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라도라! とらドラ! | |
장르 | 학원, 러브 코미디 |
작가 | 타케미야 유유코 |
삽화가 | 야스 |
번역가 | 김지현 |
출판사 | 아스키 미디어 웍스 학산문화사 |
레이블 | 전격문고 익스트림 노벨 |
발매 기간 | 2006. 03. 10. ~ 2009. 03. 10. 2008. 01. 07. ~ 2009. 09. 30. |
권수 | 10권 (完) + 스핀오프 3권 10권 (完) + 스핀오프 3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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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 세상엔 그 누구도 본 적이 없는것이 있다.
그것은 따스하고 무척 달콤하다.
만약 그것이 눈에 보이는 것이라면 누구든지 그걸 가지고 싶어 할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누구도 그걸 본 적이 없어.
그리 간단히 손에 넣을 수 없도록 세상은 그걸 숨긴 것이다.
하지만 언젠가는 누군가가 발견하겠지.
손에 넣을 자격을 가진 단 한 명이 분명 그걸 찾아낼 것이다.
그런 식으로 되어 있어.[1]
일본의 라이트 노벨. 작가는 타케미야 유유코, 삽화가는 야스.그것은 따스하고 무척 달콤하다.
만약 그것이 눈에 보이는 것이라면 누구든지 그걸 가지고 싶어 할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누구도 그걸 본 적이 없어.
그리 간단히 손에 넣을 수 없도록 세상은 그걸 숨긴 것이다.
하지만 언젠가는 누군가가 발견하겠지.
손에 넣을 자격을 가진 단 한 명이 분명 그걸 찾아낼 것이다.
그런 식으로 되어 있어.[1]
2. 줄거리
벚꽃 흩날리는 4월. 고교 2학년의 신학기.
눈매는 사납지만 의외로 평범한 학생인 타카스 류지는 조그마한 주제에 성격은 포악해 ‘미니 타이거’라고 불리며 모두에게 두려움의 대상이 되고 있는 아이사카 타이가와 같은 반이 된다.
그리고 그날 밤, 절대 알아서는 안 되는 그녀의 비밀을 알게 되는데… 그것이 바로 용호상박의 싸움과 사랑의 시작이었다!
그리고 늘 밝게 웃는 얼굴이지만 지나칠 정도로 마이 페이스인 쿠시에다 미노리(타이가의 친구)와 문무양도에 뛰어나고 근면성실한 건 좋은데 왠지 바보 같은 구석이 있는 반장, 안경남 키타무라 유사쿠(류지의 친구)라는 수상한 녀석들까지 합세하면서 그들을 둘러싼 사랑은 점점 꼬여만 가는데…,!
남주인공 타카스 류지와 여주인공 아이사카 타이가가 서로가 아닌 다른 친구를 짝사랑하며, 각자의 연애를 서로가 도와줄 수 있다는 기묘한 이해관계 아래 공동전선을 펴는 걸로 이야기가 시작된다.[2] 이런 류지와 타이가를 중심으로 주변 인물들이 얽혀들며 여러 사건이 벌어진다.눈매는 사납지만 의외로 평범한 학생인 타카스 류지는 조그마한 주제에 성격은 포악해 ‘미니 타이거’라고 불리며 모두에게 두려움의 대상이 되고 있는 아이사카 타이가와 같은 반이 된다.
그리고 그날 밤, 절대 알아서는 안 되는 그녀의 비밀을 알게 되는데… 그것이 바로 용호상박의 싸움과 사랑의 시작이었다!
그리고 늘 밝게 웃는 얼굴이지만 지나칠 정도로 마이 페이스인 쿠시에다 미노리(타이가의 친구)와 문무양도에 뛰어나고 근면성실한 건 좋은데 왠지 바보 같은 구석이 있는 반장, 안경남 키타무라 유사쿠(류지의 친구)라는 수상한 녀석들까지 합세하면서 그들을 둘러싼 사랑은 점점 꼬여만 가는데…,!
3. 발매 현황
일본의 전격문고 레이블로 발매되었다.한국어판은 학산문화사의 익스트림 노벨 레이블로 정발되었다. 번역가는 동일 작가의 작품 우리들의 타무라를 번역했던 김지현.
본편 10권에 외전 '토라도라 스핀오프!'가 세 권이고, 한국에서도 전권 발매되었다.
2017년에 이르러서는 오래된 라이트 노벨이라 그런지 일부 권이 품절상태. 현재 증쇄계획은 없고 전자책은 작업 중이라고 한다. 2018년 9월을 기점으로 전자책이 출간되었다. 오래된 작품인 만큼 1권부터 10권까지 한꺼번에 출시되었으나, 스핀오프는 나오지 않았다. 리디 우선 출간인듯. 아직 타 서점사에는 없다.
3.1. 본편
01권 | 02권 | 03권 |
2006년 03월 10일 2008년 01월 07일 | 2006년 05월 10일 2008년 02월 07일 | 2006년 09월 10일 2008년 03월 07일 |
04권 | 05권 | 06권 |
2007년 01월 10일 2008년 05월 07일 | 2007년 08월 10일 2008년 07월 07일 | 2007년 12월 10일 2008년 11월 07일 |
07권 | 08권 | 09권 |
2008년 04월 10일 2009년 01월 07일 | 2008년 08월 10일 2009년 04월 07일 | 2008년 10월 10일 2009년 06월 07일 |
10권 (完) | ||
2009년 03월 10일 2009년 09월 30일 |
3.2. 스핀오프
01권 | 02권 |
2007년 05월 10일 2008년 09월 07일 | 2009년 01월 10일 2009년 07월 07일 |
3.2.1. 토라도라 스핀오프 3
03권 |
2010년 4월 10일 2012년 9월 7일 |
토라도라 스핀오프 3 문서 참고.
4. 등장인물
4.1. 주요 인물
4.2. 주변 인물
- 그 외의 인물은 토라도라!/기타 등장인물 문서 참고.
5. 평가
등장 이후로 이 라이트 노벨이 대단하다!에서 해마다 상위 10위권 안에 들 정도로 높게 평가되는 작품이며, 2017년 10월 18일 기준 시리즈 누계 500만 부를 돌파해 상업적으로도 크게 성공하였다.애니메이션의 경우, 나가이 타츠유키 특유의 감정적인 연출과 오카다 마리의 세심한 대본이 어우러지면서 잘 뽑혀서 당시에는 러브코미디 입덕물로 자주 언급되었다. 2020년대에도 장르팬들 사이에서 꾸준히 회자되는 수작으로 평가받는 중이다.
원작은 낮은 빈도의 에로씬[4]등의 이유로 동시대에 이미 기호화된 러브 코미디계에 혜성처럼 등장한 수작이라는 평도 존재한다.[5] 또한 내용이 전개될수록 늘어가는 등장인물들의 현실적인 고민[6]과 그로 인해 서서히 얽혀가는 애정선이나 죄책감들을 해결해 감으로써, 제각각 성숙한 관계로의 도약 및 정신적 성장을 이룩한다는 부분에선 청춘물로 고평가되기도 한다. 여기에 인물간 관계를 풀어나감에 있어 여러 사건들이 적재적소에서 유기적으로 작용하고, 캐릭터들의 단면적으론 판단할 수 없는 심리상태와 그에서 비롯된 언동들이 보는 이에게 고도의 몰입과 정서적 공감을 유도한다. 이처럼 짜임새 있는 구성에, 보고 나서의 여운이 길다는 점이 화제되기도 하였다.
토라도라 이후 세대의 독자들에게는 저평가를 받는 경우도 있다. 현세대의 독자들에게는 인물들의 행동과 심리가 쓸데없이 답답하고 등장인물들이 사랑에 빠지는 계기가 이해가 안 간다고 악평하는 사람들도 있는데[7][8] 러브코미디 팬들의 성향이 빠르게 변화했다는 것을 보여주는 증거다.
서구권에서 굉장한 인기를 끌었고 10년이 훨씬 지난 지금도 팔리는 작품이다. 서양권에선 아직도 많은 서점에서 찾아볼 수 있다. 영어 정발판, 독일어 정발판 코믹스, 이탈리아 정발판 BD, 심지어 러시아어 코믹스 정발판도 있다! 제목은 모두 "Toradora!/Торадора!" 해외의 서점에 가거든 재미삼아 찾아볼 수 있다.
5.1. 비판
캐릭터들에 대한 비판점도 존재한다. 주로 두 가지로 지적을 받았는데- 조연 캐릭터들의 어설픈 결말
토라도라의 주요 비판거리다. 초중반부터 일상물처럼 빠르지 않게 전개되던 스토리가 류지와 타이가가 이어지며 비약적으로 전개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그 원인은 바로 지금까지 복잡하게 얽혀있던 인간 관계가 류지와 타이가 둘만을 중심으로 급속도로 풀려 나가면서 기존의 관계들에 초점이 맞춰지지 않은 것에 있다. 특히 크리스마스 사건 이후의 후반부는 류지와 타이가에게 집중적으로 조명된 나머지 그 외 캐릭터들은 대충 이렇게 되고 저렇게 됐다는 식으로 얼버무려졌다는 감이 크다.
- 완전히 달라진 류지의 캐릭터성
눈매가 나빠서 오해를 자주 받는다는 점은 류지의 '소심한 성격'을 낳은 특징적 원인인데, 중반부터는 아예 언급조차 되지 않다가 결국엔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사랑의 도피까지 하는, 순정 드라마에서나 나올 법한 열혈남이 되었다. 이러한 류지의 갑작스런 대담한 행동에 놀라는 사람들이 많았다. 특히 집안 사정 때문에 대학 진학을 포기하려고 했었을 만큼 현실적이었던 류지가, 사랑만을 위해 타이가와 도피하여 결혼하겠다는 지극히 비현실적인 발상을 실천으로 옮기려 했던 점은 극적인 스토리를 위해 기존의 캐릭터성을 완전히 무시했다는 비판을 피할 수 없다.
5.2. 반론
물론 이에 대한 반론도 존재하는데- 조연 3인방 모두 확실한 결말을 가지고 있다
유사쿠의 경우, 학생회장 유학편에서 자신의 스토리를 끝맺고 이후 조력자 포지션으로 돌아섰다. 미노리의 경우, 발렌타인데이편 막바지에 타이가를 쫓아가면서 그동한 헤메이고 있었던 자신의 마음을 확실히 정리한다. 유령의 비유를 통해 작가는 미노리가 사랑이 아닌 자신의 꿈을 택했다는 것을 확실하게 보여주고 있다. 마지막으로 아미의 경우는 사실상 초반에 모든 스토리가 끝났다고 봐야한다. 토라도라를 끝까지 봤다면 알겠지만, 아미는 제일 처음 자신의 스토리가 진행된 이후론 완전히 성장해 완성형 캐릭터가 되어버렸기 때문이며 간간히 남을 비꼬는 성격으로 싸움을 일으켜 메인스토리를 진행시키기는 하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타이가와 류지, 미노리의 이야기일뿐 자기자신은 그 안에 얽혀있지 않다. 메인스토리를 제외하면 아미에게 남은 스토리는 류지를 향한 짝사랑, 미노리와의 싸움 둘 뿐인데, 이는 모두 결말부에 제대로 끝맺음이 되어있다.
오히려 토라도라는 많은 내용들을 할애해 주연들 이외의 캐릭터들의 성장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괜히 연애물보다 청춘성장물의 성격이 짙다는 소리를 듣는 것이 아니다.
- 류지는 소심한 캐릭터가 아니다
류지의 소심한 성격의 경우, 이는 설정상으로만 존재하지 작품 내에서 크게 부각되는 점은 아니다. 오히려 류지는 아주 행동력이 있는 주인공으로 봐야한다. 중반으로 갈것도 없이 초반부만 봐도 타이가를 돕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는 류지의 모습을 볼 수 있기 때문. 작품을 보면 류지는 소심은 커녕 하루종일 문제해결하려고 달리는 모습만 보여준다. 애초에 비판의 내용도 모순적인 것이, '초반에 소심했다가 중반부터는 부각이 안되고, 후반에 열혈남이 되었다'. 이것을 바꾸어 말하면 성장했다는 것이다. 청춘물에서 주인공이 성장한 것이 캐릭터 붕괴가 되는가? 류지의 성격이 소심할 필요가 없는 이유는 더 있다. 우선 소심해진 원인이 날카로운 눈매인데, 이는 이미 작품 1화에서 반 친구들에게 받아들여지고 끝난 이야기다. 여전히 부외자들에게는 두려움의 대상이 되기도 하지만, 받아들여주는 집단이 존재하고 말고의 차이는 사람의 행동에 큰 영향을 끼친다. 또한, 작품을 성장물적인 측면으로 바라보았을 때, 류지가 소심한 성격에서 열혈남으로 변화한 것은 오히려 작품의 주제에 맞는 모습이라고 볼 수 있다. 소심했던 주인공이 히로인 타이가를 만나서 '그녀를 외톨이로 두지 않겠다', '평생 곁에 있겠다' 등의 결단을 내리면서 점점 성장해나가는 과정인 것이다. 그리고 류지는 사랑의 도피를 하지 않았다. 타이가한테 막 고백한 순간 말로만 결심했을 뿐이고 이후 야스코의 편지를 보고 마음을 바꾼다. 그 당시 류지는 인간관계, 진로, 가정문제 등등 다양한 문제들에 둘러쌓여 헤매던 상태였다. 그런 와중 갑자기 극적으로 사랑이 이루어졌으니 잠깐 이성적이지 못한 선택을 하더라도 크게 이상할 것은 없다. 오히려 류지는 이 이후 현실의 문제에 도망치지 않고 적극적으로 맞서는 모습을 보여주며, 자신의 부모조차 하지 못한 선택을 이루어내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 대목은 류지의 성장을 엿볼 수 있는 중요한 씬이다. 작품의 테마인 '성장'을 관통하는 이 장면은 기존의 스토리와 캐릭터들의 인간관계 등 모든 빌드업을 빠짐없이 거쳤으며, 이를 그저 '기존의 캐릭터성을 완전 무시한 극적인 전개'로 취급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다만 1화 초반부터 언급되지만 쳐다보기만 해도 알아서 다른학생들이 돈이나 지갑을 갖다 바치거나 류지가 혼자서 웃기만해도 모든 학생들이 류지를 무서워하며 멀찍이 떨어지고 선생인 코이가쿠보 유리 조차 류지를 두려워해 잘못한것이 없는데도 류지에게 사과할 정도인데 아무리 그럴만한 사건이 있었다고는 하지만 1년 넘는 시간 동안 오해를 샀던 류지를 단 한번에 반 친구들이 받아주거나 이후부터는 날카로운 눈매에 관한건 거의 언급도 되지않고 멀쩡하게 친구를 사귀는 모습이라거나 소심한 성격이라고 언급이 되면서도 그런 점이 작중에서 제대로 부각이 되지 않은 것과 야스코의 편지를 받기전까지는 사랑의 도피를 하려고 생각한 것 등은 비판을 받을 수밖에 없다.
6. 사건 사고
6.1. 우익 논란
쿠시에다 미노리 항목에 나오듯 블루레이 특전 드라마 CD 제3권 '타이가&아기' 파트에서 혐한드립인 사죄와 배상을 요구한다를 대놓고 시전한다. 일상 대화에서 법적으로나 쓸 단어를 써서 우연으로 치부하기도 어려워보인다.이후 일러스트레이터 야스가 혐한으로 악명높은 쿠메타 코지가 작가로 있는 죠시라쿠에도 일러스트레이터를 맡아서 대놓고 독도를 포함한 영토 분쟁 지역에 어그로끄는 장면을 넣어 이 만화도 도매로 까였다.#
7. 미디어 믹스
미디어 믹스의 전개도 활발하여 히로인 아이사카 타이가의 피규어를 필두로 드라마 CD, 코믹스 등이 파생되었다. 월간 코믹 전격대왕에서 연재중인 코믹스의 경우, 라이트 노벨이 원작인 코믹스 중에서는 이례적으로 평가가 높아 고작 2권만에 원작에도 없는 한정판이 등장하기도. 한국에도 학산문화사에서 2009년 2월에 정식 출간했다. 한국어 번역 담당은 설은미.7.1. 애니메이션
자세한 내용은 토라도라!/애니메이션 문서 참고하십시오.7.2. 코믹스
작화 퀄리티 자체는 좋다. 하지만 연재속도가 매우 느리고 연재 분량은 적다보니 진행속도가 느리다.코믹스판의 작가 젯쿄는 현역으로 동인활동을 하고 있는 사람인지라, 2007년 겨울 코믹마켓을 앞두고 연재 잡지에 완성된 만화가 아닌 콘티를 싣기도 했다(...). 당초 월간 전격 코믹가오에 연재되고 있었지만, 2008년 4월호로 휴간이 되어버렸기 때문에 월간 코믹 전격 대왕으로 이동해 연재 중.
한국어판은 학산문화사를 통해 정발 중이다.
7.3. 게임
토라도라 포터블!이란 이름으로 PSP 게임화 되었다. 장르는 텍스트 어드벤쳐. 제작은 애니메이션 방영 당시의 스폰서였던 반다이 남코 게임즈.회장님 루트나 선생님루트가 있는 게 특이점.
이런 류의 게임들이 원작의 인기에 힘입어서 게임성은 뒷전일 때가 많지만, 토라도라 포터블의 경우 평가가 좋은 편이다.[9] 오죽하면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 리가 없어의 작가가 게임화를 하면서 토라도라 포터블 정도의 완성도면 좋겠다고 할 정도.
8. 무대탐방
자세한 내용은 토라도라!/무대탐방 문서 참고하십시오.9. 기타
- 2009년 9월 18일부터 10권 발매 및 완결 기념으로 10권 한정세트 & 전권 박스 한정세트를 예약받았으며, 정식 발매일은 동월 30일. 근데 박스 크기가 심하게 작아서 새책도 빡빡하고, 헌책은 다 안 들어간다.[12] 게다가 한정판 부록인 캐릭터 머그컵의 인쇄 해상도가 기막히게 구리다. 1,000원샵에서 파는 싸구려 캐릭터 머그컵보다 안 좋을 정도. 무슨 1990년대 초반의 싸구려 프린터로 인쇄한 것 같다. 역시 학산문화사. 게다가 스핀오프 2권 들어갈 공간이 없다. 깨진 머그컵은 교환가능하지만 인쇄불량 및 박스불량은 수량문제로 교환불가. 막장에 대한 리뷰
- 아마추어 아티스트인 OMFG가 좋아한다고 직접 Q&A에서 말했었다.
- 2009년부터 키타무라 에리가 먼저 큐어 베리역을 맡고, 2013년에 쿠기미야 리에가 큐어 에이스역을 맡고, 2016년에는 호리에 유이가 큐어 매지컬역을 맡게 되면서, 여자 주인공 3인방 전원이 프리큐어 성우를 맡게되는 쾌거를 이뤘다.
- 2기 엔딩곡인 オレンジ가 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에서 주최한 헤이세이 애니송 대상의 심사위원 눈물의 1곡에 선정되었다. 링크
[1] 라이트노벨 1권 맨 앞 장에 씌어진 독백 부분. 애니메이션에서도 이를 반영하여, 1화 첫 장면과 25화 마지막 장면에 나온다. 그야말로 전체 스토리를 아우르는 단락. 목소리는 타카스 류지 & 아이사카 타이가.[2] 토라도라가 히트하고 나서 이 설정이 꽤나 자주 쓰인다.[3] 일단 타이가의 아버지이긴 한데⋯. 행적은 피 한 방울 안 섞인 것 같은 모습[4] 여성 작가라서 그런지 서비스씬이 적은 편. 애니메이션 각본가인 오카다 마리도 여성이다.[5] 작가 인터뷰에 따르면 타카하시 루미코의 시끌별 녀석들과 메종일각에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 사실 위 두 작품은 오늘날 연애물 클리셰의 기틀을 잡아 명실상부한 러브 코미디의 조상격인 셈이다.[6] 가령 이 바닥에서 집에 없는 생활비 셔틀 부모는 주인공의 자유도를 위해 거의 클리세 수준으로 남발되는 설정이고 본작의 아이사카 리쿠로 스타일의 부모(자녀와 별거하고 생활비만 지원)는 대인배로 묘사되기 쉽다. 그러나 본작에서는 아이와 별거하고 생활비만 던져주는 아비가 정상이겠냐는 점을 제대로 짚는다. 또한 유흥업으로 힘들게 아들을 키운 미혼모인 야스코 입장에서 아들 류지의 학력에 거는 기대와 아들 입장에서 느낄 간섭을 현실적으로 묘사하고 있다.[7] 당시엔 1년간 가족이 없는 본인 옆에 있어주며 어리광과 투정을 다 받아주고 힘들 때마다 지탱해준 류지에게 타이가가 점차 사랑을 느끼는 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절대 다수였으나 요즘 러브코미디에 익숙해진 독자들은 흔히들 히로인의 자격으로 언급되는 어렸을 적 만난 경험이나 드라마틱한 사연이 없으면 사랑에 빠지는 서사가 부족하다고 느끼는 것이다.[8] 그런데 옆집 살면서 뒷바라지해주면서 서로 가까워지는 전개로도 인기를 끈 작품들은 최근에도 제법 있다. 대표적인 것이 옆집 천사님, 부부 이상, 연인 미만.이 있다.[9] 모든 루트를 다 클리어하면 후유증이 사라진다고 한다 아니던데?[10] 타이가 → tiger → 호랑이 → 토라(とら)[11] 류지(竜児) → 용 → 드래곤 → 도라곤 → 도라(ドラ)[12] 반쪽 달이 떠오르는 하늘 때는 헌책 잘만 들어갔는데 그새 무슨 일이 있었던 거냐, 학산문화사 OT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