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9:20:14

타타라 코가사/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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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동방성련선

파일:th12_kogasa.png

나즈린이나 쿠모이 이치린과는 달리, 보물선과는 전혀 관계가 없다. 그냥 플레이어 캐릭터를 놀래켜주려고 쫓아왔을 뿐. 혹은 요새 심심하다며 같이 놀아달라는 내용. 하지만 모든 캐릭터 전 루트 공통으로 놀래키는데 실패하고 만다.
심지어 놀래키는데 실패하는 걸로 끝나지 않고, 성련선에서의 대화를 보면 세 캐릭터 모두에게 제대로 무시당한다. 특히 코치야 사나에의 경우 A타입 루트는 '그렇게 낡아빠진 가지같은 우산은 아무도 안 쓸거 같다', B타입 루트의 경우는 '그 우산은 가지같은 색깔도 그렇고 디자인 센스가 영 꽝이다', '그런 우산을 쓰느니 차라리 비를 맞고 말겠다'라는 식의 폭언을 가해 오히려 마음의 상처를 입는다. 야사카 카나코 루트에서의 사나에는 코가사뿐만 아니라 다른 녀석들에게도 상당히 무자비한 모습을 보여주긴 하지만, 사나에 루트에선 멘탈이 어지간히 털렸는지 전투가 끝나고 난 뒤 자신의 본성을 버리고 잠깐동안 평범한 우산으로 돌아갈까 고민도 한 모양이다.
코가사가 앞길을 막자 보물선을 놓칠까 초조해하는 하쿠레이 레이무 A루트에선 레이무에게 앞으로도 얼마든지 올 재물보다는 당장 눈앞의 흥미롭고 재미있는 일에 더 관심을 쓰면서 인생을 느긋하게 살라는 충고를 하는 등 인생 선배 같은 느낌의 대사도 말하지만 보물에 눈이 돌아간 레이무에게 처참하게 격추당한다.

스펠 카드 시전 모습을 보면 오른쪽 눈(머리 색깔과 동일한 청록색)을 감은 채 혀를 내미는데, 이는 들고 있는 종이우산 요괴의 모습을 본뜬 것으로 추정된다. 해당 이미지 보기 이외에도 스펠카드에서 고물 우산 모양의 사역마(?)[1]들을 뿌린다거나 우산을 휘둘러서 탄막을 뿌리는 등, 우산 요괴의 특징이 잘 드러난다. 하지만 체험판에서는 우산을 휘두르는 부분에서 안전지대가 생기기 때문에 '코가사 통상은 안지로만 이루어져 있다'라는 얘기를 듣기도 했다. 후에 안전지대가 줄어들도록 수정되었다.

2면 중간 보스, 보스로 등장하는데 스토리에서 주인공 일행에게 무시받는 것과는 별개로 난이도는 매우 높은 축에 속한다. 2스테이지 보스주제에 뻘미스를 하도 많이 유발해서 가지색 우산 살인마라는 별명이 붙었을 정도로, 성련선 출시 당시에는 동방지령전 2면 보스 미즈하시 파르시를 제치고 2스테이지 보스 최고봉을 당당히 차지했다.
감주전 이후 링고가 나오면서 난이도에 대한 평가가 약간 절하되는 부분이 없지 않아 있으나, 보스로 나올때의 스펠 3개 전부가 2면 수준을 초월한 것이 많아 여전히 악명이 자자하다. 특히 마지막 스펠 우산열차는 이지부터 열심히 까이고 있다[2].
1면 보스, 3면 보스와 함께 성련선의 극악한 난이도를 만드는데 일조한 보스중 하나로, 성련선의 경우 3스테이지 부터 난이도가 더럽게 어려워서 후반전을 유리하게 진행하기 위해서는 초반에서 미스를 최대한 줄여야 하지만 이 녀석이 패턴 하나하나가 너무 어려워서 그게 쉽지가 않다는게 제일 문제. 미스를 자주 유발하는 특성상 게임을 계속해서 리트라이하게 만드는 주범중 하나로 꼽힌다.

중간 보스로 등장시 1통상은 단순히 적색 환탄을 소용돌이로 뿌리는 패턴. 여기까지는 단순하다.
중간 보스 스펠은 유난히 정밀한 회피가 요구되는 스펠인데 보스 주변에서 초고속으로 환탄이 전방위로 나오고, 이 환탄이 일정거리 이상 내려오면 간격이 상당히 좁아진 무지개색 쌀탄들로 변해 천천히 내려오기 시작한다. 아랫키를 누르면서 회피하면 비교적 쉽다. 중간 보스 격파이후 나오는 청색 음양옥 졸개들은 중간 보스를 격파한뒤 남는 여분시간에 비례해 더 많이 나오는, 유사 하야마와시 구간이 나오는데 벤토라를 하나라도 더 불리고 싶다면 이 스펠을 빠르게 봄으로 넘기는 것도 좋다. 특히 사나에 B타입의 경우 5초도 안되어 스펠을 넘길수 있어 벤토라를 안정적으로 불릴 수 있다.

보스로 등장할 시 1통상은 중간 보스 통상과 유사한 패턴. 붉은 환탄의 결을 따라간다는 느낌으로 피해주면 된다. 참고로 코가사 전방에 탄원안지가 있으니 고난이도에서는 안지 잡는 것을 추천한다. 1스펠의 탄원안지를 잡기 위해서인데 1스펠을 선언한 후 바로 탄막을 전개하므로 아래에 있으면 안지 잡는게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1스펠부터 난이도가 대단히 어려워지는데 코가사 본체에서는 3번에 걸쳐 결이 끊어지는 보라색 환탄을 소용돌이 형태로 뿌리고, 화면 어딘가에서 일정 체력을 가진 우산 피조물들이 날아다니기 시작한다. 문제는 이 우산피조물들의 수량이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급격하게 늘어나고, 이동방향이 심히 괴이해서 화력이 약한 기체의 경우 순식간에 미스가 날 수 있다는 것이다. 게다가 우산을 파괴하면 반격탄으로 대형환탄이 나온다. 필드전에 강한 사나에 B타입 한정으로 우산에 부딪힐 일은 없지만, 이마저도 어렵다. 그래서 방심해서는 절대로 안된다. 보라색 환탄이 뚫리는 회피 통로를 우산의 반격탄이 죄다 막아서 회피가 어려워지는 상황이 상당히 자주 일어나기 때문. 다행히도 코가사 전방에 탄원안지가 있으니 고난이도에선 이 방법을 사용하면 그나마 낫다. 그래도 한번 탄을 전개하고 이동을 하기 때문에 따라가면서 탄원안지를 계속 잡아줘야 한다. 다만, 사나에 B타입은 이 안지가 안먹힌다. 서브샷이 폭발형이여서 코가사가 발사한 우산피조물들이 근처에서 터지기 때문에 순식간에 미스가 나기 때문이다.

2통상은 루나틱 한정으로 초살 패턴인데 화면 최하단이 아닌 중단 즈음에서 천천히 피해야 한다. 환탄 사이가 유난히 좁아 숙달되더라도 가끔씩 뻘미스가 나는 위험한 구간. 특히 노트북으로 플레이중이라면 여기서 잦은 뻘미스가 난다
2스펠의 경우 난이도가 더 까다롭다. 보스 주위에 카소다니 쿄코와 비슷한 결계막을 두르는데, 이 막의 경계에서 전방향으로 청록색 쌀탄이 무작위로 발사된다. 게다가 이 결계의 크기가 늘어났다가 줄어들었다가 하기 때문에 탄이 날아오는 각도마저 시시각각 변해 상당한 기합회피가 요구되며 고난이도에선 탄막의 양도 상당한 수준.


3스펠은 2면 보스 주제에 스펠카드를 겟하기가 대단히 어렵다고 평가받는 스펠. 이지~노말의 화부 '잃어버린 우산의 야행열차'의 경우 양쪽 우산더미에서 쏟아지는 부적탄의 속도가 느려서 탄이 겹쳐 사각지대를 만드는 경우가 많아 가불기가 굉장히 많이 일어나며, 하드~루나틱의 화철 '방치된 우산의 특급 나이트 카니발'의 경우 숙련된 고수들도 미스가 나거나 봄을 질러서 넘어가는 것을 심심찮게 볼 수 있을정도로 답이 없는 스펠이다. 그래도 하드는 할만하게 나오지만, 문제는 루나틱. 정말 운이 좋지 않은 이상 요행으로 피해질거란 생각은 버리고 봄 하나정도는 쓴다는 마인드로 돌입하는 것이 좋다. 심지어 내구도마저 2스테이지 보스치곤 이상하게 높다.

패배하면 과거의 옛 상처를 떠올린다거나 요괴라는 자신의 정체성에 꽤 고민하는 모습도 보인다. 사람들은 점점 공포를 잊어가지, 레이무나 마리사 같은 초강력 헌터들에게 당하는 데다, 심지어는 존재 의의를 위협당하는 폭언마저 들으니.
この間は失敗したわ。人間を驚かすには、やっぱり夜じゃないとね!
요전엔 실수했어. 인간을 놀래키려면 역시 밤이어야지!
동방성련선 모든 루트 EX면 중보스 대사.
그러다가 엑스트라 스테이지에서 중보스로 재등장해 많은 플레이어들을 놀래켰다. 대사를 보면 훤히 다 보이는 낮에 튀어나온 게 실패의 원인이라고 생각해, 시간대를 바꿔서 놀래키려고 한 모양. 실제로 주인공들도 대사는 없지만 놀란 표정을 띄우는 것을 보면 놀래키는 데 다소는 성공한 듯하다.

엑스트라 중보스로서의 난이도는 제법 있는 편. 성련선 엑스트라 자체가 진보스보다 필드가 어렵다.[3] 1스펠은 단순한 기합회피이지만 탄의 판정이 조금 애매하고, 2스펠은 호시구마 유기의 2스펠과 비슷하지만 탄 크기는 그보다 작아도 탄속은 빠른 데다 거의 횡스크롤 탄막 게임 수준의 각도로 탄이 날아와서 익숙해지지 않으면 힘들다. 특히 많이 까이는 3스펠 종이우산 깜짝 플래시는 회전하는 레이저가 정확히 어느 타이밍에 어느 위치에서 멈출지 파악하기 힘들고 멈추고나서 판정이 생기는 시간도 이상하게 짧다. 체력도 좀처럼 잘 깎이지 않는다.

재미있는 점이라면 동방성련선 신 캐릭터 중 유일하게 사건과 관계없는 곁다리 희생자라는 것. 다른 인물들은 모두 히지리 뱌쿠렌과 관련이 있다. 참고로 곁다리 희생자가 가장 적은 시리즈는 동방감주전이며 여기서는 곁다리 희생자가 한 명도 없다.

2. 더블 스포일러 ~ 동방문화첩

스테이지3의 촬영 대상이다. 성련선에서처럼 무지개색 탄막을 뿌리거나 우산 졸개를 뿌려대거나 하며 엑스트라 중보스만큼의 위엄은 없다.

탄막이 잘 보이게 하기 위함인지 스펠 배경이 매우 어둡게 바뀌었다.

두번째 스펠인 홍부「오버 더 레인보우」는 나름대로 아름다운 탄막. 아야하타테 둘 다 감탄했다.

3. 동방신령묘

파일:th13_kogasa.png

3면 중간보스로 출연해 숱한 플레이어들을 다시 한 번 놀래켰다. 다만 스탠딩 CG나 도트 그래픽은 성련선의 재탕. 사나에에게는 이번에도 용서받지 못했다.
줄곧 절 묘지라는 명당에 머무르며 한동안 행복하게 사람들을 놀래키며 살았다 한다.[4] 하지만 미야코 요시카가 나타났고, 도저히 대화가 이뤄지지 않기에 쫓아내려 했지만 아무리 공격해봤자 반응이 없어서 포기하고 스스로 나와버렸다.
그러다가 전에 만났던 레이무, 마리사, 사나에[5]를 보고 요시카에게 타임아웃으로 져버린다며 도와달라고 했더니, 싸잡아서 잡히는[6] 곁다리의 모습을 보여준다.

전작의 충격과 공포스러웠던 2면 보스로 등장했을때와 다행히 달리 여기서는 난이도가 낮은 편으로 나오니 안심해도 된다.
통상은 무지개 탄을 전방향으로 뿌리며, 이 무지개 탄 뭉치 사이사이의 틈으로 지나가야 한다. 노말까지는 아래의 스펠 하위호환 버전이 두번째 통상으로 나온다.
하드~루나틱부터는 홍부 엄브렐러 사이클론이라는 이지~노말의 2통상 강화버전으로 스펠카드를 들고 나온다. 전방향으로 무지개 쌀탄과 알탄을 섞어서 뿌리는데 루나틱에선 탄 밀도가 꽤 높아 회피가 조금 어려운 편.

1통상 격파시 녹신령을 하나 드랍하고, 중간 보스 격파시 녹신령과 자신령을 두개씩 드롭하며 타이밍을 맞춰 중간보스롤 격파하면 곧바로 녹신령과 자신령을 주는 중형자코가 나오는 식이라 보통 여기서 트랜스 해방을 하는것이 이득.

하드~루나틱에선 1통상을 격파하고 나온 녹신령이 사라지기 직전 즈음에 트랜스 해방을 하여 스펠카드를 트랜스빨로 빠르고 안전하게 격파해 녹,자신령을 먹고 곧바로 나오는 하야마와시 녹신령 중형자코까지 하나 처리해서 봄 조각을 하나 더 먹는 방식이 쓰인다.
이지~노말에선 2통상의 체력이 약한고로 고난이도보다 중간 보스를 더 빠르게 격파할 수 있는데, 1통상을 격파하고 난뒤 나오는 녹신령을 그냥 먹고 2통상을 통상 샷으로 처리한뒤 드롭된 녹, 자신령이 없어질때즈음 중형자코들이 나올 타이밍에 트랜스 해방을 해서 중간보스 격파시 녹, 자신령과 중형자코가 뱉는 모든 녹, 자신령까지 쓸어담는 형식이 더 좋다.

4. 동방구문구수

파일:thSoPM_Kogasa1.png파일:thSoPM_Kogasa2.png
아큐가 추측하길, 인간형인 모습과 우산은 둘다 코가사의 본체라고 한다. 둘 다 츠쿠모가미의 모습이기에 서로 떨어질 수 없다고. 붕붕마루 신문에 의하면 예전엔 요괴 베이비 시터를 한 적이 있다.[7] 우산으로써 사용되지 못한다면 스스로 도움이 되는 도구가 되고 싶다는 모양. 다만 아야 왈, 그저 변태로밖에 보이지 않는다고. 그도 그럴 게, 베이비 시터랍시고 하는 일이 길 가다 보이는 아기가 있으면 놀래키는 것이기 때문. 우는 아기는 얼래는 효과가 있지만 멀쩡한 아기도 울리기 때문에 부모들 사이에서는 수배서까지 내려졌다. 해당 기사가 실린 일자는 구문구수 내에서 확인할 수 있는 성련선 관련 기사보다 빠르다. 또한 신령묘 시점에서 묘지를 주 활동 장소로 삼고 있는 걸 보면 베이비 시터는 폐업한 모양.

5. 동방자가선

파일:자가선_코가사.jpg

27화에서 등장. 이명이 “경천동지의 우산요괴”다. 일부러 레이무에게 퇴치당하고는 부러진 바늘[8]을 고쳐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알고 보면 요괴가 요괴 퇴치 무기[9]를 제작해주는 역할을 하게 되었으니 의외의 부분에서 놀라움을 선사했다. 정작 침을 만들고 대금을 받으려 했다가 품질 확인을 이유로 레이무에게 퇴치당하였다.

자신의 말로는 대장장이 일에 재능이 있다고 하는데, 이는 애꾸눈이거나 외눈박이인 요괴의 특징이라고 한다. 타타라는 일본말로 골풀무[10]를 뜻한다. 일본서기에서 도비진(蹈鞴津, 타타라노츠)[11]이라는 지명이 나오는데 가야에서 철을 수입했으므로 타타라라는 단어가 가라의 다다라(多多羅)와 연관있지 않을까 추측하기도 한다. 신찬성씨록에서는 미마나국주(御間名國主) 이리구모왕(爾利久牟王)의 후손으로 다다량공(多多良公, 타타라노키미)이 있다고 적혀있다. 백제계 타타라씨도 존재하는데 백제의 임성태자가 시조로 후에 오우치씨가 되었다고 한다.

자가선에 나온 몇몇 요괴들처럼 코가사도 새로운 복장으로 등장했다.

여러모로 독자들을 좀 다른 의미로 놀래켰는데 퇴치당한 시점에서 리타이어겠거니 했다가 뜬금없이 재등장을 하거나, 대장장이 일을 잘하고, 무기를 만들어줄 때 윙크를 하며 "요괴퇴치 무기를 만든다는 건 당연히 다른 요괴들에겐 비밀이에요?"라고 말하는 등 의외의 면을 계속 보여주었다. 작중에서는 아무도 못 놀래키면서 플레이어와 독자들은 잘만 놀래킨다

6. 동방문과진보

파일:thAFiEU_seiga_yoshika_kogasa.png

묘렌사 묘지 기사에 짤막하게 등장. 마침 묘지를 지나가던 중에 따로 찍기에는 필름이 아깝다는 이유로 청아, 요시카와 함께 덤으로 찍혔다. 고로 본인이 따로 인터뷰는 하지 않았으며 대사조차 없다.

7. The Grimoire of Usami

스펠 카드 코멘트 심사평 점수
대륜 "헤일로 포가튼 월드" 컬러풀하고, 밀도 높고, 변화하며, 놀래킨다...... 폭죽이란 건 그렇잖아? 여러가지 타입의 폭죽이 있지만 역시 제일은 커다란 구형 폭죽이지. 이런 건 처음에 해버려서 놀래킨 쪽이 이기는 거잖아. 내 우승이 틀림없어! 하쿠레이 레이무
탄막이 너무 규칙적이라 예술성이 없어. 이러면 평범한 폭죽이랑 별다를 게 없잖아. 바보야.
3
키리사메 마리사
평범한 불꽃놀이랑 큰 차이는 없지만 보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
6
우사미 스미레코
컬러풀해서 멋지네요. 이렇게 몇 번이고 색이 변하는 폭죽을 본 적은 처음이에요!
10
코치야 사나에
무지개색 불꽃이라는 발상이 대단하네요. 참고로 달빛으로 무지개가 보이는 경우도 있답니다.
8
콘파쿠 요우무
이 탄막 싫다. 물방울같잖아. 폭죽이 물방울로 되어있는 건 받아들일 수 없는데.
4
종합 평가
컬러풀한 것은 누가 보아도 아름답게 보여서 일반 손님들에게도 높게 평가되었다. 안전을 고려해 탄막이 실은 물방울로 되어 있었다고 하지만, 갑자기 내린 물방울에 옷이 젖어버렸다며 불평하는 목소리도 나왔다. 본인이 말하던 놀라움은 없었지만, 전형적인 폭죽이었다.
7
홍부 "오버 더 레인보우" 으음. 심사위원들의 평가가 신랄했기에 변화구로 가겠습니다. 단순한 원은 안 되고, 있는 힘껏 컬러풀하게...... 게다가 놀라움이 있는 녀석으로...... 맞다! 나 그게 있었지! 이번에야말로 고평가받을 수 있을 거야! 하쿠레이 레이무
아, 무지개다! 이거 예쁘네. 빛나는 무지개라니 근사하잖아.
6
키리사메 마리사
이건 좋은 변화구인데. 반성하고 개선해왔다는 점은 평가할 수 있겠어. 것보다 이 대회, 한 사람당 몇 번이나 참가할 수 있는 거야?
9
우사미 스미레코
나이아가라 폭포의 아류라는 느낌일까요. 높이가 부족한 만큼 뭔가 빠진 것 같은 기분이 들긴 하지만.
8
이자요이 사쿠야
무지개가 나오긴 했지만 비도 내리고 있잖아. 아가씨는 오지 않는다고 하셨지만, 정말로 오지 않으신 거겠지?
5
콘파쿠 요우무
무지개의 폭죽은 물인 거구나. 비도 내리는 데다가 흠뻑 젖어서 최악이야.
3
종합 평가
무지개의 폭죽은 신선하고 단순하게 화려했으며, 독창성도 있었다. 하지만 탄막이 물로 이루어져 있기에 결국 비가 내리고 말았다. 우천 시에도 진행한다곤 했지만 관객 수에 영향이 가지 않을까 걱정이 된다.
7

8. 동방강욕이문

파일:강욕이문_코가사.png
발매 전 공개된 스크린샷에서 등장하였고, 체험판 공개 이후 2스테이지 보스로 밝혀졌다.

복장에 'X'자로 묶여있던 끈을 풀어놓은 상태로 등장했다.

이변의 흑막을 자신의 지인이 아닐까라는 떡밥을 남긴다. 다만, 자신의 신변위협을 걱정해 자세히는 말하지 않는다.

9. 동방Project 인요명감 어스름편

파일:thHYDirectoryDusk_Kogasa.png

10. 동방지령기전

파일:지령기전_코가사.png
5장 2화 등장. 묘지에서 놀고 있는데 아야의 말에 따르면 아침마다 묘석으로 늘 혼자 놀고 있다고 한다.

5장 3화. 기절해 있는 것으로 등장하는데 토라마루는 묘석을 가지고 놀다가 발을 헛디뎠을 거라며 항상 있던 일이라고 말한다.

파일:지령기전_우는코가사.png
5장 4화. 묘석을 가지고 논 것 때문에 토라마루에게 혼난다. 이후 히지리가 빙의 당하고 쓰러진 걸 보고 두려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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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야초 레이무의 음양옥과 비교해 조금 크고 느린 느낌이다. 난이도는 비교 불가지만.[2] 부적탄의 속도가 노말보다 이지가 더 느려서 화면에 남아있는 시간이 더 길어 노말보다 이지가 어려운 스펠 중 하나이다. 이지만 하다가 노말을 해보면 회피각이 이지보다는 잘 보인다. 노말은 그냥 위에서 대기 타다가 올라오는 부적탄만 미리 고려하여 밑으로 떨어지면 된다. 마운틴 오브 페이스 이지~노멀, 하드~루나틱의 차이와 비슷한 케이스.[3] UFO의 탄소거 기능을 이용한 회피를 전제로 한 패턴이라던가 사방에서 탄을 뿌려대거나 우르르 몰려와서 플레이어에게 돌진을 하는 등.[4] 이에 대해 오마케에서 ZUN도 기특하다는 듯 "해냈구나. 굉장하구나."라고 적어놨다.[5] 초면인 요우무의 경우, 부탁을 하고서는 요우무가 자신보다 강한지 확인하려고 코가사 쪽에서 먼저 승부를 건다.[6] 레이무: 요괴에게 요괴 퇴치를 의뢰받다니... 알았어, 너도 같이 퇴치해줄게.[7] 바깥 세계의 베이비 시터는 우산으로 하늘을 날아다닌다며 자기도 시작해 본 것이라 하는데, 메리 포핀스에 대해 들은 것 같다.[8] 이른바 '침무녀'의 봉마침과 퍼스웨이전 니들[9] 스펠카드 목록을 보면 알겠지만, 침이 없는 작품은 공식작으론 화영총, 외전은 더블 스포일러, 비공식작인 골드러시, 아예 등장도 안한 문화첩이랑 요정대전쟁으로 다섯 개밖에 없다. 이 덕에 마리사는 이 침도 요괴들의 피를 빨아들인 매직아이템이 아닌가 하고 탐을 냈지만 레이무가 제령한 뒤라 이미 늦었다.[10] 제련할 때 쓰이는 도구.[11] 부산의 다대포로 추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