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18 17:51:54

트론: 라이트사이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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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론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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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 EPCOT
<colbgcolor=#2c7aaf><colcolor=#fff> 트론: 라이트사이클/런
TRON: Lightcycle/Run
파일:Screenshot_20181024-064730.png
이름 트론: 라이트사이클/런
Tron: Lightcycle/Run[1]
创极速光轮[2]
개장일 상하이: 2016년 6월 16일[3]
올랜도: 2023년 4월 4일
종류 LSM Launched Coaster
소재지 상하이 디즈니랜드, 매직 킹덤
제작사 베코마
트랙 길이 996m
추진 방식 LSM Launch
런치(Launch) 1회[4]
최고 높이 24m
탑승인원
최고 속도 97km/h
인버전 없음
실내 구간 2회[5]
특수 트랙 1개[6]
테마 트론
음악 조셉 트라패니스
이용 제한 122cm~

1. 개요2. 상세3. 사운드트랙4. 여담

[clearfix]

1. 개요

<colbgcolor=#2c7aaf><colcolor=#fff> ▲ 탑승 영상
상하이 디즈니랜드매직 킹덤 내 테마구역 투모로우랜드에 위치한 롤러코스터. 디즈니 소속의 영화인 트론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반실내 급발진 롤러코스터이다. 열차는 오토바이 롤러코스터[7] 형식.

2. 상세

배경은 영화 트론의 컴퓨터 속 가상공간 ‘그리드’이다. 입장객들이 ‘그리드’ 안으로 들어가 라이트사이클[8] 경주에 참가하는 것이 주 내용.

360° 구간이 없고, 초반부의 LSM 급발진을 제외하면 과거 우리나라에 있었던 젯트열차처럼 일직선과 급커브 코스밖에 없어서 레일만 봐서는 허전하지만, 대신 빠른 속도[9]와 어마어마한 퀄리티의 큐라인, 실내구간의 테밍이 이 단점을 보완한다. 실제로도 스릴이 높아서라기 보다는 시설 자체의 테밍 퀄리티 때문에 매우 호평받는 어트랙션이다.[10]
파일:tron roller coaster at day.jpg
<colbgcolor=#2c7aaf><colcolor=#fff> ▲ 낮 시간대 외부 구간
파일:tron roller coaster.jpg
▲ 저녁 시간대 외부 구간
시간만 있다면 저녁에 이용하는 걸 추천하는데, 이유는 사진을 보면 바로 알 수 있을 것이다.

3. 사운드트랙

TRON Lightcycle / Run
파일:트론 라이트사이클 사운드트랙.jpg
발매일: 2023.4.07.
<rowcolor=#fff> 트랙 제목 아티스트 재생시간 듣기 비고
1 TRON Lightcycle / Run: MK_GATEWAY 조셉 트라패니스 4:04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1]
2 TRON Lightcycle / Run: MK_GRID 2:13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2]
본 어트랙션의 사운드트랙은 트론: 새로운 시작에서 다프트 펑크와 공동작업했던 “조셉 트라패니스”가 담당했다. 전반적으로 새롭게 만든 곡이라기보단 기존 영화의 곡을 약간 편곡해서 어트랙션의 속도와 전환에 맞게 재배치한 정도이다.

4. 여담

  • 어느 놀이공원의 롤러코스터를 가든 당연한 소리이겠지만, 사진 및 동영상 촬영은 제지하고 있다. 그 이유는 당연히 시속이 빠르기 때문에 카메라가 날아갈 수 있기 때문. 그리고 마찬가지로 카메라가 날아가면 절대로 책임지지 않는다. 애당초 트론 롤러코스터는 오토바이처럼 생긴 좌석의 특성 상 촬영을 하기가 매우 힘들다.
  • 큐라인과 실내공간의 테밍, 롤러코스터 차량의 디자인은 1982년 개봉한 오리지널 ‘트론’보다는 2010년 개봉한 후속작 ‘트론: 새로운 시작’의 것에 더 가깝다. 같은 세계관의 작품임에도 리부트 이후 트론 세계관의 디자인이 크게 변했는데, 이는 1편에서 나왔던 디자인들은 트론 시스템 1.0에서의 공간이고, 시리즈의 리부트 1편인 ‘트론: 새로운 시작’ 속 디자인은 트론 시스템 2.0으로 구분된다. 그러므로 현재 ‘라이트사이클/런’도 마찬가지로 트론 시스템 2.0에 해당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2023년 이전, 그러니까 매직 킹덤에 트론 어트랙션이 생기기 이전 오직 상하이 디즈니랜드에만 트론 어트랙션이 있었던 시절, 본 어트랙션의 이름은 단순히 중국어를 직역한 트론 라이트라이클 파워 런(TRON Lightcycle Power Run) 으로 불렸다. 그 후 매직 킹덤에 동일 어트랙션이 개장하며, 공식 영문명은 트론 라이트사이클/런(TRON Lightcycle/Run)으로 정해졌다. 매직 킹덤에서의 개장 이후 공개된 공식 사운드트랙에서도 동일한 이름이 사용된 것으로 보아 사실상 확정된 듯.
    • 다만 “라이트사이클 파워 런” 이라는 명칭은 상하이 디즈니랜드의 어트랙션을, “라이트라이클/런” 이라는 명칭은 매직 킹덤의 어트랙션을 지칭하는 것으로 구분해 부르기도 한다.
  • 경우에 따라 차량의 맨 뒷 칸은 오토바이 형태가 아닌 평범한 좌식 형태의 차량이 달려 있기도 한 것으로 보인다.


[1] 매직 킹덤에서의 어트랙션 명칭.[2] 상하이 디즈니랜드에서의 어트랙션 명칭. 매직 킹덤에 동일 기종이 건설되어 공식 영문명이 확정되기 이전까지는 본 한자 원문을 직역한 “TRON Lightcycle Power Run”으로 불렸다.[3] 상하이 디즈니랜드의 개장과 함께 오픈하였다.[4] LSM Launch[5] 잠시 야외구간으로 나왔다가 바로 실내로 돌아온다.[6] LSM Launch[7] motorbike rollercoaster[8] 트론 시리즈의 상징 격인 차량으로 미래지향적인 유선형의 디자인을 한 오토바이형 교통수단이다.[9] 최고 속도가 94km/h이다. 같은 급발진 코스터인 아트란티스의 최고속도가 약 82km/h, T 익스프레스는 104km/h이다. 가족 친화적인 디즈니 파크의 어트랙션 치고는 꽤 빠른 속도.[10] 롯데월드 어드벤처혜성특급후렌치 레볼루션 문서에도 쓰여있듯 꼭 스릴이 많진 않더라도 공간활용과 스토리 몰입도만 잘 높혀주면 그 이상의 스릴과 즐거움을 부여할수 있다.[11] 큐라인에서 재생되는 음악.[12] 어트랙션 탑승 중 재생되는 음악. 트론: 새로운 시작의 사운드트랙 중 C.L.U, Derezzed, TRON: Legacy(End Titles)가 리믹스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