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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표 카드 |
로얄 자이언트를 주력으로 사용하는 덱이다.
2018년 10월 패치로 로얄 자이언트가 리메이크되면서 랭커들도 자주 쓰게 되었다. 당시 로자 + 얼법 + 토네이도 + 베드 덱이 잠깐 쓰였고, 이후 로광로 덱이 메타를 지배하게 된다.
그러던 중 로자덱에 들어가는 카드들이 죄다 리메이크되거나, 너프되면서 기존의 덱들이 모두 무용지물이 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이 시점에서 살아남은 덱은 엄마 마녀, 아처 퀸이 들어간 로낚 덱이다. 로광로 덱은 이 시점에서 재연구 중이었다.
그러다가 리메이크된 용광로도 나쁘지 않다는 의견이 나와 다시 로광로 덱이 메타에 안착하나 싶더니, 또다시 용광로와 파이어 스피릿의 연이은 너프로 인해 기존의 모든 로자덱이 나락으로 가버리면서 로자덱은 다른 덱들과 비교해도 아무 이점이 없는, 일반적인 덱이 되어버렸다.
이후 이후 해골 킹 로낚덱이 세계 랭킹권에 들었고, 이후 이 덱이 2022년 5월의 1티어 로자 덱이 되었다.
이후 자이언트 해골과 감전돌이가 들어간 로낚 덱이 메타에 안착했고, 이 덱은 2022년 8월 기준 1티어 덱인 반사경 호그덱의 기초가 되는 영광을 누린다.
2. 로얄 자이언트 + 번개 마법 덱
대표 카드(범용 테크닉) | |
일명 로번 덱이지만, 다른 카드가 특출나서 잘 불리지 않는 듯 하다.
애초에 번개가 있다면 용광로나 낚시꾼이 있을 확률이 높아서 로낚이나 로광로로 더 유명하다. 세계랭커 샌드박스는 로번 덱이라 부른다.
로얄 자이언트를 꺼내고 원딜러를 넣은 다음 번개로 인페르노 타워나 대포, 뇌전탑, 일렉트로 마법사, 얼음 마법사, 머스킷병 등의 적 유닛들을 신속히 처리하는 식으로 운용한다. 다만, 로얄 자이언트와 번개 마법 모두 6코스트나 되기 때문에 덱을 잘못 짤 경우 상당히 무거워질 수 있다. 그리고 다른 로얄 자이언덱에 비해 한 번 공격하는 데 드는 엘릭서가 많지만 그만큼 공격 한 번에 많은 딜을 누적시킬 수 있다.
엘릭서 2배 타임이 아닐 때는 로얄 자이언트를 다리 앞에 놓고 뒤에 딜러[1]를 놓으면 엘릭서가 부족해 번개 마법을 쓰지 못한다. 그렇기 때문에 공격적인 로얄 자이언트 + 호그 라이더 덱과는 다르게 주로 수비적으로 운영하다가 상대 병력을 막고 살아남은 딜러가 다리를 건너기 전에 딜러 앞에 로얄 자이언트를 놓고 상대가 내는 카드에 따라 번개 마법[2][3]을 쓰거나, 서브 마법[4]을 쓰거나 다른 유닛을 투입할지 판단한다.
3. 로얄 자이언트 + 용광로 덱
로광로 덱 | ||||
평균 엘릭서 4.0 |
일명 로광로 덱. 로얄 자이언트의 상향 이후 자주 보이고 있다. 가드 대신 나무꾼을 넣기도 하며, 실제로 최상위권에서는 그 버전이 더 메이저하다. 일렉트로 마법사, 용광로, 베이비 드래곤, 가드, 나무꾼으로 수비를 하고 더블 엘릭서 타임 때 로얄 자이언트로 공격을 한다. 로얄 자이언트의 공격을 방해하는 건물이나 유닛은 번개로 처리하고, 물량 유닛은 베이비 드래곤과 바바리안 통으로 견제한다.
'무상성'이라는 단어가 가장 어울리는 덱이기도 하다.[5] 상대하기 힘들다고 할 수 있는 덱이 골렘 덱 정도밖에 없기 때문.[6][7] 사실 나무꾼이 들어가는 버전의 경우 나무꾼의 흉악한 딜량 때문에 골렘 덱마저도 로광로 덱을 이기기 힘들다.[8] 다만 석궁의 리워크 이전에는 실력이 좋은 유저끼리 붙으면 얼토뇌석에게 얻어 터졌다. 그러나 석궁의 리워크로 인해 지금은 얼토뇌석이 그냥 얻어 터진다.
2020년 용광로의 너프로 플레이하기 힘들어졌으나 파이어 스피릿의 리메이크로 완전히 새로운 덱으로 바뀜과 동시에 용광로까지 리메이크 된 지금 로광로 덱의 플레이가 좋아졌다. 다만 리메이크인 만큼 약간의 방식이 바뀌었다. 이후 심각한 체력 너프로 인해 고인이 된 것 같았으나...
범용 테크닉을 모두 채용한 로광로 덱의 대표 카드 | |||
이 문서에 등장하는 로자 덱의 대표 카드 3개(번개, 용광로, 낚시꾼)를 전부 넣은 덱.
아래 나올 낚시꾼 덱이 낚시꾼으로 건물을 완벽 대체하거나, 가벼운 건물을 넣는 방법이었다면 이 덱은 방어 능력을 대폭 상승시키고, 용광로를 이용한 역공을 통해 미니언 패거리 같은 유닛을 더 빠르게 제거할 수 있게 하며, 낚시꾼으로 단일 유닛을 끌거나 타워를 느리게 만들고, 번개로 방어타워를 철거하는 다재다능한 플레이를 보여줄 수 있다.
방어 카드는 3엘릭서 가량의 물량유닛과, 피해가 높은 공중 수비군 하나를 사용한다.
여기에 미니 탱커를 넣어주고, 마지막 한 칸은 감전, 바통, 통나무, 눈덩이 같은 소형 스펠을 넣으면 된다.
현재 용광로가 너프된 상황에서 로광로 덱의 유일한 밥줄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방어 입장에서 용광로가 철거되어도 파이어 스피릿을 하나 더 소환하고, 낚시꾼으로 잡아버리기 때문.
로자 덱의 입장에서 용광로의 너프에 관해서 얘기하자면, 과거에는 소환 시간이 너무 길어서 고기방패가 되었지만, 지금은 체력이 더 낮아진 대신 더 강한 개체가 나오기에 방어 후 철거된다는 전제하에 방어 효율은 더 높아졌다고 볼 수 있다. 공격 입장에서도 어차피 과거에도 파이어 스피릿은 다 쉽게 처치되었기에 더 넓은 범위와 더 높은 체력의 1개체가 더 빠르게 소환된다는 점에서 상대방의 엘릭서를 더 쓰게 할 수 있다. 대신 체력과 수명이 낮아졌기에 지속적으로 혼자서 상대를 압박하는 플레이는 힘들어졌다고 보면 된다.
결론적으로 높은 체력과 수명으로 상대를 압박하여 엘릭서 이득을 취하는 것은 어려워졌으나, 방어를 통해 엘릭서 이득을 보고 들어가는 형태로 바뀌었다고 할 수 있다. 어차피 로자덱이 가벼운 것도 아니고 용광로에 가해지는 위협을 계속 막아줄수도 없기에 철거하는 대신 다른 카드를 조합해 막고 역공가는 형식으로 가야만 한다는 한계 때문에 상관없다. 물론 너프 전에는 용광로가 철거될 때 쯤 용광로가 패에 들어왔다.
이후 파이어 스피릿의 피해량 10% 감소 너프로 인해 메타에서 나가떨어졌지만, 램 머스크 덱처럼 쓸 수는 있는 수준이다.
4. 로얄 자이언트 + 스파키 덱
대표 카드 | |
로얄 자이언트를 막는 방어 병력을 스파키가 제거하는 덱.
로켓과 감전을 뺄 카드를 넣고 인페르노 시리즈를 카운터치기 위한 마비 계열의 카드도 넣는 것이 좋다.
2022년 기준 스파키의 너프와 높은 엘릭서 비용으로 인해 잘 보이지 않는 듯 하다.
5. 로얄 자이언트 + 낚시꾼 덱
대표 카드(범용 테크닉) | |
공격 시에는 낚시꾼으로 로얄 자이언트의 위협 대상을 끌어내거나, 건물을 느리게 만들고 철거하는 역할을 한다.
방어 시에는 킹스 타워를 열거나, 중앙으로 끌어당겨 시간을 벌이고, 다른 유닛과 협동해 막는다.
6. 로얄 자이언트 + 낚시꾼 + 해골 킹 덱
대표 카드 | ||
일명 로낚골킹 덱.로얄 자이언트 근처에서 해골 킹의 스킬을 사용해 로얄 자이언트를 공격하려는 유닛의 어그로를 끌 수 있는 덱이다.
일렉트로 스피릿의 존재로 인해 킹스 타워가 열리기 쉽고, 해골 킹이 로얄 자이언트를 밀고 들어가는 특징이 있어서 조심해야 한다.
2022년 6월 기준 로자 덱의 1티어 자리를 차지했다. 메타 덱들이 다 비주류가 된 탓에 그렇기도 하지만. 공중 유닛을 조심해야 한다.
7. 로얄 자이언트 + 낚시꾼 + 자이언트 해골 + 감전돌이 덱
대표 카드 | |||
이후 감전돌이를 끼워넣으며 일자 메타를 카운터치는 덱으로 급부상하였다. 2022년 7월 기준 로얄 자이언트 메타 덱이 비주류로 떨어졌기에 로자 메타 덱 중 가장 안정적라고 할 수 있다.
7.1. 예시
로얄 자이언트 + 자이언트 해골 + 낚시꾼 + 감전돌이 덱(예시) | |||
평균 엘릭서 비용 3.8 |
자이언트 해골의 높은 체력 덕에 로얄 자이언트 대신 공격을 오래 맞아줄 수 있으며, 양방치기에도 단독 타워 처치 능력이 있어서 압박을 가할 수 있다.
파볼 대신 지진 마법을 넣는 덱도 있다. 이러면 로자의 카운터 중 하나인 건물 카드를 무력화시킬 수 있다. 그리고 자이언트 해골의 데스 데미지를 입힐 때 지진 마법으로 상대 유닛들의 이동속도를 늦춰서 상대 유닛 대부분을 폭사 시키는 전략도 가능하다. 근데 지진마법을 쓰면 미니언 패거리같은 공중유닛은 아예 못 잡고 바바리안 같은 유닛도 힘들 수 있다.파볼과 지진은 각각의 장단점이 있으니 선택은 자유. [9]
2022년 7월 사냥꾼 대신 엄마마녀가, 파볼 대신 번개가 들어간 덱이 등장했다. 이 덱은 2022년 8월 기준 1티어 덱인 반사경 호그덱의 기초가 된다.
8. 관련 문서
[1] 주로 도끼맨, 머스킷병, 마법사, 마녀, 사냥꾼 등 원딜들[2] 상대가 건물이나 DPS가 높은 단일 유닛을 내보냈을 때 번개 마법으로 제거한다.[3] 특히 인페르노 타워, 인페르노 드래곤을 카운터치기에 좋다.[4] 상대가 물량 유닛을 내보냈을 때 토네이도, 통나무, 감전, 바바리안 통 등의 서브 마법으로 제거한다.[5] 다만 석궁의 리워크 이전에는 실력이 좋은 사람끼리 붙으면 얼토뇌석에게 때려 잡혔다. 참고로 석궁의 리워크 이전에는 얼토뇌석이 무상성 덱이였다.[6] 페카 덱은 상대하기 조금 힘들지만 가드를 쓰는 버전은 가드를 앞에 배치해 로얄 자이언트 대신 페카에게 맞아주게 하는 것으로 파훼가 가능하다. 특히 다른 탱커들과 다르게 로얄 자이언트는 일렉트로 마법사 등으로 페카를 마비시켜 몇 번 공격하는 것이 가능하며, 리메이크 이후로는 한 방 한 방이 무시못할 정도로 강력하기 때문에 더이상 페카가 로얄 자이언트의 완벽한 카운터라 하기 힘들다. 게다가 가드는 페카의 하드 카운터 중 하나이며, 독 마법으로 가드를 견제하자니 용광로를 처리하기 매우 힘들어진다. 페카 덱의 메인 딜러는 가드, 나무꾼, 용광로 등으로 쉽게 막을 수 있다. 실제로 중하위권에서는 로얄 자이언트로 함부로 공격을 가다가 페카에게 카운터당하는 경우가 많지만 수준이 높아질수록 페카 덱이 고전하거나 심지어 로얄 자이언트가 페카를 이기는 모습이 많이 보인다.[7] 다만 최상위권의 경우 얼토뇌석의 벽을 넘지 못했다. 얼토뇌석은 매우 악명높은 무상성 덱이였다. 물론 실력이 떨어지는 유저들끼리 붙으면 로광로가 이기겠지만 최상위권은 얼토뇌석이 이겼다. 그러나 지금은 석궁의 리워크로 인해 로광로에게 얻어 터진다.[8] 최상위권에서는 얼토뇌석 덱이 로광로를 때려잡았었다. 그러나 2020년 12월 패치로 인해 과거의 이야기가 됐다.[9] 랭커나 프로들은 이 덱을 쓸 때 주로 지진을 넣고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