는 낚시꾼으로 로얄 자이언트의 위협 대상을 끌어내거나, 건물을 느리게 만들고 철거하는 역할을 한다.
방어 시에는 킹스 타워를 열거나, 중앙으로 끌어당겨 시간을 벌이고, 다른 유닛과 협동해 막는다. 후술할 로얄 자이언트 덱들의 바탕이 되는 조합이다.
2.2. 로얄 자이언트 + 낚시꾼 + 해골 킹 덱
대표 카드 | ||
일명 로낚골킹 덱.로얄 자이언트 근처에서 해골 킹의 스킬을 사용해 로얄 자이언트를 공격하려는 유닛의 어그로를 끌 수 있는 덱이다.
일렉트로 스피릿의 존재로 인해 킹스 타워가 열리기 쉽고, 해골 킹이 로얄 자이언트를 밀고 들어가는 특징이 있어서 조심해야 한다.
2022년 6월 기준 로자 덱의 1티어 자리를 차지했다. 메타 덱들이 다 비주류가 된 탓에 그렇기도 하지만. 공중 유닛을 조심해야 한다.
2.3. 로얄 자이언트 + 낚시꾼 + 자이언트 해골 + 감전돌이 덱
대표 카드 | |||
이후 감전돌이를 끼워넣으며 일자 메타를 카운터치는 덱으로 급부상하였다. 2022년 7월 기준 로얄 자이언트 메타 덱이 비주류로 떨어졌기에 로자 메타 덱 중 가장 안정적라고 할 수 있다.
2.3.1. 예시
로얄 자이언트 + 자이언트 해골 + 낚시꾼 + 감전돌이 덱(예시) | |||
평균 엘릭서 비용 3.8 |
자이언트 해골의 높은 체력 덕에 로얄 자이언트 대신 공격을 오래 맞아줄 수 있으며, 양방치기에도 단독 타워 처치 능력이 있어서 압박을 가할 수 있다.
파볼 대신 지진 마법을 넣는 덱도 있다. 이러면 로자의 카운터 중 하나인 건물 카드를 무력화시킬 수 있다. 그리고 자이언트 해골의 데스 데미지를 입힐 때 지진 마법으로 상대 유닛들의 이동속도를 늦춰서 상대 유닛 대부분을 폭사 시키는 전략도 가능하다. 근데 지진마법을 쓰면 미니언 패거리같은 공중유닛은 아예 못 잡고 바바리안 같은 유닛도 힘들 수 있다.파볼과 지진은 각각의 장단점이 있으니 선택은 자유. [2]
2022년 7월 사냥꾼 대신 엄마마녀가, 파볼 대신 번개가 들어간 덱이 등장했다. 이 덱은 2022년 8월 기준 1티어 덱인 반사경 호그덱의 기초가 된다.
3. 로얄 호그 덱
3.1. 로얄 호그 + 자이언트 해골 + 반사경 덱
반사경 호그 퍼레이드 덱 | |||
평균 엘릭서 비용 3.7 |
이후 2022년 8월 메타를 휘어잡는 1티어 덱으로 성장했다. 반사경을 사용해 낮은 범용성과 단일화된 공격 패턴이라는 고질적인 문제가 해결되었다.
보통 반사경은 로얄 호그를 복사해 양쪽을 공격하거나 자이언트 해골을 복사해 둘 중 하나의 데스 데미지를 노리는 작전을 걸 때 사용하게 된다.
슈퍼셀에서도 이 덱의 사기성을 인식했는지, 2022년 9월 자이언트 해골과 반사경이 긴급 너프를 먹게 되면서 채용율이 조금 낮아졌다.
4. 삼총사 덱
대표 카드 |
삼총사를 주력으로 사용하는 덱.
컨트롤 덱 중에서 제일 공격적인 덱으로, 덱에 따라서는 브릿지스팸처럼 운영을 할 수도 있다. 그리고 삼총사의 특성 상 광역 마법에 취약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마법 유도 덱으로 구성하게 된다.
난이도가 매우 높은 덱이다. 카드 하나하나가 무거워서 무턱대고 내면 게임이 터지기 때문.[3] 따라서 이 덱을 능숙하게 운용한다면 고수라 보아도 무방하다.
2019년 하반기 부터는 거의 모든 삼총사덱이 사장되었으나, 2022년 4월 삼총사와 궁합이 좋은 엘릭서 정제소의 리메이크로 다시 덱이 연구되는 중이다.
삼총사는 체력이 낮고 엘릭서 비용이 높아서 상성을 매우 심하게 타기에 매칭 시스템의 영향을 강하게 받는다.
4.1. 삼총사 + 배틀 램 + 광부 덱
덱 구성
일명 램총사 덱. 현재 대부분의 삼총사 덱은 램총사 덱이라 봐도 무방했...으나 점점 사라져 가는 중이며, 이젠 일반화되어 보통 삼총사 덱이라 칭한다.
삼총사를 주축으로 삼총사를 호위하는 세미 탱커 유닛 2종, 엘릭서 정제소, 저코스트 마법, 패 순환용 유닛(아이스 스피릿이나 해골 병사), 물량 유닛(고블린 갱이나 미니언 패거리)을 챙기고 남은 한 자리에는 자유롭게 넣는데, 보통 마법이나 세미 탱커, 물량 유닛을 한장 더 넣는다.
최근에는 암흑 마녀나 도둑을 넣는 경우도 많으며, 파이어 볼을 유도하기 위한 미니언 패거리도 자주 넣는다.
운용법
삼총사를 갈라서 교란 작전으로 공격하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적절하게 삼총사를 가르고 중간에서 호위용 세미 탱커를 소환시켜서 양 라인을 동시에 공격하는 식으로 운용한다. 성공했을 경우 아레나 중앙에 삼총사를 소환해 바로 상대의 다른 아레나 타워를 공격할 수 있다.
상성
삼총사는 특성상 고코스트 마법에 굉장히 취약하다. 하드 카운터는 번개 마법과 로켓으로, 번개 한방에 삼총사가 전부 죽기 때문에 상대에겐 3코스트 이득을, 나는 9코스트를 허공에 날려진 꼴이 되는지라 수비가 엄청나게 약해지며 게임이 그대로 끝나버리는 수가 있다.[4] 로켓의 경우에는 그냥 터지고 배틀 램과 같이 오면 배틀 램도 파괴할 수 있고 타워 뒤에서 소환하면 타워에 딜을 누적시킬 수도 있다. 번개는 배틀 램으로 카운터칠 수 있다보니 로켓이 가장 힘든 카운터이다.
또한, 파이어 볼과 독 마법도 대표적인 카운터로, 파이어 볼에 제대로 맞으면 감전에도 처리되는 수준의 실피만 남는데다가 이쪽은 사용률이 더 높아서 골치 아프다. 독 마법은 그냥 쓰면 파이어 볼과 비슷하게 체력이 깎이고 다 맞으면 삼총사가 죽는다. 다만, 대부분의 삼총사 덱에는 엘릭서 정제소가 들어가 있기에 상대방이 정제소를 견제하기 위해 파이어 볼이나 독 마법을 쓰면 이를 이용해 공격을 가는 전략을 이용하기도 한다. 번개나 로켓도 이러한 방식으로 상대방의 마법 사용을 강요한다.[5]
파이어 볼과 독 마법이 있을 경우 토네이도 또한 하드 카운터가 될 수 있다. 상대가 삼총사를 가를 때 토네이도로 삼총사를 강제로 한 곳으로 모은 뒤 처리하는 것으로 이 경우 삼총사를 소환한 쪽이 2코스트 손해를 보게 된다. 그리고 삼총사가 강을 넘어올 즈음에 삼총사 위에 페카나 메가 나이트를 배치하면 머스킷병과 후속 유닛까지도 다 썰려버리고 역공까지 올 수 있다.
보통 삼총사는 2/1로 갈려 나오는데, 2명 쪽을 스펠로, 1명 쪽을 유닛으로 잡는 게 정석 파훼법. 아니면 2명 쪽을 페카, 메가 나이트 등으로 잡고 1명 쪽을 기사나 고블린 등으로 막아도 상관없다.
4.2. 삼총사 + 호그 라이더 덱
대표 카드 | |
일명 호총사 덱. 말 그대로 호그 라이더와 삼총사를 같이 쓰는 덱으로, 밸런스가 잘 잡힌 덱 중 하나이다. 국내랭커 tnt 선수가 로얄 고스트와 사냥꾼이 들어간 호총사 덱으로 세계랭킹 최상위권을 찍은 적이 있다.
4.2.1. 예시
국내랭커 JUNE의 호총사 덱.
덱 구성
운용법
4.3. 삼총사 + P.E.K.K.A덱
대표 카드 | |
일명 페총사 덱. 페카의 높은 한 방 공격력으로 삼총사를 방해하는 유닛을 빠르게 정리하며 상대방을 압박하는 덱이다.
덱 구성
페카와 삼총사를 주축으로 하며, 삼총사를 한방에 처리하는 번개를 대신 맞아줄 배틀 램을 추가하고 페카와 삼총사를 같이 쓰는 덱이라 엘릭서 코스트가 4 후반대~5 초반대로 매우 높기에 엘릭서 정제소가 필수로 들어간다. 남은 4개 공간은 자유지만 4개 중 하나에는 힐링 스피릿을 넣어서 패를 순환시키고 삼총사를 살릴 수도 있으며, 미니언 패거리를 넣어 파이어 볼을 유도하기도 한다.
운용법
제일 먼저 엘릭서 정제소를 돌리며 상대방과의 엘릭서 격차를 돌린다. 단, 정제소를 돌리는 순간 찌르기 공격이 들어올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이 경우 완벽히 막겠다는 생각을 버리고 어느 정도 맞아주자. 타워의 체력과 엘릭서 차이를 교환한다고 생각하면 편하다. 그렇게 공격을 참으면서 엘릭서 수급량이 두 배가 되는 1분까지 버티다가 엘릭서 2배 타임이 되면 뒤에서 삼총사를 갈라서 소환한다. 한쪽은 페카를, 다른 쪽은 배틀 램을 이용한 쌍공을 가면 된다. 힐링 스피릿이 있다면 한쪽 라인에 놓아서 파괴력을 극대화시킬 수 있다.
카운터치는 법
삼총사를 몰살시키는 것이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 삼총사가 들어간 만큼 파이어 볼에도 취약한데, 이 단점을 최대한 보완하고자 힐링 스피릿을 챙겨가는 경우가 있다.
4.4. 삼총사 + 바바리안 오두막 덱
or | |||
평균 코스트: 4.4 |
2018년 11월 그랜드 도전 사용률 1위 덱
엘릭서 정제소를 사용하지 않는 대신 수비력이 좋은 바바리안 오두막을 사용한 덱으로, 삼총사 덱 중 특이하게 헤비 스펠을 채용한다.
덱 구성
삼총사 덱에다가 수비력이 좋은 바바리안 오두막을 넣은 덱이다. 마법을 저항하기 위해 배틀 램[6]과 플라잉 머신[7]을 필수적으로 넣는 편. 스펠은 파이어 볼은 거의 필수적으로 채용하며 통나무랑 감전, 바바리안 통 중에서 바바리안 통을 보통 더 많이 선호한다.
상성
삼총사 덱인만큼 스펠에 삼총사가 카운터 당하면 손해가 막심하다. 따라서 삼총사 덱을 운용시에는 마찬가지로 스펠 유도가 필요한 편.
또한 정제소가 들어간 덱에는 꽤 취약한 편인데 아무리 파이어 볼이 있다해도 덱이 무거운 만큼 순환이 느리기 때문이다. 특히 대부분 정제소 덱은 삼총사 덱인데 상대방이 파이어볼을 유도하는 식으로 플레이를 하게 된다면 파이어 볼을 날리기가 까다로워져서 경기가 매우 힘들어지게 된다.
4.5. 삼총사 + 로얄 호그 덱
대표 카드 | |
4.6. 삼총사 + 엘리트 바바리안 + 골드 나이트 덱
골나총사, 엘바총사 덱 | |||
or | |||
평균 엘릭서 비용 4.1 |
5. 해골 비행선 덱
대표 카드 | |||
추천 카드 |
해골 비행선을 주력으로 사용하는 덱.
덱 스타일은 자이언트 + 해골 비행선 덱과 마찬가지로 기사, 얼음 골렘 등으로 상대방을 수비해서 안정성을 높이는 방식과 광부로 추가 짤짤이 데미지를 넣는 방식으로 나누어진다. 해골 비행선이 상향되기 전에는 비주류 덱이었지만 해골 비행선의 상향으로 비주류를 벗어나게 되었다.
덱 구성은 호그 라이더 덱과 비슷하지만 운용법은 완전히 다르다. 호그 라이더는 준수한 공격력과 매우 빠른 이동속도로 인한 지속적인 압박이 주가 된다면 해골 비행선은 이동속도가 느린 대신 한 방 공격력이 엄청나게 높기 때문에 느린 이동속도를 높은 공격력으로 메꾸는 방식이다. 당장 타워를 한 번 공격하고 데스 데미지까지 입히면 타워의 체력이 반피 이상 까이는 엄청난 파괴력을 자랑한다.
마법은 호그 라이더 덱처럼 파이어 볼, 얼음, 번개 등을 본인의 취향에 따라 쓰면 된다. 저아레나 한정으로 분노 마법도 꽤나 쓸만하다. 얼음을 쓰는 타이밍은 혹시 모를 추가적으로 나올 유닛을 고려하여 벌룬이 최대한 죽기 직전까지 기다렸다가 추가 유닛이 나올때 타워와 함게 얼릴 수 있도록 사용한다.
한때는 메타 덱의 언저리까지 간 적도 있었지만 이후로는 도끼맨, 삼총사 등이 판을 치면서 이들을 상대하기 힘든 해골 비행선 덱은 묻힌 감이 없지 않다. 그나마 2018년 3월 기준으로 암흑 마녀의 하드 카운터인 도끼맨이 암흑 마녀의 너프 이후 많이 보이지 않게 되자 다시 해골 비행선 덱이 보이기 시작했다. 그 외에도 새로 떠오른 해골 비행선의 보조 유닛으로 나무꾼이 떠올랐는데, 나무꾼의 탱킹 밑 빠른 공격속도로 원딜러를 처리하고 죽을 때 떨구는 분노 마법으로 극딜을 퍼붓는 방식이다. 마법사나 얼음 마법사와도 어울리는데, 이들은 해골 비행선의 카운터급 유닛인 미니언, 박쥐 등을 신속히 처리해 주기 때문이다.
5.1. 해골 비행선 + 얼음 마법 덱
볼벌빙 덱 | |||
or | |||
평균 엘릭서 비용 3.9 or 4.0 |
볼러와 드래곤 2개, 빙결이 들어간 볼벌빙 덱.
운용법
위의 예시 1과 같이 초반에는 상대의 덱을 파악하고, 카운터 카드가 빠진 시점에 나무꾼과 해골 비행선으로 공격하면 된다. 얼음 마법은 매우 신중하게 써야 하는데, 얼음 마법을 잘못 쓰면 엘릭서 손해만 많이 보고 역공을 당할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얼음 마법을 쓰면 해골 비행선이 추가로 2번은 더 공격할 수 있을 것 같을 때나 인드가 타워에 붙었을 때만 공격으로 쓰고, 수비가 힘들 땐 볼러 등을 꺼내놓고 수비로 쓰면 된다. 하지만 웬만한 공격은 아주 잘 막아내는 수비가 아주 탄탄한 덱이기 때문에 수비로 빙결을 쓸 일은 거의 없다.
사람에 따라 지상 수비력을 높히기 위해 인페르노 드레곤 대신 능력자 광부를 넣기도 한다.
2022년 9월 기준 1년 가까이 메타에 2티어 자리를 유지한다.
덱 상성이 최악이거나 상대가 어지간한 실력자가 아닌 이상 굉장히 공격이 잘 통하는 덱이라 그런지 유저들의 인식이 굉장히 안 좋은 덱이다. 심한 유저들은 나무꾼이나 벌룬만 나와도 아예 치를 떠는 수준이다. 아예 게임을 포기하고 꺼버리거나 냅다 접어버리는 극단적인 유저들도 있을 정도.
5.2. 해골 비행선 + P.E.K.K.A 덱
대표 카드 | |
일명 페벌 덱. 2/23 패치로 페카가 상향되면서 조금씩 보이기 시작한 덱이다.
자주 보이지는 않지만 주로 광부, 도끼맨과 조합된다.
주로 페카를 뒤에 빼고 페카가 공격을 받기 시작할 때 페카 뒤에 해골 비행선을 배치하며, 페카가 탱킹을 하는 도중에 해골 비행선으로 타워를 철거하는 형식이다. 다만, 타워를 철거하고 킹스 타워 쪽으로 가면 해골 비행선이 먼저 죽는다.
5.2.1. 예시
페벌빙 덱(예시) | |||
평균 엘릭서 비용 4.0 |
세계 탑 10 안에 거의 매 시즌 들어가는 실력자 Anaban의 페벌빙 덱.
5.3. 해골 비행선 + 메가 나이트 덱
대표 카드 |
일명 메벌 덱.
예시
https://www.youtube.com/watch?v=V4NA6C6aS1Y 참고. 니얼굴윤겔라의 메벌 덱.
덱 구성
메가 나이트와 해골 비행선을 주축으로 공격을 보조하기 위한 광부, 얼음 골렘 등이 들어가며, 나머지 자리에는 보통 고블린 갱, 미니언, 박쥐, 일렉트로 마법사 등 공격과 수비에 모두 좋은 유닛을 넣는 편이다. 마법은 대부분 감전 마법만을 채용하지만 가끔씩 파이어 볼, 얼음 마법 등이 채용되기도 한다. 메가 나이트, 해골 비행선, 광부, 일렉트로 마법사, 박쥐, 고블린 갱, 얼음 골렘, 감전 마법을 사용하는 덱이 가장 많이 보인다.
운용법
상대방의 유닛들을 방어한 후 상황에 따라 해골 비행선 + 광부 또는 얼음 골렘으로 공격을 가며, 메가 나이트는 보통 물량 유닛이나 엘리트 바바리안 등을 막을 때 꺼낸다. 상대방의 덱에 따라 메가 나이트를 수비에 쓸 필요가 없다면 광부 + 해골 비행선 덱처럼 운영하다 1분 타이밍 때 메가 나이트를 뒤에서 뽑아 한 방을 노릴 수도 있다.
카운터치는 법
메나호그 덱과 같다.
6. 광부 덱
6.1. 광부 + P.E.K.K.A + 독 마법 덱
대표 카드 | ||
일명 페광독 덱. 광부와 독 마법으로 짤짤이 데미지를 넣고 페카로 수비하는 형태로, 보통 호그 라이더가 토네이도에 엘릭서 손해를 보고 막힌다는 페카호그 덱의 단점을 보완하는 덱이다. 광부의 경우 토네이도와 코스트가 같기 때문에 토네이도에 막혀도 손해를 보지 않고 호그 라이더와는 달리 토네이도에 끌려가지 않는 위치도 있다. 광부를 단독으로 보내는 방법과 페카가 탱킹을 할 때 광부를 보내는 방법 모두 가능하며, 얼음 마법사, 일렉트로 마법사, 도끼맨으로 서브하는 플레이도 가능하다.
6.1.1. 예시
페광독 덱(예시) | |||
평균 엘릭서 비용 3.4 |
세계랭커 Surgical Goblin의 페광독 덱.
페광독 덱(예시) | |||
평균 엘릭서 비용 4.0 |
2018년 3월부터 유행하기 시작한 페광독 덱.
2018년 9월 기준 페광독 덱은 크게 다음의 두 가지로 나뉜다.
1. 마법사나 일렉트로 마법사를 넣은 미드레인지 스타일의 페광독 덱: 마법사나 일렉트로 마법사,[8] 그리고 미니언으로 공중 유닛을 처리하는 덱으로, 건물은 들어가지 않지만 도둑이 그 자리에 들어가 공격 성능과 방어 성능이 뛰어나다. 현재 대부분의 페광독 덱은 이 형태를 따른다.[9]
2. 플라잉 머신과 고블린 오두막을 넣은 페광독 덱: 클래시 로얄에서 사실상 유일하게 컨트롤 그 자체인 덱. 플라잉 머신, 일렉트로 마법사, 고블린 오두막으로 상대방의 공중 유닛을 방어하고 페카와 로얄 고스트로 지상 탱커/원딜러를 처리하는 덱으로, 대부분의 짤짤이 데미지를 광부와 플라잉 머신이 넣을 정도로 매우 방어적인 덱이다. 현재는 소수의 유저만 쓴다.
테드의 스파키 마스터즈 덱
6.2. 광부 + 메가 나이트 + 독 마법 덱
대표 카드 | ||
일명 메광독 덱. 기존의 페광독 덱에서 페카를 메가 나이트로 대체한 덱이다. 페광독 덱과 유사하게 운용해도 좋다.
6.3. 광부 + 메가 나이트 + 해골 돌격병 덱
대표 카드 | ||
일명 메광돌 덱. 2020년 2월 기준 메타 1순위 덱으로, 광돌 덱의 낮은 수비력을 메가 나이트가 보완해 역공을 가기 쉽다는 점에서 얼티밋 챔피언에서 많이 쓰이고 있다.
6.3.1. 예시
광돌 덱(예시 1) | |||
평균 엘릭서 비용 3.4 |
광돌 덱(예시 2) | |||
평균 엘릭서 비용 3.6 |
기존 메나 + 광부 + 해돌에서 프린스의 추가와 스펠이 화살로 교체되었으며, 현재 랭커들 사이에서 많이 쓰이고 있다.
고블린을 대신하여 도둑이 들어가거나 박쥐를 대신하여 피닉스가 들어가는 등 덱을 자신의 스타일대로 조율해도 실상 상관이 없을 정도[10]로 다양한 변형 덱이 존재한다.
프린스의 돌진을 스펠 혹은 다수 유닛 등으로 대처할 경우 각각 해돌 역공과 예측 화살로 공격하여 상대하는 입장에서 매우 까다롭다.
또는 매우 고난도 기술로, 광부로 상대 유닛을 위로 어그로 끌어 프린스 돌진을 타워에 박게 하는 광부의 어그로 기술까지 활용 가능한 여러모로 다재다능하다.
7. 무덤 덱
추천 카드 |
무덤을 주력으로 사용하는 덱. 무덤 문서에도 적혀있지만 무덤은 단독으로 사용하면 공격 효율이 떨어지기 때문에 모든 무덤덱은 기사 같이 저렴한 탱커 유닛 또는 볼러 같은 체력이 빵빵한 고코스트 탱커 유닛을 무조건 채용한다. 주 사이클은 평소에는 수비하다가 상대가 무덤을 카운터 칠 카드가 빠졌거나 엘릭서를 무리하게 소비할 때 수비 후 남은 유닛들을 통해 무덤을 사용하여 아레나 타워를 공략하는 방식.
무덤의 엘릭서 비용이 5라 코스트가 높은 것도 있지만 전반적으로 평균 엘릭서 비용이 빅덱에 버금갈 정도로 상당히 높다. 바로 아래에 있는 볼무빙 덱만 하더라도 평균 엘릭서가 3.9를 넘길 정도로 덱이 무겁고 현재 가장 대중적으로 쓰이는 기배무조차 평균 엘릭서가 3.4로 볼무빙이나 빅덱에 비하면 무겁진 않지만 그렇다고는 절대 가볍다고는 말할 수 없다. 거기에 무덤과 곁들일 독 마법이나 얼음 마법까지 대동해서 사용하니 엘릭서 비용이 늘어날 수 밖에 없는 것. 그렇기 때문에 무덤 덱은 엘릭서 2배 타이밍 이전까지는 보통 얌전히 수비만 해야 하는 상황이 많이 온다. 이 덱에서 가장 저렴한 탱커 유닛인 얼음 골램과 조합해서 간다 해도 일단 7코스트가 소비되고 거기다 얼음 마법과 독 마법까지 사용해야 할 상황이 오면 사실상 11엘릭서를 소비하기 때문에 수비는 저렴하게 하지만 공격 자체는 상당히 무겁게 들어가는게 무덤 덱이다.
광부 덱처럼 2크 싸움에 돌입하면 상당히 불리한 덱이기도 한데 킹 타워가 개방된 시점에서 킹 타워가 소환하는 무덤의 해골들을 아레나 타워와 합세해서 잡기 때문에 무덤 단독으로 사용하면 거의 완벽하게 막히고 탱커 유닛을 아레나 타워 앞에서 소환한다 해도 킹 타워가 있기 때문에 무덤의 파괴력이 상당히 낮아진다. 그나마 킹 타워와 아레나 타워의 공격을 동시에 맞는 위치에 탱커 유닛을 소환하면 되긴 하지만 상대도 가만히 볼리는 없으므로 1크 싸움전에 비하면 탱커 유닛들이 빨리 사라져 여전히 힘들다.
매인 카드인 무덤이 마법인 것도 있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빅스펠과 라이트 스펠을 하나씩만 넣는 다른 덱에 비해 스펠의 비중이 덱의 절반을 차지할 정도로 상당히 높다. 이 때문에 초반 선패가 스펠 카드 4장 같은 것으로 잡혀 선패가 미친듯이 꼬이기도 한다. 바바리안 통을 제외하면 전부 4코스트 이상의 빅스펠이거나 단순히 손패를 풀겠다고 타워에 함부로 내지르기엔 손해만 보는 스펠들 뿐이다. 유닛들조차 수비 성향이 높은 유닛 위주로 되어있기 때문에 먼저 내보내면 내보내는 쪽이 불리해질 수 밖에 없다.
덱 특성상 2크라운 싸움이 애초에 날 수 없는 서든 데스 모드에서 유리한데 기본적으로 엘릭서 2배를 깔아주는 덕분에 무덤의 공격 타이밍을 쉽게 젤 수 있다.
7.1. 무덤 + 볼러 + 얼음 마법 덱
대표 카드 | 대표 카드(범용 테크닉) | |
일명 볼무빙 덱. 무덤을 쓴 다음 얼음 마법으로 상대방의 타워와 유닛을 얼려 큰 피해를 주는 덱으로, 유닛을 얼리는 것을 이용해 소환된 해골들이 수비 유닛을 공격해 역공도 어느 정도는 막을 수 있다.
그러나 독 마법이 해골을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도록 상향되면서 2018년 3월 기준으로는 거의 쓰이지 않았지만 2018년 12월 얼음 마법에 데미지가 추가되며 자주 쓰이고 있다.
2022년 5~6월 무덤이 강세를 보이고 하술한 기베무가 많이 사용되었는데, 아무래도 기베무는 오래되어서 예상이 너무 쉽다는 이유로 이 덱이 발굴되어 많이 쓰이고 있다. 현재는 쌍법사(얼법,일법)와 쌍드래곤(베드,인드)을 채용한 볼무빙이 인기를 누리고 있다.
덱 구성
탱커 유닛과 무덤, 얼음 마법에 그 외 마법은 화살을 많이 쓰는 편이다. 보통 나머지 자리는 수비용 카드로[11]채우는 것이 일반적이였으나 현재는 화살보단 토네이도,볼러의 취약한 대형/공중 유닛 견제를 보완해주는 인드와 얼/일법으로 채우는것이 일반적이다.
예시
평균 엘릭서 비용 3.9 |
운용법
처음에는 수비에 집중하다가 기습적으로 역공을 가는 식으로 운용해서 탱커가 어그로를 끄는 사이에 무덤을 깔면 된다. 유저들이 가장 많이 실수하는 바가 있는데 n베무 계열덱과는 달리 엘릭서가 4이상 차이나는 완전 이득 상황이 아니면 무덤을 절대 깔면 안된다. N베무 계열의 덱은 순환이 빨라 무덤을 2배타이밍 전에 깔아도 타워가 터지는 수준까지 가지는 않지만 볼무빙은 기본적인 덱이 무거우므로 절대 2배 타이밍 전까진 무덤을 안까는 것이 좋다.[12]
7.2. 무덤 + 볼러 + 독 마법 덱
대표 카드 | 대표 카드(범용 테크닉) | |
일명 볼무독 덱. 2017년 1월 27일 패치로 독 마법이 상향된 이후 개발된 덱이다.
무덤 + 얼음 마법 콤보를 독 마법으로 틀어막을 수 있기에 무덤, 얼음 마법과의 상성이 유리하다. 다만, 독 마법의 레벨이 낮으면 유닛을 처리하는 속도가 느려져 1~2초 더 걸리게 되는데, 이 1~2초의 차이가 굉장히 크게 작용하기에 랭겜에서는 잘 보이지 않지만 토너먼트에서는 자주 보인다.
예시
평균 엘릭서 비용 3.8 |
2017/1/27 패치로 토너먼트 상위권을 장악했던 덱. 독 마법이 해골을 한방에 죽일 수 있게 된 이후 이 조합의 사기성이 커지며 한때 상위권에서 많이 보이던 덱이었지만 지속적인 너프[13]로 인해 상위권에서 밀려나게 되었다. 2018년 7~8월 베이비 드래곤이 인페르노 드래곤으로 대체되면서 다시 상위권에 들었지만 인페르노 드래곤이 너프를 먹으며 다시 밀려나게 되었다.
7.3. 무덤 + 얼음 마법사 + 토네이도 덱
대표 카드(범용 테크닉) |
일명 얼토무 덱. 얼음 마법사 + 토네이도 + 메가 미니언 or 베이비 드래곤 조합이 유행할 때 등장한 덱들 중 하나로, 빠른 순환력과 적절한 수비력을 갖추었다. 현재 범용 테크닉으로써 기베무 덱에 속해있다.
예시
평균 엘릭서 비용 3.1 |
얼토메가 들어간 얼토메무 덱이다. 메가 미니언의 너프로 베이비 드래곤이 메가 미니언을 대체한 얼토베가 더 자주 쓰이게 되었다. 피닉스가 일시적으로 메가 미니언 포지션을 맡아서 얼토메를 이룬적이 있다.
7.4. 무덤 + 대포 카트 덱
대표 카드 |
일명 대카무덤 덱. 기존의 얼토메무 덱에서 해골 무덤 대신 대포 카트가 들어간 덱이다. 대포 카트는 볼러처럼 상대의 공격을 막은 후 역공을 갈 때 서브 탱커로 활용할 수 있다.
예시
평균 엘릭서 비용 3.4 |
7.5. 무덤 + 기사 + 베이비 드래곤 덱
대표 카드 |
일명 기베무 덱
7.6. 무덤 + P.E.K.K.A 덱
대표 카드 | |
일명 페무 덱. 무덤 마법이 상성상 불리한 골렘, 삼총사 등을 페카로 막는 덱으로, 주로 페카로 탱을 세우고 무덤을 쓰거나 페카를 방어에 쓴 다음 무덤으로 역공을 가는 식으로 운영한다.
지상 빅덱을 상대로 강력한 모습을 보이며, 호그 라이더도 어느 정도 잘 막는다. 상대하기 약간 힘든 덱이라면 고블린 통 덱 정도가 있지만 토네이도나 바바리안 통을 쓰면 상대하기 쉬워진다. 라바 하운드 덱의 경우 덱에 어떤 대공 유닛이 있느냐에 따라 대응 난이도가 달라지는데, 베이비 드래곤, 도끼맨, 메가 미니언 등이 있으면 쉬울 것이고 반대로 대공 준비가 잘 되어있지 않으면 많이 힘들 것이다. 보통 대공 유닛으로 베이비 드래곤과 일렉트로 마법사를 많이 채용하며, 가끔 얼음 마법사나 메가 미니언이 채용되기도 한다.
7.6.1. 예시
페무 덱(예시) | |||
평균 엘릭서 비용 3.6 |
하창봉의 페무 덱.
페무 덱(예시) | |||
자유 카드 | |||
평균 엘릭서 비용 3.5 이상 |
러시아 랭커 Hurma가 CR Worlds 한러전에서 쓴 페무 덱.
7.7. 무덤 + P.E.K.K.A + 해골 비행선 덱
대표 카드 | ||
일명 페무벌 덱. 2020년 5월 쯤에 랭커들 사이에서 발견된
7.7.1. 예시
페무벌 덱 | |||
평균 엘릭서 비용 4.1 |
운용법
엘릭서 2배 타임 전까지 수비만 해야 한다. 이후 페카 + 무덤, 벌룬 + 무덤, 소형 탱커 + 벌룬, 페카 + 벌룬을 이용하여 공격한다.
상대방의 엘릭서를 크게 뺐다면, 페카 + 벌룬 + 무덤으로 공격한다.
상대방의 엘릭서를 크게 뺐다면, 페카 + 벌룬 + 무덤으로 공격한다.
8. 고블린 드릴 덱
[1] 때문에 상대 덱에 따라 아예 사용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2] 랭커나 프로들은 이 덱을 쓸 때 주로 지진을 넣고 쓴다.[3] 특히 삼총사가 스펠로 삭제되는 순간 엘릭서 손해가 상당하다.[4] 이것이 삼총사 덱 대다수에 배틀 램이 들어갔던 이유로, 배틀 램이 들어가면 자체적인 공격도 되는데다가 토너먼트 기준 배틀 램 본체의 체력과 바바리안의 체력이 삼총사보다 높기 때문에 번개를 대신 맞아줬다. 2019년 3월 패치로 바바리안은 머스킷병보다 체력이 낮아져 더 이상 대신 번개를 막을 수 없다.[5] 치유 마법이 삭제되기 전 까지는 파이어 볼과 독 마법을 카운터치기 위해 치유 마법을 들고 다닌 힐총사 덱이 쓰인 적도 있었으나. 이후 치유 마법이 없어지고 힐링 스피릿으로 리메이크 되었다. 하지만 이를 역이용해서 감전을 쓴 다음 치유를 쓰면 번개를 쓰는 경우도 있는데, 하창봉의 영상에 있다.[6] 번개 마법을 대신 맞아주면서 삼총사를 살려준다[7] 파이어 볼을 유도하기 위해서 사용된다. 삼총사의 하드 카운터인 만큼 상당히 중요하다[8] 삼총사 덱을 확실하게 잡고 싶다면 마법사를, 인페르노 드래곤이 매우 성가시다면 일렉트로 마법사를 넣으면 된다.[9] 일렉트로 자이언트+반사경이 메타 카드가 되었을 때는 도둑, 통나무, 고블린을 빼고 거대 눈덩이, 박격포, 얼음 골렘을 넣은 버전의 덱으로 일자+반사경을 카운터치기 위해 일부 유저들이 사용하기도 했다.[10] 메나, 광부, 프린스, 해돌, 화살 제외.[11] 예: 얼음 마법사(또는 일렉트로 마법사), 해골 군대(또는 고블린 갱), 마법사(또는 마녀, 도끼맨), 감전 마법(또는 화살, 통나무)[12] 빙결은 2배 타이밍전엔 더더욱 신중히 써야된다.[13] 2017/3/11 패치로 일렉트로 마법사가, 2017/6/12 패치로 토네이도와 해골 병사가, 2017/8/11 패치로 무덤이 너프를 먹었다.[14] 폭탄병도 지속적인 버프로 실전성이 생기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