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09:36

과장(직위)

1. 개요2. 사기업 직위3. 사기업 직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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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조직의 직급, 직책으로서의 과장의 역할을 정리한 문서.

2. 사기업 직위

회사원직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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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ee,#000> 임원 명예 회장 회장 부회장 사장
부사장 전무이사 상무이사 이사
중간관리직 부장 차장 과장 대리
실무자 계장 주임 사원 인턴
기타 주재원 정규직 무기계약직 비정규직
}}}}}}}}} ||

課長

직위로서의 과장은 팀원이거나 3~4명 정도의 파트장을 맡는 manager로, 회사에서 직급으로 쓰인다. 이런 부분장을 맡을 때는 보통 정식 직책을 두지는 않는다. 실제로는 과가 존재하지 않지만 직급의 일종으로서 과장이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다. 보통은 대리보다는 높고 차장보다는 낮은 직급.

왠지 기업을 다루는 콘텐츠에 적합한 직책이란 이미지가 있다. 재벌 풍자 드라마인 김과장, 중소기업 비판 유튜버 이과장 등. 실무 경험도 많으면서, 현장과 관리 양쪽을 다 커버할 수 있는 위치이기 때문인 듯하다. 2010년대까지의 과거와 2020년대 이후 매체에서의 이미지에도 차이가 있는데, 과거 매체의 과장은 중장년 정도로 나이가 제법 있는 이미지였다면 오늘날에는 비교적 젊은 과장들이 많이 등장하며, 심지어 여성 과장들도 자주 묘사되고 있다.[1]

대졸일 경우 8~14년차 사원들이 과장에 해당한다. 박사졸일 경우 초임부터 과장으로 임용하기도 하는데 현재는 취업난이 심해지면서 대리급으로 임용하는 사례도 증가하고 있다. 중소기업의 경우 4~5년 정도면 달 수 있는 경우도 많다.[2] 물론 이 경우 대기업의 과장보다는 위상이나 중요성이 떨어진다.

과장으로 승진하기 위해 사원을 4년, 대리를 각각 4~6년 정도 한다.[3] 이후 승진 대상자가 되는데, 과장까지는 심각한 성과 부진이나 결격사유가 없었으면 달아주지만, 차장부터는 연차를 채우는 것만으로는 달아주지 않는 회사가 많다. 문서상 분류는 중간관리자로 되어 있지만, 통상적으로 차장부터 중간관리자 역할을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 이러한 이유 때문에 승진 적체가 가장 심하다. 괜히 만년과장이라는 말이 있는 게 아니다.#[4]

또한 과장쯤 되면 저성과자 퇴출 프로그램(대개 하위 15% 이내)의 대상이 될 수 있다. 창업, 타의에 의한 자진 사직, 이직 등으로 인해서 나가는 개인 사정들도 포함하면, 버티는 수는 더욱 적다.

현대자동차의 경우 간부사원 취업규칙에 따라 대졸 이상의 사무직의 노동조합 소속은 대리 직급까지만 유지되고 과장 승진시 자동 탈퇴된다.

광고업계는 통상 과장이 없다. 군소기획사 직급체계야 제각각이니 논외고, 대기업 인하우스 에이전시들은 과장 직급을 두지 않고 사원-대리-차장-부장-국장-수석국장 순이다.아니 그러면 대리는 누구를 대리하는 건데

대기업의 과장은 공무원으로 치면 6급 공무원, 국군의 소령, 소방의 소방경에 대응한다고 볼 수 있다.

3. 사기업 직책

科長

사기업에서 인사과장, 경리과장, 생산과장 등의 직책을 말한다. 2000년대 이후에는 직책으로서의 과장을 두는 경우는 드물다. 90년대까지는 흔했지만, 그 후로는 파트장을 더 자주 쓴다.[5] 이 직책을 맡는 직급은 대개 차장이며 간혹 과장이나 부장도 있다.

직책으로서의 과장과 직급으로서의 과장이 둘 다 있을 경우 직책으로서의 과장을 따로 구분하여 '직책과장'이나 '보임과장' 속칭으로는 '꽈장'[6]으로 부르는 회사도 있다. 물론 이 자리에는 꼭 과장 직급이 앉는 것이 아니라 차장이나 부장급이 앉을수도 있는 것. 이 사람들을 호칭할 때는 '과의 장'이지만 그냥 직급대로 차장이나 부장으로 부르는 것이 통례이다. 특별히 타인 등에게 '과의 장'으로 소개할 필요가 있을 때만 "ㅇㅇ과장을 맡고 계신 ㅇㅇㅇ 부장님"으로 소개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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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웹드라마 좋좋소에서 이길김지훈이 과장의 각기 다른 이미지를 대변한다고 보면 된다.[2] 이는 중소기업이 퇴사나 이직이 잦은 관계로 직급 양극화가 심하고, 직급 체계가 대기업에 비해 제멋대로인 경우가 많은 데다, 심하면 대표가 기분 내키는 대로 승진을 결정하는 등의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중소기업도 규모 있는 기업일수록 대기업과 직급 체계가 비슷해지며, 중소기업의 과장도 중소기업 전체로 놓고 보면 대기업 과장의 연차와 크게 차이나지 않는다.[3] 대기업들조차도 기업마다 다르다. 성과를 지속적으로 잘 내거나 입사 때부터 이미 회사에서 유망주로 눈여겨보고 있을 경우는 1년 정도 빨라진다. 남들 일할 때 임원이 한 번 만나자고 불러서 나가는 동기들[4] 일부 노조가 강한 기업의 경우에는 과장까지는 연차만 차면 자동진급이 되는 곳도 많다. 과장까지는 실무자기 때문이다. 또한 차장부터는 아예 조합 탈퇴 처리 및 가입 불가가 되는 노조도 있다. 차장부터는 노동자가 아니라 사측으로 보기 때문.[5] 부장도 비슷하게 직책으로서의 부장은 팀장으로 많이 전환되고 직급으로서 기능만 남은 경우가 많다.[6] 'XX과' 등을 발음하면 '꽈'로 발음 되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