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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6F4F28><colcolor=#fff> 프레드 Fred | ||
성별 | 남성 | |
종족 | 참바리 | |
직업 | 목수[1] | |
성우 | 미스터 로렌스[2] | |
전광주, 이채진, 박만영 (재능TV) 전광주, 김현욱, 정재헌, 최한, 방성준, 이인성, 윤용식(니켈로디언) 김현욱(시즌 11 내다리 편 한정) 김동현 (투니버스[3]) 전광주 (뚱이 쇼, 시즌 13 2쿨) 최승훈(다람이 무비: 비키니 시티를 구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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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Hey all you people, Hey all you people, won't you listen to me~!!
여러분 안녕, 여러분 모두, 내 말 좀 들어 봐요오오오~!!(스폰지밥)
친구들이여, 친구들이여, 내 말 좀 들어 봐요오오오~!!(스펀지송)
여러분 안녕, 여러분 모두, 내 말 좀 들어 봐요오오오~!!(스폰지밥)
친구들이여, 친구들이여, 내 말 좀 들어 봐요오오오~!!(스펀지송)
"My leg!"
"내 다리!"
갈색 물고기 캐릭터로, 스폰지밥에서 가장 많이 나온 단역 캐릭터다. 그래서 비키니시티 시민들 중 가장 비중이 많다. 시즌 11 "내 다리!" 에피소드에선 아예 주인공으로 나온다."내 다리!"
2. 소개
등장할 때마다 다리를 자주 다치는 인물. 그래서일까 그새 시즌 11의 "내 다리!"라는 에피소드에서 주인공으로 등장했다.
유튜브 니켈로디언 코리아에서도 프레드의 "내 다리!" 모음집이 만들어졌을 정도다.
3. 작중 행적
거의 매화 등장하는 단역 캐릭터로 첫 등장은 정원! 치워드립니다에서 보트를 운전하는 모습으로 잠깐 나왔다. 이후 '면허 시험'에서 스폰지밥이 운전 시험을 보다가 등대를 쓰러뜨려서 아수라장이 되었을 때 "내 다리!(My leg!)"라는 외침이 들린다.[4] 그 뒤 스폰지밥이 두 번째 시험을 볼 때 길을 건너는 보행자로 나오며 나중에 스폰지밥이 시험을 망쳐서 또 아수라장이 되자 또다시 "내 다리!"가 들린다.'내 집이 최고야!'에서는 선충들이 보트를 먹어치우자 "오, 얄미운 선충들"이라고 말하며 이게 프레드의 직접적으로 나온 첫 대사다.
'방범 대소동'에서 스폰지밥이 신호등이 고장난 것을 보고 차량 교통정리에 나서지만 결과는 대참사였는데 여기서 "내 다리!"가 들린다.
'스타 탄생'에서 진주가 치어리딩을 하는데 진주의 무게로 인한 충격으로 손님들이 튀어오르고 난장판이 되었을 때 "내 다리!"가 들린다. 이후 징징이가 춤을 추고 있을 때 "돈이 아깝지 않네"라면서 집게사장에게 토마토를 사서 징징이에게 던진다.
'최고의 파트너'에서는 프레드와 똑같이 생긴 손님들이 잔뜩 나온다. 엉엉 우는 진주때문에 물난리가 나서 난장판이 된다. 이후 집게사장이 진주와 같이 졸업파티에 갈 사람 있으면 나오라고 하자 모두 도망간다.
'내 사랑 태권도'에서 파리를 쫓아낼려고 팔을 휙휙 휘젓고 있었는데 이를 본 스폰지밥이 다람이로 착각하면서 프레드를 바닥에 쳐박아버리자 "내 다리!"를 외친다.
'꿈나라 여행'에서 플랑크톤의 꿈에서 거대한 플랑크톤이 도시를 파괴하는 중 "내 다리!"가 들린다. 그 뒤 플랑크톤이 스폰지밥에게 찔려서 원래 크기로 돌아오자 프레드가 플랑크톤을 밟으려는 순간 플랑크톤이 깨어난다.
'보물을 찾아라'에서 집게리아에 들어와서 주문을 하지만 집게사장에게 내동댕이쳐지면서 "내 다리!"를 외친다.[5]
'이쁜이 버거'에서는 톰에게 조개 식당의 말하는 강아지를 보러 가자고 말한다. 여기서 프레드의 이름이 나온다. 그 후 집게사장이 땅 속에 들어간 뒤에 사람들에게 다른 식당의 강아지 얘기를 했다.
'괴짜 악단'에서는 회색 물고기와 함께 깃발을 돌리다가 징징이가 더 쎄게 돌리라는 말에 열심히 돌리다가 헬리콥터마냥 하늘로 치솟샀다가 비행선에 부딧혀서 폭발하고 만다. 물론 죽지 않았고 다음 장면에서도 등장한다.
'해파리는 내 친구'에서는 젤리버거를 먹고는 감탄하면서 노래를 부르며 모두에게 홍보한 바 있다.
극장판에서는 넵튠의 대머리를 보고 눈이 불타 "내 눈!"을 외쳤다.
꾸준히 단역으로 나오다가 이후 시즌 11 '내 다리!' 에피소드에서 그 동안 이스터 에그로 들려온 비명의 주인이 전부 프레드였다는 설정이 추가되면서 비중이 올랐다. 다리를 자주 다쳐서 매번 병원 신세를 진 나머지[6] 의사가 다음에 또 입원하면 인공 다리로 이식할 거라며 경고할 지경까지 오게 되었다.[7] 하지만 이 때 밝혀지길 다리를 다치는 원인이 단순히 운이 없어서 뿐만이 아니라, 지독하게 조심성이 없어서였다. 스폰지밥이 프레드의 다리를 지켜주기 위해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고 있었는데, 하나같이 다리를 혹사시키거나 사고나기 딱 좋은 장소나 취미만 골라 즐겼다.(...)[8]
근데 병원에 입원해 있는 동안에 좋아하는 간호사[9]가 생겨서 퇴원한 이후에도 고의로 다리를 다칠려고 했고, 추후 다리를 제외한 전신에 부상을 입어서 병원에 입원했을 때[10] 그녀를 보고 발로 기타를 연주하는 묘기를 벌이고, 아예 스폰지밥을 포함한 주변인들이 가담하여 공연까지 한다. 환자들과 의사, 간호사들은 물론이고 해골 모형, 영안실 시체(...)까지 되살아날 정도. 가히 프레드만을 위한 에피소드. 한술 더떠서 마지막엔 기어코 이 간호사와 이어진다.
시즌 12 스폰지밥 최고의 생일에도 등장하는데, 플랑크톤이 밧줄을 잡아당겨 다리가 빠지자 체념한 듯이 "내 다리..." 라고 말한다.
4. 내 다리!
네모바지 스폰지밥에서 꾸준히 나오는 러닝 개그. 현재는 프레드의 아이덴티티가 되었다."내 다리!"라는 대사가 처음 나온 에피소드는 시즌1 '면허 시험'이다. 여기서 미스터 로렌스의 목소리로 "내 다리!"가 들리는데 이후 빌헬름 비명처럼 꾸준히 쓰이고 있다. 다만 시즌 4,시즌 7에서는 "내 다리!"가 한번도 나오지 않았다.
원래 "내 다리!"라는 대사는 미스터 로렌스의 애드립이었다고 한다.출처 그래서인지 시즌 11 '내 다리!' 에피소드의 스토리 작가가 미스터 로렌스다.
초기엔 구도상 가려져서 신원을 확인할 수 없거나, 프레드가 없을 때도 '내 다리!'란 비명이 나왔다. 때문에 이 비명이 처음 들렸던 스폰지밥의 첫 운전면허 시험 에피소드에서는 쓰러진 등대 쪽에 누가 깔렸는지 안 나왔지만, 내 다리! 에피소드에서는 앵글을 돌려보니 프레드가 깔린 것으로 확인되었다. 참고로 프레드가 처음으로 "내 다리!"를 외친 것은 '내 사랑 태권도' 편부터다.
위의 링크 영상들을 봐보면 "내 다리!" 라고 외치는 에피소드의 수가 매우 많다. 그러나 이건 영어 원어판 기준이고 한국어판은 다수의 해당 대사가 생략되었다. 아마 들리지 않는 데다 녹음하기에 무의미하기 때문인 듯 하다.
EBS판 한정으로, '보물찾기(재능판 제목은 보물을 찾아라!)' 에피소드에서 주문하려고 버거천국호(집게리아)로 들어가자마자 한창 보드게임 중이던 게걸사장(집게사장)에게 들려 내던져지면서 "내 다리!"하고 외치는 장면이 나온다.해당 영상
비슷한 기믹으로 마다가스카의 펭귄에선 "My car~!!!(내 차~!!!)"가 있다.
5. 여담
- 시즌 11에서는 거의 조연급으로 많이 등장하기도 했으며, 유행어가 있고, 이 캐릭터가 주인공이었던 에피소드가 있었기에 시민 문서에서 뺀 뒤 새 문서를 만들어 조연틀에 넣었다.
- 비키니 시티 시민들은 제작진이 만들어진 순서에 따라 'Incidental (번호)'로 명칭을 붙이는데 프레드는 Incidental 1, 즉 최초로 만들어진 단역 캐릭터다. 시그니처 대사가 존재하는 것과 거의 조연 취급을 받을 정도로 좋은 대우를 받는 이유도 처음 구상된 단역이라 그만큼 우대해주는 것이거나 제작진들의 애착이 큰듯. 다만 최초로 등장한 단역은 멸치떼(Incidental 30,30A)다.
- 몸 색깔이 갈색이 아닌 다른 색으로 나오기도 한다. 특히 파란색으로 나오는 경우도 꽤 많다. 스폰지밥 위키에서는 이 파란 프레드의 이름이 트라우텐하이머(Troutenheimer)라고 적혀있으며 프레드와 별개의 캐릭터로 취급한다. 이 트레우텐하이머란 캐릭은 가끔씩 여자 성우가 녹음할 때도 있다.(...)[12]
- 본 문서에 비키니시티 분류가 붙은 것은 네모바지 스폰지밥/비키니시티 시민들 문서에서 분리됐기 때문.
- 은근 여자를 사귀는 모습이 자주 나온다. 다람이의 복수 편에서는 여자친구와 함께 다람이를 씹는가 하면, 스폰지밥과 뚱이가 집배원이 되는 에피소드에서는 카페에서 새로웃 여자친구와 데이트하던 중에 스폰지밥과 뚱이가 마구 뿌린 편지 때문에 몰래 바람피던 여자한테 보낸 편지가 발각되어 추궁당했다. 참고로 바람 대상은 해당 편에서 여자친구와 데이트하던 카페의 점원. 아예 본인이 주인공인 내 다리! 에피소드에서도 해당 에피소드의 후반부 줄거리가 다시 다리를 다쳐 짝사랑하는 간호사를 만난다는 줄거리이다.
[1] '내 다리!'편 한정. 단역이라 나올 때 마다 직업이 다르다.[2] 초기에는 미스터 로렌스,디 브래들리 베이커,톰 케니,클랜시 브라운,로저 범패스 등 스폰지밥 성우진들이 돌아가면서 맡았지만 현재는 미스터 로렌스로 고정. 별개로 "내 다리!"라는 대사는 오직 미스터 로렌스의 목소리로만 나온다.[3] 시즌 13 1쿨 한정.[4] 이때는 누가 한 말인지 나오지 않았지만 후에 '내 다리!'편에서 프레드가 한 말로 드러났다.[5] 이때 프레드의 성우는 톰 케니지만 '내 다리!'만 미스터 로렌스의 목소리다.[6] 지금까지 다리를 다친 순간을 TV로 시청하는데, 등대나 로드롤러, 스쿠터에 깔리고, 낚시찌가 다리에 걸리고, 레이저로 다리가 지져지고, 다리가 외계인에게 연구당하고, 하수구에 다리가 끼이고, 운동을 하다가 금속 추에 다리가 깔리고, 다리 분리 마술을 당하고, 아예 실사화되어 접시 위에서 꼬리가 나이프에 썰리기까지 했다. 중간에 마릴린 먼로 패러디와 자기 다리가 TV에 나오는 걸 보고 놀라는 장면이 나오고 심지어 낙엽이 다리 위로 떨어지자마자 다리가 유리처럼 깨져버리는 장면까지 나왔다.[7] 정확히는 병원에 있는 로봇의 다리를 분리해온 것. 이에 처음에 프레드 본인은 좋아했으나(...) 이후 의사가 그 로봇의 기분이 어떨 것 같냐며 그 로봇을 데려오자 곡소리까지 내가면서 슬퍼하는 그 로봇이 너무 안쓰럽긴 했는지 다시는 안 다쳐서 오겠다고 약속은 한다. 다만 프레드가 진료실을 나가자마자 의사가 잘 했다며 로봇을 칭찬하고 로봇도 웃는 표정으로 서로 하이파이브를 한 걸로 보면 연기인 듯 보인다.[8] 평소 일하는 목재 공장에서 통나무를 분쇄기에 밀어넣을 때 다리로 밀어내거나, 요가 교실에서 불타는 석탄 지압판을 밟는 등.[9] 이름은 바주카로, 수염자국이 있는 근육질 거한이다(...) 심지어 엉뚱한 간호사랑 착각한 것도 아니고, 다들 바주카를 보고 벌벌 떠는데 혼자만 하트눈을 하며 세레나데를 불렀다.[10] 간호사를 만나기 위해서 스폰지밥과 함께 다리를 다치기로 했을 때 구급차에 깔려 다리만 빼고 만신창이가 되었다. 그 과정에서 교도소 죄수, 로봇, 뚱이, 스폰지밥이 다리를 다쳐서 병원에 입원했다. 참고로 이 때 병원에 실려가는 연출은 영락없는 납치다(...) "내 다리!"라고 외칠 때마다 구급차가 오는 건 덤[11] 다른 언어와는 달리 일본어판은 "다리가!(足がー)"라고 외친다. 몬데그린으로 욕처럼 들리기도 한다.[12] 대표적으로 '내 코는 어디에?' 에피소드에서 뚱이가 이녀석이 먹으려던 도넛 냄새가 좋답시고 얼굴을 마구 문지르자 아주 여자아이스러운 목소리로 "더러워서 이제 더는 못먹겠다" 라고 말한다. 사족으로 이때 성우는 우정신으로 다람이와 중복이다. 원판은 딘 코반다(Dean Kovanda)라는 어린이가 맡았는데 메이크어위시 재단을 통해서 스폰지밥에 출연하게 되었다고 한다. 웹상에서는 딘 코반다가 백혈병 환자라거나, 현재는 고인이 되었다는 소문이 있는데 해당 어린이에 대한 정보가 없어서 불확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