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10px" | <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0839><tablebgcolor=#000839> | Galions 2025 시즌 로스터 | }}} | |
{{{#!wiki style="color: #000839; margin:0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6px" | <colbgcolor=#000839><colcolor=#fff> 매니저 | 도리앙 로셰로S Headen | ||
감독 | 에메리크 세르장 Hairost | |||
코치 | 니콜라 브리앙 Horéüs | |||
분석 | 토마 제고 Mascode | |||
로스터 | ||||
TOP | 오누르칸 아슬란 Ragner | |||
JGL | [[안드레이 드라고미르|안드레이 드라고미르 Xerxe ]] | |||
MID | [[톨가 욀메즈|톨가 욀메즈 Serin ]] | |||
BOT | 장 마솔 Jezu | |||
SPT | [[테오 르스코르네크|테오 르스코르네크 Zoelys ]] | |||
S : 후보 선수 겸임 | ||||
LFL 참가팀 로스터 | }}}}}}}}} |
테오 르스코르네크 관련 틀 | |||||||||||||||||||||||||||||||||||||||||||||||||||||||||||||||
|
<colbgcolor=#000839><colcolor=#fff> Galions Zoelys | |
테오 르스코르네크 (Théo Le Scornec) | |
출생 | 2003년 5월 16일 ([age(2003-05-16)]세) |
국적 | [[프랑스| ]][[틀:국기| ]][[틀:국기| ]] |
포지션 | 서포터 |
소속 |
(2024.12.09 ~ ) |
[clearfix]
1. 개요
프랑스의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現 LFL의 Galions 소속 서포터.2. 주요 경력
03년생 프랑스인 서포터. 북유럽과 동유럽이 주름잡던 LEC 황금세대와 달리 ERL이 번창하면서 베테오, 엑사킥과 BDS 선수들 등 프랑스 유망주들의 르네상스가 열렸는데 여기서 유독 서포터 포지션만이 예외였다. 그러나 한테라, 스텐드 등 팀 운과 커리어 대비 본인들의 경기력이 매우 저조해서 포지션 변경자 스틸백, CBLOL의 레전드베테오, 틴스의 2020년 EM 우승 로스터에 이어 야이크, 엑사킥, 도스의 2022년 EM 우승만 못했지 LFL을 씹어먹은 트로이카를 떠나보내고도 2023 스프링에 기록적인 LFL 쓰리핏을 달성한 LDLC가 새로운 히트상품으로 내세운 신인. 정글의 화이트가 그다지 주도적인 면모를 보여주질 못하고, 탑과 원딜의 크라이즈와 제스클라 스웨덴 듀오가 한때는 상당한 유망주들로 기대를 받았지만 각자 다른 이유로 어떠한 예측 불가능성을 많이 잃어버리고 무난해져버린 팀에서 역시 스웨덴 ERL 백전노장
문제는 2부리그에서는 라인전이 검증된 원딜러 제스클라와 함께하는데도 라인전에 조예가 없었다는 사실이었다. 유망주이므로 성장이 멈추지는 않았지만 당장의 폼만 보면 한국의 에포트나 유럽의 타르가마스처럼 라인전을 아예 기피하는 서포터로 분류되어도 전혀 할 말이 없다. 물론 서머의 LDLC야 팀 해체가 확정되고 1년 전 서머의 카르민코프처럼 어수선한 분위기라 정상참작이 가능하지만, 스프링 EM 우승 실패 자체가 이러한 조엘리스 본인의 책임이 결코 작지 않았다. 아무리 프로씬의 바텀 라인전에서 요즘 원딜의 비중이 더 높다 평가받는다 해도 이렇게까지 기본기가 다듬어지지 않았다면 더 상위의 리그인 LEC에서는 대규모 참사를 유발할 수도 있다.[1] 대신 단점을 극복하고 이쪽에서 딱 한 단계만 성장한다면 한 살 위 라브로브나 메르사가 깨어내지 못하고 있는 벽을 마침내 깨어내고 장기간 지지부진한 유럽 서포터 포지션의 세대교체를 촉진할 가능성이 있는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의 유망주이다.
LEC에서 굵직한 경력이 있는 메르사, 리밋 등을 제치고 2024 윈터시즌 로그의 새 서포터로 낙점되었는데 아무래도 도박수의 성격이 매우 짙은 영입이다. 동시에 장단점을 살펴보면 2022년 유체원이었던 콤프보다는 어떻게든 팀이 안고 죽겠다고 결론내린 콤프와 동갑 유망주 슈젠더를 더 밀어주는 영입에 가까우며, 팀 전체적으로도 말랑과 트림비가 떠나며 부족해진 오더와 변수 창출 중 변수 창출에 더 힘을 많이 싣고 역시나 부족해진 오더는 또다른 영입생 마르쿤 쪽에 더 많이 맡기는 포석이 아닐까 싶다.
로그에서 윈터 시즌 9위로 처참하게 멸망한 시점 조엘리스에 대한 평가는 그랩류 중에도 범용성이 떨어지는 블리츠크랭크 원툴에 블리츠 못 잡으면 장점도 없고 체급도 낮은 무색무취한 신인. 특유의 로밍툴이 운영에도 도움이 될거라는 기대는 마르쿤과 함께 다방면에 처참하게 망하면서 전부 무너졌고, 그나마 콤프가 트림비 아드비엔 시절의 암흑기를 아주 살짝이나마 탈출하는데 도움이 되긴 했다지만 본인의 기량 자체가 블츠 외의 또다른 시그니처 픽인 라칸, 하이머딩거 등이 전부 꺼냈다 하면 망할 정도로 로켓손 말고는 LEC 급이 아니라서 메르사를 필두로 소방수들이 대기 중인 스프링에 자리를 유지한다는 보장이 없다. 결론적으로 승격 동기 알바로 대비 준비가 더 덜된 신인이 환경도 나쁜 곳에 던져져서 윈터를 거의 공친 수준이라 봐도 무리가 없을듯.
결국 시즌 종료 후 Galions행이 결정되며 LFL에 복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