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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월화 드라마 프로포즈 (1997) | ||
방송 시간 | 월요일, 화요일 밤 9:55~ | |
방송 기간 | 1997년 6월 9일 ~ 1997년 7월 22일 | |
방송 횟수 | 14부작[1] | |
채널 | KBS 2TV | |
장르 | 멜로, 드라마 | |
연출 | 윤석호 | |
극본 | 최윤정 | |
출연 | 김희선, 이창훈, 류시원, 조은숙, 원빈[2] 外 | |
시청률 | 3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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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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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 인기를 끌었던 김희선, 류시원 주연의 멜로 드라마. 이 드라마로 김희선은 인기 절정의 여배우가 되었으며 중장년층을 주시청자로 삼았던 전작 봄날은 간다의 실패를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젊은이들을 주시청자로 삼았는데 당초 이혼녀와 연하남의 사랑과 갈등, 사랑과 배신, 사랑과 성공, 사랑과 야망, 사랑과 이별을 그린 이야기를 내보내기로 했으나 배우 섭외 문제와 계절적 부적합성 탓인지 청춘 트렌디 드라마로 급선회했으며 제목도 <사랑과 이별>로 결정하고 이정재와 김희선이 주요 인물로 캐스팅되었다.
하지만, 이정재의 출연이 무산되자 설득 끝에 류시원을 캐스팅했는데 이 과정에서 제작진은 <사과꽃 향기>로 제목을 변경했지만 '너무 추상적이다'란 비난을 사자 <러브레터>로 가는 듯 했으나 '진부하다'는 비판이 나오자 서둘러 변경시켰고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여 신고합니다 이후 이어진 월화드라마의 슬럼프에서 벗어났으며 당초 10부작으로 기획되었지만 후속작으로 기획된 전설의 고향이 갑작스럽게 9시 주말극으로 변경되어 새 드라마 제작이 불투명해지자 4편 늘린 14회로 막을 내렸다.
2. 등장인물
- 김희선 - 김유라 역
점토 인형을 만드는 프리랜서 클레이메이터. - 이창훈 - 백민석 역
유라와 결혼 이야기까지 오가던 사이였으나 유라가 민석과 만나면서 오히려 수빈에 대한 사랑과 갈등, 사랑과 배신, 사랑과 성공, 사랑과 야망, 사랑과 이별을 깨닫게 된다. - 류시원 - 정수빈 역
뮤직비디오 PD. - 조은숙 - 이윤주 역
- 한진희 - 수빈 아버지 정건영 역
- 김창숙 - 유라 어머니 김민주 역
- 김민정 - 수빈 어머니 정영희 역
- 강성진 - 오진수 역
- 김도진 - 한현우 역
- 사강 - 정세희 역
- 정영숙
- 신귀식
- 정동환 - 유라 친아버지 역
- 최정원
- 김시원 - 남민혁 역
3. 여담
- 원빈의 드라마 데뷔작이기도 하다. 거대한 리트리버를 끌고 나오는 신비한 작가 역할로 나왔었다. 당시 크레딧에는 본명인 김도진으로 나왔다.
- 류시원이 극중 뮤직비디오 감독으로 나오면서 많은 가수들이 특별출연했다.[3]
- 윤석호 PD는 이때의 제작진과 배우진들과 다시 함께하거나 혹은 제의한 작품이 많다.
- 김희선 - 이미 <컬러 - 화이트>에서 만났고, 얼마 지나지 않은 같은 해 겨울 주말 드라마 <웨딩 드레스>에 출연하게 되었으나 IMF 외환 위기에 따른 드라마 방영 축소 방침과 더불어 상대작이었던 그대 그리고 나에 시청률이 뒤지자 결국 조기종영의 칼을 맞아야만 했다. 이 드라마로 인해 김희선은 흥행보증수표라는 타이틀을 잠시 반납해야 했다.
- 이창훈 - 김희선과 마찬가지로 <컬러-화이트>에서 만났고, 이후 <은비령>과 <초대>에서도 연달아 만났다.
- 정동환 - 이전에 <컬러 - 회색>에서 주인공을 맡았으나 이 드라마를 시작으로 나쁜 아빠 이미지가 박혀서 순수, 가을동화까지 연속으로(...) 나쁜 아빠 타이틀을 써버렸다. 정동환과 윤석호 PD는 중동고 선후배 관계다.[4]
- 극 중 김희선의 브릿지 염색 스타일과 류시원이 선글라스를 머리위에 얹고 다니는 스타일이 유행했다.
- 드라마 방영 당시 류시원과 김희선은 SBS <TV 가요 20>을 함께 진행했으며, 1998년 조창인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인 세상 끝까지에서 다시 호흡을 맞추게 된다.
- 외래어 표기법상 프러포즈가 맞는 표현이다.
[1] 당초 10부작으로 기획되었으나, 시청률도 높았고 원래 후속작으로 예정된 1997 전설의 고향 제작이 불투명해지면서 4회분 연장하였다. 그리고 1997 전설의 고향은 이 드라마가 방영되던 월화극이 아닌 주말극으로 편성되었다. 송윤아의 '구미호'가 이 해에 제작된 것이다.[2] 당시 본명인 '김도진' 명의로 출연.[3] 엄정화, 젝스키스, 클론, 박진영, 사준, 언타이틀 등.[4] 2009년 1월 윤석호 PD의 결혼식 때도 정동환이 하객으로 참석한다.[5] 극 중 송승헌의 약혼녀.[6] 극 중 송승헌이 맡은 윤준서의 예비 장모가 될 뻔했던 인물. 극 중에서도 송승헌을 줄곧 윤 서방이라고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