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5-02 22:07:07

키우치 타케유키

프로필
파일:Kiuchi_Takeyuki.png
<colbgcolor=#cc3333><colcolor=#ffffff> 이름 木內 雄之
(きうち たけゆき)
직업 회사원
스포일러 [ 펼치기 • 접기 ]
야구선수 (전직)
일본어 성우 츠루오카 사토시
중국어 성우 오뢰
1. 개요2. 작중 행적
2.1. 팰리스
2.1.1. 예고장
2.2. 보스전2.3. 공략 이후
3. 비판4. 기타

[clearfix]

1. 개요

페르소나 5: 더 팬텀 X의 등장인물.

2. 작중 행적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시부야역에서 아무런 이유 없이 여성들을 어깨빵치는 민폐남으로, 마가츠카미의 동영상 사이트 마가츠신에서도 지목한 팬텀이다. 또한 루페르가 주인공과 만나기 이전부터 주시하고 있었던 타겟이기도 한데, 이유는 그가 팰리스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작중 아라이 모토하에게 매우 강한 적대감과 원한을 드러내는데, 사실 키우치는 과거 메이저리그 진출을 앞둘 정도로 잘 나가던 야구선수였다. 그러나 10년 전 소년 야구단에서 아라이 모토하가 자신이 진심을 다해 투구한 슬라이더를 쳐내자 엄청난 충격을 받고 슬럼프에 빠지게 되면서 급격한 부진에 빠졌고, 메이저리그 진출도 좌절되어 선수 생활을 은퇴하고 현재의 영업직으로 전환하게 된 것이었다. 일이 이렇게 되자 키우치는 모토하로 인해 선수였어야할 자신이 현재 원치도 않는 영업직을 하고 있다고 여기며 모토하에게 강한 원한을 품고 있었던 것. 그러던 어느 날 선로 앞에 서있던 모토하를 본 키우치는 그녀를 어깨빵쳐서 선로 밑으로 떨어뜨리려 했으나, 때마침 선로 쪽으로 올라온 노게 토모코가 모토하를 밀치고 대신 어깨빵을 맞는 바람에 선로 밑에 떨어지고 어깨를 다치고 만다. 하지만 키우치의 만행을 보고도 아무도 그를 말리거나 제지하려고 하지 않았고, 경찰도 확실한 물증이 없다며 그를 체포하려 하지 않았다. 이는 아라이 모토하가 이세계에 들어가 페르소나를 각성하고, 현실에서의 처벌이 불가능하다면 개심시켜서라도 처벌하겠다며 그녀가 괴도단에 가입하는 계기가 된다.[1]

그리고 팰리스를 탐험하며 밝혀지는 진실은 아라이가 자신이 전력으로 던진 공을 친 것은 사실 부상 때문이었다고 매스컴에게 정보를 날조해 동정을 사려 했으며[2], 선수로서의 꿈이 좌절된 직접적인 계기는 아라이 때문이 아니라 키우치가 길가에서 여성에게 메이저리그를 들먹이며 강제로 키스하려 했던 게 신문에 실렸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구단주에게 불려가 선수에서 잘리고 영업직으로 들어가라는 협박 아닌 협박을 받고 선수 생활을 접었던 것. 하지만 키우치는 자신의 잘못을 깨닫지 못하고 자신을 슬럼프에 빠뜨린 아라이 모토하와 야구 선수에서 잘리게 만든 키스를 시도한 여성, 즉 '여자' 때문에 자신의 인생이 망해버린 것이라고 합리화해 여자에게 원한을 품었고, 결국 이 원한 때문에 계속해서 여성들에게 어깨빵을 가한 것이었다.

2.1. 팰리스

페르소나 5: 더 팬텀 X의 팰리스 목록
<rowcolor=#ffffff> 색욕 허식 폭식 분노
야구장 팰리스
(키우치 큐피드 타케유키)
세트장 팰리스
(미야자와 판 히로무)
<rowcolor=#ffffff> 탐욕 질투 오만 나태

파일:Shadow_Kiuchi.png
섀도 키우치
보물 야구공

담당하는 죄악은 '색욕'으로, 페르소나 5의 카모시다 스구루와 대응된다.

팰리스의 형태는 야구장. 1층은 박물관처럼 전성기 시절의 키우치 자신을 과시하는 모습을 하고 있으며, 3층은 나이트클럽의 모습을 하고 있다.

팰리스 중간중간에 잠긴 문들이 등장하는데, 이 문을 여는 카드키는 키우치 본인이 그려진 스포츠카드의 형태를 하고 있다. C~S급으로 구분되어 있으며,[3] 작중 괴도단의 대사로 팬들에게 등급을 매겨 구분하고 있었다는 언급이 있다.

2.1.1. 예고장

「색욕」에 빠져 남을 밀치는 남자...
전 프로 야구 선수... 키우치 타케유키 선생...

당신은 역에서 무고한 여성들에게 폭력을 행사한 심각한 범죄자입니다.
약자만 골라 괴롭히고 다른 사람을 밀쳐서 꿈을 빼앗아 가는 비열한 자입니다.
그 뒤틀린 욕망, 우리 「괴도단」이 가져가겠습니다.
키우치의 예고장은 키우치가 자주 드나드는 시부야역에 뿌리는 방식으로 전달했다. 루페르부엉이인 점을 이용해, 고층 빌딩에서 예고장을 잔뜩 담은 보따리를 들고 날아가면서 흩뿌리는 방식.[4]

2.2. 보스전

섀도 키우치
<rowcolor=#ffffff> 레벨 HP 약점 내성 흡수 무효 반사
28 4938 없음 총격 없음 질풍 없음
스킬
<rowcolor=#ffffff> 이름 효과
<colbgcolor=#990000><colcolor=#ffffff> 고속 구격 적 하나에게 물리 속성 대미지
방망이 공격 적 하나에게 물리 속성 대미지
키우치 큐피드타케유키
<rowcolor=#ffffff> 레벨 HP 약점 내성 흡수 무효 반사
30 5704 × 3 없음 총격, 축복 질풍 없음 없음
스킬
<rowcolor=#ffffff> 이름 효과
<colbgcolor=#990000><colcolor=#ffffff> 질풍 구격 적 하나에게 질풍 속성 대미지 & 일정 확률로 풍습 상태
허리케인 산란 적 전체에게 질풍 속성 대미지 & 일정 확률로 풍습 상태
어설트 다이브 적 하나에게 물리 속성 대미지
죽음의 경계 적 전체에게 물리 속성 대미지 1 ~ 2회
절대 집착 소녀
<rowcolor=#ffffff> 레벨 HP 약점 내성 흡수 무효 반사
28 1229 전격, 핵열 물리 질풍 없음 없음
남은 것 없는 소녀
<rowcolor=#ffffff> 레벨 HP 약점 내성 흡수 무효 반사
28 1229 화염, 핵열 물리 질풍 없음 없음

총 4페이즈로 진행되며, 아라이 모토하가 스토리 멤버로 파티에 합류한다.[5] 이 때 합류하는 아라이 모토하의 레벨은 30으로 고정된다.

1페이즈는 인간형으로 상대하며, 2페이즈부터 섀도가 폭주해 큐피드라고 자칭하는 거대한 섀도의 모습을 드러내 싸운다.

3페이즈부터는 '절대 집착 소녀', '남은 것 없는 소녀'라는 보조형 특수 섀도 2체가 생성되어 키우치를 강화시켜주는 기믹이 발동되어 공격 하나하나가 매우 위협적으로 변모하지만, 역으로 이 특수 섀도들을 먼저 제거하면 키우치가 허약에 빠지고 그로기 상태가 되며 허약에 빠진 턴과 그 다음 턴까지 아무 행동도 하지 않게 된다. 이후 턴이 돌아오면 다시 보조 섀도 2체를 소환해 공격하는 패턴을 반복한다.

3페이즈를 넘기면 키우치가 발악하며 4페이즈로 진입하는데, 4페이즈는 특수 기믹이 없는데다 크게 약화된 상태이기 때문에 정공법으로 상대하면 된다. 4페이즈에서 키우치의 HP를 전부 깎으면 이벤트성 연출로 아라이 모토하의 하이라이트로 피니시를 날린다.

2.3. 공략 이후

주인공루페르가 주의를 끄는 사이에 아라이 모토하가 키우치의 보물에 도달하고, 그대로 던져서 주인공에게 인계한다.[6]

패배한 키우치는 원래 모습으로 돌아와, 바닥에 드러누운 채 좌절한다. 이때 모토하가 키우치에게 정신 차리라고 질책하면서 키우치가 야구를 시작하게 된 계기가 드러나는데, 어린 시절 동네 야구를 했을 때 잘 한다고 칭찬받았고 좋아하는 여자아이가 말을 걸어줘서 "뭘 해도 잘 풀리지 않던 내가, 처음으로 살아 있길 잘 했다"고 생각하게 되었던 것이었다.

모토하는 키우치에게 유소년 리그의 코치라도 되어서 속죄하라고 종용한다. 키우치는 자신은 야구를 가르칠 실력이 되지 않는다고 주저하지만, 모토하는 자신이 꿈을 키우게 된 계기가 키우치였기 때문에 가능할 것이라고 한다. 모토하의 충고를 받아들인 섀도 키우치는 따봉을 날리며 사라진다. 이때 보물을 훔친 것 때문에 팰리스가 무너지고, 주인공 일행은 겁나게 큰 야구공 보물을 루페르의 트렁크에 쑤셔박고[7] 팰리스를 탈출한다.

현실의 키우치는 경찰에 스스로 자수하며 체포되었고, 그 광경을 보고 있던 아라이 모토하와 주인공 앞에서 죄를 인정한다는 듯 고개를 떨구며 순순히 연행된다. 키우치의 보물은 현실에서도 야구공인데, 흰색이 아니라 주황색인 것으로 보아 동네 야구를 할 때 했던 그 야구공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키우치가 연행될 때 키우치의 보물이었던 야구공이 이상한 빛이 빛나는 연출이 나오는데, 키우치가 연행된 후 주인공은 갑자기 키우치가 연행되던 도중 광기에 사로잡힌 듯 자기가 사람을 죽였다고 소리지르며 마구잡이로 날뛰고 있는, 현실과는 전혀 다른 그의 모습이 담긴 영문 모를 기억이 떠오르며 왜 이런 기억이 스쳐갔는지에 대한 의문을 남겨둔 채 첫 번째 스토리 '책임자의 대결'이 마무리된다.[8]

괴도단은 키우치가 경찰에 연행됐어도 제대로 자백을 했는지, 처벌을 제대로 받을 것인지 결과를 확인할 수 없어 조금 불안해했으나 뒤풀이 식사 후 집으로 돌아온 주인공 일행은 키우치가 자백했다는 뉴스를 보게 된다. 뉴스에서 키우치가 '누군가 자신의 뒤틀린 마음을 가져가 준 것 같다'고 한 것이 나오고, 피해자 중 한 명이 이제 걱정 없이 밖으로 나올 수 있어 기쁘다는 인터뷰를 본 주인공과 모토하는 자신들이 누군가의 도움이 됐음을 확인하고 괴도단 활동을 지속하기로 마음 먹는다.

3. 비판

P5X 초반 전개의 몰입도를 깎아먹는 주범. 초딩이 공을 쳤다는 이유로 슬럼프에 빠지는 유리멘탈, 그래서 한다는 짓이 어깨빵이라는 졸렬한 행위, 그게 또 팰리스가 생길 정도로 심각하게 다뤄지는 점 등, 유저들의 공감을 얻지 못하여 놀림거리가 되었다. 무엇보다. 단순히 범죄대상이 여성으로 한정되었을 뿐, '색욕'의 테마와 자연스레 연결되지 않아 부자연스럽다는 이유도 크다.[9]

이후 스토리 전개가 되면서 원래 야구를 시작하게 된 계기도 유년기 여자애들에게 칭찬을 받은게 계기였고, 자신의 슬럼프가 길어지면서 자신에게 태도가 돌변한 여자들에게 분노가 쌓이던 와중 결국 길거리에서 성추행을 저질러 버린 것을 계기로 선수은퇴까지 해야했다는게 드러난다. 덕분에 여성들에게 분노를 품게되는 과정은 비교적 앞뒤가 맞게 되었으나, 결국 그럼에도 그 스트레스의 발산이 어깨빵이라는 점에서 오는 황당함을 지우긴 힘들다.

심지어 아라이 모토하를 밀치려고 달려들 때는 2D 애니메이션도 재생되는데, 아무리 봐도 단순한 어깨빵이 아니라 철산고 수준으로 들이박으려 해서 웃음거리가 되었다.

4. 기타

  • 원작 페르소나 5카모시다 스구루에 대응한다.
  • 야구선수의 꿈을 접게 된 것치고는 하는 짓이 어깨빵이라는 졸렬한 모습을 보이는데, 이는 실제로 일본에서 벌어진 사건을 기반으로 한다. 기사 링크 프로선수가 성추행한 사건은 야마카와 호타카, 이토 준야에서 따온듯 한다.
  • 개연성이 심각하게 떨어지는 스토리 때문에, 원래 준비했던 내용에서 어른의 사정이 개입하는 바람에 방향을 크게 튼 것이 아니냐는 의견도 있다.
    • 원래는 원작의 카모시다 스구루처럼 언론의 주목을 받는 유망한 사회적 신분을 위시해 치한이나 성추행 등 저지르는 캐릭터를 상정했으나,[10] 개발과 유통을 담당한 완미세계가 고질적으로 겪는 중국의 검열 문제로 인해 어깨빵 빌런이라는 하찮은 행동으로 바뀌었다는 의견이 있다. 실재로 스토리상 어깨빵에서 성범죄 관련 행위로만 바꿔도 스토리 자체는 납득이 가는 부분이 많아 이쪽으로 추측하는 의견이 자주 보인다.
    • 작중 묘사의 어깨빵은 무슨 철산고를 날리는 듯 진심 태클을 날리는데, 이 때문에 원래 초기 기획에서는 미식축구 관련 인물이었으나 아라이 모토하노게 토모코와의 연결고리때문에 야구로 바뀐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있다.

[1] 페르소나 5처럼 사람이 폐인이 될 위험이 있다는 말에 주인공도 주저하지만, 주인공이 키우치가 유모차 끌고있는 여성까지 밀쳐서 살인이 일어나는 환상을 보고 각오를 다진다.[2] 이 날조 정보로 인한 죄책감으로 야구를 그만두게 된 모토하는 이 진실을 알고는 불같이 화를 낸다.[3] 팰리스 공략을 위해서는 A급까지만 획득하면 되며, S급은 팰리스 탐색률 100% 달성 목적이 아니면 무시해도 무방하다. 물론 탐색률 달성 보상 때문에라도 언젠가는 확보할 필요가 있다.[4] 마음의 괴도단도 비슷한 방식으로 페르소나 5 더 팬텀 스트라이커즈코노에 아키라의 예고장을 보낸 바 있다. 그때는 사쿠라 후타바비행선을 해킹해서 이용했지만.[5] 모토하가 고정 멤버로 합류하기 때문에, 키우치 보스전이 시작되기 전에 파티 멤버를 다시 설정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6] 보물이 있는 위치가 야구장의 홈 베이스고, 보물도 야구공이기 때문에, 모토하와 키우치의 악연을 완전히 끊는 연출이다.[7] 보물의 크기는 주인공의 키와 엇비슷할 정도로 크고, 자동차로 변신한 루페르의 트렁크 입구보다 아주 약간 더 크다. 어찌저찌 쑤셔박는 데는 성공한 모양.[8] 그전에 키우치가 유모차를 끄는 여성을 어깨빵해서 유모차가 계단에서 넘어지는 기억을 먼저 봤다. 다음 팰리스의 주인인 미야자와 히로무의 팰리스를 공략하는 시점에서 그가 제안한 미식대결에 카노 슌이 패배해 절망하는 장면이 나오고 이를 주인공이 개입해 카노가 이길 수 있게 된 것을 보면 이 기억은 주인공이 개입하지 않았다면 생겼을 일로 추정된다. 즉 키우치를 그대로 방치했다면 언젠가는 선로로 사람을 밀어넣어 사망자까지 발생시켰을 것이라고 암시한 듯하다.[9] 색욕보다는 감히 자신의 공을 쳐서 다른 사람들에게 앝보이게되고 영업직 사원으로 만든 '분노' , 모토하의 재능에 의해 몰락하고 시기와 열등감을 표출하는 '질투'등 에 가깝다. 나중에 이야기가 전개되면서 성추행을 했다는 내용이 나오지만 이는 이미 마음이 삐뚤어진 뒤라 더욱 앞뒤가 안 맞는다.[10] 극초반 학생들의 대화에서 '정체불명의 액체를 뿌리는 민폐남'이 언급되는 등 일종의 성적인 가해가 초안이었던 듯한 흔적이 게임 내에 몇 보이는 것도 이러한 추측의 떡밥이 되고 있다.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1092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1092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