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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00a650><colcolor=#ffffff> 광역자치단체 | 경상북도 | ||
| 기초자치단체 | 영주시 | ||
| 행정표준코드 | 5090033 | ||
| 관할 법정리 | 14리 | ||
| 하위 행정구역 | 30행정리 208반 | ||
| 면적 | 75.98㎢ | ||
| 인구 | 10,462명[1] | ||
| 인구밀도 | 137.69명/㎢ | ||
| 정치 | {{{#!wiki style="margin: -0px -11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top: -5px; margin-bottom: -11px" | 국회의원 | 영주시·영양군·봉화군 | |
| | 임종득 (초선) | ||
| 경상북도의원 | 제2선거구 | |||
| | 박성만 (5선) | ||
| 영주시의원 | 바 선거구 | |||
| | 김주영 (초선) | ||
| | 전풍림 (재선) | }}}}}}}}} | |
| 행정복지센터 | 남원로 80 (성내리 99) | ||
| 풍기읍 행정복지센터 | |||
1. 개요
경상북도 영주시에 있는 행정구역으로 영주 북부의 중심지다. 1451년 은풍(殷豊)과 기주(基州)를 합쳐 풍기군이라 한 것이 그 시작이다. 풍기군은 일제강점기에 영천군(榮川郡)·순흥군과 통합당해 영주군이 되었다. 그런데 정작 풍기의 '풍'은 예천군에 있다. 하리면·상리면이 과거 은풍의 영역에 해당한다(2016년 2월 효자면·은풍면으로 개칭). 1923년에 예천군으로 이속.전근대에는 충청도 - 경상도 오가는 고개 중에서 풍기와 단양 사이로 오고 갈 수 있는 죽령이 자체가 험한데다, 문경-충주로 거치는 문경새재나 상주 - 보은으로 거치는 화령처럼 자주 교류하지 못했지만, 그래도 죽령고개를 넘어가기 위한 준비기지와 같은 역할을 하면서 흥했다. 그러나 교통의 발달과 더불어 쇠퇴하였다. 특산품으론 사과와 더불어 풍기하면 다 떠올리는 조선 중종 때부터 시작한 인삼이 있다. 이외에 인견(비스코스 레이온)을 특산품으로 삼고 있다.
마산시, 송탄시, 벌교읍의 경우와 비슷한데 행정구역상 풍기가 영주에 속하지만, 풍기 주민들은 이 지역을 "영주"와 구별되는 지역으로 여기며 (마치 시군의 하나인 것처럼) "경북 풍기"라고도 흔히 부른다.[2]
2. 교통
교통으로는 중앙선에 위치한 풍기역이 있는데,[3] 읍내에 매우 근접해 있고 또한 역앞은 인삼사거리인지라... 풍기인삼축제 같은 축제가 벌어지면 그 앞 교통은 마비상태로 치닫는다. 그 후 중앙고속도로 톨게이트가 생겨 교통이 좀 편해졌다.주변에 순흥면이나 안정면, 봉현면이 위치해있는데, 이들 지역은 완전한 시골지역이며 그나마 풍기가 좀 더 도시화되어있다. 풍기가 이 면들보다 사람이 많고 영주 시내와 거리가 매우 많이 떨어져 있는 지역도 있어 주변지역에선 간단한 업무를 보러 풍기로 나가며, 특정한 일이 있어야 영주로 나간다.
읍내와 가까운 봉현면에 풍기IC 터미널도 운영중에 있다.
중앙고속도로에서 풍기 나들목으로 풍기읍으로 진입할 수 있지만, 정작 풍기 나들목은 봉현면에 있다. 봉현면은 풍기읍 바로 옆에 있고 가까워서 그리고 역사적으로 같은 풍기군이었기 때문에 별 상관없다.
3. 교육
동양대학교가 풍기읍에 위치해 있다. 경북항공고등학교, 풍기중학교, 금계중학교, 풍기초등학교, 풍기북부초등학교, 봉현초등학교가 있다.4. 축제
풍기의 특산물을 활용·홍보하는 축제로 풍기인삼축제가 있다. 1984년부터 시작해 매년 10월에 개최하였다. 이 중 2017 풍기인삼축제에서는 인삼이 정력에 좋음을 강조하려고 대형 인삼 조형물에 음경의 형상을 하고 시간에 따라 위아래로 움직이는, 즉 외설적으로 보일 수 있는 조형물을 설치해 빈축을 샀다.5. 출신 인물
6. 여담
- 이디야커피도 들어와 있고, 거기에 좀 더 확장하자면 9층짜리 관광호텔도 입지해 있다.[4]
- 풍기 진(秦)씨의 본관이 이곳이다.
- 2021년 K리그1 포항 스틸러스에 신인으로 입단한 앙골라 출신 축구선수 풍기 사무엘의 성이 풍기인데, 이 지역과는 아무 관련이 없다.
당연히 깐풍기와도 관련없다. - 금계리는 정감록의 십승지로서 이를 믿어 평안도·황해도 계열 월남민들이 근처에 정착하여 살기도 했다고 한다. 풍기인견 산업은 이들의 직조공장 설립을 토박이 주민들이 도와주면서 활성화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북식 냉면을 파는 곳도 있다. #
7. 관련 문서
[1] 2023년 7월 주민등록인구[2] 특산물로 유명한 인삼도 풍기 인삼이라하지 영주 인삼이라고 부르는 경우는 거의 없다. 영주시민 뿐만 아니라 주변 지역 주민들이나 풍기를 아는 외지인들도 인삼 축제 혹은 관광 등으로 풍기에 갈 일이 있을 때 풍기에 간다고 하지 영주에 간다고 하진 않는다.[3] 희방사역도 이 지역에 위치하였으나 2020년 12월 13일부로 폐지되었다.[4] 입지한 지 최소 25년 이상 된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