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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TWQ-1 Avenger |
1. 개요
| AN/TWQ-1 어벤저 운용 영상 |
2. 제원
| AN/TWQ-1 어벤저 AN/TWQ-1 Avenger | ||
| 개발 및 생산 | ||
| 개발사 | 보잉 | |
| 운용연도 | 1989년~현재 | |
| 운용국가 | ||
| 제원 | ||
| 전장 | 4.95 m | |
| 전폭 | 2.49 m | |
| 전고 | 2.64 m | |
| 중량 | 4,300 kg | |
| 승무원 | 기본 2명 STC 포함시 3명 | |
| 주무장 | FIM-92 지대공미사일 8발 | |
| 부무장 | M3P 50구경 중기관총 1정 | |
| 엔진 | 디트로이트 디젤 V-8 | |
| 최대출력 | 135 HP (101kW) | |
| 작전범위 | 443 km | |
| 최대속도 | 89 km/h | |
| 미합중국 육군-해군 합동 전자장비 제식명 명명법 Joint Electronics Type Designation System | |||||||||
| 육군-해군 | 슬래시 | 위치 | 유형 | 용도 | 하이픈 | 번호 | 계열 | 번호 | |
| AN | / | T | W | Q | - | 1 | |||
| AN | / | 차량 | 무기 | 복합 | - | 1 | |||
3. 역사
이는 단거리 방공(SHORAD)를 담당한 기존의 M167 발칸포(VADS)와 MIM-72 채퍼럴(Chaparral)을 대체하려는 미 육군의 발주를 받아 1980년대에 개발되었으며, 걸프 전쟁 이후에는 679대의 추가 계약과 FIM-92 지대공 미사일 이외의 무장을 적용시키려는 연구가 테러와의 전쟁 시기까지도 이어지기도 했다.2014년에 들어서는 러시아가 크림 공화국을 합병하면서 우크라이나와의 군사적 충돌이 일어나자 냉전 이후 처음으로 독일의 미국 유럽사령부(EUCOM)에 72대가 배치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17년에는 MQM-170C 아웃로(Outlaw) 표적무인기를 격추시키는 실험 성공을 통해 소형 비행체에 대한 요격 능력을 인정받았기 때문에 앞으로도 계속 제식 수명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4.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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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팅어 미사일을 장전 중인 어벤저 승무원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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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건 어벤저의 M2 중기관총 |
이는 유사시 적 지상군에 대한 최소한의 자기 보호 목적 내지 갑작스레 나타난 적 헬기에 대한 공격용으로, 원래는 스팅어 뿐이었지만 해도 너무한 성능에 불만이 많아서 최근의 복합방공체계의 유행을 따라가는 김에 달았다. 물론 대공 성능이 비약적으로 상승할 리는 없지만, 적어도 스팅어 대공미사일 이외에도 적 비행체에 대한 최소한의 자기 방어 능력을 가지게 되었고 급하면 지상 공격에 나설 수도 있게 됐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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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격 발사중인 어벤저 포대 |
미군이 이런 테크니컬같은 차량들로 야전방공망을 굴리는 이유는 압도적인 공군 전력을 가졌기 때문이다. 타군처럼 정밀한 지대공 미사일 체계나 자주대공포을 운용해도 실효가 낮다.[5] 이 어벤저는 적 항공기, 주로 헬기에 대한 접근거부구역을 만드는 최소한의 야전방공 역할이다. 미군이 겪는 가장 큰 공습은 아군 오폭이라는 농담이 있다. 이것이 미군의 상황을 대변하는 이야기일 것이다. 우월한 항공력 덕에 상대적으로 투자가 덜한 미 육군의 야전방공망의 빈약함은 유명하다. 오죽하면 어지간해서는 미군을 벤치마킹하는 대한민국 국군이 야전방공체계만은 러시아를 벤치마킹할 정도다. 다만 이제는 드론들이 하도 날아다니는 전장이 되어버려서, 미국도 야전방공 체계를 가다듬는 중이다.
다만 신속대응군인 해병대는 공군의 지원을 받기 어려울 때가 많다. 그래서 어벤저를 애용할 때가 많다. 다만 표적 획득 능력 등이 딸리므로 LAV-25의 AD 버전과 하이로우 믹스한다. 호크 미사일은 노후화되어 퇴역하였고, 패트리어트는 광역방공이며 야전방공이 아니므로 비교가 어렵다.
LAV-25의 변형 중에는 비슷하게 스팅어 미사일 8발과 GAU-12 25mm 개틀링을 장착한 LAV-AD가 있다. 열상장비가 있어 야간에도 작전이 가능하고 지상공격능력 역시 뛰어나다. 이동간 사격능력이 있다는데 이것이 지상목표인지 공중 목표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6] 스팅어 포드 대신에 FGM-148 재블린 장착이 가능하다. 총 2개까지 가능하다는듯.
5. 파생형
- 실전 운용
- 업-건 어벤저: 미 육군 제3기병연대를 위한 오른쪽 FIM-92 스팅어 발사기 위치의 M3P 중기관총 적용 기종. 2005년부터 실전배치되었다.
- 불명 또는 폐기
- 스타스트릭 어벤저: 스타스트릭 발사기 적용 기종
- 마트라 가디언: 미스트랄 지대공미사일 발사기 적용 기종
- 레이저 어벤저: 고출력 적외선 레이저 조사기 및 M242 부시마스터 기관포 적용 기종
- 어벤저 MRWS: M3P 중기관총 재배치 및 FGM-148 재블린 대전차 미사일 발사기 적용 기종
- 가속화 개량형 요격체 구상(Accelerated Improved Interceptor Initiative): 지대공형 AIM-9M 사이드와인더 포탑 적용 기종
6. 미디어
6.1. 액트 오브 워
액트 오브 워에서는 미군이 쓰는 대공방어차량이다. 1대1 어벤저 vs 하인드 붙으면 하인드의 미사일 한방에 터진다. 하지만 모이면 무시할 수 없는 위력을 보여준다.6.2. 워록(게임)
워록에서 대공방어차량으로 등장한다.6.3. 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
커맨드 앤 컨커 제너럴 제로아워에 추가된 미국 대공 전문 차량의 모티브이며 스팅어 미사일이 아닌 레이저로 바뀌어 등장했다. 2009년 3월 미국은 어벤저에 진짜로 레이저 포탑을 달아버려서 게임이 현실이 되었다.공중 유닛 공격이 매우 강해 상대방 공중 유닛에 대한 극카운터일 뿐만 아니라 적의 로켓과 미사일을 1초에 2발 요격할 수 있어 스콜피온 로켓이나 스커드 미사일처럼 탄두 무기 위주인 GLA에게도 효과적이다.
지상 유닛에게는 포착당한 적군 유닛에 대해 아군 유닛의 공격 속도를 늘려주는 표적 지시 레이저를 쓰지만 위의 기능들이 워낙 사기급이기 때문에 별로 주목받지는 않는 기능. 자세한 내용은 커맨드 앤 컨커 제너럴/미국 참조.
6.4. 워게임 시리즈
워게임: 레드 드래곤에서 미국 차량화, 해병대, 공수덱에서 등장한다. 아쉽게도 M2 브라우닝 중기관총은 없지만[8] 높은 속력으로 달리면서 스팅어 대공미사일을 날려 더러운 레드포의 헬리본과 공격 헬기를 털어 먹을 수 있다. 하지만 숨기거나 기습하지 않는 이상 어지간해선 헬기 로켓포, 공대지 미사일 사거리에 먼저 맞고 산화한다. 적절히 지형지물에 숨기고 기습을 가하면 밥값은 하는 유닛.워게임 시리즈 후속작인 WARNO에서도 등장한다. 중기관총도 하나 달려 있지만 헬기과 정면대결하기엔 약하다. 스팅어 미사일을 다 쏜 후 빠르게 보급해주는 게 좋다.
6.5. 스트라이크 더 블러드
1기 OVA에서 이토가미 섬 소속 치안기관인 아일랜드 가드가 운용하는 차량으로 나온다.6.6. 라이즈 오브 네이션즈
정보화 시대 대공병기로 나온다. 대공병기의 최종형으로 준수한 성능을 보여준다. 이전의 대공포보다 반응속도가 빠르고 유도탄을 사용하므로 명중률도 높다.7. 관련 문서
- 험비
- 어벤저
- 93식 근거리 지대공유도탄
- 9K31 스트렐라-1 - 4x4 플랫폼, 적외선 유도 방식 등에서 굉장히 닮았다. 사실상 소련판 어벤저로 봐도 될 정도.[9]
- 페넥 SWP
- AN/TWQ-1 어벤저 영문 위키피디아 문서: #
8.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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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T | <colbgcolor=#ffffff,#191919> 1세대 | T-55BS | |||
| 2세대 | 마크 III, M60(A1/A3), 람세스 llS/M | ||||
| 3세대 | M1A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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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T | 1세대 | T-55(AV/QM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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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공 차량 | 자주대공포 | ZSU-23-4 쉴카C, 판치르-S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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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래 서술하듯이 FGM-148 재블린 2발 장착도 가능[2] 출처: #.[3] 이 페이지 참고 바람. 아래 세부사항 가운데 'Cyclic rate of fire' 항목이다.[4] 원래부터 FN 에르스탈 사의 헬기 및 경공격기용 기총포드인 FN HMP 포드의 탑재 기총으로 쓰였던 놈으로, HMP 시리즈의 250발 및 400발 들이 버전인 HMP-250, HMP-400 모델들이 KA-1 및 타이거 공격헬기의 주요 기총으로 쓰인 만큼, 해당 건 포드의 중심 체계로서 이전부터 줄기차게 쓰이던 놈이다. 최근에는 어벤저 이외에도 M296을 대체해 OH-58 카이오와 정찰 헬기의 기총으로 선정되기도 했다.[5] 실제로도 아프간전과 이라크전 때 투입한 방공차량인 M6 라인베커가 딱 그런 상황에 놓여있었다. 반군들이 헬기나 전투기가 있는 것도 아니라 결국 대공무기들을 쓸 일이 아예 없으니 말 그대로 애물단지행이 되어버렸다. 결국 몇년 뒤 현지에서 투입된 라인베커들이 전부 원형 브래들리 전투차로 다시 개수되어버렸다. 하지만 이 라인베커도 역시 타군처럼 제대로 된 자주대공포 같은 게 아니라 원형 브래들리 전투차에다가 4발의 스팅어 발사대만 끼운 차량이라서 어벤저보다는 튼튼한 방공차량 정도 밖에 되지 않았다.[6] 걍 스팅어만 올린 물건에 이동간 '대공' 사격이 가능할리는 없다. 이는 고도의 능력이어서 가장 발전됐다는 퉁구스카 계열도 될까말까한 능력이고 미국의 실패작인 서전트 요크가 이동간 사격을 목표로 하다 대차게 망했다. 물론 서전트 요크가 망한 여러 이유의 한가지일 뿐이지만 LAV-AD가 어벤저 체계를 LAV-25에 올린 차량이라는 설도 있다.[7] 허나 이는 결국 하나의 실험형 프로토타입에 불과함이 증명되었고, 2022년 현재까지 미 육군의 레이저 무기들은 딱히 실측용 실험차량 한두대 제작 정도만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8] 전술했듯 M3P를 단 '업건 어벤저'는 2005년에야 실전배치 되었다. 작 중 배경인 1980~90년대 당시에는 있지도 않은 모델이었으니 등장할 리가 없다.[9] 다만 이쪽이 30년은 더 일찍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