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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온라인 게임 《붕괴: 스타레일》의 등장 캐릭터 토파즈&복순이의 작중 행적을 서술한 문서.2.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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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파즈
출장 중입니다~ 사소한 일은 메시지로, 중요한 일은 음성 통화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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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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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척 임무
3.1. 제1장 - 야릴로-Ⅵ
3.1.1. 개척 후문: 겨울꿈에서 깨어난 순간
야릴로-Ⅵ…… 벨로보그……
빚을 졌으면 갚아야지. 700년이면 안 늦었어.
첫 등장임과 동시에 스토리의 주역으로 배정받았다.빚을 졌으면 갚아야지. 700년이면 안 늦었어.
그를 위해 브로냐를 찾아가 프로젝트를 수락할 걸 제안하지만 너무나 터무니 없는 제안에 브로냐는 선뜻 수락하지 못했고, 개척자 역시 브로냐의 부탁을 받아 박물관에서 귀여운 곰을 닮은 동물의 모형을 보고 있던 토파즈를 설득해보려 했으나 행성 복원 프로젝트가 진정 야릴로-Ⅵ를 구할 것[3]이라 믿고 있었기에 아무 소득도 얻지 못한다.
실제로 토파즈의 프로젝트는 상당히 설득력 있는 제안이였는지 벨로보그 내에서도 투표가 반반이였다. 찬성측은 서벌[4], 페라[5], 올레그.[6] 반대측은 던[7], 나타샤[8], 클라라.[9] 참고로 제레는 마지막으로 의견을 냈는데, 투표가 반반이라면 자신의 의견이 브로냐에게 영향이 가며, 자신은 브로냐를 따르겠다고 기권했다. 모두 나름의 논거를 대가면서 찬반 의견을 내기에 곱씹어볼 만한 내용.
3.2. 제3장 - 페나코니
3.2.1. 제2막: 비둘기 속의 고양이
어벤츄린의 시점 진행 중 어벤츄린과 선데이의 대화에서 그가 페나코니에 입국할 때 가족에게 맡긴 가방안엔 토파즈의 초석인 황옥이 들어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이후 어벤츄린의 공연이 끝난 후 제이드에게 사금석의 빛이 꺼졌다고 알리며 어벤츄린의 죽음을 거의 확실시 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에 토파즈는 씁쓸해하면서[18] 제이드에게 다음 계획을 준비할 것을 알린다.
3.2.2. 제4막: 안녕, 페나코니
4. 별무리 기행 PV: 「스톤하트 맹세 반지•저울의 양 끝」
별무리 기행 PV: 「스톤하트 맹세 반지•저울의 양 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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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길라이트 씨, 사실을 무시하고 색안경 끼지 마시죠?
페나코니의 사건이 끝나고, 제이드가 예고했던 대로 어벤츄린의 10인의 스톤하트 자격 박탈 논의를 위해 다이아몬드의 명령 아래 회의에 참석한다. 어벤츄린은 페나코니를 손에 넣기 위해 어벤츄린의 죽음은 필수불가결한 요소였다며 동정을 어필하지만, 그런 건 허례허식이 아니냐며 찬성에 표를 던진 수길라이트에게 색안경끼지 말라며 반박하고 어벤츄린의 노고를 알기에 반대에 표를 던진다.5. 이벤트 스토리
5.1. 에테르 배틀
5.2. 성천 연무 의식
[1] 말이 속국이나 식민지지, 실질적으론 보호령에 가까운 형태를 제안했을 것으로 보인다.[2] 토파즈 역시 스타피스 컴퍼니의 행성 복원 프로젝트로 고향인 변두리 행성의 환경이 되살아나 이 프로젝트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이었다. 히메코 말로는 행성이 복원된 케이스는 평균 63%지만 토파즈가 담당한 부분만 보면 80% 이상이라고 한다. 이 말은 즉슨, 성공률이 40% 미만인 직원도 있을 수 있다는. 하지만 이 성공률에 대한 정보를 얻은 브로냐는 도박에 벨로보그의 운명을 걸 수는 없다며 프로젝트 제안을 거부하기로 한다.[3] 실제로 상술한 고향 행성도 약 5년만에 되살아난데다 토파즈 본인도 이미 몇 번이나 해당 프로젝트를 성공시켰기에 자신감이 있었을 것이다.[4] 살아갈 걱정을 안 하는건 확실한 메리트고 어차피 사람들은 일해야 하니 컴퍼니 밑이든 아니든 상관없다. 컴퍼니가 자신들을 압박하면 그 때 저항해도 늦지 않다. 그리고 어릴 때부터 별하늘을 동경해왔다는 이유도 있다.[5] 컴퍼니의 방식이 즉각적인 효과를 낼 수 있다면 대가를 지불해도 좋을 것 같다. 이기적으로 들리겠지만 자신은 확인할 수 없는 미래보다는 당장 옆에 있는 사람들이 더 중요하다.[6] 컴퍼니가 그렇게 대단하면 세계를 금방 되돌릴 수 있을테니 망설일 이유가 없다. 반대로 제안을 거절하면 행성 재건도 막막한 상황에서 부채까지 생기는데 이를 감당하기 힘들다.(추가로 어떤 선택을 하든 브로냐는 몇 천년간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릴 것이라며 브로냐를 걱정했다.)[7] 저것들의 거만한 행동을 보면 믿음이 안 가고, 제안을 지킨다는 보장도 없다. 조금도 양보해선 안되며 끝까지 반항해야 한다.[8] 자유를 버리고 안정을 추구하면 결국 둘 다 잃게 된다. 자신이라면 아름다운 새장에 갇힐 바에는 큰 짐을 지고 설원을 건너겠다.[9] 아이들은 저마다의 꿈을 품고있다. 컴퍼니의 제안을 수락하면 아이들의 꿈을 빼앗기게 되는데 그건 괴로울 것 같다.[10] 그 과정에서 브로냐의 명령을 듣고 토파즈를 데려가기 위해 온 게파드 일행을 제압하는데 이 때 밝으면서도 냉정하게 능청을 떠는 모습이 당시 토파즈란 인물을 잘 드러내준다.[11] 이 때 나오는 컷신이 꽤나 일품으로 직전에 게파드를 따돌리던 컷신과 더불어 메인 빌런(혹은 반동 인물)으로서의 임팩트를 보여주었다는 호평이 많다.[12] 쿠쿠리아 보스전에 나온 그 거대 로봇으로 스텔라론의 봉인 과정에서 크게 파손되어 해당 시점에선 벨로보그인들이 수리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 과정에서 기술 복원과 발전도 진행될테니 말마따나 야릴로-VI의 채무 변제의 기반이 될 수 있을 것이다.[13] 여기서 고백하기를 야릴로-VI를 자신의 고향 행성과 비슷한 선상에서 놓고 봤는데 그것이 실수였다고. 왜냐하면 그녀의 고향에는 브로냐와 같은 훌륭한 지도자도 없었고 고향을 지켜내겠다는 의지를 가진 사람들도 없었기 때문이었다.[14] 한편, 이후 토파즈와 같은 직급인 모략의 사금이 단신으로 단항을 제외한 열차팀 4인을 크게 고전시키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이 장면에 대한 유저들의 인식이 다소 바뀌었다. 당시에는 브로냐가 '토파즈를 쓰러트림으로서 컴퍼니와의 관계가 악화될 뻔한 일을 막아준 것'이라 여기는 유저가 많았으나 이후 스톤하트들이 가진 강함이 제대로 드러나며 역으로 '여기서 토파즈와 정면전투를 벌였다면 무슨 일이 벌어졌을지 모르겠다\'며 브로냐가 정말 구사일생으로 나타나주었다 여기는 유저가 더 많아졌기 때문. 물론 장소가 야릴로-VI이기에 개척자가 창조의 엔진을 쓸 수 있으므로, 페나코니에서 싸운 모략의 사금 때하고는 상황이 달랐다. 또한, 토파즈의 변신 폼을 볼 수 있었을지도 모른다며 아쉬워하는 사람도 있지만, 페나코니 후반에 자신의 초석은 모략의 사금 같은 변신 능력이 아니라고 못 박았다.[15] 하지만 회의가 끝난 직후 어벤츄린이 한 말에 따르면 원래라면 감봉, 강등 선에서 끝날 처분이 아니었다고 말한 것을 비추어 보아 토파즈가 고위 간부에게 상당히 신뢰받고 있음을 알 수 있다.[16] 이 장면에서 설국열차의 결말부를 떠올린 유저들도 있었는데 엄청난 한파로 생명이 살 수 없다 취급받던 야생환경에 다시 동물이(마침 디자인도 북극곰으로 같다.) 모습을 드러내는 것으로 앞으로의 희망을 암시하는 역할이기 때문이다.[17] 개척 후문을 끝낸 후 해당 장소로 가면 곰을 볼 수 있는데 관련 업적도 달성된다.[18] 토파즈의 음성 대사 중 「어벤츄린에 대해」를 보면 자신과 맞지 않는다며 상당한 거부감을 내비쳤으나 10인의 스톤하트라면 자신의 목숨과도 같은 초석을 빌려주고 그의 죽음에도 슬픈 감정을 내비치는 등 의리와 신뢰만큼은 확실했던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