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09 21:15:06

KA-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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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 KA-1[1]

1. 개요2. 상세3. 제원4. 임무
4.1. 전선 통제기4.2. 경공격기4.3. 공중 실험기
5. 현황6. 무장7. 한계
7.1. 최초 개발7.2. 활용 목적
8. 운용과 퇴역9. 사건사고10. 공동 생산?11. 모형12. 관련 문서13. 둘러보기

1. 개요

KA-1는 KT-1 기본훈련기를 기초로 개발한 경공격기 및 전선통제기(전술통제기)이다.

2. 상세

한국 공군에서 전술통제기에 대한 소요가 발생하자 ADD는 550마력급 훈련기 KT-1을 제안했다. 공군은 ADD의 제안을 거부하고, 스위스 필라투스의 무장장착형 PC-9을 훈련기 겸 전술통제기로 쓰려고 했다. 그러나 중립국인 스위스는 "분쟁 중인 국가에는 무장을 판매하지 않는다."라고 하여 공군의 PC-9 도입은 좌절되었다. 공군은 ADD에게 원래의 제안 대신 KT-1을 1,000마력급 엔진으로 크기를 키워달라고 요청했다.[2] 그 결과 KT-1이 먼저 생산되고, 뒤이어 2005년 10월 4일 전술통제기인 KO-1이 나왔다. 이후 이 KO-1은 공격임무를 강조하기 위하여 2007년 10월 1일 KA-1으로 명칭이 바뀌었다. 일각에서는 KT-1을 개조해서 군에 강매했다는 식의 루머도 있었으나 이는 오류이고 전술통제기 KO-1의 소요제기가 초등훈련기 KT-1를 개발하는 계기가 되었다.

엔진은 950마력의 터보프롭프랫&휘트니 캐나다 PT6A-62를 쓴다. 950마력 엔진은 단순 전선통제기가 아닌 본격 경공격용으로는 엔진 출력이 부족하지만[3] 본래 공군이 요구한 2인승 전선통제기는 OV-10 브롱코 같은 것이 아니라 공군이 쓰던 구형기의 대체, 그러니까 O-2 스카이마스터 정도의 대체품 용도라서 저 정도로 커진 것만 해도 욕심을 낸 셈이다. 즉, 개발 시에는 경공격의 목적은 크게 생각하지 않고 전선통제에 중점을 두었다.

3. 제원

승무원 2명
길이 10.26 m
날개폭 10.60 m
날개면적 16.01 m²
높이 3.67 m
자체중량 2,040 kg
최대이륙중량 3,311 kg
엔진 프랫&휘트니 캐나다 PT6A-62 터보프롭
950 hp (708 kW)
성능
수평 최대속도 500 km/h (270 kt)
실속속도 130 km/h (70 kt)
항속거리 1,688 km (900 n mi)
실용고도 11,580 m (38,000 ft)
상승률 17.8 m/s (3,500 ft/min)
활주거리 이륙 224 m
착륙 397 m
체공시간 3시간 30분
무장적재량 1000 kg
기체수명 1만 시간
무장 12.7mm 건포드, MK-81/82, 70mm LAU-131 7연장 로켓포드

4. 임무

크게 전선 통제기로서의 임무와 공격기로서의 임무가 있다.

4.1. 전선 통제기

저속기라서 생존성 논란이 많지만 이는 전선 통제기라는 특성상 피할 수 없는 숙명이다. 전선 통제기란 적 지상군의 위치를 정확히 파악한 다음 아군 공격기 부대를 유도하는 역할을 한다. 아무리 센서류가 발달한 지금도 적 지상군을 확실히 식별하는 데 사람의 눈과 판단이 필요한 상황이 많다.(때문에 초기형 제트기는 대지 공격능력이 없었다. 극초기에는 아예 전투기도 아니고 그냥 정찰기였다. 빠른 속도로 슉 가서 보고 돌아오기용.) 게다가 대한민국 국군은 전용 전선통제기를 대량 보유하기 어려운 형편이다. 여러 대를 수시로 내보내기보다는, 몇 대를 장시간 체공시키며 써야 한다. 이런 장시간 체공에는 제트기보다는 프롭기가 유리하다.

물론 적의 대공 포화가 빗발치는 곳까지 저속 전선 통제기가 투입되지는 않는다. 이런 곳에는 효율은 떨어져도 속도가 빠른 2인승 고속 제트기를 내보낸다. 전방석의 조종사는 조종에 집중하고 후방석의 승무원은 전선 통제 임무에 집중하는 식이다. 한국에서는 주로 T-50FA-50 같은 고등 훈련기 및 경공격기들이 이런 임무를 맡는다. F-5F 같은 복좌형 전투기도 후계기가 도입되고나면 이런 임무를 승계받을 수 있다. 단, FA-50이 충분히 생산된다면 그냥 퇴역할 수도 있다. 혹은 UAV로 대체되어야할 것이다.

4.2. 경공격기

KA-1의 중요임무 중의 하나는 북한의 침투용 고속정을 방어하는 것이고 결국 명칭도 KO-1에서 KA-1으로 변경되었다. 70mm 로켓으로는 정확도가 떨어지므로 비궁(LOGIR)을 KA-1의 주력 대함 무장으로 하는 것도 검토했었다. 대한민국 해군에서도 주한미군AH-64이라크로 보내면서 생긴 북한 고속정 대비의 공백을 메꾸기 위해 레이저 유도 헬파이어 미사일을 장착한 KA-1을 고려했었다. 그러나 KA-1로는 페이로드가 부족하고 그 당시에는 동체 하부에 하드포인트가 없어 헬파이어 미사일과 추적/운용을 위한 타겟팅 포드 전자장비 장착이 어려워 이 사업은 중단되었다. 만약 사업이 그대로 진행되었다면 해군 표식을 단 KA-1이 해안을 날아다니며 고속정을 격침시키는 임무를 맡게 되었을 것이다. 이 임무는 현재 가뜩이나 숫자가 부족한 P-3 오라이언공군에서 맡고 있다. 지금은 비궁이 개발완료되었고 성능도 호평을 받고 있지만 공군은 KA-1의 성능강화를 꺼려서 이를 도입하지 않기로 했다.

원래 제15특수임무비행단 소속으로 서해를 통해 수도권에 침투하는 북한 특수부대에 대응하는 것을 주목적으로 하여 성남에 배치되었으나, 롯데의 잠실 제2롯데월드 초고층 타워 건설로 인해서 운용이 어려워져 결국 2012년 중후반쯤 강원도 원주를 베이스로 하는 제8전투비행단으로 비행대대 전체가 이전했다. 이전 비용은 롯데 측에서 부담했으나, 서해 작전을 목적으로 한 부대를 국토 반대편(...)에 있는 동해로 옮기게 된 만큼 논란이 많았다.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제15특수임무비행단 문서
13.1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4.3. 공중 실험기

국방과학연구소 (ADD) 관리하에 KA-1의 시제기 몇 대를 운용 중이다. 공중실험용 시험기로 공중에 띄워서 실험해야 하는 장비들을 하드포인트에 매달고 운용하는 식이라고 한다. KGGB 투하실험을 수행했다고 한다.

참고로 KT-1 훈련기의 연간 유지비는 10년 전 가격으로 약 4500만원 정도이었고 연간 200 시간 운용을 가정하면 시간당 200 달러 가량이다. 지금은 많이 올랐을 것이다.[4]

5. 현황

국가 년도 기종명 도입대수 기타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2005 KA-1 20 1기 손실 19대 운용중
파일:페루 국기.svg 페루 2013 KT-1P 10 현지 생산공장 준공
KA-1P 10
파일:세네갈 국기.svg 세네갈 2020 KA-1S 4[5] 직도입
총계 44
파일:49280151457_a1aa926cfd_o.jpg 파일:49279472153_03db1c77af_o.jpg

6. 무장

무장을 달 수 있는 하드포인트는 양 날개에 2개씩, 4군데와 동체 중앙에 1개 모두 5군데이다. 기본 무장은 70mm 로켓과 12.7mm 기관총 건포드이다. 동체 안쪽에 대형 투하폭탄처럼 달린 것이 건포드이고 바깥쪽 파일런에 마치 공대공 미사일처럼 보이는 것이 70mm 로켓이다.

70mm(2.75 인치) 로켓은 LAU-131 7연장 로켓 포드 2개를 장착해 최대 14발을 탑재할 수 있다. 공격 헬리콥터에 장착되는 것과는 달리 선단부가 둥그스름하게 가려져있다. 이는 공기저항을 줄이기 위한 것으로 로켓을 발사하면 깨져서 떨어지는 페어링이다. 뒷부분에도 비슷한 것이 달려있다. 백린탄으로 연막을 피워 목표물을 지시하거나 경장갑 목표물일 경우 직접 공격한다. 또는 70mm Folding-Fin Aerial Rocket 로켓 17발을 장착하는 LAU-3/A을 장착할 수 있다.

건포드는 FN사의 HMP 250으로 12.7mm 기관총과 250발의 기총탄을 장전하고 있다. 발사속도는 분당 1,025발, 사정거리는 3 km. 이런 건포드를 2개 달면 모두 500발.[6]

MK-81/82 등 250/500 파운드 항공투하용 레이저 유도/무유도폭탄 2 발 또는 폭격 훈련용 투하훈련탄 1발을 장착할 수 있다. 방어 및 회피용 채프와 플레어도 사용가능하다. 무장 대신 50갤런들이 외부 연료탱크를 달 수도 있다.

전자장비로는 임무 컴퓨터/ 다기능 표시기 MFD(Multi Function Display)/HUD (Head Up Display), GPS/INS, AVTR (항공영상기록기) 등을 갖추고 있다.

타게팅 포드(Targeting Pod)가 개발될 예정이었다. EOTS(Electro-Optical Targeting System)라고 광학/적외선 전방 카메라(FLIR) 등 전자광학센서로 목표물을 확인한 후, 좌표를 찍으면 그것이 바로 지휘부나 타 전투기로 전송되어서 지휘부가 원활하게 전투기를 목표지점까지 유도해주는 형식이다. 레이저 거리측정도 가능하고, GPS 좌표로 자신이나 다른 전투기 들이 발사한 공대지 유도 미사일이나 지대지 미사일을 유도할 수도 있다. KA-1을 운용하는 부대 등에서 전시된 미니어처에는 동체 하부에 장착하는 식으로 되어 있다. 그러나 행정, 예산, 권한, 개발 주체 등 다양한 문제로 계속 사업이 엎어져 개발사업을 시작하지 못했다. 후속 기종을 계획하고 있기 때문에 아마 그때나 실현될 가능성이 있다.

2021년 상반기 현재 KT-1 훈련기를 대체하는 차세대 훈련기 개발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KA-1의 추가적인 개량이 이루어질 가능성은 별로 없으며, 여러 요구사항은 차세대 버전에서 반영될 가능성이 높다.
이 차세대 훈련기가 내연기관이 아닌, 전기 모터를 쓸 것이라고 공개되어 주목을 꽤 받았다. #

7. 한계

본격 경공격기로 사용하기에는 기체의 체급이 너무 작다. 즉, 무장이나 항전장비를 충분히 탑재할 수 없다.

몇 년 늦게 개발을 시작한 EMB 314 슈퍼 투카노나 그보다 또 몇 년 늦은 PC-21이 1,600마력으로 개발되어 경공격기와 훈련기의 새로운 베스트셀러 기종이 된 것을 보면 이는 좀 아쉬운 부분이다.

체급이 그렇게 정해진 데에는 몇가지 이유가 있다.

7.1. 최초 개발

KT-1은 최초 국내 개발 항공기였던 만큼, 도전적인 목표를 잡기가 힘들었다. 벤치마크를 했던 당시 베스트셀러 기종인 PC-9이나 EMB 312 투카노의 1,000마력 급에 맞추었을 뿐, 미래 시장까지 생각하지 못했다. 550마력으로 최초 시제기를 개발했을 정도로 목표를 낮게 잡았었기 때문에, 이를 1,000마력급으로 재개발하는 것도 당시 항공기를 최초 개발하는 국내 기술 수준으로는 도전적인 일이었다.

PC-21은 저비용을 무기 삼아 고성능 프롭기로 기존의 경량 제트 훈련기 시장을 잠식하겠다는 야심 찬 계획 아래에 개발된 것이고, EMB 314 슈퍼 투카노 역시 무장이 빈약한 반군, 범죄단체 대상으로는 제트기로 대응하기에 비용이 아까우니 고성능 프롭기가 가성비 있는 대안이 될 수 있다는 전제하에 개발된 것이다.

즉, 1,600마력 프롭기들은 저성능 제트기 시장을 가성비로 잠식하려는 상당히 원대한 목표로 개발되었지만, KT-1은 기존 기초 훈련기 시장에 진입하려는 상대적으로 소박한 목적의 기체였기 때문에 발생한 결과이다. T-50 골든이글이 미래 시장까지 염두에 두고 경쟁 기종 대비 고성능으로 설계된 것과 대비되어 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KT-1은 대한민국 최초의 자체 개발 항공기였고 군에서 큰 기대를 받지 못했던 것을 고려하면 그렇게 도전적인 개발 계획을 세우지 못한 것을 탓하기는 어렵다. 그런 목표를 잡았더라면 개발에 실패하거나 아예 과제 승인을 받지 못했을지도 모를 일이다.

7.2. 활용 목적

KT-1의 개발 당시 전선통제기로서의 활용은 이미 염두에 두고 공격 능력이 강화된 전선통제기를 개발한다는 목표가 있었지만, 본격 공격기 역할을 부여할 계획이 없었다. 즉, 많은 무장을 탑재할 계획이 없었다.

경공격 임무로의 활용에 비중을 안 둔 것은 한국의 작전환경과 상관이 있다.

EMB 314 슈퍼 투카노를 도입한 브라질과 한국의 작전 소요에 상당한 차이가 있다. 브라질은 드넓은 아마존의 밀림 위 상공에서 마약 밀수업자들의 경비행기나 그 근거지를 소탕할 COIN 항공기가 필요했다. 마약 밀수업자들의 대공 능력이라고 해봐야 개인 화기 정도이므로(다만 요즘은 돈주고 사온 대공미사일 체계까지 있긴 하다) 방공망 걱정없이 가능한 저렴하고 체공 시간이 길면서도 다양한 무장을 운용해 직접 표적을 처치할 수 있도록 슈퍼 투카노가 1,600마력 터보 프롭 엔진을 달고 무장 운용 능력까지 부여받은 것이다.

반면 한국은 유사시 북한(이나 다른 이웃 강대국)과의 전면전을 상정하고 있고, 아무리 낙후됐다지만 북한군의 각종 대공포와 MANPADS에 의한 저고도 방공망은 저속의 COIN기에게 매우 치명적이다. KA-1 아니라 A-10을 끌고 와도 북한의 저고도 방공망에 뛰어드는 것은 매우 위험하고, (2선급 전선의) 전선 통제기로 활동하면서 우군기에게 표적을 지시하는 임무에는 굳이 무장 능력이 중요하지 않다.

적 정규군과 전면전을 상정할 때, 저속/저고도 근접항공지원 전용 공격기란 컨셉 자체가 현대전에서는 사장되었으며, 비슷한 이유로 미 공군에서도 A-10근접항공지원 임무를 F-16이나 F-35로 대체하고 따로 근접항공지원 전용기를 도입하지 않으려 했던 것이다. 하지만 오히려 이런 방식이 미군의 발목을 잡았다. 시간당 4만 달러 이상의 유지비가 드는 F-35 같이 비싼 고급 전투기를 일반적 공중지원에 쓴다는 것은 너무나 비효율적이다. 심지어 ISIS 등 제대로 된 방공 능력을 갖추지 못한 적에게 '미 공군이 보유한 자산 중' 가장 값싸게 폭탄을 먹여줄 수 있다는 A-10조차 시간당 2만 달러 정도의 유지비가 든다.

전세계적으로 국가간 대규모 정규전/전면전보다는 게릴라전 등 비정규전이 주된 전쟁의 형태가 되고 있고 세계적으로 국방비 지출도 점차 축소되고 있어서 이런 비정규전에 적합한 값싸고 유지비가 적은 경공격기의 수요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우크라 전쟁에서 무인 드론의 활약이 두드러 지면서 대규모 전면전 상황에서도 이런 유지비가 적은 경전투기가 영공방어의 방공목적으로 유용성이 높아지고 있다. 대부분의 드론은 MQ-1 이나 MQ-9 급의 중대형 드론도 속도가 느려 (<400 kmh) 비교적 느린 프롭기로도 충분히 잡을 수 있다. 쿼드콥터급 FPV 소형이면 말할 것도 없다. 2024년 3월말 한국 백령도 부근 NLL을 넘어오는 괴비행물체도 KA-1 두 기가 출동해 기총으로 격추시켰다.

미국도 이러한 환경에 적당한 저렴한 터보프롭 경공격기를 획득하기 위한 여러 사업들을 끊임없이 시도하고 있다.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경전투기-공격기 문서
번 문단을
미국의 경공격기 도입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8. 운용과 퇴역

개발시작 1999년 4월
초도비행 2000년 8월 9일
도입시작 2005년 7월 1일
명칭변경 2007년 10월 1일
가격 60억 원 이상 (7백만 달러)

9. 사건사고

9.1. 횡성 KA-1 추락사고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횡성 KA-1 추락사고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10. 공동 생산?

2022년 9월 2일, 이집트의 군사전문 유튜버가 https://youtu.be/CBIloFwjrAk에서 뜬금없이 이집트가 대한민국의 KAI와 함께 KA-1의 생산을 함께하며 항공기술을 전수받을 것이라는 영상을 올렸다. 국내에서는 해당 사항에 대해 언급된 기사는 찾을 수 없고 아랍어 전공자가 많지 않아 이집트쪽 기사도 찾기가 어렵기에 단순 유튜버의 뇌피셜일 가능성도 있지만, 현재 이집트측에서 대한민국의 무기 체계를 다수 도입하고 있고 또 다른 무기들에도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며 뇌피셜이란 것도 어떤 사소한 것이 되었든 뇌피셜이 발동할 트리거가 될 사건이나 정보가 필요한 만큼 무언가 관련된 움직임 자체는 있었을 것으로 추측되는데, 현재 이집트와 한국간의 군사관련 협의는 2023년으로 예정된 고등훈련기 도입사업이 있으니 아마도 이 사업 관련 협상에서 무언가 언급이 있었던 것이 아닐까 하는 예측이 있다.

해당 영상을 본 이집트 네티즌들의 반응은 당연히 "한국도 KT-1을 통해 기초기술을 익혀서 현재의 KF-21까지 왔으니 우리도 KA-1을 공동 생산하며 기술력을 전수받으면 언젠가는 국산 항공기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라며 호응을 내보이고 있다.

11. 모형

토리팩토리가 1/72로 출시했다.근데 8만원(...)

12. 관련 문서

13. 둘러보기

파일:페루 공군 라운델.svg 현대 페루군 항공병기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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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86F 세이버 | F-80 슈팅스타
'''[[2세대 전투기|
2세대
]]'''
헌터 F.52
'''[[4세대 / 4.5세대 전투기|
4(.5)세대
]]'''
미라주 2000(P/DP) | MiG-29(B/SE/UB → SMP)
공격기 Su-25(K/UBK) | KA-1P 웅비 | A-37B 드래곤플라이 | Su-22M2 | 미라주 5(P/DP) | AT-27 투카노 | A-26(B/C) 인베이더 | 더글라스 A-33 | 노스롭 A-17
폭격기 캔버라 (B.2/B(I).6/B(I).8/B(I).12) | PV-2 하푼 | B-25J 미첼 | BT-32 콘도르 II
'''[[정찰기|
정찰기
]]'''
전술 OA-37B | O2U-S 콜세어 | 커티스 팰콘
전자 C-26BM "페가수스" ELINT | 리어젯 36 SIGINT | 포커 50 SIGINT | 포커 F27 ELINT
'''[[수송기|
수송기
]]'''
경량 C-27J 스파르탄 | DHC-6 트윈 오터 | An-32B | 포커 60 UTA | An-72 | Y-12 | DHC-5(A/D) 버팔로 | DHC-2 비버 | C-47B 스카이트레인 | DH.89 드래곤 래피드 | Ju 52
전술 L-100-20 | C-130(A/D) 허큘리스 | C-46(D/F) 코만도
수상기 HU-16B 알바트로스 | 피아지오 P.136L-2 | PBY-5A 카탈리나 | G-21 구스
다목적기 에어로 커맨더 690B | 비치 B58 바론 | PC-6B 터보 포터 | PA-31T-620 샤이엔 II | 세스나 208 · 206 · 182 · 152 · 185 · 320 | 비치 B65-A80 퀸에어
'''
지원기
'''
'''[[공중급유기|
공중급유기
]]'''
KC-130H
'''[[대잠초계기|
해상초계기
]]'''
포커 60 MPA | 비치 B200T 슈퍼 킹에어
'''
의무후송기
'''
C-26B "멀린 IV"
'''[[무인기|
무인기
]]'''
'''
SUAV
'''
클래스 1 - 초소형
마이크로 팰콘
클래스 1 - 소형
CW-40D
'''[[훈련기|
훈련기
]]'''
프롭 KT-1P 웅비 | CH2000 "안타르키" | 세스나 172 | T-41D 메스칼레로 | PA-44 세미놀 | PA-34 세네카 | Z 242L | T-34C-1 터보 멘토 | T-27 투카노 | AT-6(A/B/D) · T-6G 텍산 | SNJ-(2/3) | PT-19 | PT-13 카뎃 | AT-17 밥캣 | CW-22 | BT-13 발리언트
제트 MB-339AP | Su-22UM | 캔버라 T.4 | 헌터 T.62 | T-33A 슈팅스타
헬기 엔스톰 280FX | 엔스톰 F28(FX/F) | R44 | 슈바이처 S300C
VIP 탑승기 B737-528/Adv | 리어젯 45XR | 세스나 560XL 사이테이션 엑셀 | 비치 B1900D | 비치 B350 슈퍼 킹에어 | B707(-323KC/-351C) | B737(-244/-282/Adv) | 다쏘 팰컨20F | 포커 F28-1000 펠로우십 | 리어젯 25 | DC-8-62CF
갈색 글자: 퇴역 기종
※ {중괄호}: 도입 예정 기종
※ 윗첨자: 해당 군 운용 (육군/해군/공군), 표기 없을 시 공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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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옆에 있는 공격기는 오산 공군기지 소속 A-10C[2] 이 사업을 계획하던 시기 훈련기로 유명했던 PC-9, EMB 312 투카노 정도의 엔진이다.[3] 참고로 2차 세계대전 당시 프롭 전투기에 쓰인 엔진의 출력이 1,500~2,500 마력이다. 950마력은 초기형 메서슈미트 BF109나 제로센과 비슷한 정도.[4] 그래도 이만큼 싸니까 개발용 플랫폼으로 쓸 수 있는 것이다. 한국에는 NASA처럼 자국 및 타국의 퇴역 항공기를 필요한 만큼 소량씩 수집해 연구하거나 무장시험을 하는 기관이 없다.[5] '테랑가의 사자(Téranga Lion)'가 새겨졌다.[6] 국방기술품질원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200발짜리였던 건포드에 공군 쪽 ROC에 맞춰 250발을 넣을 수 있게 개조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