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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R: 순수 전기, 고성능 및 고효율
개인 소비자의 모터스포츠를 위한 순수 전기 레이싱 카의 비전
포르쉐는 미션 E (2015)와 미션 E 크로스 투리스모 (2018) 콘셉트 카를 통해 자사 최초의 순수 전기 스포츠카의 미래 모습을 제시해 왔다. 포르쉐 타이칸 스포츠 세단 (2019)과 타이칸 크로스 투리스모 CUV (2021)는 디자인과 기술적 측면에서 모두 각각의 콘셉트 카와 매우 유사한 모습으로 전 세계 시장에 성공적으로 출시되었다. 포르쉐는 이번 '미션 R' 공개를 통해 커스토머 모터스포츠의 미래에 대한 비전을 새롭게 제시한다. 콘셉트 카는 뮌헨에서 개최되는 ‘IAA 모빌리티 2021’에서 전 세계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포르쉐 미션 R 공식 소개 문구 #
개인 소비자의 모터스포츠를 위한 순수 전기 레이싱 카의 비전
포르쉐는 미션 E (2015)와 미션 E 크로스 투리스모 (2018) 콘셉트 카를 통해 자사 최초의 순수 전기 스포츠카의 미래 모습을 제시해 왔다. 포르쉐 타이칸 스포츠 세단 (2019)과 타이칸 크로스 투리스모 CUV (2021)는 디자인과 기술적 측면에서 모두 각각의 콘셉트 카와 매우 유사한 모습으로 전 세계 시장에 성공적으로 출시되었다. 포르쉐는 이번 '미션 R' 공개를 통해 커스토머 모터스포츠의 미래에 대한 비전을 새롭게 제시한다. 콘셉트 카는 뮌헨에서 개최되는 ‘IAA 모빌리티 2021’에서 전 세계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포르쉐 미션 R 공식 소개 문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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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션 R(Mission R)은 타이칸 (개발명 미션 E; Mission E)에 이은[1] 포르쉐의 두 번째 전기자동차 개발 프로젝트다. 공식 명칭은 정해지지 않았고 쿠페 형태로 개발중이다. #2. 개발 현황
2021년 9월, 포르쉐는 미션 R 프로젝트를 공개하며 티저 영상을 공식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했다.* 차체 중량은 1,500kg.
* 듀얼 모터 AWD. 배터리는 운전석 뒤에 위치.[2]
* 최대 1,088마력 (전륜 최대 435마력, 후륜 최대 653마력) 출력.[3] 내구도 주행 모드에서 680마력으로 출력 제한.[4]
* 정지 상태에서 100km/h의 속력까지 도달하는 데에 걸리는 시간은 2.5초 이내.
* 최고 속력은 300km/h.
* 최대 800kW의 회생 제동력.
* 배터리 용량은 82kWh.
* DC 급속 충전시 350kW (900V ⎓ 389A)로 충전 가능. 5%에서 80%까지 충전하는 데에 빠르면 15분 소요.
* 차체는 친환경 탄소 섬유를 이용하여 제작. 차량을 구성하는 모든 요소들은 오르지 재활용이 가능한 소재를 기반으로 하여 개발.
포르쉐의 공식 브리핑 자료 중에서 #
포르쉐가 미션 R의 스펙을 공개했다. 미션 R 차량은 718 카이맨의 뼈대를 베이스로 하여 911 GT3 컵 및 911 GT3 R 하이브리드에 대응하는 성능을 목표로 개발되고 있다.[5] 한편, 포르쉐는 미션 R을 공도 주행 차량으로 출시하기 전에 모터스포츠 대회를 통해 해당 차량의 성능을 먼저 테스트할 예정이다.* 듀얼 모터 AWD. 배터리는 운전석 뒤에 위치.[2]
* 최대 1,088마력 (전륜 최대 435마력, 후륜 최대 653마력) 출력.[3] 내구도 주행 모드에서 680마력으로 출력 제한.[4]
* 정지 상태에서 100km/h의 속력까지 도달하는 데에 걸리는 시간은 2.5초 이내.
* 최고 속력은 300km/h.
* 최대 800kW의 회생 제동력.
* 배터리 용량은 82kWh.
* DC 급속 충전시 350kW (900V ⎓ 389A)로 충전 가능. 5%에서 80%까지 충전하는 데에 빠르면 15분 소요.
* 차체는 친환경 탄소 섬유를 이용하여 제작. 차량을 구성하는 모든 요소들은 오르지 재활용이 가능한 소재를 기반으로 하여 개발.
포르쉐의 공식 브리핑 자료 중에서 #
영국 BBC의 탑기어에서 미션 R 최초 차량이 공개되었다. 전문 드라이버가 직접 미션 R을 운전하여 레이싱 트랙을 완주했다. 타이칸처럼 일렉트릭 스포트 사운드 (Electric Sport Sound) 기능이 구현되었다. 타이칸처럼 가상 배기음이 출력되는데 미션 R에서는 타이칸보다 더 높은 음역대의 배기음이 탑제되었다. 요란하고 날카로운 배기음을 내는 911 RSR과 유사하다.
2022년 6월, 포르쉐는 개발 중인 미션 R 차량의 기술을 이용하여 718 카이맨 GT4 E-퍼포먼스를 만들었다. # 718 카이맨 GT4 E-퍼포먼스는 트랙 특화 차량으로써 전기차의 가능성을 테스트하기 위해 포르쉐가 내놓은 프로토타입이다.[6]
3.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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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르쉐의 차량 | |||
[1] 다만 처음부터 승용으로 개발될것을 중점에 둔 미션 E와는 달리, 이쪽은 순수 레이스카의 형태로 공개되었다.[2] 미드십 4륜 구동 설계를 적용하여 미드 배터리 레이아웃을 채택함.[3] 2인승 차량과 4인승 차량을 비교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지만 그래도 모터 출력만을 놓고 보았을 때에 미션 R은 테슬라의 모델 S 플레이드와 최고 출력이 비슷하다.[4] FIA 협회의 WEC 규정을 따르기 위한 것으로 추측된다.[5] 일각에서는 이를 근거로 미션 R은 차세대 포르쉐 718 카이맨일 것이라는 추측을 하기도 한다. 그러나 포르쉐는 718 카이맨의 차세대 차종과 미션 R은 둘 다 전기자동차로 출시되지만 별개의 차량이라고 밝혔다.[6] 타이칸은 4인승 전기 스포츠카이기 때문에 차체 무게가 많이 나간다는 제약 조건이 있어 2인승 차량에 비해 랩 타임에서 불이익이 클 수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