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551 Sheridan Armored Reconnaissance(AR)/Airborne Assault Vehicle(AAV) |
1. 개요
M551 셰리든 기동 영상 |
M551이 개발될 당시 미군은 경전차의 개념을 폐기했기 때문에 '장갑 공수 강습 정찰차량(Armored Reconnaissance/Airborne Assault Vehicle)'으로 분류한다.
2. 제원
M551 "Sheridan" AR/AAV | |
중량 | 15.2t |
전장 | 6.3m |
전폭 | 2.8m |
전고 | 2.9m |
지상고 | 48.3cm |
승무원 | 4명 (전차장, 조종수, 포수, 탄약수) |
주무장 | M81E1 152mm 건/런처 1문 통상탄 20발 MGM-51 시레일러 포발사 대전차미사일 10발[2] |
주포 올림/내림 각 | +19.5° / -8° |
부무장 | 12.7mm M2HB 대공기관총 1정 (1,000발) 7.62mm M73/M219 공축기관총 1정[3] (3,000발) 연막탄 발사기 8기 |
장갑 | 7039 알루미늄 합금 장갑(차체) 균질압연장갑(포탑) |
엔진 | 제네럴 모터스 6V53T, 6기통 디젤 (300hp) |
변속기 | XTG-250-1A |
출력비 | 17.9hp/t |
현가장치 | 토션 바 |
속도 | 70km/h (도로) 5.8km/h (수상 도하) |
항속거리 | 560km |
3. 개발
3.1. 배경
한국 전쟁에서 사용되고 이후 여러 우방국에 팔려나갔던 M41 워커 불독은 매우 우수한 경전차였지만 공수가 불가능하다는 (미군의 입장에서) 치명적인 약점이 있었다. 따라서 공수가 가능할 정도로 경량화한 신형 경전차의 개발이 시작되었다. 일단 캐딜락사의 T71 경전차가 주목받았는데, 해당차량은 장포신 76mm 주포로 무장하였고 워커 불독보다 더 작고 가볍고 가격도 훨씬 저렴하였다. 하지만 설계 개념은 여전히 구식이었고 장갑이 얆아서 방어력이 너무 빈약하다는 단점이 있었다.T71을 포기한 미 육군은 또 다른 경전차인 T92 경전차를 주목했다. 매우 혁신적인 설계의 T92는 기존의 전차와는 판이한 모습이었다. 2개의 큐폴라가 설치된 매우 낮은 형상의 포탑에 76mm 주포를 탑재하고, 양쪽에는 2개의 기관총 포트가 있었다. 엔진은 차체 전방에 위치하며 장전과 탄피 추출이 가능한 반자동 장전 시스템을 갖추고 있었다. 비록 장갑은 얇았지만 차체에 피탄경사를 크게 줘서 피탄시의 방어 능력은 M41을 능가한다는 평가가 내려졌다. 일단 해당 차량에 만족한 육군은 1954년부터 T92를 실험전차로 채택하여 업그레이드를 시작, 1957년까지 다양한 테스트를 실시했다.
T92까지는 주포도 M41 워커 불독과 같은 76mm M32를 장착하고 있었으나, M41 워커 불독이 T-54 주력전차와 전투할시 근거리까지 돌입하면 격파는 가능하지만 아무래도 장갑이 얇은 경전차가 근접전을 벌이는 것은 위험하다는 의견이 많았다. 게다가 당시 새로 개발된 소련의 수륙양용 경전차 PT-76에 크게 자극받아 자력 수상도하가 가능하게 하라는 요구사항이 추가되었다.
하지만 기존의 T92에 M48 패튼 전차와 같은 90mm 전차포를 탑재하면 차체에 심각한 부담이 생길 뿐 아니라 수상도하와 공중수송이 가능한 15톤 정도의 중량제한을 넘어간다. 거기에 T92는 부향능력을 고려하지 않고 설계하여 대규모 설계 변경 없이는 자력 수상도하가 힘들었다. 이렇게 해서 T92는 사장되었으나, 기존의 무기중에 보병지원이 가능하고 대전차 전투도 가능한 화기를 장착할 수 없었기 때문에 대구경 통상탄과 MGM-51 시레일러(Shillelagh) 포발사 대전차미사일 발사가 가능한 152mm 건/런처 M81이 개발되었다.[4]
3.2. XM551 개발
XM551 |
1959년 12월에 입찰한 여러 회사가 제출한 12개의 설계안 중에서 GM(캐딜락)의 것과 AAI와 앨리스-찰머스의 합작 설계안으로 총 2개가 선택되었다. 캐딜락의 설계안은 총 4인승에 10톤을 조금 넘겼지만, 캐딜락의 3인승 포탑이 AAI와 앨리스-찰머스의 2인승 포탑보다 효과적이라고 판단되어서 최종적으로 1960년 봄에 제너럴 모터스가 사업자로 결정되었다. 그리고 차량의 무게 제한도 15톤으로 완화되었다. 1960년 8월에 차량 코드명이 AR/AAV XM551로 확정되었고, GM 캐딜락은 개발 계약을 승인했다.
미 육군은 XM551로 명명한 원형 차량 6대를 발주하였고, GM은 즉시 개발에 착수하였다. 1961년 8월에 미 육군은 이 전차에 필립 셰리든 장군의 이름을 따서 셰리든이라는 별명을 붙이기로 결정하였고, 1961년 12월에 GM은 차량 제작 최종 승인을 얻었다.
1961년에는 화력을 늘리는 동시에 무게를 줄이기 위해 152mm XM81 건-런처를 사용하는게 결정되었다[5]. 또한 건-런처를 사용하면 통상탄과 포발사 대전차미사일을 동시에 운용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었다. 그러나 1962년에는 건런처를 위한 MGM-51 시레일러 미사일이 제때 준비되지 못할 것이라고 미군이 판단하면서 잠시 다른 전차포들을 찾아봤다. M41 워커 불독에 이미 탑재된 76mm 주포와 M48 패튼의 90mm M41, 그리고 105mm M68 강선포가 고려되었으며, 미사일 시스템도 시레일러 대신에 프랑스제 ENTAC(MGM-32)를 쓰는게 고려되었다. 그러나 최종적으로 152mm 건런처를 쓰는게 결정되었고 시레일러가 준비될 때까지 통산탄만 운용하기로 했다.
미 육군은 XM551 프로토타입 6대 외에 테스트용으로 6대를 더 발주하였고, 1962년 6월에 XM551 시제차 12대가 발주되었다. 이 차량들은 기후 적응성, 내구성, 수륙양용 능력, 발포 능력, 그리고 공수 능력 검증 등 광범위한 시험을 받았다. 이 차량들은 앞서 말한 건 런처를 탑재했고 중량을 줄이기 위해서 알루미늄 합금 장갑으로 제작되었다. 자체적으로 도하 장치를 내장하고[6] 있어서 별도의 지원장비가 없어도 도하가 가능했다. NBC 방어도 가능했다.
밴드형 궤도가 적용된 1~3번 차량들은 1세대 모델 정도에 해당했고, 싱글핀 링크식 궤도가 적용된 4~6번 차량들은 2세대 모델에 해당했다. 3세대 모델에 해당하는 7번 차량부터는 워터젯 수상 추진 장치가 삭제되었다. 1964년에 9~11번 프로토타입 차량들이 조달되었고, 마지막 12번 차량이 1965년 2월에 조달되었다. 1964년 8월에는 시레일러 발사 기능이 제거된 건 런처와 셰리든 포탑을 M41 워커 불독의 차체에 탑재한 테스트뮬도 테스트를 받았다.[7]
1965년에 미 육군은 GM 캐딜락과 M109 자주포 및 셰리든의 4년 생산 계약을 채결했다. 생산은 1966년부터 1970년까지 이어졌고, 1967년에 미군에 배치가 시작되었다.
셰리든 개발 당시 미국 해병대도 M50 온토스를 대체하기 위해 셰리든을 도입하는 것을 검토했지만 최종적으로 비싼 가격을 이유로 셰리든을 도입하지 않았다.
참고로 이 당시 호주군도 미군과의 기술적 제휴를 통해 공수전차를 개발하고 있었는데, 공수전차개발 실험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시험용으로 들여온 이전차에 눈독을 들이게 되어 전차개발을 하느니 그냥 셰리든을 구매하기로 방침을 선회했는데, 그 당시 아직 미국측에서도차 양산에 들어가지 않아 해당 공수전차를 해외에까지 수출하기 여의치 않다는 문제로 인해서 도입이 여의치 않게 되자 호주 육군 디자인 설립처(ADE)와 육군 기술 및 엔지니어링 기구(ATEA)에서 대체품으로 FV601 살라딘 장륜장갑차에서 통째로 떼어온 76mm 포탑을 M113에다가 그대로 올린 M113 FSV라는 이름의 개조합체 장갑차를 내놓은 바가 있다. 이후 베트남전에서 뉴질랜드군과 함께 이 물건을 운영해보니 생각보다 괜찮아서 이후 1970년대에 FV101 스콜피온의 포탑을 그대로 뜯어다 추가 장갑판들과 함께 올린 M113A1 MRV라는 비슷한 물건을 만들어 굴렸다고.
4. 특징
4.1. 방호력
셰리든은 공수전차로 설계되었지만 어느 정도의 방어력은 지녀야했다. 이 문제에 맞닥뜨린 미 육군은 가벼운 무게와 만족스러운 방어력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고자 알루미늄 합금으로 차체를 만들었다.[8] 알루미늄 합금 장갑은 무게에 비해서 그럭저럭 괜찮은 방어력을 발휘하리라 기대했다. 실전투입 전까지는.알루미늄 합금 장갑의 원리상 기관총탄을 비롯한 소화기에 대한 방호력은 괜찮은 수준이었고, 두께만 충분하다면 적 주력전차의 철갑탄에 대해서도 나쁘지 않은 방어력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피탄시 생기는 알루미늄 장갑의 파편은 불이 붙기 쉬울 뿐더러 한번 타기 시작하면 감당이 안되는 수준의 내부화재를 일으켰고,[9] 큰 포탄을 작은 차체에 적재하고 다니니 포탄으로 화재가 번져서 유폭이 일어날 가능성도 상대적으로 높았다. 결국 나중에는 전투상황이 아니라면 이동 중에도 조종수를 뺀 나머지 승무원들은 전차 밖으로 나와서 탱크 데산트처럼 전차 위에 올라타는 도저히 웃지 못할 상황까지 벌어졌다. 승무원들이 밖에서 총에 맞아죽을 위험보다 전차 안에서 산 채로 불타죽을 위험성을 훨씬 높게 판단했던 것이다.[10]
차체 하부도 대전차 지뢰에 취약했기 때문에 결국 차체 하부에 알루미늄과 균질압연장갑판으로 이루어진 지뢰방호킷을 추가로 부착하게 되었다. 덕분에 지뢰에 당해서 불구가 되는 사태는 어느 정도 막을 수 있었다.
4.2. 주포
76mm 장착형 |
105mm 장착형 |
하지만 처음부터 말썽이 끊이지 않았던 152mm 건 런처가 가장 큰 문제점이기도 했는데, 포 자체의 구조를 뜯어고치는 개량형이 2번이나 나왔지만 그럼에도 신뢰성 문제는 해결이 잘 안되는 상태였다. 아예 M41 워커 불독의 76mm 구경 M32 전차포와 105mm 구경 M68 기반 전차포[11], 105mm XM103 단포신 곡사포를 달아보기도 하였지만 이렇게 되면 워커 불독이랑 다를 바가 없었기에 시제품에서 그쳤다.[12]
152mm 포탄의 소진탄피도 심각한 문제였다. 기술력도 모자랐지만 베트남의 습한 현지의 날씨 탓에 습기를 머금은 소진탄피가 아주 천천히 타오르는 바람에 포신 안에 불똥을 남겼기 때문이다. 이는 차탄 장전시 엄청난 방해요소가 되었는데, 불타고 있는 탄피 찌꺼기를 벌겋게 달아오른 약실에서 일일이 손으로 제거해야 했기 때문이다(당연히 포신도 달아오른 상태). 당연히 이론상 분당 4~5발이었던 발사속도도 2~3발 수준으로 떨어졌다. 또한 포탄을 발사하고 남은 불똥이 재장전 중에 차탄 장약을 점화시켜 유폭을 일으킬 위험이 컸다.[13] 이 때문에 탄피를 개량하고, 탄약 주위에 습기 흡수용 플라스틱 백도 설치해봤지만 근본적인 해결책은 되지 못했다. 이러다보니 차라리 기존의 금속 탄피를 쓰자는 의견이 나왔지만 당시 한창 개발 중이던 MBT-70의 자동 장전 장치가 금속 탄피와 호환이 되지 않았기에 개량안은 무산되었다.
그렇게 소진탄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방 포미 제거 시스템(OBSS/open breech scavenger system)을 개발하여 설치하게 된다. 이 시스템은 포신에 압축한 이산화 탄소 기체를 불어넣어서 포연과 함께 탄피 찌꺼기를 강제로 제거하는 장치였는데 이때 발생한 연기와 이산화탄소 자체가 포탑으로 유입되어 승무원의 작업을 방해하였고, 차내 이산화탄소 농도는 단시간에 위험 수준까지 도달하였다. 때로는 남은 불똥이 포탑 안으로 다시 불어져 나가면서 적재된 탄약의 탄피에 붙어 유폭을 일으킬 위험도 있었다. 이러한 심각한 결점에도 불구하고 1967년에 생산한 셰리든 전차에는 개방 포미 제거 시스템이 사용되었으나 1968년 폐쇄 포미 제거 시스템(CBSS/closed breech scavenger system)이 OBSS를 대체하였다. 이 CBSS를 채용한 M81 포는 M81E1으로 명명되었다.
이렇게 수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었지만 주포 구경이 구경인지라 화력은 M48 패튼은 물론이고 M60A2를 제외한 M60 전차보다 우수했다. M409 HEAT탄은 관통력이 RHA 355mm로, 당대의 소련 MBT인 T-55, T-62 전차도 어느 거리에서든 명중만 시키면 정면에서도 한방에 꿰뚫어버릴 수 있었다. 같이 싣고 다닌 M625 152mm 캐니스터 탄은 1발을 발사할 때마다 포구에서 1만 발의 총알이 발사되는 산탄으로, 근거리용이긴 하지만 단 한 발로 적 보병을 뭉텅이로 쓸어버릴 수 있어서 대인제압용으로 훌륭한 위력을 발휘하여 호평을 받았다. 미군이 남긴 수기를 보면 보병 몇 개 소대를 캐니스터 탄으로 일거에 쓸어버렸다는 진술도 여럿 나온다. 셰리든의 첫번째 실적도 적군 보병 중대에 M625 캐니스터를 쏴서 이룬 것이었다.
4.2.1. MGM-51 시레일러
MGM-51 시레일러 미사일은 사수의 명중률을 향상시키기 위해 당시로서는 흔치 않은 SACLOS(반자동시선유도) 유도 방식을 채택하였는데, 문제는 미사일에 보내는 방향 조종 신호를 리모콘과 같이 적외선으로 보내도록 설계된 탓에 미사일의 배기연, 심지어는 태양빛 때문에 유도 신호가 묻혀서 조종이 제대로 되지 않았다는 점이다. 당시 국방부 장관이었던 맥나마라가 밀어주면서 개선을 계속하여 어느정도 정상적인 발사가 가능한 수준까지 개량하기는 했지만, 여전히 특정 각도 이내에 태양빛이 비칠 경우 신호가 묻히고 통상탄을 발사할 경우 미사일 조준용 광학 장비의 정렬이 어그러지면서 조준기가 오류 메세지를 뿜는 등 해결되지 않은 문제점도 있었다.[14] 이후에 등장한 TOW가 괜히 전선으로 유도 지령을 내리는 것이 아니다.다만 시레일러 미사일은 정글에서는 필요하지 않다는 판단하에 베트남전에서 사용되지 않았고, 유도 장치와 미사일을 싣을 공간은 기관총 총탄을 더 넣는데 사용되었다.
4.3. 신뢰성
그 외에도 최신예 전차라서 예비 부품이 부족하다던지, 전기 시스템이 민감해서 고온다습한 기후와 먼지 탓에 툭하면 고장났다던지, 엔진까지 쉽게 과열돼서 혼자서 불나서 고철된다던지 하는 문제점이 있었다. 그래도 엔진 트러블은 고성능 팬 벨트를 도입하고 알루미늄 풀리를 강철제로 교체해서 거의 해결되었고, 나머지는 정비를 더욱 열심히 하는 것으로 해결을 보았다. 그래서 M48에 비교하면 그럭저럭 비슷한 수준이었다. 가끔 통상탄을 발사하면 미사일 유도장치가 고장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4.4. 공수 투하
공수전차답게 낙하산 직접 투하가 가능한 능력을 지니고 있었지만, 만약 낙하산 산개에 실패한다면 차량이 파손될 수도 있었다. 이러한 위험 부담 때문에 낙하산 투하는 거의 하지 않았고, 대신 저고도 낙하산 추출 방식(LAPES/ Low Altitude Parachute Extraction System)을 사용하였다. 실제로 1989년 12월 파나마 침공작전에서의 낙하산 투하 때 낙하산 산개 실패로 C-5 수송기에서 투하된 셰리든 10대 중에서 2대가 파괴되었다.5. 바리에이션
- XM551 : 프로토타입
- "Two Box" M551 : 베트남전에 투입된 사양으로 건-런처의 미사일 발사 시스템의 문제점을 의식하여 미사일 발사 및 유도 시스템을 제거하였다[15]. 장비 제거로 확보된 공간은 부무장 기관총의 총탄을 적재하는데 사용되었다. 각각 7.62×51mm NATO와 12.7x99mm NATO 총알을 채운 상자 2개가 들어갔다. 그리고 미사일 탄두가 적재되던 곳에는 통상탄 탄약고가 들어가게 바뀌었다.
- M551A1 : AN/VVG-1 레이저 거리 측정기가 도입된 업그레이드 버전. 미군 최초로 레이저 거리 측정기를 장착한 전차이다.
- M551A1 TTS(Tank Thermal Sight) : AN/VSG-2B 열화상 장비가 장착되었다. 나중에는 모든 M551A1이 TTS 사양으로 업그레이드 받았다.
- XM103 곡사포 장착형 : 셰리든 차체에 새로운 포탑과 105mm XM103 곡사포를 올려둔 자주곡사포 계획안.
- 76mm M32, 105mm M68 장착형 : 주포를 M41 워커 불독의 76mm M32 전차포 혹은 105mm M68 기반 저반동포로 교체한 형식. 시제차만 만들어졌다.
- ATRV(Armored Tracked Recovery Vehicle), AVLB(Armored Vehicle Launched Bridge) : 셰리든 기반의 경량 구난전차와 교량전차. 이미 비슷한 역할의 M113 기반 차량들과 M578 경구난전차같은 장비가 있던 미군은 채택하지 않아서 프로토타입에서 그쳤다.
6. 운용
베트남 전쟁에 처음으로 실전 투입되었다.비싼 가격과 신뢰성 문제 때문인지 베트남 전쟁 이후 1978년부터 미군은 순차적으로 셰리든 퇴역을 시작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82공수사단은 셰리든을 1996년까지 계속 운용했다. 이는 셰리든이 당시 있었던 유일한 즉시 공수 투하 가능한 전차였기 때문이다.
제82 공수사단의 셰리든들은 M551A1 TTS 모델로 업그레이드되어 전차장과 포수를 위한 열화상 장비가 추가되었다.
7. 실전
7.1. 베트남 전쟁
베트남 전쟁에 처음 투입되었다. 원래 미군은 1966년부터 셰리든의 베트남전 투입을 고려했지만, 당시 남베트남 주둔 미군의 사령관이었던 윌리엄 웨스트모어랜드는 152mm 주포 탄약도 나오지 않았는데 투입해봤자 셰리든이 $300,000짜리 기관총 플랫폼이 될 것이라며 반대했다. 하지만 1968년에 남베트남 주둔 미군 사령관을 이어받은 크레이튼 에이브럼스는 152mm 건-런처용 탄약이 준비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셰리든의 투입을 추진했다.한편 기병연대의 몇몇 지휘관들은 M551 셰리든의 전개를 반대하고 나섰으나 정작 배치 이후에 이러한 주장은 거의 사라졌다. 대부분 알루미늄 합금 장갑이 대전차 로켓과 대전차 지뢰에 취약하다는 이유 뿐만 아니라 M48 패튼에 비해 가벼운 셰리든의 정글 돌파 주행능력이 떨어질 것 같다는 이유로 셰리든의 투입을 반대했다.
1968년 말에 에이브럼스 사령관은 당시 베트남에 주둔하던 제11기갑기병연대의 연대장이었던 조지 S. 패튼 4세[16] 대령을 만나서 셰리든 투입에 관해서 대화를 나눴다. 에이브럼스가 셰리든에 대한 기병연대의 우려에 대해 말하자 패튼 대령은 셰리든 전차가 사단 단위로 테스트를 받아야 한다고 권장했고, 동시에 본인이 이끌던 연대 소속의 중대에서도 테스트를 받는 것을 권장했다.[17]
1969년 1월부터 베트남에 실전 투입되었다.
베트남 전쟁 당시 일부 부대에 "무겁고 도하능력도 떨어지는" M48 패튼 대신 배치되었다. 습한 기후에 논이나 도랑 등이 많은 베트남에서 우수한 기동성을 살려서 유용하게 쓰였지만[18] 문제점도 많이 드러나게 된다.
베트남에 참전하기로 결정한 호주군도 혹시나 하여 밀림지대에서 M551을 테스트하였다. 결과는 꽤나 좋은 편이었지만 이미 베트남에 신뢰성이 비교적 높은 센추리온 전차 Mk.5/1을 투입한 호주군은 셰리든을 도입하지 않았다.
7.2. 파나마 침공
파나마에서 작전 중인 M551A1. 탄약수가 들고 있는 기관단총은 2차 세계대전 중에 개발된 M3A1 그리스 건이다.[19]
1989년 파나마 침공에는 14대가 투입되었다. 4대는 작전 이전에, 10대는 작전 당일 C-5 수송기로 공수되어 투입되었다. 비록 공수 도중에 낙하산 전개 실패로 두 대가 파손되었지만 최초로 전장에 낙하산으로 공수된 전차라는 타이틀을 세우게 되었다. 셰리든은 이때 공수전차의 필요성을 입증했는데, HEAT탄으로 콘크리트 벽을 뚫어 진입 통로를 만들거나 직접 화력지원을 하여 공수부대원들의 사랑을 받았다.
7.3. 걸프 전쟁
1991년 걸프전쟁에 투입되었다. 시레일러 대전차미사일이 처음으로 실전에서 사용되었으며, 이라크군의 T-55 전차를 격파하는데 성공했다.
걸프 전쟁 이후 셰리든이 곧 퇴역했고, 이렇게 걸프전은 퇴역 전 셰리든의 마지막 실전이 되었다.
8. M48 패튼과의 비교
어째서인지 동시대의 주력 전차인 M48 패튼과 자주 비교되었고, 미군의 삽질로 평가받곤 하지만 사실 셰리든은 M48과는 다른 목적으로 제작된 차량으로, 소련의 대구경 저압포를 단 BMD-1 공수장갑차와 사용 목적이 크게 다르지 않은 차량이다. 그러니까 서로 만들어진 목적이 다른 물건을 같은 기준으로 비교했으니 악평이 끊이지 않은 셈이다.셰리든의 152mm 주포는 무시무시한 화력을 자랑했다. 통로 개척 능력이야 무게가 가벼웠으니 M48에 비해 좀 부족한 감이 있었지만 공수전차답게 무게가 가벼워서 질척질척한 베트남의 정글에서도 잘 다녔다. 일선에서도 호평이었기 때문에 1970년까지 베트남에 200여대가 넘게 배치되었다. 여러가지 문제점[20]이 있었지만 장점도 명확했기에 승무원들 입장에서는 애증에 가까운 감정을 느꼈다고 볼 수 있다(Zaloga, 2009).
알루미늄 장갑도 많은 비난을 받지만, 당시의 기술력으론 '공수가 가능할 정도로 가벼우면서도 충분한 방어력'을 확보하려면 중량 대비 방호력이 좋은 알루미늄 장갑을 채용하는 것이 최선이었다. 동시기 미군 M113과 소련군의 BMD 시리즈 역시 중량 감량을 위해 알루미늄 장갑을 채택했다. 셰리든이 M48처럼 두터운 균질압연장갑을 바르도록 설계했으면 방어력은 좋았을지도 모르지만, 그러면 당연히 무거워지고 공수가 안된다. 셰리든 이후에도 MBT 외에 추가장갑판도 없이 RPG-7을 막을 수 있는 장갑차량은 거의 없다. 그 예외 중의 하나인 독일의 SPz 푸마 장갑차가 항공 수송에 곤란을 겪다가 장갑을 크게 감량한 바 있다.
지뢰를 밟으면 완파되는 경우가 많은 건 사실이었지만 손실되는 양 자체는 다른 전차들과 별반 다르지도 않았다.[21] 이것도 위에서 나온 것처럼 추가로 차체 하부에 증가장갑을 설치하는 등의 조치로 어느정도 만회할 수 있었다.
셰리든은 여러가지 한계가 명확한 차량이었지만, 그것은 공수전차라는 차종 자체의 한계였다. 제82공수사단에서는 오랫동안 애용하였으며, 셰리든이 퇴역한 이후로도 미군이 비슷한 화력지원차량을 개발하고 투입하고 있지만, 스트라이커 장갑차의 기동포 탑재형인 M1128 MGS와 M1134 ATGMV가 경장갑차 기반이라는 것의 한계를 느껴서인지 MPF 사업으로 그리핀 II를 차기 경전차로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9. 말로
결국 베트남 전쟁에서 지휘관들의 잘못된 운용과 겹쳐 문제점이 지적되었지만 캐니스터 탄이나 HEAT탄의 위력은 인정을 받았고 미국 공수부대에서는 부대와 함께 즉시 투입되는 즉응 기갑전력으로 오랫동안 사랑받았다. 1969년 주독미군과 주한미군에도 배치되었고, 개량형인 M551A1에서는 AN/VVG-1 레이저 거리측정기가 도입되었다. 이는 미군이 배치한 기갑차량 중에서는 최초이다. 1990년에는 잔존한 M551A1을 대상으로 M60A3 TTS의 열상과 동일한 AN/VGS-2B가 도입되었다.1978년 M3 브래들리의 도입이 결정되자 82 공수사단을 제외한 미 육군의 모든 기갑부대에서 퇴출되었다. 공수부대와 공중기병부대에 배치된 차량을 제외한 다수의 M551들은 미군 기갑부대의 표적 전차로 개조되어 외관을 소련 전차와 유사한 형태로 꾸미고 2003년 M113 계열로 대체되기 전까지 대항군 역할로 활약했다. 이렇게 개조된 차량중 일부는 헐리웃으로 흘러들어가 1980~1990년대에 소련 전차 역할로 영화에 출연하기도 했다.
그나마 셰리든 차체의 기계적인 신뢰성은 우수했기에, 1977년에 배치가 중단된 이후 남아도는 차체를 활용하려는 여러가지 계획이 실행되기도 하였다. 이 계획 중에서 제식 채용된 것은 없지만, 이후 운용개념 등은 스팅레이 경전차와 M8 뷰포드, 그리핀2(M10 부커)에 영향을 주었다.
대한민국 국군도 셰리든을 도입할 뻔했다. 1981년 제13차 한미안보협의회 당시 미군이 한국군의 전력증강을 위해 판매하기로 결의한 무기들 중에 미군 퇴역분 셰리든 천 대가 포함되었었다.[22] 대당 1만 달러라는 싼 가격에 도입하기로 합의했다지만 결국 취소되었다. 당시 물가로도 싼 편이긴 하지만 셰리든은 어디까지나 미국처럼 전 세계 어딘가에 빠르게 기갑부대를 항공수송할 필요가 있었던 미군에게나 적합한 무기이지, 비좁은 한반도에서 수천 대의 북한군 전차와 치고받으며 전선을 뚫어야 하는 한국군과는 어울리지 않는다. 좀 비싸더라도 M48 패튼이 더 적절한 장비였음은 확실하다. 21세기 들어 공수장갑차 개발과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지만 교리 연구나 개발을 위해 소수만 도입했다 해도 너무 먼 이야기다.
1991년에 걸프 전쟁에 투입된 이후 차량의 수명이 다 되어서 1997년에 전량 퇴역했다. 미 육군은 M551을 M1128 MGS로 대체하였지만, M1128 MGS는 105mm 대전차포의 도태와 오버헤드 포탑의 고장 문제 때문에 2022년에 전량 퇴역하는게 결정되고 대신 그리핀2가 차기 경전차 M10 부커로서 도입이 결정되었다.
말년에는 전문대항군 부대 훈련용으로 T-62, T-72나 T-80같은 동구권 전차처럼 개조되기도 했다. 정식 명칭은 M551 NTC(National Training Center). 현재는 이 대항군 부대의 훈련용 차량들도 구형 M1 에이브람스와 M113들로 대체되었다.
10. 모형화
실차의 성능이나 인지도와 관계없이, 동구권 전차와 서구권 전차의 혼종같은 독특한 실루엣 때문에 밀리터리 모델러들의 사랑을 받는다. 걸프전 당시 구판 킷을 개조해 시레일러 장착 사양으로 만든 작례가 많이 나왔다.11. 미디어
11.1. 게임
11.1.1. 아머드 워페어
5티어 경전차로 등장한다. 시레일러 미사일도 사용할 수 있다.11.1.2. 월드 인 컨플릭트
미군 경전차로 등장한다. 또한 모든전차들이 공수전차인 월드 인 컨플릭트 세계관에서 현실세계처럼 CH-53같은 헬기를 통해 공수되는 헬기이기도 하다.11.1.3. 월드 오브 탱크
미군 9티어 경전차 T49에서 연구할 수 있는 포탑과 152mm 주포로 먼저 등장했다. 추가 당시에는 8티어였고, 이후 셰리든의 출시와 함께 9티어로 격상되었다.10티어로는 프로토타입 차량인 XM551이 등장한다. 차체가 박스형 공간장갑에 둘러싸인 형태라서 잘 알려진 양산형 셰리든보다 차체가 각지게 생겼다. 105mm와 152mm 주포를 선택할 수 있으며, 개발진이 대전차 미사일이나 날탄 같은 현대 무기는 추가하지 않겠다고 수차례 공언한 만큼, 시레일러 미사일은 등장하지 않는다.
11.1.4. 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
6.7 패치 때 미국 정규 트리 10티어 경전차로 XM551 셰리든이 등장한다. PC와는 달리 ATGM을 사용할 수 있었으나, 운용 난이도가 높았다. 결국 ATGM과 관련된 밸런스 논란이 커져서 결국 1년도 안 돼서 7.5 패치때 ATGM이 삭제되었다. 현재는 수집가 전차 버전으로 대전차 미사일을 사용할 수 있는 버전인 셰리든 미사일이 나오며, 이 차량은 오로지 이벤트 전투와 연습방에서만 사용 가능하다. 현재도 이벤트 전투 10탑방에서는 고인물들이 대전차미사일을 재블린이나 NLAW마냥 날려댄다.11.1.5. 워 썬더
게임 워 썬더에서 2016년 1.59 업데이트를 통해 등장했다, 기본적으로 M409 대전차고폭탄과 M657A2 고폭탄을 사용할 수 있는데. 화력자체는 조준만 잘하면 M1 에이브람스나 T-90A 같은 상위 BR의 현대 주력전차도 폭압으로 격파가 가능하나 낙차가 매우 커서 사용하기가 매우 까다로우며[23], 시레일러 미사일은 그럭저럭 괜찮은 대전차 위력을 발휘하지만 미사일 항력패치로 여러모로 맞추기가 까다롭다. 장갑은 알루미늄 합금이라서 항공기의 기총 사격마저 매우 위협적으로 다가오며, 동BR에 M3브래들리가 있어 타기 까다로운 쉐리든보다 브래들리가 무난하게 운용하기 편하기때문에 브래들리에 비해서 잘안쓰인다.
파도막이가 전차 차체 전면에 부착되어있음에도 수상 도하가 불가능한데 이는 수륙양용을 위해서 측면의 물막이 판을 올리면 주포를 못쓰기에 구현되지 않았다.
2024년 1월에는 Airborne General 배틀패스 시즌의 보상 프리미엄 전차로 76mm M32 전차포로 무장한 사양이 추가되었다. 출시 초기BR은 6.7이었으나 원본 쉐리든과는 다르게 까다로운 대구경주포대신 무난하게 운용히가능한 소구경 주포에 동 BR대에서 흔하게 볼수없는 스태빌라이저[24]가 달려 동BR의 경전차를 압도하는 높은 성능을 보여줬다. 그 이후 BR 너프를 먹어서 7.0으로 올라왔지만 아직도 BR대비 좋은성능을 발휘할수있다.
11.1.6. 워게임 시리즈
11.1.6.1. 워게임: 레드 드래곤
전투형과 정찰형으로 나온다. 시레일러 미사일과 152mm 주포의 화력은 살짝 애매해서 스팸이나 보병 지원용으로 주로 쓰인다.11.1.7. 강철의 왈츠
2017년 6월 7일 업데이트때 3성 6도면 경전차로 등장했으며 M24 채피인 세실 채피의 무장업 형태로 등장했다.11.1.8. 아머 블리츠
2019년 6월 27일 업데이트로 5성 경전차로 등장했다 이름은 쉐리즈. 특징은 공수전차답게 출격시 출격장소를 정하면 박스가 투하되고 출격한다. 패시브 스킬은 투하지에 적이 있을 경우 적에게 3초간 기절시키는 패러드롭.11.1.9. 도미네이션즈
C-130 수송기 전술성 병력으로 공중에서 투하하거나 따로 투입할 수 있는 전술성 병력으로 등장한다. 수송기로 공중에서 투하할 경우 LAPES가 아닌 낙하산병, 무장 차량을 낙하산으로 투입할 때와 동일하고 한 번에 3개씩 투하된다.자세한 내용은 쉐리던 전차(도미네이션즈) 문서 참고하십시오.
11.2. 만화
11.2.1. 트랜스포머 시리즈
트랜스포머 G1의 워패스의 비클 모드이다.12.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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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차 | 경전차 | 95식 경전차 하고FR, AMX 13ROV/KH, M41(A1/A3)ROV, M5 스튜어트FR/ROV, M24 채피FR/ROV/KH/LAO | |||
공수전차 | M551 셰리든 | ||||
주력전차 | M48(A2C/A3), 센추리온 Mk.5/1AUS, 59식 전차C/ROV | ||||
장갑차 | 차륜장갑차 | 닷지 WC62FR, GMC CCKWFR, Coventry Mk.IFR, V-100, M8 LACFR/ROV/LAO, 험버 정찰장갑차FR, 파나르 178BFR/ROV, 링스ROV, 알비스 살라딘(FV601)AUS, M3 스카웃 카FR | |||
궤도장갑차 | 94식 경장갑차 TKFR, 르노 UE 슈니예트FR, Sd.Kfz. 251FR, LVT-4FR, LVT-4/40FR, M113ROK/ROV/KH, M59, LVTP-5ROV, LVTH-6, M113 76mm FSVAUS, M114 장갑차, M2 하프트랙FR/ROV, M3 하프트랙FR/ROV/LAO, 유니버설 캐리어FR, M29C 위즐FR | ||||
차량 | 소형 | M151, M715, 랜드로버 시리즈 IIAUS | |||
트럭 | ZIS-150C, 건 트럭, M37, M602, M211, M274 | ||||
자주포 | 자주곡사포 | LVT(A)-4FR, M8 스콧FR, M53/M55, M107, M109, M108, M110 | |||
자주박격포 | M125, M106 | ||||
대전차 자주포 | M50 온토스, M56 스콜피온, M36B2FR | ||||
대공 차량 | 자주 대공포 | GMC CCKW 353 AAFR, M16 MGMC 미트쵸퍼, M167 VADS, M42 더스터, Phòng không T-34C/ROV | |||
※ 윗첨자ROV: 남베트남(Republic Of Vietnam)군 소속 차량 ※ 윗첨자AUS: 오스트레일리아(AUStralia)군 소속 차량 ※ 윗첨자FR: 프랑스(FRance)군 소속 차량 ※ 윗첨자KH: 캄보디아 왕국 및 크메르 공화국(KHmer)군 소속 차량 ※ 윗첨자LAO: 라오스(LAOS) 왕국군 소속 차량 ※ 윗첨자ROK: 대한민국(Republic Of Korea) 국군 소속 차량 ※ 윗첨자C: 노획 차량 | }}} {{{#!wiki style="margin-top: -30px; margin-bottom: -10px; letter-spacing: -0.9px; font-size: 0.82em" | ※둘러보기: 미군의 운용장비 | 호주군의 운용장비 | 뉴질랜드군의 운용장비 | 남베트남군의 운용장비 | 프랑스군의 운용장비 | 태국군의 운용장비 | 캄보디아군의 운용장비 | 라오스군의 운용장비 | 대한민국 국군의 운용장비 | 냉전기 기갑차량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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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쟁 당시 셰넌도어 계곡 지역을 갈아엎으면서 남부의 전쟁 수행 능력을 박살낸 기병 전문가. 전쟁 말에는 로버트 리가 항복하기 전까지 기병들을 이끌고 쫓아다녔다. 인디언 전쟁에서도 초토화 전술을 벌여 인디언들의 생활 기반을 무너뜨렸다. 또한 '좋은 XX는 죽은 XX'의 유래이기도 하다.[2] CBSS 설치 이후 총 탄약 적재량이 한 발 줄었다.[3] 나중에 M240으로 교체.[4] MBT-70의 개발 시작은 M551보다 늦으며, 건 런처 또한 원래 셰리든 용으로 개발 중이던 것을 대전차포로 개량한 것이다.[5] XM81은 M68 105mm 전차포의 절반 수준으로 무거웠다.[6] 셔먼 DD처럼 부항 스크린을 세워서 도하하는 방식이었다. 처음 나온 차량들에는 워터 젯 추진 장치도 있었지만 중간에 나온 시제차부터 제거되었다.[7] 해당 차량은 월드 오브 탱크에서 T49 경전차의 최종 업그레이드로 구현되었다. 물론 현실에서 이 차량의 명칭은 T49가 아니다.[8] 포탑은 강철 재질로 된 균질압연장갑으로 만들었다.[9] 알루미늄 분말은 초고온 소이탄의 재료로 쓰일 정도로 연소반응성이 높다. 산화열을 이용하여 테르밋의 원료로도 사용한다.[10] 물론 다른 차량의 승무원들도 마찬가지였다(Kerns Brian D., Not Just an Infantryman's War- United States Armored Cavalry of the Vietnam War, 16 JUN 2006). 그리고 베트남전 당시 승무원들의 수기를 보면 푹푹 찌는 정글 안에서 쇠상자에 갇혀있으면 총 맞아 죽기 전에 쪄죽을 판이라서 나왔다고 한다. 물론 조종수는 차를 몰아야 하므로 당연히 나오지 못했다.[11] 위 사진처럼 포구제퇴기가 있는 사진도 있고, 없는 사진도 있다. 차량의 무게 때문에 원본 M68은 아니고 이후 개발된 스팅레이 경전차처럼 경량화를 거친 저반동포로 추측된다.[12] Zaloga, S. J., M551 Sheridan: US Airmobile Tanks 1941-2001, (2009)[13] 해당 글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초기와 OBSS, CBSS 시스템에 대해서도 설명이 나온다.[14] Zaloga, S. J., M551 Sheridan: US Airmobile Tanks 1941-2001, (2009)[15] 단 안정된 포탑 운용에 필요한 전원 장비와 레이트(rate) 센서는 유지되었다.[16] 조지 S. 패튼 장군의 아들이다.[17] 이는 중대 사이의 임무가 달랐기 때문이다.[18] R.P.Hunnicutt - Sheridan : A History of the American Light Tank Volume 2. Presidio 1995[19] 그리스 건은 1990년대 중반까지 일부 차량 승무원의 PDW로 사용되었다.[20] 특히 포를 쏘면 그 가벼운 차체가 아무리 저압포라 해도 152mm이기에 반동으로 차체가 많이 흔들리고, 연기가 많이 나서 승무원들은 전투에서 주로 동축기관총과 대공기관총을 사용하였다.[21] Optimum Mix of Armored Vehicles for Use in Stability operations. Volume 1, ARMY CONCEPT TEAM IN VIETNAM APO SAN FRANCISCO 96384, 31 MAR 1971.[22]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뉴스 라이브러리에 들어가면 쉽게 확인할 수 있는데 당장 1981년 4월 30일 경향신문 1면 헤드라인에 "韓美安保協議會(한미안보협의회) 1차會議(회의) 美(미),對韓軍事借款(대한군사차관)상환기간延長(연장)"이라는 제목으로 기사가 보도가 되어있다.[23] 동BR의 같은 주포를 탑재한 M60A2 스타쉽과 대조적으로 스타쉽은 레이저거리측정기로 같은 고폭탄이라도 매우 정밀하게 꽂아넣을수있어 효과적으로 적을 격파할수있어 종종 사용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반해 쉐리든은 레거측이 없어 그런게 불가능해 단점으로 다가온다.[24] PT-76과 센추리온 MK2를 제외하면 이 BR대에서 스태빌라이저가 달리는 차량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