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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회사원(會社員)은 회사에서 근무하는 임직원을 말한다. 넓게 보면 높은 직급의 임원들도 포함하는 개념이지만 대개의 경우는 그 아래의 하위 직급의 사원들을 일컫는다. 보통 사내에 정해진 사규에 따라 직급이 달라지고 지위가 구별된다.2. 상세
보통 어렸을 적에 장래희망으로 가지는 경우는 그리 많지 않다. 당연하겠지만 어린아이들이 보기에도 자기 삶을 스스로 개척하는 능동적이고 자기실현적인 직업이 아닌, 항상 회사 일에 치여사는 하수인 정도의 인식이 강하기 때문이다.[1] 예체능같은 별다른 재능이나 특기가 없이 대학생이 되거나, 성인이 되어 취업을 준비하려고 하면 자영업, 공무원을 하거나 대부분이 회사원을 선택한다.다만 회사원 전부가 꿈과 비전이 없어 회사원이라는 직업을 택한게 아니다. 회사원 중에는 바이어로 활동하며 커미션, 인센티브제로 먹고사는 외/내부를 따지기 애매한 포지션에서 일하는 사람도 있고, 대기업 같은 경우 법무부, 산재부 같은 부서가 엄청나게 많고 이에 따라 필요한 인력의 성격 차이도 어마어마하다.
직급 체계가 있긴 하지만 중소기업에서는 직급과 승진 부분이 대체로 통용되지 않는다. 특히 규모가 작은 중소기업은 순전히 사장 맘대로이므로 1년만에 차장을 달 수도 있고, 10년이 지나도 사원일수도 있다. 그 외에도 직급은 '사원'이지만 협력사, 거래처 직원들이 이름으로 부르긴 좀 그렇고 'X사원'은 부르기 어색하다고 하여 'X주임'이나 'X대리' 같이 대외용 직급을 주는 경우도 있다.
3. 기타
- 인턴은 신입 정직원 이라고 보면 된다.
- 일부 회사들에는 회사원이 딱 1명만 있는 특이한 회사들도 있다.
- 은퇴한 전 사장이 현 사장의 사장직을 박탈하는 행위도 가능하다. 이유는 사정에 따라 다르다.
4. 관련 문서
[1] 특히 부모가 회사원일 경우 직접 보고 느낀 것이 많기 때문에 그러한 인식이 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