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유래를 알 수 없는 단어이나 문화 산업 분야인 영화, 뮤지컬, 공연 등에 출연하기만 해도 흥행 성공은 어느 정도 보장되는 명예스러운 말이다. 주로 뮤지컬계에서 많이 쓰인다.티켓 파워가 좋은 배우와 비슷하게 쓰이는 말은 믿고 쓰는 ○○산에서 유래된 것으로 보이는 믿고 보는 배우가 있다.
다만 이는 소위 배우를 앞세운 약팔이가 될 수도 있다. 약팔이를 대표할 정도로 전형이 될 만하거나 특징이 있는 예로는 황정민이 주연으로 출연한 〈히말라야〉와 〈검사외전〉 문서나 영화 사이트의 해당 부분 평가만 들어가도 배우 평가를 제외하곤 호불호가 갈리거나 평론자의 혹평이 일색한 때가 다분하다. 배우가 잘못한 건 아니나 명성에 흠은 분명히 일어날 부분. 또한 티켓 파워를 앞세운 빈수레 영화에 가려져 묻힌 여타 영화도 있게 마련이다.
한국 영화의 티켓 파워를 계산할 수 있는 정량적인 단위로는 UBD가 있다. 이것이 만들어진 유래의 설명은 자전차왕 엄복동과 UBD 문서를 참고하자.
2. 티켓 파워를 가진 인물
2.1. 영화
- 황정민: (주연 천만 영화 3편), 대표작-베테랑
- 유해진: (주연 천만 영화 3편), 대표작-공조
- 하정우: (주연 천만 영화 3편), 대표작-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
- 김윤석: (주연 천만 영화 1편), 대표작- 추격자
- 송강호: (주연 천만 영화 4편), 대표작- 택시운전사
- 최민식: (주연 천만 영화 2편), 대표작-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
- 전지현: (주연 천만 영화 2편), 대표작- 암살
- 이병헌: (주연 천만 영화 1편), 대표작- 광해, 왕이 된 남자
- 전도연: (칸 영화제 여우 주연상 수상), 대표작- 밀양
- 김혜수: (주연 천만 영화 1편), 대표작- 타짜
- 류승룡: (주연 천만 영화 4편), 대표작- 극한직업
- 오달수: (주연 천만 영화 5편), 대표작- 괴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