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간론파 모브 -이와다 히루토와 비뚤어진 학원-에 등장하는 키보가미네 학원의 초고교급 학생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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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교급 첼리스트〉 타다이라 히토미 | |
일본어 표기명 | 多平ひとみ (タダイラ ヒトミ) |
신체 사이즈 | 신장 - 167cm 몸무게 - 48kg 가슴둘레 - 83cm |
생일 | 9월 5일 (처녀자리) |
혈액형 | AB형 |
좋아하는 것 | 쇼트케이크 |
싫어하는 것 | 라멘 |
1인칭 | 와타쿠시(私) |
보이스 소스 | 하야미 사오리 (요르 포저, 카미사토 아야카 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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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저도 이번에 키보가미네 학원에 입학하는 신입생, 첼리스트 타다이라 히토미라고 합니다. |
1.1. 캐릭터 정보
개인적으로는 음악이 가진 힘이 있다고 믿거든요.
러시아의 유명 음악학교에 수석으로 입학한 후, 각종 콩쿠르를 휩쓸고 다니는 신동 첼리스트. 타다이라 가문이라는 대부호 가문의 일족이라는 소문이 있다. 행동과 말투 하나하나에 고상함이 깃들어 있는 전형적인 아가씨이지만, 무엇인가 숨기고 있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는 인물이다.
1.2. 캐릭터 특성
실눈캐다. 무엇인가 숨기고 있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는 공식 설명과 실눈캐인 점을 미루어볼 때 무언가 비밀이 있는 것 같다.실제로 원작과 동인게임 통들어서 눈이 작은 캐릭터는 있어도 실눈캐는 존재하지 않았다.
2. 작중 행적
프롤로그
9시가 되어 정문에서 모였을 때, 입학식을 한다는 방송을 듣고 체육관으로 가서 모노쿠마의 살육학급생활 선언을 듣고 놀란다.
단체 조사 때에는 개인행동을 하다가 식당으로 들어가 후쿠오카 코토리와 우연히 마주쳐서 함께 식당을 조사했다.
다음 날 아침 모노쿠마의 방송을 듣고 체육관에 모여서 다른 초고교급 학생들과 함께 지각생을 맞이한다.
챕터 1
논의 과정에서 첼로 가방이 천을 은폐하기 적합하다는 점과 알리바이의 부재, 그리고 사건 현장에 쓰러진 이와다를 보지 못했다는 증언이 위증일 가능성이 높아 살인 용의자로 거의 확정되게 되자 타다이라는 그녀의 비밀을 깨달은 미유키와 에고의 폭로를 묵인하며 그동안 감고 있었던 눈을 뜨는데...[1]
그녀는 사실 시각장애를 지니고 있었다.[2][3] 거기에 더해 무슨 이유 때문인지 후각 기능도 망가져서 냄새도 못 맡는 상태[4]라는 것이 증언을 통해 드러났는데 이를 본 쥬몬지 에리카가 대체 뭔 일을 겪어야 인체의 기관 중 두 군데나 망가질 수 있는 거냐며 혀를 내두르자 사소한 가정사라고 에둘러 말하는 점을 봐선 막장 부모의 학대 때문인 것으로 추측된다.
음악회 준비를 하던 이와다를 찾던 도중 타다이라는 교실에 들려 칼에 찔려있는 이와다를 발견했지만 눈이 보이지 않아 돌아갔고, 결국 이와다는 홀로 싸늘하게 죽어갔다.[5] 시체가 발견될 당시 토모에가 시체를 발견하자마자 반응했지만 타다이라는 눈치를 못채고 있었다. 시체 발견 방송이 울리자 그제서야 눈치챘다.
3. 평가
4. 자유행동
선호 아이템 | |
좋아하는 아이템 | 블루투스 이어폰, 파운데이션, 백지, 미네랄 워터, 닥터 호퍼, 금괴, 우쿨렐레, 빨간 머플러, 컵라면, 루왁커피, 가터벨트, 커프스, 월석, 터키시 딜라이트, 내 것이 아닌 로망 |
싫어하는 아이템 | 악어 드링크, 민트초코, WD-40, 기계식 시계 |
※서술되지 않은 아이템들은 평범한 반응. |
자유행동 완료 후 얻을 수 있는 스킬은 "브라비시모!". 이론 무장에서 데미지를 올려주는 스킬이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챕터 1 기준 자유행동이 불가능하기에 획득할 수 없지만 데이터 추출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5. 기타
- 유일하게 이름이 히라가나로 표기된 인물이다.
- 키에 비해 체중이 굉장히 적은데, 사실상 저체중이다. 사실 본작의 여캐들이 에고, 쿠즈 정도를 제외하면 대부분 저체중이다.
- 공식 질의응답 중 단간론파 모브에 등장하는 16명의 학생들의 외모에 순위를 따져본다면 순서가 어떻게 되는지에 대해 물어본 질문의 답에서 3위를 차지했다.[6]
- 여학생 중 힘순위는 6위로 상당히 낮은 편이다.
- 사망 플래그가 세워졌다. 시각장애인이라는 사실이 드러난 탓에 이용당할 확률이 늘었고 무엇보다 단간론파 시리즈에서는 학급재판에서의 주인공 옆자리는 둘 다 반드시 사망한다는 암묵적인 클리셰가 존재한다. 이는 같은 옆자리인 시나노 쇼지도 포함되는 이야기. 거기다 가방을 메었거나 음악 계열 재능도 반드시 사망하기 때문에 시나노와 함께 걸어다니는 사망 플래그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 단간론파 모브의 등장인물중 제일 노래를 잘 부른다.
[1] 타다이라는 비밀을 밝히면 이후의 살인사건에서 타겟으로 우선시될 것을 우려해 침묵을 고수했지만, 애초에 재판을 휘어잡고 있던 시탄다가 진작에 비밀을 알고 있었던데다 계속 숨기다가 범인으로 헛지목을 당해버리면 말짱 도루묵이 되기 때문에 미유키가 개입하지 않았더라도 시탄다나 타다이라 스스로 중 하나가 폭로해야만 하는 상황이었다.[2] 보통의 시각장애인은 빛이 있는지 없는지 구분이 가능하거나 사물을 가까이 들여다 볼때 구분할 수 있으나 그녀는 중증 시각장애인이라 빛조차 구분할 수 없다. 즉, 오로지 다른 감각에만 의존해야하는 상태. 원인은 녹내장.[3] 복선이 살짝씩 깔리는 경우가 몇 개 있었는데, 밑에 설명된 부분과 더해 동기 비디오에서는 "소리만 들어도 당장이라도 나가야만 할 것 같은걸요." 부분과, 학급재판장에 처음 입장했을 때 모노쿠마가 자신의 이름이 적힌 자리에 서면 된다고 할 때 타다이라는 "이, 이름이요?"라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심지어는 모노쿠마가 직접 자리를 안내해주기까지 했다.[4] 이 역시 복선이 있었다. 일상 파트에서 식당에서 쿠즈 미사키가 음식을 권하는데, '향이 좋아서'라고 말하자 '그럼 나에겐 권할 필요 없다'라며 거절했다. 진상을 고려하면 향을 못 맡기 때문에 향이 좋은 음식은 본인에게 의미가 없다는 뜻이다.[5] 이때문에 만약 이와다가 그 시점까지 살아있었다면 타다이라에게 도움을 요청하려 했으나 폐에 피가 가득차 이와다는 말을 못 하고, 타다이라는 시각장애로 인해 못 본 채 가버렸다는 결과가 나오게 되며, 이와다는 타다이라가 장애가 있다는 것을 몰랐으니 죽음 앞에서 희망고문과 배신감을 겪었을 것이다. 심지어 더 안타까운 건 하필이면 타다이라는 상술하듯 후각 기능도 망가져있어 냄새를 잘 못 맡는 상태인지라 범인의 살해방식 때문에 혈향조차도 맡지 못해서 더더욱 이와다가 죽어가는 것을 더욱 모를 수밖에 없었다.[6] 참고로 1위는 토모에 린타로, 2위는 쥬몬지 에리카, 4위는 사라시나 우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