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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디지몬 시리즈의 등장 디지몬. 그레이몬 계통에서 최초로 공개된 궁극체다.
2. 종족 특성
<colcolor=white> 종족 특성 | |||||
<colbgcolor=#1665cc> 이름 | ウォーグレイモン | ||||
워그레이몬 | |||||
WARGREYMON | |||||
세대 | 궁극체 | ||||
타입 | 용인형 | ||||
속성 | 백신 | ||||
필살기 | 가이아 포스(테라 광선) 브레이브 토네이도(테라 회오리) 드라몬 킬러(왕발톱) 브레이브 실드(용기의 방패) 드래곤 킬러[1] 드라몬 태클 공중 드라몬 킬러 공중 가이아 포스 워 드라이버 그레이 파이어[2] 울트라 토네이도[영어] 용기의 가이아 포스 실드 로켓[4] | ||||
소속 필드 | 드래곤즈 로어(DR) 메탈 엠파이어(ME) 바이러스 버스터즈(VB) 네이처 스피릿츠(NSp) 나이트메어 솔저스(NSo) 딥 세이버즈(DS) |
디지몬 웹도감 |
초금속 『크롬디지조이드』의 갑옷을 입고 있는 최강의 용전사로, 그레이몬계 디지몬의 궁극형태이다. 그레이몬계 디지몬이 보여주는 거대한 모습과는 다르게 인간형의 형태를 가지고 있지만,[5] 스피드, 파워가 비약적으로 향상되어있어 완전체 디지몬의 공격 정도로는 쓰러뜨리는 것이 불가능하다. 양팔에 장비하고 있는 『드라몬 킬러』는 드라몬계 디지몬에게 절대적인 위력을 발휘하지만, 동시에 자신을 위험에 빠뜨리는 양날검이다.[6] 또한, 등 뒤에 장비되어 있는 겉껍데기는 외각(外殼)을 1개로 합치면 최강의 경도를 가진 방패 『브레이브 실드』가 된다. 역전의 강자 중에서도 진정한 용자가 자신의 사명에 눈을 떴을 때 워그레이몬으로 진화 할 수 있다고 말한다. 원거리 필살기는 대기중에 존재하는 모든 에네르기를 1점에 집중해 발사하는 초고밀도의 고열 에네르기탄 『가이아 포스』.[7] 또 두 팔의 『드라몬 킬러』를 머리 위로 맞대고 고속 회전하며 돌격해 적을 관통하는 『브레이브 토네이도』가 있다. |
디지몬 펜들럼 |
초금속 "크롬디지조이드"의 갑옷을 입은 그레이몬의 궁극 형태. 양팔에 장착한 궁극의 손톱 '드라몬 킬러'는 용형 디지몬을 손쉽게 쓰러뜨릴 수 있다. 최고로 단단한 "브레이브 실드"는 어떤 공격도 튕겨낸다!! |
디지몬 배틀 크로니클 |
크롬디지조이드 갑옷을 입은 아구몬의 궁극형태. 양손에 든 '드라몬 킬러'와 '브레이브 실드'로 적을 쓰러뜨린다. |
디지몬 월드 리디지타이즈 |
초금속 크롬디지조이드의 갑옷을 입은 최강의 용전사. 그동안의 거대한 체구와 달리 인간형이 되었지만 스피드, 파워 모두 비약적으로 향상되고 있다. |
디지몬 어드벤처 psp |
초금속 크롬디지조이드의 갑옷을 입은 최강의 용전사로, 그레이몬계 디지몬의 궁극 형태다. 완전체때보다 스피드, 파워 모두 비약적으로 향상됐다. 등에 장착되어 있는 외각을 하나로 합치면 최강 경도의 방패 "브레이브 실드"가 된다. 역전의 강자 중에서도 진정한 용자가 자신의 사명에 눈을 떴을 때 워그레이몬으로 진화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디지몬 스토리 선버스트·문라이트 |
'크롬디지조이드' 갑옷을 입고 양손에 '드라몬 킬러'를 등에 '브레이브 실드'를 가졌다. 그레이몬계 디지몬의 궁극체 스피드 파워 모두 비약적으로 향상되어있는 역전의 용전사 |
디지털 몬스터 카드게임 |
St-61 - 그레이몬계 디지몬의 궁극형태!! St-241 - 빛나는 정의의 기탄을 쏘아내어 질서를 어지럽히는 것을 배제한다! St-560 - 정의의 투기를 방출하는 강철의 무인룡! Bo-198 - 한번휘두르면 전멸, 드라몬 킬러!! Bo-266 - 드라몬 킬러를 빛내며 용인 디지몬 대지에 우뚝 서다! Bo-437 - 영웅 출동! 바이러스 퇴치의 사명을 짊어진 궁극 전사!! Bo-662 - 최강최경합금! 용기의 방패를 장비한 전사! Bo-1100 - 대지의 힘을 화염으로 바꾸는 초강철의 갑옷 투룡! Bo-1125 - 공방일체! 완벽한 장비를 자랑하는 육전의 왕자!! Bo-1206 - 몸을 던져 싸우는 초경합금 무투용인! Bo-4j - 대드라몬계 필살의 손톱과 고열의 화구, 용기의 문장을 짊어진 용자! Bo-11j - 용감하고 씩씩한 황금빛! 화구와 손톱 공격을 반복하는 용전사!! Bo-18v - 드디어 오메가몬으로 진화할 수 있게 된 "불"과 "얼음", 역전의 궁극체 콤비! Se-1 - 궁극의 용전사 탄생!! 대기 중의 기를 초고밀도로 응축하여 적에게 날려버린다! Re-47 - 빛의 화살을 받아 탄생한 예언의 진화체! Re-02t - 고열의 에너지탄이 사악을 집어삼킨다 |
배틀터미널 |
DM-201-그레이몬계 디지몬의 궁극형태!! DM02-031 - 몸에 걸치는 갑옷은 초금속 "크롬디지조이드"제 DM02-102 - 몸에 걸치는 갑옷은 초금속 "크롬디지조이드"제 |
초디지카대전 |
D3-39 - 역전의 용자로 불리는 용인형 디지몬.'크롬디지조이드'라 불리는 초금속으로 된 갑옷을 입고 있다. DM4-02 - 필살기인 가이아 포스는 대기 중의 에너지를 집중시켜 단번에 상대에게 던져 맞히는 강력한 기술이다. D5-CP4 - 용감한 신태일의 파트너 디지몬인 아구몬이 워프 진화하여 탄생한 모습 D7-36 - 초금속 '크롬디지조이드'의 갑옷을 입은 최강의 용전사. 그레이몬계 디지몬의 궁극 형태다. |
디지몬 진트릭스 |
1-026 - 양손에는 드라몬 킬러, 등에 브레이브 실드를 메고 크롬디지조이드의 갑옷을 장비한 역전의 용자. 인간형이 되어 힘도 스피드도 현격히 상승하고 있다. |
어플리 몬스터즈 카드게임 |
BT3-33 - 용기의 문장을 짊어진 최강의 용전사. |
데이터 카드다스 어플리 몬스터즈 |
3-049 - 아구몬이 워프 진화한 궁극체의 용인형 디지몬. 등의 방패 브레이브 실드에는 용기의 문장이 새겨져 있다. 4-008 - 응축된 파워와 크롬디지조이드 갑옷, 양손에 장착된 드라몬 킬러로 공방 양면에서 높은 성능을 획득하고 있다. |
배틀스피리츠 |
CB02-X01- 그레이몬계 디지몬의 궁극 형태. SD45-005 - 필살기는 대기중에 존재하는 모든 에너지를 한점에 집중시켜 쏘아내는 초고밀도의 고열 에너지탄 '가이아포스'. |
가이아 포스는 어드벤처 더빙판에서 '테라 광선'[8]으로 로컬라이징 됐다.(브레이브 토네이도는 테라 회오리로 로컬라이징[9], 드라몬 킬러는 왕발톱으로 로컬라이징[10], 브레이브 실드는 애니메이션에서 한 번 쓰긴 했는데 국내판에선 그냥 왕발톱으로 처리. 심지어 디지몬 테이머즈에서는 플레이브 쉴드로 명백한 오역을 해버렸다. 영어로 된 명칭인만큼 번역자가 영어에 익숙하지 않았던 케이스들로 추정된다.
흑화 혹은 색놀이로 블랙워그레이몬,카오스그레이몬, 아종으로 샤인그레이몬,빅토리그레이몬과 블리츠그레이몬, 가이오몬이 존재. 진화형은 메탈가루몬과의 조그레스 진화체인 오메가몬.
3. 바리에이션
4. 작중 묘사
자세한 내용은 워그레이몬/작중 묘사 문서 참고하십시오.5. 모형화
초대 주인공의 궁극체 진화형인만큼 다양하게 모형화가 됐다. 오메가몬, 듀크몬, 알파몬과 함께 궁극체 상품화 최주력 디지몬. 그야말로 디지몬계의 퍼스트 건담.D-Arts의 첫 타자로 발매되었다. 거기다 퀄리티도 극상.
이후 비라이센스 개인 조형사에 의해 풀레진 킷으로발매 결정되었다. 비라이센스 레진킷의 입문난이도[11]와 진입장벽이 매우 높은데도 많은 인기를 끌었다.
이후 과거 완구인 진화혼의 리메이크로서 '초진화혼'으로도 나왔는데 인기가 그리 많은 편은 아니었다. 변형완구 특성상 형태재현&마감이 미흡한데, 워그레이몬은 특히 심해서 등짝에 활짝 펴진 아구몬의 머리가 박혀있기 때문.
5.1. 피규어라이즈 스탠다드 AMPLIFIED
기존의 워그레이몬과 비교하자면 다리의 그리브파츠 부분이 원판은 뒷부분이 끈자루를 묶은 디자인인것과 달리 제대로 된 그리브 파츠를 끼고 있다. 또한 브레이브 실드가 분할되어 날개 형태를 띄고 있는 모습. 가슴부분의 갑옷도 형태가 좀 더 디테일하게 다듬어져 있다.
2019년 10월 12일에 일본에서 발매되었다. 기존의 폭발적인 반응에 부응하는 높은 품질로 발매되었다. 색분할이 좋으며 씰들은 눈이나 방패쪽에 집중된 편이라 가조립 만으로도 퀄리티가 엄청나다. 크기도 상당히 크며 MG건담과 동일한 수준이다. 가격은 일본 기준으론 4000엔(세금 제외. 세금 포함시 4400엔)이며 우리나라는 하비팩토리 기준으로 4만원부터 시작한다.[13] 그만큼 비싼 값을 하는 편. 반다이가 오랜만에 장인정신을 발휘했다는 고평가를 받고 있다.
단점으론 고관절 가동률이 그닥 좋지 못하고 발목도 거의 안 움직이는 터라 액션포즈를 다양하게 취해주기 어렵다. 하체는 위 사진처럼 약간 벌리고 서 있는 거 외엔 불가능하다고 보면 된다. 또한 뽑기 운에 따라 폴리캡이 찢어지는 경우가 있으며, 어깨 부분이 매우 뻑뻑하여 지나치게 어깨를 올리면 어깨 파손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만들 때 주의가 필요하다. 조립 과정에서 팔 부분을 만들 때 어깨와 어깨방어구를 이어주는 부품이 매우 뻑뻑함을 느낄 수 있으니 필요하다면 사포로 약간 갈아주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이 때문에 건담홀릭 리뷰에서는 제룡이 리뷰영상을 찍다 리뷰하던 제룡 본인이 주의하라고 했음에도 팔과 가슴갑옷 연결핀이 통째로 부러트리는 바람에 황동선으로 수리하는 해프닝도 있었다.[14] 이후 색놀이 버전인 블랙워그레이몬 리뷰때는 조심해서 리뷰를 진행했다. 파손이 두렵다면 조립하기 전에 황동선을 박아서 내구성을 보강하는것도 좋은 방법이다.
정리하자면 화려하고 멋있는 리파인을 통해 조형미가 뛰어나지만, 그 대가로 가동률과 관절을 모두 포기했다고 보면 된다. 초창기 RG처럼.
FrSA 워그레이몬 달롱넷 리뷰
5.2. 피규어라이즈 스탠다드
위 제품이 잘 팔렸는지 tv애니메이션 버전의 프라모델도 발매한다. 앰플리파이드가 빠지고 그냥 피규어라이즈 스탠다드로 발매. 메탈가루몬과 매그너몬도 발표되었다.
해당 제품의 경우, 앰플리파이드에 비하여 가동도 좋지만, 목 가동에 제한이 있다는 점과 팔과 드라몬 킬러가 준 일체형이라는 것을 알아둘 것. 팔 쪽 부품을 절단하는 것[15]으로 드라몬 킬러의 회전이 가능해진다.
FrS 워그레이몬 달롱넷 리뷰
6. 기타
애니메이션 팬들에겐 기념비적인 첫 작품의 주역 디지몬이고 게임 팬들에게도 인기가 꽤 많다.[16]디자이너는 볼케이노 오오타로 어드벤처에서 등장하기 이전 메탈 엠파이어에서 데이터종 궁극체인 메탈가루몬과 함께 백신종 궁극체로 선행 공개되었다. 바이러스종 궁극체인 파워드라몬은 디지몬 월드에서 완전체로 먼저 데뷔한 바 있다. 메탈 엠파이어 5.5의 바이러스종 궁극체는 베놈묘티스몬이었는데, 워그레이몬과는 반대로 어드벤처에서 선행 등장한 뒤 펜들럼에 등재된 케이스로 다름아닌 현실세계편 궁극체 3인방 구도를 재연한 것이다.
일본판과 달리 한국판은 성숙기와 완전체의 우락부락한 공룡, 그리고 궁극체때 강인한 전사의 모습에서 소년 목소리가 나오는 것은 너무 어색하다는 판단 하에 성숙기때부터 남자 성우로 변경되어 궁극체까지 그대로 이어졌다. 결과적으로 외형에 매우 잘 어울리는 목소리가 되어 대부분 호평이었다.[17] 이는 일본 제작진들도 어느정도는 의식한 부분이었는지 첫 등장 때에는 변조음을 짙게 깔아넣었다. 이 덕분에 목소리가 성인 남성처럼 굵직해졌긴 했으나, 음성변조와 에코의 환장할 콜라보레이션으로 발음이 뭉개져서 자막이 없으면 뭐라고 하는지 알아들을 수 없게 되는 사태가 발생해버렸다. 그 때문에 점점 목소리 변조가 옅어지게 되고 지금처럼 된 것이다. 이는 메탈가루몬도 동일. 한국에서도 이런 경우[18]가 있었긴 하다.
메탈가루몬과 함께 어드벤처의 더블 주역으로 나왔음에도 인기는 이쪽이 더 많다. 아마 후반부의 엄청난 투혼 때문인 듯. 이후의 가루몬 계열 디지몬들의 대접이 엄청난 푸대접인 것에 비해, 02에서는 아구몬이 스토리의 중심에 서거나 주역 에피소드가 있는 등 대접이 매우 좋다.
뒤에서 보면 마치 훈도시나 티팬티를 입은 것 같은 모습을 한지라 엉덩이가 노출되어 있어 뒷태가 부담스럽단 말도 꾸준히 듣는 디지몬이기도 하다.
한국 디지몬 팬덤에선 워글이라고 줄여서 부르기도 했는데, 포켓몬스터 IP에서 워글이라는 이름을 쓰는 새형 포켓몬이 등장한 뒤로는 워그로 줄여 부르는 경우가 더 많다.
워그레이몬의 클로인 드라몬 킬러는 위에도 나와있듯이 용형 계열의 디지몬들을 손쉽게 쓰러트릴 수 있으며 그중 이름에 드라몬이 들어가는 드라몬 계열의 디지몬들에게 위협적이고 치명적인 절대적 위력을 발휘하는 무기이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워그레이몬은 드래곤 슬레이어라 볼 수 있다. 이 점은 애니에서 잘 드러났는데 메탈시드라몬과 파워드라몬을 상대로 각자 브레이브 토네이도와 평타 한방에 보내버리는 저력을 보여주었다. 둘 다 어드벤쳐에서 굉장히 임팩트 있었던 장면이기에 디지몬에서 상성하면 1순위로 언급되며 현재도 로얄나이츠와 초궁극체 같은 것과 비등한 전투력을 지녔다는 언급과 설정이 없는 한은 용/드라몬 계열이라면 워그레이몬의 우위로 쳐주는 경향이 강하다. 더구나 드래곤이라는 소재 자체가 굉장히 메이저하기에 드라몬 계열과 용형 디지몬들은 자주 나오고 있어서 떡락할 일도 없다.
7. 관련 문서
[1] 배틀 터미널의 워그레이몬 카드(DM02-031)에서의 표기. 드라몬 킬러의 오타로 추정된다[2] 게임 디지몬 세이버즈 어나더 미션에서 작은 파이어볼을 쏘는 기술로 나온다.[영어] 더빙명. 일본어 명칭은 나오지 않았다.[4] 상단의 필살기와는 달리 디지몬 어드벤처 초백과에서만 등장하는 설정. 기술명만 보면 브레이브 실드 관련 기술처럼 보이지만 드라몬 킬러를 발사하는 기술이다[5] 우리들의 워게임이나 디지몬어드벤처:처럼 그냥 크게 나올 때도 있다.[6] 과거에 발매된 디지몬 캐릭터 대도감에서는 자신의 몸을 돌보지 않고 싸우는 철저한 근접전용 장비이기 때문에 위험하다고 나왔지만, 최근 나오는 설정에는 앞뒤 설명 다 자르고 양날검이라고만 나와 보는 이들을 혼란에 빠뜨렸다.[7] 작중 연출을 보면 원기옥과 판박이. 우리들의 워 게임!을 보면 거대한 구체를 던지는 연출 말고도 극소화된 구탄을 한 손으로 투척하는 연출도 있다. 이것 또한 초기 원기옥과 닮았다. 이 한 손 버전은 리부트 애니메이션에서 고쿠몬을 상대로 가슴팍에 박아 내부에서 폭발 시키듯이 사용하기도 했다.[8] '테라'는 가이아의 로마 버전으로, 여기까지는 괜찮지만 문제는 가이아 포스가 구체 에너지를 던지는 기술이라는 것이다. 드래곤볼로 비유한다면 원기옥을 원기광선이라고 번역하는 격이다.[9] 그러나 베놈묘티스몬과의 첫 결전에선 아직 로컬라이징이 제대로 안됐는지 이걸 쓰면서 테라 광선이라고 외쳤다.[10] 메탈그레이몬의 트라이던트 암도 왕발톱이라 명칭이 겹쳤다.[11] 일반적인 프라모델보다 훨씬 작업이 어렵다.[12] 리파인이 크게 가미된 디지몬의 전용 라인업[13] 이후 건담베이스에서도 11월 15일 발매한다. 현 기준 건베는 엔가 12배 반영이기에 가격은 한화 48,000원.[14] 이 키트는 이후 고통받은 프라모델 탑 2로 선정된다.[15] 팔 부분의 드라몬킬러와의 연결 부분이 있는 부분.[16] 공식 인기투표 '8위(467표)'.[17] 이후 어플몬스터에서 잠깐 등장했을때 한국판에서도 기존 아구몬 성우인 문선희가 워그레이몬을 맡았는데 어색하다는 평가가 대다수였을 정도.[18] 우정신의 아그니몬과 김민정의 세이버즈 듀크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