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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멜라라 76mm 함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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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멜라라 76mm 함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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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멜라라 76mm 슈퍼 래피드 함포는 발사속도가 기존보다 50퍼센트 증가한 분당 120발의 속도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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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멜라라 76mm 스트랄레스 함포는 본격적인 개함방공을 위해 개발되었다.

1. 개요2. 제원3. 성능4. 탄약5. 사격 통제6. 사격 영상7. 역사8. 파생형
8.1. 슈퍼 래피드(Super Rapid)8.2. 스트랄레스(Strales)8.3. 소브라폰테(Sovraponte)8.4. KP-76L/62 76mm 함포8.5. MKE 76mm 함포8.6. Mk.75 76mm 함포8.7. Fajr-278.8. 북한판 Fajr-278.9. 오토마틱 자주대공포8.10. 드라코 자주대공포
9. 운용국
9.1. 아시아9.2. 아프리카9.3. 유럽9.4. 오세아니아9.5. 북아메리카9.6. 남아메리카
10. 관련 문서11. 같이보기

1. 개요


오토멜라라 76mm 함포이탈리아 방위산업체 오토멜라라에 의해 개발된 구경 76mm 함포다. 기존 오토멜라라 76mm/62구경장 Allargato 함포에 기반하며 훗날 슈퍼 래피드, 스트레일즈로 발전되었다.(영상 내 함선은 포탑이 연돌 근처에 배치된 걸 보아 올리버 해저드 페리급으로 보인다.)

2. 제원

제원
운용 기간 1964년~현재
제작 오토멜라라
제작 년도 컴팩트: 1963년
슈퍼 래피드: 1985년
스트레일즈: 2004년
포신 길이 62구경장, 4,724.4mm
탄약 76 x 636mm탄
구경 76.2mm(3인치)
앙각 -15°~+85°
회전속도 상하 초속 35°
좌우 초속 60°
발사속도 컴팩트: 분당 85발
슈퍼 래피드: 분당 120발
포구속도 초속 905m
포탑 무게 슈퍼 래피드: 7.9톤 (탄약 무게 제외)

3. 성능

기본형은 초계함이나 고속정 등에 비교적 소형 함선에서 탑재할 수 있을 만큼 무게가 가볍고 체적도 적다. 발사속도는 분당 80발로, 구경을 생각하면 가히 기관포 수준으로 정말 빠르다. 개함방공, 대공, 대수상, 지상타격 등 여러 임무에 적합하다.

자동화된 화기제어 시스템과 연동되어 높은 신뢰성과 명중률을 달성했다.

냉각 방식은 수랭식으로, 해수를 사용한다. 아래 사격 영상을 보면 포구에서 물이 흐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한두 발 사격 후에는 포신이 가열되어 증기만 나온다. 세척은 소금기가 없는 담수를 사용한다.

높은 속사능력에 힘입어 대공능력도 높다. 이탈리아 육군은 이 포를 기갑차량에 얹은 지상용 자주대공포오토마틱, 드라코를 개발하였다. 해당 항목 참조.

'속사포(速射砲, Quick-Firing Gun)'로 분류된다. 기관포(機關砲, Autocannon)에 뒤지지 않는 연사력을 지녔지만, 자동화기로서의 구조가 아닌 별도의 자동장전장치에 의존하여 자동 사격하는 구조이기 때문이다.

4. 탄약

해당 함포에 여러 임무를 부여하기 위해 오토멜라라사는 여러 특수탄약을 개발했다.
오토멜라라 76mm 함포의 여러 탄약들
탄종 무게 사거리 유효사거리 비고
기본 고폭탄(HE) 6.296kg 16km 대수상 : 8km
대공 : 4km
오토멜라라 다목적탄(MOM)
(Multirole OTO Munition)
? ? ?
대함미사일 요격탄(PFF) ? 16km 4km 근접신관과 텅스텐 자탄 탑재.
반철갑탄(SAPOM)
(Semi-Armour Piercing OTO Melara)
6.35kg 16km
사거리 연장형 SAPOM-ER : 20km
? 고폭탄/철갑탄 복합형
다트(DART) ? ? ? 대공표적 요격을 위한 유도포탄
불카노(Vulcano) 5kg 40km ? 대지상타격용 유도포탄

5. 사격 통제

사격 통제 체계 또한 발전에 발전을 거듭했다. 초창기 컴팩트 버전의 사격통제는 구 셀레니아사(현 셀렉스)의 RTN-10X 오리온 사격통제 레이더를 사용했다. 80년대 초반에는 더 발전된 RTN-30X를 장착했다. 이탈리아 해군 내에서는 SPG-73으로 불렸다. 이 RTN-30X는 오토멜라라 40mm 2연장포, 76mm 함포, 127mm 함포에 대한 사격통제가 가능했으며 RIM-7 시 스패로우 함대공 미사일의 유도 또한 가능했다. 이 외에 해당 함포는 무려 60개국에서 사간 탓에, 전 세계 온갖 사격통제레이더와 인연을 맺었다. 그런고로 해당 함포를 사격통제하는 체계는 무수히 많다.

6. 사격 영상

기본 사양인 오토멜라라 76mm 함포의 발사영상. K-21의 주포인 K40과 같은 '보포스 40mm 포 L70 버전'의 '40mm × 365mm탄'보다도 훨씬 큰 '76mm x 636mm탄'임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느린 속도는 아닌 것을 알 수 있다.

7. 역사

데뷔는 제4차 중동전쟁에서 치러졌다. 1967년 10월 21일 이집트군이 이스라엘 구축함 아일라트호를 스틱스 대함 미사일로 격침시킨 아일라트 쇼크 이후, 이스라엘 해군 역시 가브리엘 Mk.1이라는 시선지령유도식 대함미사일을 개발하여 배치했다. 허나 대함미사일만으로 해전을 치루기엔 가격 문제도 있었다. 근접전에서는 이 오토멜라라 76mm 함포를 사용했는데, 가브리엘 미사일 못지 않게 전과를 올렸다.(스틱스 대함 미사일 참조) 분당 80발의 발사속도에 레이더로 사격통제가 이뤄지는 혁신적인 조준방식으로 이름을 널리 떨쳤다.

오토멜라라 76mm 함포는 전 세계에 널리 수출되었으며, 현재 60개 해군에서 운용 중이다. 대한민국 해군광개토대왕급 구축함 이후로 호위함급 이상 수상전투함에는 127mm Mk.45 5인치 함포를 탑재하는 추세다. 광개토대왕급은 오토멜라라 127mm 함포탑재. 그 이전 건조된 울산급 호위함이나 포항급 초계함에는 이 함포를 장착하였으며, 현재는 이 함포를 윤영하급 고속함이나 신형 참수리급 고속정의 주력 함포로 애용한다.

프랑스-이탈리아 합작인 호라이즌급FREMM급 호위함에 장착될 함포로 프랑스 100mm 함포를 밀어내고 당당히 탑재되었다. 2006년 9월, 이란 해군은 Fajr-27이라는 제식명의 오토멜라라 76mm 함포 역설계품을 공개했다. 이는 북한 해군에도 수출되어 당시 우리 해군에게 큰 걱정거리로 떠올랐다.[1]

8. 파생형

8.1. 슈퍼 래피드(Super Rapid)

1980년대 초에 개발되었다. 이탈리아 함포의 속사성을 제대로 보여주게 된다. 기존 76mm 컴팩트포에 당시 발전된 기술을 더해서 발사속도를 분당 120발로 증가시켰다. 이는 발전되고 더 빠른 급탄 체계를 개발함으로써 가능한 발전이었다.

8.2. 스트랄레스(Strales)

스트랄레스로의 개량은 유럽의 2대 화력덕후이탈리아 해군이 개발 예정이었던 40mm CIWS보다 이 방안을 선호해서 시작되었다. 기존 슈퍼 래피드에 스트랄레스 시스템을 탑재하고, DART라고 불리는 특수탄을 운용함으로써 아음속 대함 미사일 및 항공기에 대한 요격능력을 갖추었다. 대공사격 시에 DART 포탄을 유도해주는 탑재형 사격통제레이더를 커버를 열어 드러낸다. Strales는 화살의 복수형 단어이다.

8.3. 소브라폰테(Sovraponte)

스트레일즈 시스템을 협소한 공간에 설치하기 위한 개량형. 하부 급탄부를 포탑 내부로 옮기고 포탑 우측의 레이더를 포신 아래에 장착 하였다. 포탑 구동부를 제외하고는 하부 공간이 필요 없기 때문에 협소한 위치에 설치가 가능하다. PPA급 헬기 격납고 위에 설치한 모습을 볼 수 있다.

8.4. KP-76L/62 76mm 함포

대한민국현대위아에서 오토멜라라 76mm 함포를 복제한 물건이다. 개발 과정에서 대한민국 정부에서 오토멜라라 76mm 함포를 현대 위아에 대여해줬는데[2] 당연히 오토멜라라 사에서는 펄쩍 뛰었고 소송까지 진행했으나 한국 법원에서 한국 기업의 손을 들어주며 마무리 되었다. 어찌되었든 오토멜라라 76mm 함포 파생형의 일종이며, 분당 100발의 발사속도를 내며 부품 상당수가 국산화되었다. 윤영하급 미사일 고속함 일부와 남포급 기뢰부설함, 한산도급 훈련함에 장착되었다. 오토멜라라사와의 분쟁으로 인해 관계가 악화되어 오토멜라라제 함포의 국내 수입이 사실상 힘들어진 상황에서 앞으로 PKMR급 등 여러 국산 함정에 장착될 예정이다. 거기에 분쟁부분이 아니더라도 127mm에서 학을 뗀 나머지 오토멜라라사하고 거래를 다시 할 가능성은 낮다.

윤영하급 유도탄고속함에 장착된 76mm 함포의 고장이 다발한다는 기사가 나왔다. 해군에서는 전수조사를 할 예정이라고 한다.# 고장의 원인은 다름 아닌 짝퉁부품 때문이라고 한다. 윤영하급 12번함까지는 기존에 퇴역한 포항급 초계함, 울산급 호위함의 76mm함포를 재생하여 탑재 했는데, 그 76mm 함포에 대만산 짝퉁 부품을 사용한 것이 원인이었다고.

8.5. MKE 76mm 함포

파일:1638548377.jpg

튀르키예에서 제작한 76mm 함포로 오토멜라라 76mm 함포 중 후기형과 제원이 유사하다.

8.6. Mk.75 76mm 함포

오토멜라라 76mm 컴팩트 함포의 미국 라이선스 생산형이다. 라이선스 생산 개시 당시에는 기존 오토멜라라제 원본보다는 발사 속도가 약간 느렸다.

8.7. Fajr-27

이란이 팔라비 왕조 시절 얻었던 오토멜라라제 76mm 함포를 역설계, 복제한 물건이다. 전문가들은 오토멜라라 76mm 함포가 60년대에 만들어진 물건인 만큼 현대기술로는 복제에 큰 어려움이 있지 않으며, 그런고로 성능 또한 기존 컴팩트 버전과 차이가 없을 것으로 예상한다.

본 함포는 북한에도 수출되어 농어급 초계함에 탑재, 당시 우리 해군에게 상당한 충격을 안겨준 적이 있었다. 이 덕분에 127mm 함포가 호위함에게 부적합한 과잉화력이라며 대차게 까이던 인천급 호위함은 하룻밤새에 이러한 비판론자들의 입을 다물게 하고 찬양모드로 전환하게 만들어버린 선견지명이 되어버렸다.

8.8. 북한판 Fajr-27

파일:북한 76mm 함포.png

2021년 10월 11일 북한에서 열린 국방 전람회 자위-2021에 등장한 북한판 Fajr-27로 오토멜라라 신형이나 한국 WIA 76mm 함포처럼 스텔스 포탑을 적용하고 있다.

8.9. 오토마틱 자주대공포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오토마틱 문서
번 문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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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8.10. 드라코 자주대공포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첸타우로 문서
4.2번 문단을
부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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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운용국

다수 국가가 라이선스 생산, 복제하여 운용한다.

9.1. 아시아

9.2. 아프리카

9.3. 유럽

9.4. 오세아니아

9.5. 북아메리카

9.6. 남아메리카

10. 관련 문서

11. 같이보기

현대 함포
명칭 구경 (mm) 제조국가
시벌컨 20 한국
MLG-27 기관포 27 독일
25mm Mk.38 기관포 25 미국
Mk.46 Mod.2 부시마스터-II 함포 30 미국
에머슨 30mm 쌍열포 30 미국
노봉 40 한국
보포스 57mm 함포 57 스웨덴
오토멜라라 76mm 함포 76 이탈리아
KP-76L/62 76mm 함포 76 한국
AK-176 76mm 함포 76 러시아
H/PJ-26 76mm 함포 76 중국
79A식 100mm 2연장 함포 100 중국
210식 100mm 함포 100 중국
프랑스 100mm 함포 100 프랑스
AK-100 100mm 함포 100 러시아
Mk.8 4.5인치 함포 113 영국
AMOS 지상 지원용 2연장 박격 함포 120 스웨덴
Mk.45 5인치 함포 127 미국
오토멜라라 127mm 컴팩트 함포 127 이탈리아
오토멜라라 127mm 라이트웨잇 함포 127 이탈리아
H/PJ-38 130mm 함포 130 중국
AK-130 130mm 2연장 함포 130 러시아
칼리챠-F 152 러시아
AGS 155mm 함포 155 미국
기타: 현존하는 모든 해상 근접 방어 무기 체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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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격포 M120, M120A1, M121, M224, M224A1, M252, M252A1, M252A2, M327R, Mk.2 Mod.0, Mk.2 Mod.1R, Mk.4 Mod.0R, RMS6L, XM905, XM326
무반동포 M3, M3A1, M3E1, M67R, M136, M136A1
함포 Mk.7R, Mk.12R, Mk.38 Mod.0, Mk.38 Mod.2, Mk.38 Mod.3, Mk.45 Mod.2, Mk.45 Mod.4, Mk.46 Mod.2, Mk.75 Mod.0, Mk.110 Mod.0, Mk.51
전차포 M35, M68A1, M68A2, M81E1, M81E1, M162, M256, XM360
기관포 다포신 GAU-8/A, GAU-12/U, GAU-22/A, M61A1, M61A2, M197, XM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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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중국 국기.svg H/PJ-12 730식 CIWS | H/PJ-11 1130식 CIWS HHQ-10 | FL-3000N | HHQ-7 | HQ-61 }}}}}}}}}



[1] 이 때문에 당시 과무장이라 비판받던 인천급 호위함의 127mm Mk.45 5인치 함포가 신의 한 수로 재평가 받았다. 현재는 상기한 것처럼 인천급 이후 함급인 대구급 호위함에도 역시 127mm 함포가 장착되었다.[2] 여기서 느낌이 오겠지만 말이 대여지 사실상 역설계 하라고 쥐어준 것이다.[3] 1번함: 오토멜라라제 2번함 ~: 현대 위아[4] 이란제 Fajr-27을 장착, 이하 함급들도 동일한것으로 추정됨.[5] 마지막함 Gary함의 퇴역을 끝으로 현역에선 물러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