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12 17:45:01

포이베

이 문서는 토막글입니다.

토막글 규정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가이아우라노스의 자식들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티타네스
오케아노스
대양, 대하
휘페리온
태양, 광명
코이오스
지식, 총명
이아페토스
힘, 죽음, 수명
크리오스
성좌
크로노스
농경
티타니데스
테튀스
맑은 물, 양육
테이아
달, 창공
포이베
신탁, 예언
테미스
율법
므네모쉬네
기억
레아
풍요
}}}}}} ||


1. 개요2. 관련 문서

1. 개요

포이베 (Φοίβη / Phoibe)
신탁의 여신
그리스 로마 신화 세계관에서 태초부터 있던 신들인 하늘의 신 우라노스와 대지의 여신 가이아 사이에서 태어난 티탄 12신 중 하나다.

코이오스와 결혼하여 두 딸 레토아스테리아, 외아들 렐란토스를 낳았다. 이를 통해 렐란토스와 오케아니스 페리보이아(또는 키벨레)의 딸 아우라[1]의 친할머니이자 레토의 쌍둥이인 아폴론아르테미스, 아스테리아의 외동딸 헤카테의 외할머니이다.

코이오스는 지성을, 포이베는 예언을 상징하는 신이기 때문에 둘의 조합은 지식과 지성을 나타내며, 그래서인지 손자인 아폴론은 학문과 예술을 대표하는 신이다.

아이스킬로스의 '에우메니데스(자비로운 여신들)'에 따르면 자매 테미스에게 델포이 신전을 받았고,[2] 이 델포이 신전을 다시 손자 아폴론에게 주었다고 한다.

토성의 위성 중 포에베는 여기에서 따온 것이다.

레우킵포스[3]의 딸이자 폴뤼데우케스의 아내인 포이베, 헬리아데스 중 하나이자 파에톤의 누이인 포이베와는 동명이인이다.

2. 관련 문서



[1] 산들바람의 여신이다.[2] 테미스도 어머니 가이아에게 델포이 신전을 받았다.[3] 고르고포네와 페리에레스의 아들. 고르고포네는 페르세우스의 딸, 페리에레스는 아이올로스의 아들이다. 이다스륀케우스의 아버지 아파레우스와 형제지간이다.[4] 현재 필명으로 사용 중. 정확히는 영어식 발음인 '피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