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20 19:23:01

프리드요프 난센급 호위함

파일:노르웨이 선수기.svg 현대 노르웨이 해군 함정 둘러보기 파일:노르웨이 정부기.svg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0px;"
노르웨이 왕립 해군 (1945~현재)
Sjøforsvaret
<colbgcolor=#BA0C2F> '''[[잠수함|
잠수함
]]'''
<colbgcolor=#BA0C2F> '''
SSK
'''
{212CD급} | 바이킹급 | 울라급 | 코벤급R | 우트시라급R | 우레드급R
구잠정 (PC) 하콘 7세급R(초대/1942) | 헤사급R
어뢰정 (PT) 티엘드급R | 라프급R | 셀급R | 외른급R
'''[[초계정|
초계정
]]'''
PB 올라브 트리그바손급 | 바드쇠R | ML122급R
'''[[고속정|
고속정
]]'''
'''
PCF
'''
CB90N급
[[미사일 고속정|'''
미사일 고속정 (PCFG)
''']]
스키욜드급 | 하우크급R | 스뇌그급M/R | 스토름급M/R
'''[[초계함|
초계함
]]'''
'''
PCE
'''
슬레이프니르급R(2대/1965) | 툰스버그급R | 안데네스급R
'''[[호위함|
호위함
]]'''
FF 드라우그급R
'''
FFG
'''
프리드요프 난센급 | 오슬로급R(2대/1966)
'''[[구축함|
구축함
]]'''
DD 오슬로급R(초대/1947) | 스톨드급R | 나르비크급 · 아렌달급R | 오딘급R | 슬레이프니르급R(초대/1937)
'''[[상륙정|
상륙정
]]'''
'''
LCU
'''
라인외이순급R | 크발순급R | 첼트순트급R
기뢰부설함 (MLS) 비다르급R | 보겐급R | 티르급R | 발레급R
'''[[소해함|
소해함
]]'''
'''
MHC
'''
옥쇠급
'''
MSO
'''
로겐급R
'''
MSC
'''
알타급 | 사우다급R | 글로마급R | NYMS급R | 오르클라급R | 오트라급R
'''
지원함
'''
'''
급유함 (AOR)
'''
모드
'''[[무인기|
무인함
]]'''
'''
UUV
'''
후긴 AUV
훈련함 하콘 7세R(2대/1958)
※ 윗첨자R: 퇴역 함정
※ 윗첨자M: 개장 함정
취소선: 개발 취소 함정
※ {중괄호}: 도입 예정 함정
}}}}}}}}}

파일:Fridtjof Nansen-class frigate.jpg
Fridtjof Nansen-klassen fregattar

1. 개요2. 제원3. 상세4. 사건 사고5. 후계함6. 동형함 목록7.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프리드요프 난센급 호위함(Fridtjof Nansen-klassen)은 노르웨이 해군의 다목적 주력 수상전투함이다. 이지스 시스템을 탑재하였다.

2. 제원

프리드요프 난센급 호위함
Fridtjof Nansen-klassen fregattar
건조 업체 나반티아 조선소
함종 다목적 호위함
만재배수량 5,290톤
전장 134m
전폭 16.8m
흘수선 4.6m
동력 방식 CODAG
기관 BAZAN BRAVO 12V 4.5 MW 디젤엔진 × 4기 (순항시)
GE LM2500 21.5 MW 가스터빈 엔진 × 1기 (고속시)
MTU 396 Serie 12V 1250 KVA 디젤 발전기 × 4기
Brunvoll 1 MW 내부 수납 선수 추진기
추진 가변 피치 프로펠러 2축
최대속력 27노트 이상
항속거리 18노트 순항시 8,334km
승조원 146명
레이더 고정 AN/SPY-1F 3차원 다기능 이지스 레이더
사격통제 AN/SPG-62 레이더 × 2기
공중/해상 탐색 Reutech RSR-210N 레이더 × 1기
센서 고정 Sagem Vigy 20 EO/IR 센서
소나 고정 MRS 2000 선저 소나
예인 Captas MK II V1 능동/반능동 예인 소나
기만체계 디코이 Terma DL-12T 디코이 발사기
Loki 어뢰기만체계
ECM/ESM 콘도르 CS-3701 체계
전투정보시스템 콩스버그 MSI 2005F ASW 시스템
통신/데이터링크 탈레스 SULFSAT-L SATCOM 안테나 × 3기
무장 함포 오토멜라라 76mm 함포 1문
대공 Mk.41 VLS 8~16셀
RIM-162 ESSM 32~64발
대함 NSM 8발
대잠 324mm 2연장 어뢰발사기 × 4기
스팅레이 경어뢰
기타 시 프로텍터[1] 탑재 M2HB 12.7mm 기관총 3정
LRAD500X 장거리 음향 수신기 2기 (비살상무기)
탑재 항공기 NH90 NFH × 1기

3. 상세

본 프리깃은 스페인의 이잘 조선소에서 건조하고, SPY-1F 레이더를 포함하는 대공 전투 시스템은 록히드 마틴사가 담당하였다. 4번함은 당시 대우조선해양에 속했던 루마니아 조선소에서 건조되었다고 한다.

SPY-1F 다기능 레이더는 스페인알바로 데 바잔급 호위함이 탑재하려 했었다. 배수량 7,000톤 함선에 추로 탑재되는 SPY-1D 레이더의 축소형으로, 5,000톤 이하 함선에 운용할 수 있다. 능력은 우수하나 MD에는 운용이 불가능하다. 이 축소형 이지스 시스템으로 인해 난센급은 알바로 데 바잔급과 비교해 만재배수량은 1,500톤, 전장도 15m가 감소하였다.

대공 미사일은 SM-2 블록 ⅢA 대신 ESSM을 운용하며 1~4번함은 Mk.41 VLS 8셀에 32발, 5번함은 Mk.41 VLS 16셀에 64발을 탑재한다.

MSI 2005F는 난센급의 센서와 무장을 통합하여 관리한다. Spherion MRS 2000는 대잠 전투 시스템이다. 헐 마운티드 소나와 CAPTAS Mk 2 V1 견인 소나 Simrad 소나 시스템, 스팅레이 경어뢰, NH90 NFH 대잠헬기로 구성된다.

현재 프리드요프 난센급 호위함은 총 5척이 건조되어 4척이 임무 중이며, 현재 노르웨이 해군의 다목적 주력 수상전투함으로 운용되고 있다.

2023년 3월, 노르웨이 해군에서 6척의 신규 호위함을 도입하고 대신 난센급은 중기 개량 작업을 진행하지 않고 조기퇴역시키는 방안을 제안했다. 최근 몇년간 프리드요프 난센급의 유지비로 막대한 비용을 소모했고, 개량 비용이 매우 많이 들 것으로 예상된다는 것이 이유다.

이름은 노르웨이의 위대한 탐험가이자 정치인인 프리드쇼프 난센에서 따온 것이며 본 함급에 속한 군함 모두 노르웨이 탐험가들의 이름을 갖고 있다.

4. 사건 사고

파일:프리드요프 난센급 사고사진.png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헬게 잉스타드 - 솔라 티에스 충돌 사고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5. 후계함

노르웨이 왕립 해군은 2024년 11월, 프리드요프 난센급을 대체할 차기 호위함 5척 조달 사업을 발표하고 다음과 같은 4개 후보를 선정했다.

노르웨이 국방부는 2029년 첫 함을 인도받기를 원하며 이러한 빠른 납기를 맞추기 위해 아무런 커스텀 요구사항 없이 외국 사양을 그대로 도입하기로 했다. #

6. 동형함 목록

노르웨이 해군
함번 함명 기공일 진수일 취역일 퇴역일 모항 상태
1 F310 HNoMS 프리드쇼프 난센 (Fridtjof Nansen) 2003년 4월 9일 2004년 5월 3일 2006년 4월 6일 운용중 하콘스베른 현역
2 F311 HNoMS 로알 아문센 (Roald Amundsen) 2004년 6월 3일 2005년 5월 25일 2007년 5월 21일 운용중 하콘스베른
3 F312 HNoMS 오토 스베르드누프 (Otto Sverdrup)[2] 2005년 5월 25일 2006년 4월 28일 2008년 4월 30일 운용중 하콘스베른
4 F313 HNoMS 헬게 잉스타드 (Helge Ingstad)[3] 2006년 4월 28일 2007년 11월 23일 2009년 9월 29일 2019년 6월 24일[4] 하콘스베른 2018년 11월 9일 침몰
5 F314 HNoMS 토르 헤이에르달 (Thor Heyerdahl) 2007년 11월 23일 2009년 2월 11일 2011년 1월 18일 운용중 하콘스베른 현역

7. 관련 문서


[1] 콩스버그사 제작 해상용 RWS[2] 프리드쇼프 난센의 북극 탐사 시 프람호의 선장.[3] 바이킹들이 미대륙을 제일 먼저 발견한 것을 확인한 탐험가.[4] 사실 수리는 할 수 있었으나 이 배를 수리하는 것 보다 아예 새로 건조하는 게 훨씬 이득이라는 결론이 나와 결국 퇴역하기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