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난류
자세한 내용은 난류 문서 참고하십시오.2. 항공난류
자세한 내용은 항공난류 문서 참고하십시오.3. 엔플라잉의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자세한 내용은 TURBULENCE 문서 참고하십시오.4. 현대자동차 티뷰론
자세한 내용은 현대 티뷰론 문서의 티뷰론 터뷸런스 부분을
참고하십시오.5. 영화 '터뷸런스' 시리즈
1편 | 2편 | 3편 |
제목은 항공난류를 가리키는 터뷸런스에서 따 왔다. 제작 배급사는 MGM/UA.
내용은 대부분 테러리스트가 비행기 납치를 자행하고 그걸 승무원들이 막는다는 전형적인 내용이다. 1997년에 1편이 나왔는데 5500만 달러의 제작비로 1153만 달러를 벌어 망했다. 당시 한국 수입사가 별다른 호화 캐스팅도 아님에도 1백만 달러가 넘는 제법 비싼 금액을 주고 수입했으나 서울 관객 9만으로 역시 한국에서도 별다른 흥행을 거두지 못했다. 여담인데 수입사는 삼성그룹 계열이던 서우영화사로 제5원소 수입사이다.
출연 배우로는 좋은 친구들에 출연한 레이 리오타가 악역 테러리스트로 나온다.
2000년에 개봉한 2편은 제작 배급사도 중소업체인 트라이마크 영화사가 맡았다. 한국 흥행은 1편과 같이 영 좋지 못했고, 2차 시장으로도 별다른 수익을 얻지 못했다.
2001년에 개봉한 3편은 락 그룹이 비행기를 전세내어 공연을 위해 출발하는 과정에서 하이재킹이 벌어지는 내용이다.
이런 영화가 나왔음에도 현실에선 정작 9.11 테러 이전까지 비행기 조종석의 보안 수준은 난감하기 그지없었다.
6. 소스 필름 메이커 색시 어워드 2015년 오버롤 부문 우수작
유튜브 링크모델은 팀 포트리스 2의 캐릭터를 사용했다.
제작자는 Dunkle.
주된 내용은 스카웃 항공(...)의 기장인 스카웃이 다른 항공사와 공중에서 결전을 벌이는 내용이다.
항공기는 외관상 보잉 777이다.
기장 스카웃이 승객들을[1] 태우고 비행하던 중, Screaming eagle(포효하는 독수리)이라는 이름의 솔저가 조종하는 폭격기와 나란히 비행하게 된다. 본래 이 비행선은 스카웃 항공의 노선이라 노선에 끼어든 솔저와 스카웃이 서로 시비가 붙고, 결국 둘의 속도 대결로 이어진다.[2] 그러나 속도에 치중한 탓인지 난기류속으로 들어와버리고, 그 안으로 이미 들어온 헤비의 항공기와도 노선이 겹치는 바람에 또 시비가 붙어 세 항공사가 속도 대결을 펼치게 된다.
이 과정에서 구름속의 스파이의 항공기[3]가 은폐를 풀고 나타나 네 항공사가 대결을 펼치게 된다. 또한 서로의 항공기를 가지고 서로 들이받는다. 헤비의 항공기는 안에 있던 모든 헤비들이 미니건을 들고 나와 솔저의 폭격기를 공격하고, 스파이의 항공기는 몸체를 이용해 스카웃의 항공기를 들이받는다.
그러다 솔저의 폭격기가 헤비의 항공기 위로 이동해 폭탄을 투하하고, 그대로 직격하려는 순간 비행기의 기장 헤비가 폭탄을 받아내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그걸 공중에 던져 버린다는게 항공기의 날개에 직격하는 바람에 헤비의 항공기는 운좋게 살아남은 기장 헤비를 제외하고 공중분해된다. 폭발의 잔해가 스카웃의 항공기에도 날아오지만 스카웃의 컨트롤로 겨우 피해낸다.
그러나 이때 스파이의 항공기가 동귀어진을 해오는 바람에, 두 항공기 모두 아래를 향해 수직으로 서로 부딪치지 않게 추락하는 상황이 발생한다. 그런데 이때 스카웃의 항공기의 출입문에 기장 헤비가 매달려 있었는데, 헤비가 문을 열어버리는 바람에 스카웃의 항공기 안에 있던 모든 승객들이 날아가 동체가 가벼워져 스카웃의 항공기의 추락 속도가 더 빨라지고, 스카웃이 이 틈을 노려 순식간에 방향을 틀어 다시 직진한다. 스파이 또한 스카웃을 쫒기 위해 스카웃의 항공기 쪽으로 방향을 틀지만, 아직 승객들이 남아 무게가 무거웠는지 방향을 트는 순간 날개가 망가져 버린다.
떨어지는 폭탄 꼴이 되어버린 스파이의 항공기는 추락해 그대로 폭발하고 남은건 스카웃과 솔저의 폭격기인데, 둘이 데스매치를 벌이려는 순간 문을 열고 안으로 침입한 헤비가 스카웃을 낫으로 백스탭하고 조종석을 뺏어 연료 투입구에 보드카를 넣고 그대로 솔저의 항공기에게 우라돌격을 시전한다. 솔저 또한 탄약고를 폭발시키는 충격으로 돌격을 시전하고, 결국 두 비행기의 충돌로 솔저의 머리통이 지상에 안착하는 것으로 배틀은 종료.
[1] 승객들도 다 스카웃이다. 항공기 도장은 보잉의 팩토리 도장을 모티브로 한 듯 하다.[2] 이때 스카웃이 속도를 내기 위해 봉크! 원자맛 음료를 투입구에 넣는다. 핵에너지?[3] 도색 모티브는 에어 프랑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