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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D1A1A><colcolor=#fff> 파크원 Parc.1 | |
주용도 | 업무시설, 숙박시설, 판매 및 영업시설 |
주소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대로 108 (여의도동 22) |
착공 | 2007년 4월 16일[1] |
완공 | 2020년 7월 21일 |
층수 | 지상 69층 (타워1) / 지상 53층 (타워2) 지상 8층 (백화점) / 지상 31층 (호텔) 지하 7층 (공통) |
높이 | 333m (타워1) / 256m (타워2) 50m (백화점) / 104m (호텔) |
대지면적 | 46,465㎡ |
건축면적 | 24,766㎡ |
연면적 | 629,047㎡ |
설계 | 리처드 로저스, 삼우건축, 시아플랜건축 |
시공 | 삼성물산 건설부문[2] (2007~2016) 포스코건설[3] (2017~2020) |
시행 | Y22프로젝트금융투자[4] |
소유주 | Y22프로젝트금융투자[5], NH투자증권[6] |
투시도 |
[clearfix]
1. 개요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위치한 복합시설.때문에 정확히 말하자면 여기에 위치한 초고층 마천루 2개 동과 호텔, 백화점 그리고 지하 쇼핑몰까지 모두 포함해서 '파크원'으로 칭하나, 흔히 좁게만 보면 최고 333m[7], 69층[8]의 높이로 지어진 고층빌딩만을 일컫기도 한다.
2. 위치
LG트윈타워와 IFC 사이이며, 브라이튼 여의도[9] 옆에 위치하고 있다.과거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의 통일주차장 및 건설업체 모델하우스로 사용되던 자리로, 2007년 무렵부터 바로 옆 IFC 서울 부지(이 때는 여의도 중소기업박람회장)와 더불어 마천루가 계획되었고, 실제로 이 무렵 마천루 조감도를 보면 IFC와 더불어 이 빌딩도 함께 띄워 놓기도 한다. 대표적인 게 전경련회관.
3. 조감도
파크원 ・ Parc.1 |
파크원의 전체 설계자는 영국의 건축가 리처드 로저스[10]이며 리처드 로저스가 맡은 단일 프로젝트로는 최대규모이자 생애 마지막 프로젝트이다. 영국 왕실 관계자들이 2010년에 공사 현장을 방문한 적이 있었는데 이 중 건축가인 글로스터 공작 리처드 공자가 포함되었다. 관련기사
기초설계가 이뤄진 뒤 상당한 건설 공백기를 겪은 뒤 완공된지라 1990년대 말 건축이 2020년대에 등장했다는 평가도 받는다.
4. 역사
공사 중단 기간에 촬영된 파크원 현장 |
그러나 2000년대 들어서 직접 돈을 들여 건물을 짓는 것은 포기하고 대신 투자회사를 통해 땅을 빌려주고 대신 건물을 짓게하는 방식으로 선회하면서 사업에 탄력이 붙었고, 2005년 한 말레이시아계 부동산개발업체가 업무・상업복합시설을 짓겠다고 나서면서 통일교와 99년간 땅을 사용할 수 있는 지상권 계약을 맺었고, 정부 역시 이번에는 허가를 내주었다. 개발사와 통일교는 합작하여 사실상 페이퍼컴퍼니인 Y22디벨롭먼트를 설립해서 이 사업의 시행사 역할을 맡겼고 99년 임차권도 이 회사에 넘겼다.
처음에는 2007년 착공하고 2012년 완공할 계획이었으며 2007년 4월 14일 열린 기공식 때만 해도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세계본부 기공식'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되었다.# 통일교 세계본부가 파크원 일부에 입주할 예정이었는 듯 하다. 그러나 시공사를 선정하는 데에 시간이 걸리면서 착공이 늦어 2008년 삼성물산 건설부문을 시공사로, 'Y22디벨롭먼트'를 시행사로 선정하고 2013년 완공을 목표로 착공하였다.
일단은 현재 파크원의 실질적인 소유는 후술된 법적 갈등이 있긴 하지만, 통일교가 아니라 문선명 총재의 3남 문현진이 이사장을 맡고 있는 외국 법인으로 알려져 있다. 통일교 주장에 따르면 (통일교 내부 권력 다툼에서 패해) 파크원같은 교단의 몇몇 재산만 들고 튄(...) 문현진은, 미국에서 자라 한국어가 서투른 것 같지만 본인의 저서인 코리안 드림을 한국어로 직접 냈고 한국어로 된 노래를 잘 부르고 한국어로 된 구호를 잘 따라하는 것으로 보아 아예 못하는 정도까지는 아닌 듯하며 오해를 불러 일으켜 본인의 자존심이 상할까봐 공개 석상에서는 국내외 상관 없이 주로 영어를 쓴다. 다만 외국에서 오래 살았으니까 한국어에 서투를 가능성도 있긴 하다. 그는 통일교도 크게 믿지 않는지 본인은 종교의 틀을 벗어난 평화운동가라고 주장한 바 있다. 부친을 우상화, 신격화하는 것도 반대한다. 다만 문현진도 공산주의를 디스한 인터뷰가 있는거 보면 반공주의자로 보인다. 미국에서도 말 많던 통일교였으니 어릴 적부터 문선명의 아들이란 이유로 비판론자들에게 꽤나 시달린 모양.
4.1. 법정 갈등
1심과 2심이 Y22의 승소로 끝났고, 오히려 통일교 측에 공사 중단으로 인한 피해 보상 명목으로 Y22측에 450억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을 내렸지만, 통일교는 3심을 준비하다가 2012년 9월 문선명이 사망한 후 취하할 듯 하더니, 다시 3심에 상고했다. 일이 이 정도까지 벌어졌으니, 공사는 3심이 끝날때 까지 시작될 리가 없었고, 이로 인해 기껏 공정률 25% 정도인 상태에서 멈춰버린 건물들은 서울의 노른자위 중심의 흉물로 남아 있었다. 특히 최소 30층 정도까지 올라간 상태면 하층부에 유리라도 붙어 있던가 해서 덜 볼썽사나울 텐데, 이건 뭐 '뼈대'만 12층 정도밖에 안 올라간 상태이고 완전히 완성된 층은 지하 2층까지 였으니 최종적으로는 대법원 판결만 남아있게 되었는데, 이 때까지 공사는 여태껏 중단되어 있었고 시공사인 삼성물산 건설부문도 골때리는 상황이 연출된 상태였다. 2014년 7월 10일에 이루어진 3심 판결에서 원고 패소 판결을 내림으로써, 최종적으로 통일교는 패소하였고 Y22는 승소하게 되었다.[11]4.2. 갈등의 원인
원인은 통일교 문선명 교주 집안의 내부 계파 갈등 때문이었다. 시행사인 Y22디벨롭먼트의 최대 주주 회사를 이끄는 사람이 바로 문선명의 3남 문현진이다. 반면 통일재단은 4남 문국진 이사장이, 통일교 교단은 7남 문형진[12]이 이끌고 있었다.파크원을 착공할 때만 해도 3남 문현진이 통일교의 주된 권력을 쥐고 있었다. 그러나 문현진과 문국진 • 문형진은 통일교 주도 방식에 대한 가치관이 달랐으며, 아버지 문선명은 문현진이 아닌 문국진과 문형진의 손을 들어줬다. 이에 따라 통일교 권력에서 문현진이 점차 멀어지는 분위기가 되었다. 이 때다 싶은 문현진은 아직 파크원 사업권과 Y22가 본인이 이사장인 UCI재단 소유인지라 UCI재단을 들고 통일교를 나와 따로 살림을 차렸다. 이에 통일교는 문현진에게 파크원을 포함한 UCI재단의 반환소송을 걸었는데, 3심까지 간 소송에서 통일교 측이 패소하여 결국 문현진 쪽 소유가 되었다.
3남 문현진은 현재까지도 통일교와 완전히 결별하고 독자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다만 파크원이 올라 선 부지 자체는 여전히 통일교(통일재단)의 것이라, 99년 지상권이 끝나는 2104년에는 통일재단에서 건물을 되찾기 위해 엄청난 공세를 펼칠 것이란 추측도 있다.
4.3. 공사 재개까지
Y22는 2015년 9월 공사를 재개할 방침이었으나[13] 물론 실제 착공 시까지에는 여러모로 진통이 예고되었다. 특히 공사를 4년 가까이 중단한 상태다 보니 공사현장 곳곳이 녹슬어서 안전 점검 역시 불가피한 상태.[14] 공사가 저층부만 일부 시공한 상태에서 중단된 상태라, 철근이 그대로 4년간 풍화에 노출되어 녹슬었고, 콘크리트도 일부 손상되었다고 한다.[15] 동시에 PF 모집 역시 한번 시끄러웠던 전례가 있어서 쉽게 모아질지에 대해서도 확답하기엔 이르다. 동시에 당초 완공 목표였던 2013년에서 훨씬 지난 상태라 공기 단축 문제도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2016년 2월, 무려 6년 만에 공사 재개가 가능할지 모른다는 소식이 나왔다. 하지만 자금 조달이 선결 되어야 한다. 여의도 자리가 자리인 만큼 계속 흉물로 방치되기도 뭐한 상황에 좋은 소식인 듯. 2016년 4월에 나온 조금 더 최근 기사 역시 재개 되려면 조금 더 걸릴 것으로 보인다.
2016년 7월 11일, NH투자증권에서 타워2를 통째로 매입한다는 소식이 나왔다. 시공사는 삼성물산에서 포스코건설로 변경되며, 빠른 시일 내로 공사 재개가 확실시 되고 있다. 이는 공사 중단 6년 만이며, 준공은 2020년으로 예상된다[16]. 포스코건설은 해운대 엘시티도 어부지리로 가져가더니 여기도 어부지리로 가져갔다.[17]
2017년 1월, 공사를 재개했으며,[18] 이후 안전 점검 등이 이루어진 뒤[19] 3월 30일 중앙 크레인이 설치되고 외부 펜스가 교체되는 등 본격적으로 공사를 시작하고 있다.
파크원 공사 연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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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4월 기준, 크레인이 대부분 올라간 상태이다. 크레인의 설치가 완료되면 본격적으로 공사가 시작된다. | |
2017년 6월 기준, 호텔 크레인까지 올라가 모든 크레인이 올라갔으며, 코어 구조물 교체가 시작되었고, 레미콘 차량도 발견되고 있다. 머지않아 콩나물처럼 쑥쑥 자랄 예정. | |
2017년 9월 21일 현장 사진으로, 매우 빠르게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 |
2018년 5월 20일 현장 사진 | |
2018년 10월 27일 현장 사진 | |
2019년 4월 30일에 열린 상량식. 이 날 골조가 모두 완성되었다. | |
2019년 7월 6일의 모습 골조는 완성되어서 외장재만 올라가는 중이다. |
4.4. 외장공사 완료
5. 시설
파크원의 전체적인 시설은 다음과 같다.<colbgcolor=#ED1A1A><colcolor=#fff> 건물명 | <rowcolor=#fff> 층수 | 높이 | 용도 | 입주 기업 |
타워1 | 69층 | 332.7m | 오피스 | LG에너지솔루션[20][21], 유진그룹, 커넥트웨이브, 스파크플러스, 코인원, 티오더, 삼프로, Apple, KBC광주방송 광역방송센터, HMM, 상상인증권, LG화학 |
NH금융타워 (타워2) | 53층 | 256m | 오피스 | NH투자증권[22], 한영회계법인[23], SK시그넷, 오케스트로, GC녹십자웰빙, 바이엘코리아, 카카오뱅크 |
백화점 | 8층 | 50m | 쇼핑몰, 식당가 | 더현대 서울 |
호텔 | 30층 | 104m | 고급 호텔 |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
지하는 7층 깊이로 지어졌으며 지하 2층부터 지하 6층까지만 주차장 용도로 사용된다.
5.1. 타워1
우측에 가장 높은 빌딩이 타워1. (332.7m) |
5.2. NH금융타워(타워2)
5.3. 호텔 -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5.4. 백화점 - 더현대 서울
6. 여담
- 법정 갈등으로 인해 오랜 기간 동안 건설이 중단되었다. 2013년 초 기사에서 서울특별시 마천루 순위에 2013년 완공을 앞두고 있다고 첨부했으며, 2014년 기사에서도 2014년 완공 예정이라는 설명이 붙기도 했다. 여의도가 예전에 비해 침체되어 있다는 특집 기사에서 파크원 타워가 언급되고 있다.
- 2009년 무한도전 세계여행특집에서 유재석, 노홍철, 정준하 일행이 두바이 여행으로 파크원 타워 공사장에서 촬영했었다. 이 당시에는 공사가 진행중이었던 시절. 여의도 문화방송 정문 바로 앞에 위치했기 때문에 추격전 혹은 여의도에서 무한도전 촬영시 잠시 스쳐가는 배경으로도 많이 잡혔다. 그 이전 통일주차장 시절인 1991년에 MBC 창사 30주년 특집 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 생방송을 통일주차장에서 가지기도 했었다.
- 빌딩 GOP가 주둔하고 있다. 전망대가 없는 이유도 여의도 최고층 빌딩이라 서울국제금융센터에 있던 빌딩 GOP가 옮겨왔기에 전망대를 놓을 물리적인 공간이 없기 때문이다. 2024년 2월 처음으로 언론에 GOP의 모습이 공개되었다.
- 포스코건설이 엘시티 게이트에 연관되어 잠깐 최순실 게이트와 관련 있다는 루머가 돌았으나, 당시 최순실 게이트 사건의 파장이 역대급으로 커서 몇 개의 의혹 제기 기사만 나오고 이후 무소식인 걸 보면 그냥 루머로 그쳤을 가능성이 크다.
- 공식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우측 하단에 Parc.1 건설 현장 확인이라는 문구가 있다. 그걸 클릭하면 파크원의 건설 과정을 처음부터 지금까지 전부 다 볼 수 있다(타임랩스 형식).[26]
- 은근히 홍콩 HSBC 본사 건물과 외벽 디자인이 닮았다.
- 2020년 2월 27일 포스코건설에 따르면 ‘여의도 파크원’ 현장에서 근무 중이 던 모 직원이 이날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에 최종 확진 판정돼 현장을 폐쇄 조치했다. 이 직원은 지난 24일부터 발열 증상을 보여 26일 여의도성모병원에서 진료받은 뒤 1차 검사에서 양성으로 결과가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2차 검사 결과 양성으로 확진 판정되면서 공사 현장은 폐쇄하고 현장 직원은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확진 판정 전 현장 가동을 중단하고 직원들은 자가격리 조치했다”면서 “당국의 안내에 따라 역학조사와 방역작업에 협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후 정상으로 복귀한 것으로 보인다.
- 코리안드림의 저자가 활동하는 한국글로벌피스재단의 관계자로부터 '한국 전통의 멋과 현대적 감각 어우러진 건축물'이라고 평가했다. 기사
- 파크원의 품에서 대성공을 거둔 현대백화점의 더현대가 광주광역시의 북구 임동 옛 방직공장 터를 개발하는 챔피언스시티에 진출을 선언했고, 파크원의 시행사 Y22 역시 광주에 ‘제 2의 파크원’을 검토 중이라고 밝히면서 Y22와 현대백화점이 광주에서 또 다시 손을 잡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관련 영상
- 여의도역에서 파크원까지 IFC를 거쳐 지하로 이어져 있는데 이 지하통로가 오피스 건물인 타워1,2와는 이어져 있지 않다. 오피스동 - 더현대 서울 - 지하통로로는 이어져 있긴 하나 백화점 영업시간외에는 백화점을 통과 할 수 없기 때문에 출근시간이나 백화점 휴점일엔 무조건 밖으로 나가야 한다. 왜 오피스동과 직결하지 않았는지는 미스테리...
- 오피스동 엘리베이터의 경우 한 라인에 엘리베이터가 위아래로 2대가 설치되어 있다. 때문에 위에 있는 엘리베이터가 움직이지 않으면 아래에 있는 엘리베이터도 움직이지 못하는 구조이며 해당 타워 근무자는 "승강기 안전거리 확보를 위해 잠시 대기중입니다."라는 멘트를 하루에도 수없이 들을 수 있다.
- 영화 반도에서 폐허가 된 서울을 비추는 장면이 나오는데, 파크원도 풀숲에 뒤덮인 채로 멀쩡히 건재해 있었다. 그런데 사실 이건 설정오류인게, 부산행에서 대한민국이 멸망한 시점이 2016년이고[27], 당시에 파크원은 공사 중이었으므로 폐허 속에 우뚝 서있는 게 말이 안된다.
- 포스코그룹 계열사 직원들을 타워1에서 볼 수 있다. 포스코이앤씨는 1개층을 임대하여 사용하고 있으며 포스코와이드에서 0.5개층을 임대하여 구축한 스마트 오피스를 포스코홀딩스, 포스코, 포스코인터내셔널 3개 회사 직원들이 외근 시 사용하고 있다.
옥상에는 63빌딩에서 이전한 육군 수도방위 사령부 소속 빌딩GOP가 위치해 있다.
[1] 2010년경에 통일교의 소송으로 공사 중단, 시공사가 포스코건설로 변경되고 2017년 1월에 공사 재개[2] 2007년에 착공해서 지하층 및 타워 1,2 지상 12층까지 지었고 2010년 10월부터 통일교-Y22 간 소송전으로 인해 공사가 중단되면서 이후로는 현장 관리만 맡다가 2016년 계약을 파기하면서 완전히 손을 뗐다.[3] 책임준공으로 3년간 시공을 맡아 완공시켰다.[4] 문선명의 3남인 문현진(글로벌피스재단 대표)이 사장을 맡고 있다.[5] 통일교 소유의 토지를 99년간 빌려서 건물을 지었고 NH투자증권에 매각한 타워2를 제외한 나머지 건물을 소유 중이다.[6] 타워2를 통째로 매입했다.[7] 옥상 헬리포트 포함 시. 69층 지붕까지의 높이는 317.7m이다.[8] 330m/101층의 평양 류경호텔보다 3m가 더 높다. 70층짜리 마천루가 100층짜리 호텔 높이를 경신하는 순간[9] 구 문화방송 여의도 사옥(여의도 MBC)을 재개발 한 주상복합이다.[10] 1933년생 영국의 건축가이며 1991년에 기사 작위를, 2007년에 건축계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프리츠커상도 수상했다. 파리 퐁피두 센터 건축에도 참여한 세계적인 건축가이며 2021년 12월 18일에 사망하였다.[11] '4년 표류' 여의도 파크원 분쟁 마무리…2조원 공사 재개 '청신호' - 아시아경제, 2014년 7월 11일.[12] 이 때까지는 통일교 세계회장 작위를 갖고 있었으나, 어머니 한학자와 갈등을 빚고 2017년부터 미국에 생추어리라는 신흥종교를 창시하여 교주가 되었다.[13] 여의도 파크원 착공…금융권, PF 2조 '군침' - 연합인포맥스, 2015년 10월 30일.[14] 여의도 초고층건물 '파크원', 공사 재개 남은 쟁점은… - 조선비즈, 2014년 7월 17일.[15] 하지만 삼성물산이 계속 관리해왔기 때문에 그렇게까지 걱정할 필요가 없긴 했다. 단지 남의 집안 싸움에 휩싸인 바람에 건물을 제대로 올리지도 못한 게 문제였지.[16] NH證, 여의도 파크원 56층 빌딩 통째로 산다 - 매일경제신문, 2016년 7월 11일.[17] 포스코건설은 부영그룹에 송도 쌍둥이 빌딩을 매각하고 2022년 3월까지 임대로 사용 중인데, 파크원이 완공되면 사옥을 옮긴다는 소문이 퍼져 있다고 한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포스코타워-송도를 2025년 1월까지 임차한다.[18] 11년째 여의도 흉물 '파크원'…1월 공사 재개 확정 - 머니투데이, 2017년 1월 9일.[19] 중간에 현대백화점 입점 문제로 설계 검토를 했다고 한다.[20] (구) LG화학 전지사업본부[21] 여담이지만 파크원 바로 옆에 LG그룹 사옥인 LG트윈타워가 있다.[22] 타워2의 소유사이기도 하다.[23] 기존 태영빌딩 오피스도 함께 운영 중[24] 그래서 빌딩 GOP가 63빌딩, IFC를 거쳐 이곳 옥상으로 옮겨오게 되었다.[25] 단일규모로는 제일 크나, 단일규모가 아니라면 사실상 복합상업시설 롯데몰 구역인 롯데백화점 잠실점이 제일 크다.[26] 공식 홈페이지가 2개 있는데, 여기로 들어가야 한다.[27] 연니버스/설정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