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 팝 Teen Pop | |
<colbgcolor=#87CEFA><colcolor=#fff> 기원 | 장르 팝, 버블검 팝, 신스 팝, 댄스 팝, R&B |
지역 미국 영국 | |
등장 시기 | 1940년대[1] |
파생 장르 | 유로 팝 |
관련 장르 | 팝, 컬러 팝 |
1. 개요
틴 팝(Teen pop)은 미국의 음악 장르이다. 이름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 10대들을 대상으로 하는 팝 음악을 말한다.2. 대표 가수
굳이 노래랑 앨범이 틴 팝 느낌이 안 나도 십대들에게 인기가 많은 것도 틴 팝 가수로 지칭한다.- 뉴 키즈 온 더 블록
- 카일리 미노그
- 데비 깁슨
- 티파니
- 스파이스 걸스
- 엔싱크
- 백스트리트 보이즈
- 브리트니 스피어스
-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 저스틴 팀버레이크
- 에이브릴 라빈
- 테일러 스위프트
- 마일리 사이러스
- 셀레나 고메즈
- 데미 로바토
- 칼리 레이 젭슨
- 저스틴 비버
- 조나스 브라더스
- 원디렉션
- 리틀 믹스
- 빌리 아일리시
- 올리비아 로드리고
3. 역사
3.1. 1980년대 후반 ~ 1990년대 초반
데비 깁슨과 티파니, 뉴 키즈 온 더 블록, 카일리 미노그, 타미 페이지(Tommy Page)가 이 시대의 대표적인 틴 팝 아티스트였다. 1980년대 후반 이들은 잠깐 전성기를 맞으나[2] 1990년대가 되자마자 컨템퍼러리 R&B, 힙합, 얼터너티브 락, 하우스가 미국 음악의 주류를 차지하면서 틴 팝은 사장된다.3.2. 1990년대 후반 ~ 2000년대 초반
이 시기는 대중음악 역사상 틴 팝이 가장 인기있던 시대였다.1996년 스파이스 걸스를 시작으로 90년대 후반 틴 팝의 최전성기가 시작된다. 이후 1997년 백스트리트 보이즈와 NSYNC[3], 1999년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등이 대성공을 거두며 미국에 틴 팝이 다시 인기를 얻게 되었다. 그러나 틴 팝 음악은 9.11 테러의 여파로 사장되게 되었다.[4]
9.11 테러 후 그나마 틴 팝을 이끌어 간 가수는 에이브릴 라빈이다.
3.2.1. 대표곡
- 브리트니 스피어스 - ...Baby One More Time, Oops!... I Did It Again
-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 Genie in a Bottle, What a Girl Wants
- 백스트리트 보이즈 - I Want It That Way
- *NSYNC - Bye Bye Bye, It's Gonna Be Me
- 에이브릴 라빈 - Sk8er Boi
3.3. 2000년대 후반 ~ 2010년대 초반
2006년 한나 몬타나로 전 세계적인 하이틴 스타가 된 마일리 사이러스 기준으로 틴 팝이 다시 부흥하기 시작했다.마일리 사이러스와 디즈니 식구인 셀레나 고메즈, 데미 로바토, 조나스 브라더스 등이 하나둘씩 틴 팝을 이끌어 나갔고 2010년 Baby 부른 저스틴 비버가 틴 팝의 전성기를 맞이했다. 틴 팝이 주 장르이 아닌 테일러 스위프트도 2집[5]에서 십대들에게 인기가 많았다.
그 후 칼리 레이 젭슨[6], 원디렉션[7], 리틀 믹스[8]가 틴 팝 시대를 어느 정도 이끌었고 끝을 마지했다.
3.3.1. 대표곡
- 저스틴 비버 - Baby
- 마일리 사이러스 - Party In The U.S.A., The Climb
- 셀레나 고메즈 - Tell Me Something I Don't Know
- 원디렉션 - What Makes You Beautiful
3.4. 2010년대 후반 ~
2010년대 후반, 미국 가수 빌리 아일리시는 사운드클라우드를 통해 다음과 같은 것을 개발했다. 데뷔 앨범 《When We All Fall Asleep, Where Do We Go?》를 통해 2000년대에 태어난 첫 번째 아티스트로서 미국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역대 최연소 여성 앨범이 영국에서 발매되었다. 다음으로 하이틴 배우로 인기를 끌었던 올리비아 로드리고가 가수로 데뷔 앨범에 있는 두 싱글이 미국에 큰 히트를 쳐 하이틴 가수로 등급했다.[1] 1980년대 후기에는 10대팝이라는 용어가 널리 알려졌다.[2] 데비 깁슨(1987~1989년), 티파니(1987~1988년), 뉴 키즈 온 더 블록(1989년~1990년), 타미 페이지(1990년)[3] 1998년 미국에서 잠깐 인기를 끈 영국 출신의 보이 밴드 Five도 있었다.[4] 유례 없는 미국의 역사적 비극이자 참사로 밝고 낙관적인 음악이 그 힘을 잃었는데, 틴 팝과 라틴 팝이 대표적이다. 대신에 미국 음악의 메인스트림을 차지한 것이 힙합과 어반 R&B로, 이들이 2000년대 중반 미국 시장을 점령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5] 주 장르는 컨트리[6] Call Me Maybe가 수록된 2집 한정[7] 1~2집 한정[8] 1집 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