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0-03-16 04:38:11

키가미 요시지

1. 개요2. 대표작

1. 개요

https://youtu.be/8BtXsESe1WY 해당 영상 5분 30초경 등장
木上益治
1957.12.28. ~ 2019.07.18.
일본애니메이터. 연출. 애니메이션 감독.

오사카부 출신, 어린 시절 디즈니,데즈카 오사무의 애니메이션을 보고 애니메이터를 지망했다. 도쿄도내의 모 디자인전문학교 졸업 후 1979년 신에이 동화에 입사. 신에이 동화에서 주로 활동하였으며 이때 도라에몽 구 극장판 시리즈와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에서 명장면을 다수 담당하였다. 정돈된 레이아웃, 부드러운 움직임, 자유롭게 돌아가는 회전 작화까지 그의 실력은 애니메이터 사이에선 천재라 불리웠다. 이노우에 토시유키는 라이벌로 생각했으나 한 번도 이겨보지 못했다고 평하기도 했다. 오키우라 히로유키도 인정한 실력파.

이후 교토 애니메이션으로 이적했으며 이때부터 연출가로 전향했다. 쿄애니에선 후배의 육성에도 힘썼으며 굉장히 엄한 사람이었다고 한다. 교토 애니메이션이 본격적으로 제작사로 창업하기 이전인 1990년대 말부터 왕래하며 기술을 전수했다. 교토 애니메이션의 작화기술은 대부분 키가미 요시지가 전수한 것이라고 한다. 실력이 뛰어나기로 유명한 교토 애니메이션의 애니메이터 중에서도 가장 뛰어난 실력자로 여겨졌다. 특히 Free!의 수영 신은 많은 사람을 감탄하게 했다. 스태프롤에는 크레딧 안 하고 일부 장면 콘티나 원화로 참여하는 경우도 있다.
파일:교애니회전1.gif
파일:교애니회전2.gif
파일:교애니회전3.gif
교토 애니메이션 작품에서 자연스럽게 카메라 앵글이 회전하는 연출은 대부분 키가미 요시지가 연출 및 감수를 담당하였다. 회전 작화는 작화 기술 중에서도 최고 난이도에 들어가서 아무나 할 수 없는 기술이다. 3D로 오해할 수 있으나 배경 외엔 2D 손작화다. 심지어 과거의 키가미 요시지는 3D 배경이 없던 시절에 캐릭터와 함께 배경까지 회전시키는 엄청난 기술을 보여줬다.

감독으로 활동하기도 했는데 연출과 작화는 이론의 여지가 없을 정도로 훌륭했으나 각본에 대해서는 이론의 여지가 있었고 [1] MUNTO 이후로는 단편만 감독하였다.

연출, 콘티를 할 때는 미요시 이치로 (三好一郎), 원화나 작화감독을 할 때는 타다 후미오 (多田文男) 같은 가명으로 활동하는 경우가 많다. 본인 말로는 절대 자신이 아니고 다른 사람이라고 주장하지만 티가 확 나서 아무도 믿지 않는다.

프로레슬링의 광팬으로 간혹 이야기의 흐름과 전혀 관계없는데 프로레슬링이 나오는 경우가 있다. 괴물군에서는 작가에게 허락도 안 받고 프로레슬링 장면을 넣었는데 굉장히 잘 그려서 원작자가 오히려 좋아했다고. 풀메탈 패닉 후못후 7화에서도 프로레슬링이 나오며 일상에서는 사슴에게 백드롭을 하는 장면이 나오기도 했다. 그의 특유의 회전 연출도 프로레슬링의 영향이 크다.

나이가 들어도 오히려 끝없이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교토 애니메이션 제1스튜디오 방화 사건에 희생되어 허무하게 세상을 떠났다.

2. 대표작

하이스쿨 기면조 OP1. [2]
파일:external/pds21.egloos.com/c0014355_554995666f847.gif
파일:유포니엄 12화.gif
바이올렛 에버가든 CM 영상. 원화 키가미 요시지. 키가미 요시지 최고의 영상으로 불린다.


[1] 전반적으로 내용이 재미없다는 평이 많다. 스토리텔러로써는 재능이 없다는 평이 대다수.[2] 누가 그렸는지 스태프롤에 안 나와서 불명이나 이런 거 그릴 수 있는 사람이 키가미 요시지 밖에 없어서 그가 그린 걸로 여겨진다. 회전 작화가 포인트.[3] 이 영상은 배경 외에는 3D CG를 쓰지 않았다. 전부 2D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