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톈진 진먼후 | |
TIANJIN JINMEN TIGER FC | |
<colbgcolor=#0152a4><colcolor=#fff> 정식 명칭 | 天津津门虎足球俱乐部 |
별칭 | 津门虎 (톈진 호랑이) |
창단 | 1951년 |
1998년 2월 16일 ([age(1998-02-16)]주년)[1] | |
구단 형태 | 기업구단 |
소속 리그 | 중국 슈퍼 리그 |
연고지 | 화베이 지방 톈진시 |
홈구장 | 톈진 올림픽 센터 체육장(54,696명 수용) |
모기업 | 톈진 테다 홀딩스 (天津泰达投资控股有限公司) |
구단주 | 리광이 |
감독 | 위건웨이 (于根伟) |
주장 | 왕추밍 |
라이벌 | 베이징 궈안, 베이징 런허 |
공식 웹사이트 | |
우승 기록 | |
중국 슈퍼 리그 (1부) (3회) | 1960, 1980, 1983 |
중국 갑급 리그 (2부) (1회) | 1998 |
중국 FA컵 (2회) | 1960, 2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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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중화인민공화국 톈진시를 연고로 한 프로축구팀으로, 1부 리그인 중국 슈퍼 리그에 참가하는 팀이다.2. 초창기
1957년 창단했고 1957년 준우승, 1960년 리그 우승, FA컵 우승을 거두었으나 시대가 시대인 만큼 많은 주목을 받지 못했다. 이후 4~5위권 성적을 내는 축구팀이었으나 1966~1976년 문화대혁명으로 감독, 코치, 선수 가릴 것 없이 홍위병에게 숙청당하거나 강제 노역장에 끌려가는 등 팀이 풍비박산났다. 하지만 1980년 리그 우승 1983년 북부리그에서 우승 하면서 팀이 살아났다. 1994년 갑A 리그가 출범 하게 되면서 프로로 전환하게 된다.1994년 2부 리그에서 리그 2위를 차지해 승격에 성공했으나 이후 8위권 성적을 찍다가 1997년 11위로 강등당했다. 1998년 2부 리그 1위를 찍어 디시 승격에 성공했으나 7-10-7-10-10을 기록해 하위권을 맴돌았다.
3. 중국 슈퍼 리그
톈진 터다 시절 엠블럼. |
슈퍼 리그 출범 이후에는 쭉 2004년 6위-2007년 4위-2005년 6위-2006년 6위-2007년 6위-2008년 4위-2009년 6위를 기록하면서 중위권 팀으로 정착하게 되었다. 그러다 2010년에 깜짝 준우승을 차지하고, 2011년도에는 리그 10위를 기록했지만 FA컵에서는 우승을 차지하면서 잠깐에 전성기를 맞았다.
2012년에는 8위로 시즌을 마감했다.
2013년에는 11위로 시즌을 마감했다.
2017년 초 말라가와 울산에서의 연습 경기에서 8연패를 했으며 그중에는 K3리그 어드밴스참가팀인 경주시민축구단도 있다.[2][3] 명색이 1부리그에서 뛴다는 팀이 프로팀은 커녕 실업팀이나 아마추어팀도 못이긴다는 얘기나 마찬가지인지라 톈진 팬들은 멘붕.
이렇게 시즌 전 연습경기에서 부진을 보이더니 시즌이 시작하자 강등권을 전전했으며, 5월 제이미 파체코 감독이 경질되었고 이임생 수석코치가 감독대행(후에 감독으로 승격)으로 취임했으나, 결국 성적부진으로 이임생 감독도 8월초에 사임했다.
9월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부임했고, 나머지 경기에서 선전해서 강등권을 벗어나 2018년에도 슈퍼리그에서 시즌을 치르게 되었다.
2018년, 후반기 끝없는 추락으로 또다시 강등위기였으나, 마지막 경기에서 패하고도 승자승에서 앞선 14위로 시즌을 마감, 극적으로 잔류에 성공하였다.
2021년 2월 28일 팀 해체를 선언하였다. 2020년 홈경기를 치르지 못하는 등, 선수들에게 임금이 체불되어 중국 축협의 제재를 받았고, 더이상 팀 사정이 나아질 가능성도 없기 때문에 해체를 선언한다고 한다.
그러나 며칠 후 팀 유지를 발표하였고, 2021시즌 중국 슈퍼 리그에 등록하였다.
4. AFC 챔피언스 리그
2008년도 리그 4위[4]로 ACL 대회에 참가, H조에 속해 포항 스틸러스, 센트럴코스트 매리너스, 가와사키 프론탈레와 속해 대결을 펼쳤으나 2승 2무 2패 조 3위로 탈락했다.2011년도 E조 제주 유나이티드, 감바 오사카, 멜버른 빅토리와 속해서 제주를 1:0, 3:0으로 박살을 냈고 감바를 홈에서 2:1로 이기고 선전하면서 최종 성적은 감바와 똑같은 3승1무2패를 기록했지만 골득실에서 밀려 조2위로 16강에 진출했다. 16강 상대는 G조 1위 전북 현대 모터스로 확정. 하지만 톈진 감독은 전북을 이길 수 없다고 말했고, 그 말대로 전북에게 3:0으로 지면서 16강에서 탈락하고 말았다.
2012년 전년 FA컵 우승팀 자격으로 참가해 G조에 배정받아 센트럴코스트 매리너스, 성남 일화 천마, 나고야 그램퍼스와 만났다. 센트럴 코스트, 성남과 비기면서 2무를 기록했으나 나고야에게 3:0으로 패배했다. 이걸로 인해 중국 관중들이 난동을 피웠으며 AFC로 부터 무관중 징계를 받았다. 이후 나고야 원정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하나 호주 원정에서 5:1로 깨지고 성남과 2차전 경기에서도 3:0으로 깨져 3무 3패 조 최하위 탈락을 맛봤다.
5. 기타
이름이 많이 바뀐팀이다. 1992년부터 2005년까지 13년동안 9번이나 바뀌었다.1957-92: 톈진시 축구단(Tianjin City FC, 天津市足球队)
1993-94: 톈진 축구단(Tianjin FC, 天津足球俱乐部)
1995-96: 톈진 삼성(Tianjin Samsung, 天津三星)
1997: 톈진 리페이(Tianjin Lifei, 天津立飞)
1998-99: 톈진 테다(Tianjin Teda, 天津泰达)
2000: 톈진 테다 딩씬(Tianjin Teda Dingxin, 天津泰达顶新)
2001: 톈진 테다 CEC(Tianjin Teda CEC, 天津泰达 CEC)
2002; 톈진 테다(Tianjin Teda, 天津泰达)
2003-04: 톈진 캉스푸(Tianjin Kangshifu, 天津康师傅)[5]
2005-2020: 톈진 테다(Tianjin Teda, 天津泰达)
2021: 톈진 진먼후(Tianjin Jinmen Tigers, 天津津门虎)
성남 일화 천마 팬들이 이 팀을 좋아한다. ACL 때 톈진을 상대로 기록한 1승 1무가 아니라 먹튀이자 역적 3인방 한요윤(한상운, 요반치치, 윤빛가람)중 요반치치를 임대 이적으로 데리고 가서다.
임대료도 받고 역적을 잠시나마 딴 데로 보냈으니 성남 팬들 입장에서는 기분좋을 수밖에 없었다. 이후 요반치치는 중국가서 당연히 먹튀짓을 해 톈진 리그 8위 찍는데 기여하게 되고 톈진 팬들에게 무한한 분노를 샀다.
팀의 마스코트는 나타 태자다. 풍화륜 대신 불타는 축구공으로 날아다니는 모양.
6. 주요 선수
- 리웨이펑 (2011-2015): 전 중국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 수원 삼성 블루윙즈에서 이 팀으로 이적해서 2015년 은퇴했다. 현재 지역 라이벌 구단 톈진 취안젠의 수석 코치이다.
- 송종국 (2011-2012): 리웨이펑의 추천으로 2011년 여름 울산 현대에서 이적했다.
- 따바레즈 (2013-2015): 포항 스틸러스 출신이다.
- 존 오비 미켈 (2017~2019): 첼시 FC 출신의 나이지리아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였다.
- 황석호 (2017)
- 조나탕 아파레시두 다 시우바 (2018~2020): 대구 FC, 수원 삼성 블루윙즈, 광주 FC 출신이다.
- 잔드로 바그너 (2019~2020): FC 바이에른 뮌헨 출신이다.
- 알렉스 그랜트 (2024~): 포항 스틸러스 출신이다.
[1] 톈진 터다의 설립일[2] 2020년 기준 새로이 개편된 세미프로급 3부 축구 리그인 K3리그 소속.[3] 더구나 이 경기에서 텐진은 월드 클래스급의 용병 선수들이 모두 출전한 것과 반해, 경주시민축구단은 주전 맴버 2명이 군입대를 해서 전력이 약화된 상태였다. 그런데도 2:1로 역전패를 당했으니...[4] 2007~2010년동안 FA컵이 폐지돼서 리그 4위까지 나갈 수 있었다.[5] 캉스푸는 중국(정확히는 대만. 실제로 캉스푸 우육면은 중국 본토식이 아니라 대만식이다. 그런데 대륙인들도 매우 좋아한다 카더라)의 식품 제조 대기업인 딩신그룹의 라면 브랜드이다. 요즘에는 캉스푸 브랜드를 내세워 우육면 식당까지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