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전장 : 95m(어미) ~ 94m(새끼) 체중 : 45,000t(어미) ~ 44,000t(새끼) 출신지 : 토성 기술 : 비행능력, 눈에서 쏘는 레이저 광선, 입에서 발사하는 미사일, 머리에 달린 2개의 큰 뿔 |
미러맨의 등장 괴수. 등장 에피소드는 23화, 36화, 37화.
2. 작중 행적
23화 - 토성 출신의 우주 최강의 괴수로, 머리에 달린 붉은 긴 뿔이 특징으로 본래는 토성에 얌전히 있었지만 인베이더가 안드로자우르스의 알을 훔쳐갔고, 안드로자우르스는 인베이더에 의해 지구로 오게 되었고, 후반부에는 미러맨과 싸우게 된다.처음에는 미러맨을 압도했고 실버 크로스를 맞아도 잠시 쓰러졌지만 다시 일어서게 되는 등 우주 최강 괴수라는 점을 확실히 보여주지만, 이내 통곡하며 떠난간다.
미러맨은 인베이더가 안드로자우르스의 알을 훔쳤다는 사실을 안 미러맨은 인베이더의 우주선에서 알을 되찾은 뒤에 우주선을 파괴한다.
이후 미러맨은 알을 안드로자우르스에게 돌려주고 알과 함께 토성으로 돌아간다.
36화 - 이때는 자신의 아들과 함께 등장한다.
37화 - 미러맨이 갇힌 로켓에서 미러맨을 구출하고는 인베이더의 원반을 격추시킨다.[1]
그러나 불운하게도 혜성괴수 하레잭[2]이 나타나 안드로자우르스와 싸우게 되고, 하레잭을 쓰러트렸지만 마야자우르스의 공격으로 인해 어미 안드로자우르스는 마야자우르스와 함께 떨어지고 그리고는 미러맨이 도와줄려고 하지만, 체력이 떨어진 상태였고 결국 눈물을 흘리며 사망한다.[3]
이후 미러맨은 아들 안드로자우르스는 본래의 고향인 토성까지 배웅해 주고 돌아간다.
3. 기타
- 울음소리는 어미와 새끼 모두 바다짐승 게스라, 물총괴수 가마쿠지라, 뇌파괴수 갼고, 목도리괴수 지라스, 작렬괴수 잔보라, 모래지옥괴수 사이고의 울음소리를 번갈아서 유용한 것이고, 어미가 죽었을 때의 새끼의 울음소리는 안기라스의 울음소리를 매우 빠르게 재생한 것이다.
[1] 이때 당황하는 인베이더의 모습이 압권.[2] 이 녀석은 처음부터 안드로자우르스 모자의 흔적을 찾아 쫒아왔으며, 지구까지 내려온 괴수다.[3] 이후 미러맨 뒤에 거대성수 마야자우르스가 다시 일어서 미러맨 뒤에 나타나지만, 미러맨은 안드로자우르스의 죽음으로 인해 분노한 상태였고, 마야자우르스는 최후에 실버 크로스에 맞아 두 동강이 나 사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