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2 18:37:12

파인드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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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드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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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파인드미00.jpg
장르 로맨스, 드라마
작가 안드레 애치먼
번역 정지현
출판사 파일:미국 국기.svg Farrar, Straus and Giroux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출간일 파일:미국 국기.svg 2019. 10. 09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9. 12. 16
ISBN 9791190234023
1. 개요2. 줄거리3. 목차4. 등장인물5. 평가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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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안드레 애치먼의 소설 '그해, 여름 손님'의 후속작. 2019년에 출간되었다.

2. 줄거리

클래식 피아니스트가 된 엘리오를 만나기 위해 로마행 기차에 오른 엘리오의 아버지 새뮤얼 펄먼. 우연히 개 한 마리와 함께 앞자리에 앉은 미란다를 만난다. 그 만남으로 새뮤얼은 아내와 헤어진 뒤 무력했던 인생에 큰 변화를 맞는다. 시간이 흘러 엘리오는 파리 생트U성당에서 열린 실내악 연주회에서 만난 미셸을 통해 텅 빈 듯한 마음을 달래며 다시금 사랑의 의미를 깨닫는다. 한편 뉴잉글랜드 대학의 교수가 된 올리버는 아내 미콜, 아이들과 함께 지내면서도 마음 한편에서 들려오는 목소리에 흔들리는 자신을 발견하는데…….
- 소개
사랑에 대해 더욱 깊은 통찰로 돌아온 안드레 애치먼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그 후의 이야기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을 사랑의 이름, 엘리오와 올리버
한 남자로 돌아온 이 시대의 아버지, 새뮤얼 펄먼
고전으로 영원히 남을 그들의 목소리 『파인드 미』

열일곱 살 엘리오와 스물네 살 올리버 두 남자의 사랑을 섬세하게 그려 낸 장편소설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을 통해 ‘첫사랑의 마스터피스’로 자리매김한 안드레 애치먼. 그가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을 통해 미처 끝내지 못한 이야기를 속편 『파인드 미』로 풀어냈다. 제임스 아이보리 각본, 루카 구아다니노 감독의 동명 영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또한 속편 제작 가능성이 커지면서 출간 전부터 유명 매체들의 리뷰를 통해 상당한 호평을 받았고, 2019년 11월 미국 출간 직후 단숨에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시간이 흘러 더욱 성숙한 사랑으로 돌아온 엘리오와 올리버 그리고 새뮤얼 펄먼. 『파인드 미』는 이미 다음 세대들의 고전이 될 준비를 마쳤다.

『파인드 미』는 감상적을 뛰어넘어 감동적이다. 여러 세대에 걸쳐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우아한 사랑 이야기.
- 커커스 리뷰

3. 목차

회차 제목 페이지
1 템포 9p
2 카덴차 143p
3 카프리치오 247p
4 다 카포 285p

4. 등장인물

  • 엘리오 펄먼
  • 미셸
  • 올리버
  • 새뮤얼 펄먼
  • 미란다

5. 평가

“『파인드 미』는 매우 감동적이면서 멜랑콜리한 화음을 불러일으킨다.”
- 조시 더브오프 《뉴욕 타임스 북 리뷰》
“애치먼의 양성애 삶에 대한 편견 없는 이 작품의 조용한 출간은 하나의 업적과 같다. 특히 이 책의 마지막 장을 읽는 순간 루카 구아다니노 감독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엔딩 장면의 티모시 샬라메처럼 현실이나 상상의 벽난로에 눈물을 흘릴 것이다.”
- 찰스 에어로스미스 《워싱턴 포스트》
“당신은 이 관능적이고 멜랑콜리한 속편에 완전히 빠져들 것이다. 시간의 경과를 둘러싼 이 아름다운 서정시(ode)는 진실한 사랑의 영원한 힘과 외로움의 고통이 완전히 분리된 듯 연결되어, 등장인물들이 지닌 비밀이 클래식 음악의 매력처럼 천천히 풀려 나간다.”
- 《버즈피드》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은 사랑의 본질에 대한 통찰로 찬사를 받았다. 『파인드 미』 또한 미묘하고 우아하게 그 흐름을 이어 나간다.”
- 《북 리스트》(Starred Review)
“모든 숭고한 사랑의 반복이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의 속편인 이 눈부신 소설의 핵심이다. 애치먼은 독자들에게 과거의 일을 기억하고 미래를 포용할 용기를 주는 아름다운 21세기 로맨스를 선사한다.”
- 《라이브러리 저널》(Starred Review)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에서 시작된 풍부하고 세심한 표현, 감성적인 뉘앙스 그리고 로맨스에 깊은 영향을 미치는 모든 것을 지닌 이 책은 당신이 다시 사랑을 믿게 만들 것이다.”
- 《굿 하우스키핑》
“애치먼은 욕망을 노골적으로 표현하면서도 에로틱하고 감정적인 상호작용을 동등하며 명료하게 묘사한다.”
- 클레아 사이먼, 《보스턴 글로브》
“이 속편은 원작만큼이나 미치도록 유혹적이다.”
- 《엘르
“우아하다. 이 소설은 관능과 가슴을 울리는 이지적인 이야기를 융합하는 애치먼의 능력을 다시 한번 보여 준다.”
- 《퍼블리셔스 위클리》
“《콜 미 바이 유어 네임》보다 훨씬 더 야심 찬 작품.”
- 앤 세레, 《타임스 문예 부록》
“이 책의 구조적인 경이로움은 기존 독자와 처음 책을 접한 독자 모두에게 없으면 안 될 요소임을 증명한다.”
- 가렛 빅스, 《시카고 북 리뷰》

6.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