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소닉'22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5px -13px" | 게임 | Sonic Speed Simulator · 소닉 오리진스 · 소닉 프론티어 | ||||
미디어 믹스 | 수퍼 소닉 2 · 소닉 프라임 | }}}}}}}}} |
<nopad> |
[clearfix]
1. 개요
2022년, 31주년을 맞이한 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를 중심으로 하는 각종 미디어 사업인 "프로젝트 소닉 22"의 작품들을 기록하는 문서이다.모든 작품들의 목적은 기존 팬들을 만족시키면서도 신규 팬들을 많이 끌어들이는 것이다. 따라서 특정 캐릭터나 시리즈 입문작으로서의 성격이 강한 것이 특징이다.
2. 작품
2.1. 게임
- Sonic Speed Simulator - 세가 라이선스 배급
- 소닉 오리진스 - 리마스터·리메이크 합본
- 소닉 프론티어 - 시리즈 최신작
2.2. 미디어 믹스
2.3. 콜라보레이션
- FILA - 수퍼 소닉 2 개봉 기념 콜라보
- 카트라이더 &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 ASRock 소닉 메인보드(B760 / Z790)
2.4. 그 외
3. 평가
프로젝트별 세부 평가는 다소 편차가 큰 모습을 보여주었다.- 레고 아이디어, 스피드 시뮬레이터 : 레고와 로블록스라는 저연령층 유입에 좋은 플랫폼을 통해 신규 팬 흡수를 촉진하는 데에 성공, 하위 라인업도 탄탄하게 챙기는 데에 성공했다. 레고 아이디어는 정식 레고 시리즈로 승격도 되었다.
- 수퍼 소닉 2 : 영화라는 거대 대중문화의 힘을 빌려 시리즈 주요 캐릭터인 너클즈와 테일즈, 그리고 소닉의 변신체인 슈퍼 소닉을 비게이머들에게도 소개하며 이미 팬들인 사람들을 위해서 팬서비스로 가득 채운 실사영화. 전작에 이어 당시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 1편에 이어 흥행 면에서 성공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 소닉 오리진스 : 잔기 제도 폐지나 다양한 부가 컨텐츠로 클래식 시리즈의 라이트 유저 유입에 큰 목적을 두었던 작품. 반면 최적화 문제나 결함 있는 이식 등, 오랫동안 클래식 시리즈를 즐겨 온 하드 유저들에게는 아쉬운 평가도 많다.
- 소닉 프론티어 : 팝 인 문제나 급전개된 후반부 등 치명적인 문제도 적잖이 있었지만, 소닉 시리즈의 기본적인 스피드 액션의 개량과 시리즈 내에서 그간 빈약했었던 전투의 대대적인 개선, 기존 스테이지 방식에 따랐던 작은 볼륨의 한계를 극복 하기 위한 새로운 시스템인 오픈 월드 탐험 등의 요소를 자연스레 녹여내 3D 소닉의 암흑기를 끝내고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3D 소닉 게임 최다 판매량 소닉 히어로즈의 총 300만 장 기록을 오랜만에 갈아치우는 등, 흥행 또한 호성적을 냈다.
- 소닉 프라임 : 준수한 액션 연출이나 섀도우의 캐릭터성 보존과 같이 장점이 없는 것은 아니었으나, 소닉을 비롯한 캐릭터성 연출 붕괴나 계속해서 부실해져가는 전개 등 악재가 겹치며 용두사미로 끝나버렸다. 그나마 2022년 말에 공개된 시즌 1은 나쁘지 않은 평가를 받았기 때문에 프로젝트 소닉'22로서는 준수했다고 볼 여지가 있다.
팬덤 및 공식에서 가장 유의미하게 주목한 부분은 프론티어의 성공이다. 포시즈 이후 분위기가 침체되어 있던 본가 게임 시리즈를 부활시켰다는 내적 성과뿐 아니라, 프론티어의 흥행으로 세가 역시 아케이드 시장을 고집하던 기존의 방식을 버리고 게임 IP 산업에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스탠스를 보이기 시작했기 때문. 소닉 팀의 수장 이이즈카 타카시가 2023년 4월 1일 부로 CCO로 승진한 것은 물론, 세가가 다양한 게임 시리즈에 투자를 아끼지 않으면서 용과 같이 8, 페르소나 3 리로드와 같은 수작을 뽑아내기도 했다. 2021년 당시 이이즈카의 말마따나, 2022년을 소닉 시리즈의 재부흥과 새로운 방향성 제시에 성공한 약진의 해로 만들었다는 데에서 프로젝트 소닉'22는 성공적인 프로젝트라고 할 수 있는 셈.
[1] 문구는 1989년 발매하였던 세가 제네시스의 광고에서 사용되었던 것과 동일한 디자인이다. 여담으로 이 디자인은 이후 소닉 매니아에서도 패러디되었다.[2] "프로젝트 소닉'22"는 시리즈 신작 소닉 프론티어 뿐만 아니라, 2022년에 공개되는 수퍼 소닉 2와 소닉 프라임 등 모든 콘텐츠가 포함된다.[3] "프로젝트 소닉'22"의 로고 디자인은 1997년 당시 일본에서 기획되었던 "프로젝트 소닉"의 로고와 구도가 유사하다. 그 당시의 일환으로 1997년부터 1999년까지 소닉 잼, 소닉 R, 소닉 3D 블래스트의 세가 새턴판이 일본에서 발매된 적이 있다.[4] 출시연도 : 2022년, 창작가 : 비브 그란넬(Viv Grannell, 영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