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문서: ARK: Survival Evolved/생물종/Scorched Earth
'''파솔라수쿠스 Fasolasuchus {{{#!wiki style="background-color: #06adf0; display: inline-block; margin: 0px 3px 0px 0px; padding: 0px 4px; border-radius: 20px; border-style: solid; border-width: 2px; border-color: #06adf0"''' | ||
<colbgcolor=#152839><colcolor=#06adf0> 종명 | 파솔라수쿠스 사불로나타토르 (Fasolasuchus sabulonatator) | |
시기 | 트라이아스기 후기(Late Triassic) | |
식성 | 육식성(Carnivore) | |
성향 | 공격적 (매복형)(Aggresive (Ambusher)) | |
조련 여부 | 가능(기절 및 특수 조련) | |
추가 DLC | ASA, 스코치드 어스 | |
{{{#!wiki style="margin:0 -10px -2px" {{{-1 {{{#!folding [ 추가 정보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 탑승 및 운반 여부 | |
탑승 가능 | ||
수상 전투 여부 | ||
가능(파묻히지 않았을 때만) | ||
안장 정보 | ||
- 파솔라수쿠스 안장 (70레벨) ||
선호 먹이 |
- 뛰어난 키블
- 양고기 ||
드랍 아이템 |
- 가죽
- 생고기 ||
[clearfix]
1. 개요
게임 ARK: Survival Ascended의 파솔라수쿠스.
2. 상세
리마스터판인 ARK: Survival Ascended에 추가되는 첫 생물로, 스코치드 어스 맵 공모전으로 추가가 확정되었다.다리가 좀 길어진 악어같이 묘사되는 통상적인 파솔라수쿠스 복원도에 비해 머리와 등에 가시가 지느러미처럼 길게 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생김새는 분류상 가까운 악어보다는 살집과 돛 같은 연조직이 강조되어 도마뱀에 가깝게 그려졌었던 공모전의 컨셉아트보다는 복원도에서의 모습과 악어에 더 가깝게 그려졌으나, 움직임은 공모전의 도마뱀 인상을 반영한 것인지 이동할 때 꼬리를 질질 끌며 몸을 좌우로 비틀면서 걷고 가만히 있을 땐 상반신만 세운 채 앉아 있는 등 도마뱀과 유사하다. 지느러미와 비슷한 가시들은 공모전의 연조직 부분을 비늘 느낌으로 재해석한 것으로 보인다.
3. 성능 및 특징
||<-2><tablealign=center><tablewidth=600px><tablebordercolor=#152839><tablebgcolor=#152839><tablecolor=#06adf0><width=50%> 1레벨 기준 기본 능력치 ||<-4><width=50%> 스탯 증가율 및 보너스 ||
스탯 요소 | 기본 능력치 | 스탯 증가율 (야생/조련) | 조련 시 보너스 | |
체력 | <colbgcolor=#fff,#000><colcolor=#000,#fff>950 | <colbgcolor=#fff,#000><colcolor=#af3030>+190 | <colbgcolor=#fff,#000><colcolor=#599f33>+5.4% | <colbgcolor=#fff,#000><colcolor=#000,#fff>+0.07 |
기력 | 350 | +35 | +10% | |
산소 | 150 | +15 | +10% | |
음식 | 2750 | +275 | +10% | |
무게 | 450 | +9 | +4% | |
근접공격력 | 55 / 5 | +2.75 / +0.25 | +1.7% | +7% x17.6% |
이동속도 | 100% | N/A | +1% | |
마비수치 | ? | +? | N/A | +0.5 |
||<tablealign=center><tablewidth=600px><tablebordercolor=#152839><tablebgcolor=#152839><tablecolor=#06adf0><width=15%><|2> 이동 방식 ||<-2><width=35%> 기본 속도 ||<-2><width=35%> 질주 속도 ||<width=15%><|2> 소모 기력 ||
야생 | 조련 | 야생 | 조련 | ||
<colbgcolor=#152839><colcolor=#06adf0> 육상 | <rowcolor=#000,#fff>육상 야생 | 육상 조련 | 육상 야생 | 육상 조련 | -14 |
수중 | <rowcolor=#000,#fff>수중 야생 | 수중 조련 | 수중 야생 | 수중 조련 | -기력 |
파솔라수쿠스는 중대형 생물로, 렉스와 테리지노의 중간 쯤 되는꽤 높은 기본 스탯을 지녔다.
스페이스바를 누르면 땅 속으로 파고들며, 이때부터 땅을 헤엄치는 게 가능하다. 이 때의 이동속도는 스코치드 어스의 육상 생물들 중에서 상위권에 속할 정도로 빠른 편이므로, 파솔라수쿠스를 탔을 때 주요 이동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다. 단, 땅에 파묻힌 상태에선 소모된 기력이 멈춰도 회복이 안되고 기력이 다하면 다시 땅 밖으로 나오므로 기력 상태에 어느 정도 주의해야 한다. 또한 헤엄치던 중에 절벽 등에서 떨어질 경우, 잠복이 해제된 상태로 착지한다.
한가지 특이 사항으로, 헤엄치는 중의 파솔라수쿠스는 길들일 때처럼 파괴 가능한 오브젝트들은 부수면서 나아가는데, 이 때 바위를 부술 경우 부싯돌을 채집할 수 있다. 도에디쿠루스와 유사하게 오직 부싯돌만, 그것도 괜찮은 비율로 채집한다.
또한 중대형 생물 중에서는 특이하게 수상 전투(탑승 후 무기 사용)도 가능하지만, 땅 속에 잠복 중이 아닐 때만 가능하다.
파솔라수쿠스의 주요 특징은 모래 속에서 잠복하는 능력 등 모래를 이용한 특수 능력으로, 자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잠복
펄로비아와 비슷하게, 말 그대로 땅 속에 잠복할 수 있다. 휠메뉴에서 선택하거나 이미 탑승한 채로 잠복한 파솔라수쿠스에게서 내리고 잠시 냅두면 된다. 잠복한 파솔라수쿠스는 길들일 때 보던 흙 무더기를 만들어내며, 이 흙 무더기는 아군 외에는 보이지 않는다. 다만, 펄로비아처럼 바로 흙 무더기를 만드는 게 아니라, 일단 등 지느러미 가시만 내놓은 상태로 잠시 있다가 더 땅 속으로 파고들며 흙 무더기를 만든다.
- 부식성 산(Corrosive Acid) 디버프
설정상 등의 가시 지느러미 밑부분과 입에 산성샘이 존재해 파솔라수쿠스의 부식성 물기 공격은 가장 두꺼운 살갖도 녹일 수 있다[1]고 한다. 파솔라수쿠스가 물기 공격을 하거나 근접 공격을 받았을 때, 상대방에게 Corrosive Acid 디버프를 부여한다. 디버프에 처음 걸릴 시 장비가 파괴될 때의 효과음이 들린다. 이 디버프는 스택형으로, 스택당 방어도가 2.5% 감소하며 최대 10스택, 그러니까 최대 25%까지 효과가 붙는다. 디버프 유지 시간은 15초이며 스택이 쌓일 때마다 초기화된다. 보스에겐 통하지 않는다.
- 모래 흩뿌리기(Debris Whip)[2]
잠복 중이 아닐 때 우클릭으로 꼬리를 휘둘러 모래를 흩뿌리는 공격으로 대미지 자체는 기본 5 정도라 매우 낮지만, 범위가 토대 8칸 정도로 넓다. 이 공격의 효과는 상대가 야생이냐 길들인 생물이냐에 따라 달라진다. - 야생 생물일 때: 파솔라수쿠스로부터 도망치게 만든다.
- 길들인 생물일 때: 시점이 지저분해지며[3] 일시적으로 공격 능력을 상실한다.
유지 시간은 상대방의 자체 무게에 따라 달라지는데, 무게가 높을수록 유지 시간이 길어져서 약 0.5초(자체 무게 50)에서 최대 10초(자체 무게 950)까지 유지된다. 15초의 쿨타임이 있어 연속으로 쓸 수 없다.
- 소용돌이/유사 생성(Maelstrom)
잠복 중인 상태에서 우클릭으로 할 수 있는 공격. 시전하면 파솔라수쿠스가 그 자리에서 빙글빙글 돌기 시작하면서 5초 정도에 걸쳐 소용돌이를 생성해낸다. 범위는 대략 소용돌이 바깥 기준 파솔라수쿠스의 바로 옆까지 정도다. 소용돌이가 유지되는 시간에 따라 크게 두 단계로 나뉘며 효과가 달라진다. 소용돌이의 단계는 탑승 시 플레이어 퀵슬롯 상단 중앙에서 확인할 수 있다. - Immobilized 단계: 소용돌이 안에 있는 대상의 이동 속도가 크게 감소하며 기수는 강제로 생물에게서 하차된다.
- Submerge 단계: 위의 Immobilized 단계에서 좌클릭을 누를 경우 발동한다. 소용돌이 안의 대상을 서서히 땅속으로 가라앉게 만들며, 완전히 가라앉을 경우 대상의 최대 체력의 비례하는 피해를 한번에 입힐 수 있다. 이때 소용돌이 안 대상에게 게이지 바가 하나 뜨며 완전히 가라앉기까지 얼마나 남았는지 알려준다. 가라앉는 속도와 체력 비례 피해량은 대상의 자체 무게(Drag Weight)에 따라 달라지는데, 대략적인 정보는 다음과 같다:
자체 무게 100 이하 자체 무게 750 이상 5초 현재 체력의 25% 30초 현재 체력의 70%
최소 피해량은 대상의 전체 체력의 10%이며, 공격이 성공했으면 소용돌이 안 대상은 다시 땅 밖으로 튀어나온다. 한가지 주의할 점은 이 공격을 시전 중일 대 파솔라수쿠스의 체력이 10% 이상 감소할 경우 스턴에 걸리면서 공격이 취소된다. 또한 잠복과 마찬가지로 기력이 부족해도 취소된다.
도감상에서는 죽음의 덫(deathtrap)으로 표현된다. 빠르게 헤엄쳐 모래 소용돌이(sand-whirlpool)를 생성할 수 있다고 하며, 도감 왼쪽 아랫부분을 잘 보면 렉스와 켄트로가 파솔라수쿠스가 만든 유사에 빠져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모습이 그려져있다.
교배가 가능하며, 알을 낳는다. 파솔라수쿠스의 알은 47~50도 사이의 온도에서 부화한다.
파솔라수쿠스의 알은 큰 크기의 알로, 우수한 키블을 만드는데 쓸 수 있다.
자체 무게는 425로, 오직 리니오그나타[4]로만 운반할 수 있다.
3.1. 공격 방식
||<|2><tablealign=center><tablewidth=600px><tablebordercolor=#152839><tablebgcolor=#152839><tablecolor=#06adf0><width=30%> 일반 공격
Bite
PC: 🖱️ 좌측 버튼 ||<width=20%> 소모 기력 ||<bgcolor=#fff,#000><color=#000,#fff> 5 ||
Bite
PC: 🖱️ 좌측 버튼 ||<width=20%> 소모 기력 ||<bgcolor=#fff,#000><color=#000,#fff> 5 ||
Corrive Acid 디버프를 걸 수 있다. |
||<|2><tablealign=center><tablewidth=600px><tablebordercolor=#152839><tablebgcolor=#152839><tablecolor=#06adf0><width=30%> 모래 뿌리기
Debris Whip
PC: 🖱️ 우측 버튼 ||<width=20%> 소모 기력 ||<bgcolor=#fff,#000><color=#000,#fff> 25 ||
Debris Whip
PC: 🖱️ 우측 버튼 ||<width=20%> 소모 기력 ||<bgcolor=#fff,#000><color=#000,#fff> 25 ||
야생 생물은 도망치게 만들고, 길들인 생물은 일시적으로 공격을 불가능하게 만든다. 15초의 쿨타임이 있다. |
||<|2><tablealign=center><tablewidth=600px><tablebordercolor=#152839><tablebgcolor=#152839><tablecolor=#06adf0><width=30%> 급습 공격
Ambush
PC: 🖱️ 좌측 버튼 ||<width=20%> 소모 기력 ||<bgcolor=#fff,#000><color=#000,#fff> 5 ||
Ambush
PC: 🖱️ 좌측 버튼 ||<width=20%> 소모 기력 ||<bgcolor=#fff,#000><color=#000,#fff> 5 ||
잠복 중에만 가능. 시전 시 땅에서 튀어나오며 Corrive Acid 디버프를 걸 수 있다. |
||<|2><tablealign=center><tablewidth=600px><tablebordercolor=#152839><tablebgcolor=#152839><tablecolor=#06adf0><width=30%> 소용돌이
Maelstorm(Immobilized)
PC: 🖱️ 우측 버튼 ||<width=20%> 소모 기력 ||<bgcolor=#fff,#000><color=#000,#fff> ??? ||
Maelstorm(Immobilized)
PC: 🖱️ 우측 버튼 ||<width=20%> 소모 기력 ||<bgcolor=#fff,#000><color=#000,#fff> ??? ||
잠복 중에만 가능. 소용돌이를 생성해 상대의 발을 묶고 기수를 강제 하차시킨다. |
||<|2><tablealign=center><tablewidth=600px><tablebordercolor=#152839><tablebgcolor=#152839><tablecolor=#06adf0><width=30%> 유사 생성
Maelstorm(Submerge)
PC: 🖱️ 좌측 버튼 ||<width=20%> 소모 기력 ||<bgcolor=#fff,#000><color=#000,#fff> ??? ||
Maelstorm(Submerge)
PC: 🖱️ 좌측 버튼 ||<width=20%> 소모 기력 ||<bgcolor=#fff,#000><color=#000,#fff> ??? ||
소용돌이 생성 중에만 가능. 대상을 천천히 땅 속으로 가라앉히며, 완전히 가라앉았을 때 체력 비례 피해를 입힌다. |
3.2. 스폰 지역
(공룡 이름) 스폰 지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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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함 << ● ● ● ● ● ● >> 희귀 줄이 그어져 있음: 조련 불가 / 테두리: 동굴 내부 생성 | ||||
디 아일랜드 | 더 센터 | 스코치드 어스 | 라그나로크 | |
에버레이션 | 익스팅션 | 발게로 | 제네시스: 파트 1 | |
크리스탈 아일 | 제네시스: 파트 2 | 로스트 아일랜드 | 피오르두르 | |
파솔라수쿠스는 스코치드 어스의 외곽 사막 지역에서 스폰된다.
3.3. 조련 방식
파솔라수쿠스 Dododex조련 방식은 기절 조련에 가깝지만, 도감의 설명대로 일반적인 마취약에 내성을 가지고 있어서 화살이나 다트로 기절시키는 것이 불가능하며 후술할 특수한 과정을 거쳐야 한다.
야생 파솔라수쿠스는 걸어다니는 것 외에도 모래에 파묻혀 이동하기도 하는데, 이 때 가만히 있다가 땅속에 들어가 모래로 된 두꺼비집을 만든다. 이 상태에서 C4나 수류탄 등의 폭발물로 일시적으로 스턴을 건 뒤에 등에 탑승할 수가 있다.[5][6]
등에 탄 뒤부터가 본격적인 조련의 시작으로 탑승할 경우 파솔라수쿠스가 앞으로 나아가기 시작함과 동시에 하단에 지속적으로 줄어드는 제어권 바와 기절수치 바가 뜬다. 제어권을 확보하고 기절시키기 위해선 돌진하는 파솔라수쿠스의 머리를 주변에 있는 바위에 박아야 한다. 반드시 상호작용 가능한 바위 등의 오브젝트로 들이박아야 하며, 지형 판정의 바위에 걸리거나 절벽에서 떨어지면 탑승해제되면서 파솔라수쿠스도 땅 밖으로 나온다. 성공적으로 바위에 들이박으면 제어권 바가 초기화되면서 탑승 시간이 연장되는 동시에 기절 수치가 오른다. 제어 시간은 한 번에 약 40초 정도 유지된다.
이때, 들이박는 바위의 종류나 크기에 따라 차오르는 기절 수치가 다른데, 그 정도는 다음과 같다:
일반 바위 | 뼈[7] | 소금 바위 | 크리스탈 | 철 바위 | 흑요석 바위 |
<rowcolor=#000,#ddd> 5 이상 | 50 이상 | 50 이상 | 150 이상 | 200 이상 | 250 이상 |
파솔라수쿠스를 탑승해서 조종할 때 유의할 점이 있는데, 일단은 계속 전진하기 때문에 정지나 후진이 불가능하고 한번 바위에 박으면 멈칫하며 울부짖은 뒤 대략 3초 동안 통제를 벗어나 움직인다 회전 반경도 넓기 때문에 절벽이나 벽이 가까운 곳은 조심하거나 피하는 게 좋다.
또한 들이박는 대상이 반드시 상술한 바위 종류여야 하며, 나무나 선인장 등은 최대한 피하는 것이 좋다. 바위류와 달리 기절 수치를 채워주지 않으면서 박았을 때 멈칫하는 건 똑같아 제어 시간을 낭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최악의 경우는 파괴할 수 없는 잔해를 들이박는 것으로, 나무나 선인장 등은 들이박는 즉시 파괴되지만 잔해는 파괴되지 않기 때문이다. 그 탓에 최악의 경우 들이박을 때마다 멈칫한 뒤 통제를 벗어나는 통에 같은 잔해를 연속으로 들이박다가 시간이 초과되는 참사를 겪고 수류탄 하나를 날릴 수 있다는 점에 주의하자.
기절한 이후로는 일반적인 기절 조련과 같이 키블이나 양고기, 고품질 고기를 먹이면 된다. 깨어나는 속도가 느린 편은 아니니 안전하게 조련하고 싶다면 마취약을 준비하는게 좋다.
3.4. 장단점
- 장점
- 부싯돌 대량채집
자원은 고기, 가죽, 그리고 땅굴 이동모드로만 캘 수 있는 부싯돌 뿐이지만 그 부싯돌 하나만큼은 압도적인 채집속도와 효율을 발휘한다. 땅굴 이동시 머리에 닿기만 해도 돌이 부숴지기 때문에 잠깐 돌아다니기만 해도 주변의 바위들이 다 우수수 철거되며 인벤토리에 부싯돌이 꽉꽉 들어온다. 부싯돌 채집이 그렇게 높은 무게수치를 요구하지는 않기 때문에 전투가 아닌 대량채집용으로 파솔라를 사용할 거면 굳이 고레벨 개체에 연연하지 않아도 되는 것도 장점이라면 장점. - 잠재력이 높은 특수기술들
부싯돌 대량 채집이라는 특유의 강점과 후술될 단점들에 밀려 부각되지는 않는 장점이지만, 파솔라수쿠스는 pvp/pve 등지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특수기술들을 여럿 가지고 있다. 모래 흩뿌리기는 상대 생물의 공격을 일시적으로 봉인할 수 있으며, 잠복을 통해 야생 생물의 어그로를 끌지 않고 지역을 돌파할 수 있다.[8]유사 생성은 돌진해오는 느린 탱커형 공룡을 막는 용도로 사용될 가능성이 존재하...나, 파솔라수쿠수의 체력이 너무 많이 닳으면 강제로 유사 생성을 캔슬한다는 점에서 애매할듯 하다. 대신 무게가 무거운 생물이라면 현재 체력의 75%를 증발시키는 파묻기로 큰 피해를 입힐 수 있으니, 적어도 pve에서는 활용하기 나름이라고 할 수 있으며, 경우에 따라 pvp에서도 제한적으로나마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 단점
- 애매한 스탯과 느린 공격속도
스탯만 놓고 보면 스탯은 전체 생물 중에서는 높은 스탯을 가진 대형 생물이지만, 동체급의 생물 중에서는 이렇다 할 장점이 없는 애매한 스탯이다. 주로 비교되는 렉스에 비해서 체력과 공격력이 조금 낮은 정도고, 스피노가 파솔라수쿠스보다는 공격력이 낮지만 공격속도는 높은 것에 비하면 파솔라수쿠스는 체력과 공격력도 애매하고, 공격속도도 느리다. 공격속도 문제는 락 드레이크가 비슷한 생물에 비해 정면 전투용으로는 부적합하다는 평가를 받는 원인과 같은 결이라 볼 수 있다. - 높은 난이도의 조련
이볼브드의 제네시스 DLC부터 꾸준히 제기되던 문제점이였기에 파솔라수쿠스 역시 이러한 비판에서 벗어날 수 없는 조련 방식을 가지고 있다. 특히나 파솔라수쿠스의 조련 방식은 그냥 바위란 바위는 들이받으며 그 외의 야생동물과 파괴 불가능한 잔해, 나무를 포함한 장애물들은 전부 피해야 하는데, 제어권을 가진 상태에서도 자유자재로 컨트롤 할수 있는 것도 아니고 들이받아야 하는 바위도 흔히 발견할 수 있는 바위가 그렇게 많이 차는 것도 아니기에 난감한 축에 속한다.
3.5. 다른 생물들과의 비교
- 비교대상
상세 서술
4. 설정 및 스토리
| ||
{{{#!wiki style="margin:0 -10px -2px" {{{-1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font-size:0.95em;" | 야생 개체 This wasteland’s full of surprises, and not exactly the good kind. There’s something out here that looks like Fasolasuchus, if those proto-crocs could swim through sand like water… These beasts might pop up suddenly to ambush you, or swim around you fast enough to catch you in a sand-whirlpool. I can't stress enough how dangerous this deathtrap can be! Plus their tails are strong enough to whip up sand to blind predators and prey alike. If you can help it, I recommend staying clear of those spikes. I think they’ve got acid glands at the base of their spiny fins, and in their mouths as well. Their caustic bite seems to melt through the thickest hide. 길들여진 개체 One of these monster sand-swimmers would make a great mount, but good luck slowing down something that can shrug off most narcotics. You could try softening one up with explosives, grabbing a spike, and steering it into a rock… But you’d have to be a bit mental to try. I imagine the adrenaline junkies able to tame a Fasolasuchus would earn themselves a formidable ride through these scorching sands. They seem to have adapted to fighting larger prey, so I'd advise any faso-rider to steer clear of packs of smaller creatures that can swarm over its defenses. |
}}}}}}}}} ||
5. 여담
컨셉아트 | 게임 내 스크린샷 |
- ASA에서 출시 예고된 생물 중 처음으로 게임에 정식 업데이트된 생물이다. 앞서 나온 기간토랍토르의 경우는 모드 형식으로 업데이트가 되었으며, 파솔라수쿠스가 출시한 뒤인 5월 8일에 정식으로 업데이트가 되었다.
- 파솔라수쿠스의 능력 컨셉과 추측되는 조련 방식이 유명 생물 추가모드 ARK Additions의 콘카베나토르(Concavenator)와 유사해 이에 대해 말이 많았었다.[9] 콘카베나토르와 비슷한 주요 부분은 아래와 같다.
- 사막에 서식하는 것
- 모래에 상반신만을 내놓은 상태로 빠르게 헤엄치는 것
- 꼬리로 모래를 흩뿌려 상대에게 디버프를 거는 것
- 기존의 마비 도구가 통하지 않아 폭발물로 기절시켜야 하는 것이 필요한 조련 과정[10]
- 공교롭게도 5월부터 케라토사우루스와 크시팍티누스를 시작으로 ARK Additions의 생물들을 공식화시키게 되면서 콘카베나토르 역시 기본 게임에 추가될 예정이기에 원본으로 지목되었던 생물과 나란히 둘 수 있게 된 상황이다. 다만 원래 모드 내에서 콘카베나토르가 그리 고평가되던 생물은 아니었고, 파솔라수쿠스 역시 평가가 미묘한 만큼 둘 다 비주류 생물로 전락할 가능성이 높다.
이에 대한 반응은 단순히 유명 모드 생물과 비슷함에 흥미롭다거나 재미있을 것 같다는 긍정적인 반응이 있는 한편, 모드에 있는 것을 그대로 베껴왔다거나 그저 콘카베나토르를 크게 만든 것일 뿐이라 창의적이지가 않다며 부정적인 반응을 내놓는 사람들도 있다.
- 사르코, 카프로수쿠스에 이은 세 번째로 추가되는 로리카타(Loricata)[11] 계통의 생물이다.
안장 아이콘 | 안장 착용 사진 |
- 안장의 생김새가 독특한데, 플레이어가 탑승하는 부분은 뒤쪽에 지느러미 모양의 구조물이 있으며[12] 머리 부분은 테크 안장을 제외한 안장 중에선 이례적으로 보호구처럼 머리를 어느 정도 덮는 모양을 하고 있다.
- 어센디드 특유의 발번역 때문에 한국어판에선 이름이 빈수쿠스라고 표기된다.
6. 둘러보기
아크: 서바이벌 이볼브드의 파충류 및 양서류 | |
🦎 육상 생물 | |
🦅 비행 생물 | |
🐟 수중 생물 | |
아크: 서바이벌 이볼브드/어센디드의 DLC 추가 생물 | |
스코치드 어스 | <colbgcolor=#fff,#000><colcolor=#000,#fff> |
에버레이션 | |
익스팅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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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Their caustic bite seems to melt through the thickest hide.[2] 직역하자면 '파편 채찍'.[3] 칼리코테리움의 흙 던지기 공격이나 메소피테쿠스의 똥 공격을 맞았을 때와 동일한 그래픽이다.[4] 만약 맵 이동을 해서 바다로 옮긴다면 투소테우티스도 포함.[5] 스턴을 일으키기 위한 폭발물일 경우 대미지가 크게 감소해서 들어가니 자칫하다 죽일 걱정은 안 해도 된다.[6] 폭발 판정이기만 하면 되는 건지 테크 수류탄과 테크소총 또한 해당된다. 다만 테크 소총의 경우 다른 폭발물들과 달리 피해를 온전히 주므로 유의할 것.[7] 천연 소금을 얻을 수 있는 오브젝트[8] 버그일 가능성도 있지만, 현재 잠복이 포탑의 어그로를 끌지 않는 현상이 보고되고 있다. 의도된 사양이라면 pvp에서 런 용도로 활용하거나 적 기지를 정찰하는 용도로 사용될 가능성이 생긴 셈.[9] #[10] 다만 콘카베나토르는 폭발물을 폭파시키면 그대로 기절하는 반면, 파솔라수쿠스의 실제 조련 방식은 폭파 뒤에도 작업이 따로 필요하기에 완전히 동일한 조련 방식은 아니다.[11] 프레스토수쿠스과, 라우이수쿠스과, 악어상목(악어목 포함)을 포함하는 계통군. 사르코와 카프로수쿠스 역시 이 계통에 포함되어 있다. 의외로 진짜 악어는 아크에 존재하지 않았으나, 이후에 데이노수쿠스가 추가되면서 진짜 악어도 나오게 되었다.[12] 파솔라수쿠스의 가시 부분을 덮어서 생긴 게 아니라, 온전히 안장의 일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