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11-12 02:34:44

포스포필라이트

파일:나무위키+유도.png   보석의 나라의 주인공에 대한 내용은 포스포필라이트(보석의 나라)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파일:Phosphophyllite-dtn21a.jpg

Phosphophyllite

한국어 명칭: 포스포필라이트, 포스포파일라이트
중, 일어 학명: 磷叶石(인협석)
종류: 인산염 광물
결정계: 단사정계
모스 경도: 3~3.5
화학성분: Zn2Fe(PO4)2 · 4H2 O
색깔: 청록색에서 무색

보석의 종류 중 하나로 인산염 광물 일종이다. 아연, 철, 망간의 인산염 광물의 2차 생성 광물이다. 명칭은 화학적 성분을 나타내는 'phosphate'(인산염)와 갈라지는 특성을 나타내는 'phyllon'(그리스어로 식물의 '잎')에서 유래했다. 이는 '완전한 쪼개짐을 갖는 인산염 광물'이라는 의미다.

결정은 다채롭고 두꺼운 평판형이며 무색에서 짙은 청색을 띤 녹색을 지니고 있지만 최상의 표본은 매우 밝은 청색을 띤 녹색이다.[1] 너무 물러서 잘 부숴지고 쉽게 깨져서 연마하기 어렵고 가격과 가치 때문에 보석으로 연마하는 경우도 드물다고 한다.

매우 드물며 고가인 원석 중 하나이다. 희소성 때문에 '광물의 성배(the holy grail of minerals)'라 불렸을 정도며 커다란 결정은 잘라내기엔 너무 가치가 높을 정도. 볼리비아산은 광물 수집가들이 열성적으로 수집하기에 작은 파편들만이 보석으로 가공되는 편이다. 가격의 일례로 보석의 나라의 애니화 기념으로 나온 콜라보 상품 중 포스포필라이트의 가격은 3,230,000엔(약 3,036만원)으로 금강 선생(다이아몬드 원석)의 가격인 1,620,000엔 보다 비싸고 콜라보 상품 중 최고가였다.

가장 좋은 결정으로 연마되는 유일한 곳은 볼리비아지만 1950년대를 기점으로 폐광했다. 다른 산지는 독일미국 등이 있지만 질이 떨어지거나 크기가 작다. 때문에 볼리비아의 폐광에서 개인적으로 채광하는 이들을 통해 현재도 소량씩 시장에 풀리고 있다고 한다. 얼마나 귀한지 콜렉터들 사이에서도 암암리에 거래되는 중이라고.

[1] 청록색 계통의 보석들은 포스포필라이트 외에도 제법 되고, 합성 보석들이나 인위적으로 색을 변조시킨 보석들은 매우 넓은 컬러 바리에이션을 보유하기 때문에 색만 보고 쉽게 판단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역으로 보석으로써의 가치는 포스포필라이트보다 낮아도 비슷한 색의 보석들이 있다는 점 때문에 진품 포스포필라이트를 못 구해도 비슷한 색의 보석을 대체품으로 구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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