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earfix]
1. 개요
디지몬 어드벤처:에 등장하는 파닥몬과 그 진화형 디지몬들의 행적을 종합하여 시간 순서로 정리한 문서.2. 14화 ~ 25화
디지몬 어드벤처:의 주역 디지몬 진화도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유아기 | 깜몬 | 푸니몬 | 유라몬 | 새싹몬 | 뽀글몬 | 피치몬 | 포요몬 | 하얀몬 | ||
유년기 | 코로몬 | 뿔몬 | 시드몬 | 어니몬 | 모티몬 | 둥실몬 | 토코몬 | 야옹몬 | |||
성장기 | 아구몬 | 파피몬 | 팔몬 | 피요몬 | 텐타몬 | 쉬라몬 | 파닥몬 | 츠카이몬 | 플롯트몬[미등장] | ||
성숙기 | 그레이몬 | 가루몬 | 니드몬 판초몬[★] | 버드라몬 | 캅테리몬 | 원뿔몬 | 엔젤몬 페가수스몬[★] | 데블몬 | 가트몬 | 스컬나이트몬 | |
완전체 | 메탈그레이몬(백신종) (알타라우스 모드) | 워가루몬 (사지타리우스 모드) | 릴리몬 | 가루다몬 | 아트라캅테리몬(적) | 쥬드몬 | 홀리엔젤몬 | 네오데블몬 | 엔젤우몬 | 다크나이트몬 | |
궁극체 | 워그레이몬 파워드라몬 블리츠그레이몬 | 메탈가루몬 크레스가루몬 | 로제몬 | 피닉스몬 | 헤라클레스캅테리몬 | 바이킹몬 | 세라피몬 블랙세라피몬 갓드라몬 | 던데블몬 | 오파니몬 홀리드라몬 | ||
조그레스체 | 오메가몬 오메가몬 Alter-S | ||||||||||
[★] 정확하게는 성숙기가 아니며 세대는 불명. 홈페이지의 소개 부분에 ???라고 써있다. | |||||||||||
← 어플몬스터 어플합체ㆍ고스트 게임 진화도 → |
과거 전쟁에서 천사 군단에 소속된 디지몬이자 희망을 상징하는 디지몬인 세라피몬의 모습으로 등장. 현재는 오파니몬과 천사 군단에 선 다른 6마리의 디지몬들처럼 퇴화해서 클라우드 대륙에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19화 마지막 장면에 엔젤몬의 모습으로 어딘가 어두운곳에 감금되어 묶여있는 모습으로 나온다.
20화 중반부까지 데블몬에 의해 구속되어 있다가, 희망의 문장의 각성에 반응해 속박을 풀고 타케루가 있는 곳으로 날아온다.[1] 베르그몬에 의해 위험에 처해있던 타케루와 동료들을 구해주고 메탈그레이몬, 워가루몬에게 자신이 가지고 있던 모든 힘을 넘겨준 뒤 디지타마로 돌아간다. 그리고 타케루의 품에 돌아가려는 찰나 스컬나이트몬이 나타나 알을 가로채간다.
22화에서 디지타마가 부화해 포요몬이 된다.
23화에서 포요몬 > 토코몬으로 진화.[2]
24화에서 네오데블몬으로부터 진화한 던데블몬을 보고, 이것이 데블몬이 원하던 진화이며 힘은 얻었으나 마음은 잃어버렸다고 슬퍼한다. 이후 폭주한 던데블몬이 타케루와 자신을 공격하자 방어막을 형성하여 보호한다.
던데블몬이 타이치를 잡아먹어 메탈그레이몬이 흑화할 조짐을 보이자, 그렇게 되면 던데블몬과 똑같은 의지 없는 괴물이 될 것이라며 걱정한다. 결국 메탈그레이몬에서 암흑 진화한 파워드라몬이 분노에 몸서리치며 난동을 부리자 이 모습을 본 토코몬은 울먹거리며 타케루에게 힘을 빌려달라고 한다.
(한국판)
“분노가 마음을 집어 삼키게 두면 안돼.”
“마음을 가라 앉혀, 그리고 느껴봐.”
“너에게 둘도 없는 가장 소중한 존재를.”
엔젤몬
이 때 문장이 빛나며 타케루와 토코몬의 의식이 서로 연결되는듯한 연출이 나오는데, 파워드라몬의 잠재의식 속에 엔젤몬의 모습으로 나타나 "분노에 마음이 집어삼켜지면 안된다" 며 너에게 소중한 존재를 떠올려보라고 조언을 해서 파워드라몬의 폭주를 멈추게 한다. 이후 다시 토코몬으로 돌아왔는데 힘이 다했는지 축 늘어져있었다.[3]“분노가 마음을 집어 삼키게 두면 안돼.”
“마음을 가라 앉혀, 그리고 느껴봐.”
“너에게 둘도 없는 가장 소중한 존재를.”
엔젤몬
싸움이 끝난 후 토코몬에서 파닥몬으로 진화한다.
25화에서 클라우드 대륙이 붕괴되어 엘도라디몬과 함께 추락사할 위기에 처하는데, 성스러운 디지몬으로써 특별한 힘을 지니고 있는지 엘도라디몬의 말을 해석해준다. 여담으로 비행 컨트롤이 잘 안되는지 바위 파편에 맞아 날아갈 뻔 했으나 야마토가 구해준다. 그리고 타케루와 부둥켜 안고 기뻐하며 운다(...)
3. 26화 ~ 42화
26화에서는 타케루의 모자 위에 앉아 다른 디지몬들과 함께 입 안 가득 열매를 먹는다. 이전화에서 파닥몬이 성스러운 디지몬인 것을 알게된 레오몬은 그 모습을 보고 저게 정말 성스러운 디지몬인가 의심되는지 살짝 놀란 모습을 보인다. 데블시드라몬이 자신들을 먹이로 판단하고 동료들을 부른다는 정보를 알려주며 다른 디지몬들과 함께 타이치와 그레이몬을 구하려고 에어샷을 쏜다.27화 후반부에서 다크나이트몬에 맞서 싸우기 위해 엔젤몬으로 진화한다.[4]
28화 시작과 동시에 싸우게 된다. 그러다가 다크나이트몬이 히카리를 납치하려 하자 필살기인 헤븐즈 너클을 사용하여 저지하는데, 무기에서 응축된 힘을 홀리링에 모아 발사한다. 또한 전작과 다르게 날개가 빛나며 크게 자라는 듯한 묘사도 추가됐다. 이 과정에서 자신의 모든 힘을 쏟아부어 아이들을 대륙 곳곳으로 대피시키고, 그 여파로 본인도 파닥몬으로 돌아간다.[5] 꽤 오래 있다가 깨어났는데 힘이 너무 빠져서 그런지 쉽게 날지를 못했다.
32화 천공을 달리는 희망에서 메인으로 출연한다. 팡그몬 무리에게 쫒기다가 진화를 시도하는데, 여전히 힘이 회복되지 않아서 캔슬이 되어버리고 쓰러지고 만다. 이후 코몬도몬에 올라탄 타이치와 소라에게 구출되고 자신의 무의식 속에 나타난 로프몬과 맞닥뜨린다. 로프몬은 파닥몬에게 '어둠의 심연 속에서 많은 기억과 힘을 잃어버렸구나' 라고 하며, 힘들어하는 파닥몬에게 조언을 하여 격려해준다. 무의식에서 깨어난 뒤, 팡그몬과 케르베로스몬에게 쫓기던 도중 자신의 곁에서 힘이 되어주는 타케루를 보고, 어떤 고난 속에서도[6] 유일하게 선명했던 타케루의 기억으로 버텼던 걸 떠올리고 '내가 타케루의 희망이자 타케루가 나의 희망' 이라며 각성.
페가수스몬으로 진화해 케르베르몬과 맞서 싸운다.[7][8][9]
41화에서는 배드퍼펫몬에게 흡수당한 유년기 디지몬을 구하기 위해 타케루와 함께 내부로 뛰어들었으나 자신들 역시 흡수당할 위기에 처하는데, 타케루가 야마토의 외침에 눈을 뜬 것을 본 유년기 디지몬들이 다시 한번 희망을 가지고 외치자 그 힘을 전해받아 진화, 페가수스몬의 형태를 거쳐 여섯 개의 날개를 펼치며 엔젤몬으로 진화한다. 외부에서 워가루몬이 카이저 네일로 공격함과 동시에 내부에서 헤븐즈 너클로 공격하여 배드퍼펫몬 내부에서 타케루와 유년기 디지몬들을 이끌고 탈출에 성공, 치명타를 입은 배드퍼펫몬에게 최후의 일격을 가해 쓰러뜨리고, 동시에 토토몬까지 그 아래에 깔려죽게 만든다.
4. 43화 ~ 56화
46화에서 타이치, 아구몬, 야마토, 파피몬, 타케루와 함께 세피로트몬의 파츠 중 하나에 흡수된다. 세피로트몬의 파츠 중 하나는 흡수한 아이들과 파트너 디지몬들을 여태까지 싸워온 적들의 복제품으로 공격하고, 이에 대응하는 모습을 학습함으로써 그들의 기술을 베껴 강해지는데, 데블몬만은 다른 카피 디지몬들과 다르게 정상적인 색과 자아를 획득해 엔젤몬과 싸운다. 데블몬은 파닥몬을 포함한 파트너 디지몬들은 선택받은 아이들이란 저주에 걸렸다고, 성스러운 디지몬로서 타고난 힘을 사명 따위 버리고 멋대로 휘드르면 세계라도 얻을 텐데 그 힘도 숙명도 인간이란 존재에게 구속되니 그 게 저주가 아니면 뭐냐고 말하고, 엔젤몬은 이에 반박하며 싸운다.엔젤몬은 싸워가며 데블몬이 자신으로부터 만들어졌다는 사실을[10], 고대의 전쟁 당시 어둠에게 잠식받던 엔젤몬의 내부에서 무의식적으로 분신이 생성되었고 그 분신이 바로 데블몬이었던 것을 기억해 낸다. 즉, 던데블몬으로의 진화도 어찌보면 엔젤몬이 바랬기에 이루어진 것. 한번 데블몬을 파괴하나 세피로트몬의 체내이므로 데블몬은 자신은 불멸이라며 다시 육체를 만들며 자신의 분신들을 생성하여 엔젤몬을 다구리 친 다음 데블몬의 분신들이 일제히 덮쳐 잠식하였고 엔젤몬은 네오데블몬으로 암흑진화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타케루의 희망의 힘에 의해 엔젤몬은 다시 원래 모습으로 되돌아오게 된다. 그리고 엔젤몬은 자신의 왼팔에 데블몬을 봉인[11]하면서 다시 소멸시키고 홀리엔젤몬으로 초진화해 세피로트몬의 일부를 십자 형태로 썰어버리고 나온다.
다만 데블몬은 어디까지나 봉인된 것 뿐이라 엔젤몬이 초진화한 홀리엔젤몬에게 "희망이 불멸인 건 거짓인지 진실인가"라며 말을 걸고, 홀리엔젤몬은 그가 봉인된 왼팔을 보며 자신과 타케루와 함께하면 그 답을 알 수 있을 것이니 지켜보라 말하며 데블몬을 옛친구라 부른다. 이에 만족한 것인지 아니면 다른 흉계를 꾸미는지 뜻모를 웃음을 흘리며 데블몬의 사념은 일단은 물러났다.[12]
50화에서 홀리엔젤몬이 궁극진화한다. 성우는 고구인. 홀리드라몬과 함께 리키를 포함한 모든 아이들의 문장의 힘이 합쳐져 진화하는 연출로 등장한다.[13] 본작에선 밀레니엄몬이 거대한 산맥보다 훨씬 거대한 덩치로 등장했는데, 갓드라몬 또한 그 정도의 덩치로 등장한다. 단독으로는 밀레니엄몬에 밀리는 묘사가 등장하나 홀리드라몬과 힘을 합쳐 밀레니엄몬을 쓰러뜨린다.[14] 직후 밀레니엄몬이 지드밀레니엄몬으로 부활하자 가이아포스를 날리는 워그레이몬에게 버프를 주며 퇴장한다.[15]
진화 과정에서 희망의 문장만으로 진화하는 게 아니라 모든 문장의 힘으로 진화하고, 덩치 또한 지나치게 크기 때문에 방영 직후엔 vs밀레니엄몬 전용 진화체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한 홀리드라몬이 모두의 힘 덕분에 전에 없던 진화에 도달했다고 말하는 것을 보면 정식 진화루트가 아니며 위의 가설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결국 정식 진화루트는 홀리엔젤몬 -> 세라피몬 / 엔젤우몬 -> 오파니몬이라는 것.
51화에서는 진화가 없는데, 가트몬과 마찬가지인 것으로 보아 갓드라몬/홀리드라몬으로의 진화가 부담이 많이 됐던 듯하다.
5. 57화 ~ 67화
61화에서 산을 타고 올려가려는 엘도라디몬을 타케루과 함께 도와주다 타이치와 아구몬을 만나게 된다. 엄청난 크기 때문에 떨어지자 타이치 일행과 레오몬이 힘을 합쳐 도와주고 자신도 엔젤몬으로 진화해서 힘을 보태지만 또 실패한다. 다른 디지몬들의 도움을 받아 겨우 절벽쪽 지면에 도달하지만 지면이 엘도라디몬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무너져서 타케루도 같이 떨어질 위기에 처하지만, 그라비몬이 중력을 이용하여 엘도라디몬과 타케루를 구해준다. 다시 떨어지지 않게 버티던 중이던 그때 홀리엔젤몬으로 진화했으며 이때 세라피몬의 실루엣이 등장한다.[16] 그라비몬의 도움과 타케루의 희망의 문장의 힘으로 엘도라디몬에게 날개를 부여해서 산을 넘는데 성공한다.64화에서 마침내 세라피몬으로 진화하여 데스몬을 상대한다. 데스몬의 익스플로전 아이를 세븐 헤븐즈로 뚫어버리며 적중시킨 뒤 오파니몬이 에덴즈 자벨린으로 마무리하였다.
66화에서 오파니몬과 함께 워그레이몬과 메탈가루몬을 오메가몬으로 각성시킨다.
[1] 이 때 처음으로 선명한 모습이 나오는데 잡혀있는 동안 모진 일이라도 당한 것인지 온 몸이 상처 투성이이다. 후반부 데블몬의 대사로 미루어보아 강제로 타락 시키려고 한 듯.[2] 사족으로 네오데블몬이 리타이어하는 것까지 지켜보는데 이때 표정이 평상시와 다르지 않아서 참 귀엽다.[3] 이때 의식이 연결된 여파 때문인지 타케루 또한 힘이 다해 의식을 잃은 상태였다.[4] 여담으로 무인편에서 엔젤몬의 첫 상대는 악마인 데블몬이었는데 리부트에서는 엔젤몬의 첫 상대는 암흑기사인 다크나이트몬이 되었다.[5] 물론 다크나이트몬도 엔젤몬의 필살기 때문에 스컬나이트몬으로 퇴화했다.[6] 이때 파닥몬이 어떤 고난을 겪었는지 회상씬으로 나오는데 말 그대로 처참했다. 처음 등장했던 어둠의 늪 속에서 하마터면 타락할 뻔했으며 홀리엔젤몬, 엔젤몬으로 퇴화하면서 겨우 막아냈으나 오랜 기간 붙잡혀 있던 탓에 온몸이 만신창이가 돼있었다. 게다가 겨우 타케루를 만난 후에도 만나자마자 디지타마가 되고, 디지타마 상태에서 다시 한번 어둠에 물들 뻔하는 등 몇가지 고난이 더 있었다.[7] 페가수스몬이 나왔기 때문에 가트몬 또한 네페르티몬으로 진화할 가능성이 생겼지만 디지바이스 상품에서 네페르티몬이 아닌 홀리드라몬이 등장했기 때문에 아직은 홀리드라몬이 나올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이 많다. 결국 끝까지 네페르티몬은 나오지 않았다.[8] 엔젤몬으로의 진화는 불가능했지만 이쪽도 아머체인데다가 성스러운 힘을 가졌다는 설정에 걸맞게 제로투 시절의 성숙기 취급이 아닌 거의 완전체에 맞먹는 활약을 보여줬다. 진화하자마자 그 전까지 위협적이었던 팡그몬들을 발차기만으로 쓰러트리고 빔을 차지 중이던 케르베르몬을 로데오 갤럽으로 공격해서 전신에 균열을 가게 만들었다. 또한 기가 데스트로이어에 맞은 케르베르몬에게 실버 블레이즈로 마무리 지은 것은 덤. 더군다나 크기도 북두의 권의 흑왕과 맞먹을정도로 거대해졌다.[9] 여담으로 페가수스몬이 결정타 기술로 로데오 갤럽을 사용하는데 이 기술을 등에 타케루를 태운 채로 시전했다. 덕분에 팬덤에서도 타케루가 맨탈이 강한 윈인이 페가수스몬 덕이라고 한다고.[10] 가트몬쪽과 달리 파닥몬은 전쟁 이후에도 세라피몬이었기 때문에 타락시키는게 쉽지않았고, 거기에 될 것 같으면 퇴화해서 저항해버리니 어둠 측에서 방법을 바꾼 모양.[11] 이때 데블몬 흉부의 박쥐 문양이 희망의 문장으로 변화한다.[12] 사족으로 홀리엔젤몬의 왼팔은 옛날부터 배틀 모드에서 검게 나왔는데 리부트에선 여기에 데블몬을 봉인했다는 설정을 붙인 것으로 보인다.[13] 이후 홀리드라몬과 갓드라몬이 만든 구체 공간 안에 선택받은 아이들이 각각 수납되는데, 갓드라몬 안에는 타케루, 야마토, 죠, 미미가 들어간다.[14] 밀레니엄몬과의 권골을 통한 힘겨루기 장면에서 약간 밀려나긴 했지만, 필살기인 갓 피스트로 밀레니엄몬의 이빨부터 척추까지 전부 분쇄시키는 연출이 나온 걸 보면 온전히 쓰러트리는 것은 힘들어도 단독으로 치명상을 입히는 것이 아예 불가능하지는 않은 모양.[15] 같이 나온 홀리드라몬이 4족 보행형에 화력 위주의 원거리형 디지몬이다보니 갓드라몬이 육탄전을 담당했고 마침 제작진이 중요한 에피소드라 예산을 아끼지 않았는지 홀리드라몬 이상으로 상향된 작화의 수혜를 제대로 받게 되었다. 4대룡 중 단 한번도 영상화가 되지 못했던 설움을 풀었다고 볼 수 있다.[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