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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131 |
1. 개요
기아자동차가 K-111의 후속으로 1995년에 개발한 ¼톤 트럭 형태의 소형 전술차량. 흔히 민수용 상표명인 레토나 혹은 군토나로 불린다. K-131과 상용 레토나의 구별 포인트는 K-131에는 없는 하드탑과 도어의 유리가 레토나에는 있고,[1] 뒷 유리의 열선, 라디에이터 그릴의 로고 부착위치, 후드의 인터쿨러 흡기구[2] 등이다.2. 제원
| K-131 |
3.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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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6년 아시아자동차 군용차 카탈로그 속 K-131[6] | |
군 형식 번호는 K-131로 원 개발사는 아시아자동차였으나, 아시아자동차가 기아자동차에 합병되었기 때문에 기아자동차 광주공장에서 생산했으나 2012년 이후 신규 생산은 중단되었다.[9] 2½톤 트럭과 마찬가지로 대시보드에 '이 장비는 국민의 세금으로 구입한 장비임'이 써 있는 패찰이 있다.
특이한 점이라면 북한군과의 전자전을 염두에 두고 ECU에 전자파 차폐장치를 달아 원자폭탄이나 EMP탄이 폭발한 상황에서도 운용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었다.[10] 이전까지 쓰던 K-111은 캬브레타식 연료분사 엔진으로 100% 기계식, K-131은 컴퓨터가 연료를 전자제어 분사하는 MPI 엔진[11]이라 전자기파를 맞고 망가질 우려가 있기 때문. 실제로는 일반 차량의 ECU도 번개나 전자 기기, 모터, LED 램프 회로 등에서 나오는 여러 가지 잡 전파에 의한 오작동을 막기 위해 전자파 차폐가 되어 있다. 전자 제어로 움직이는 기계에서 전자파 차폐는 필수다.
이전까지 쓰던 K-111은 노후화로 인해 차례차례 폐기되고 있으며, 그 자리를 K-131이 메꿔가고 있다. 역시나 서열따라 상급 지휘관 차량부터 배치되고 있기 때문에 초중기에는 대대장 이상만이 타고 다녔다. 단, 해병 부대의 해안 소초, GOP 소초 근무부대, 공군 방공 부대 중대장은 중대가 소대별로 여러 소초나 작전진지로 분배되기 때문에[12] 중대장에게 지급되기도 한다. 물론 전방부대나 수도권 부대는 2004년도쯤부터 이미 중대장급도 타고 다녔다.
2013년 이후 일선 부대에서 K-111 계열의 차량은 더이상 찾아보기 힘들며 거의 모든 ¼톤 트럭이 K-131로 교체되었다가 이젠 후기형도 차차 민수차량으로 대폐차되는 일이 일어나고 있다.
개발 당시에는 원본인 지프와 유사하게 TOW 차량이나 방탄화된 정찰 차량, 소형 앰뷸런스 등이 계속 개발될 예정이었고 설계에도 그럴 여유를 넣어 두었으나, 당시 육군은 험비와 유사한 기동 전술 차량을 개발할 예정이어서 이 안은 폐기되었고 그냥 부대장이 타는 차 정도의 개념만 남았다. 그러나 기동 전술 차량 계획이 밀리면서 이런 종류의 차량들이 붕 떠버린 상태였지만 최근 K-151로 다시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13] 이 때문에 일부 부대에서는 여전히 구식 K-111 계열 차량을 이용하거나 K-311를 개조하여 운용하기도 한다.
1¼톤 등의 다른 디젤 차량들에 비해 등판 능력이 떨어진다는 운전병들의 불만이 많았는데, 이는 가솔린 엔진과 디젤 엔진의 특성을 잘 이용하지 못하는 운용방식의 미숙에 따른 것이다. 물론 2.0 DOHC 엔진이 넉넉한 힘을 가진 건 아니지만, 저단 기어 고 RPM 운용에는 부족하지 않다. 다만, 디젤 엔진이 상대적으로 낮은 RPM에서 무지막지한 토크가 나오고, 클러치 접속이 상대적으로 간단해서 운전하기 편한 것은 사실이다. K-131로 경사진 험로를 주행하기 위해선 3~4천대의 고RPM을 적당히 사용해주어야만 안정된 주행을 할 수 있다. 그래도 힘이 모자랄 거 같다면 저단기어와 중간변속기 저속[14]을 적절하게 활용하면 웬만한 험로도 무리없이 주행이 가능하다. 원본 차량, 그 형제차인 스포티지는 일부 개조로 다카르 랠리에도 나간 터프한 차다. 해당 차 운전병 체험기
차량 특성 중 하나는 차키를 K-311A1과 공유한다. 두 차량을 연이어서 운행하게 되는 경우에 키를 새로 가져오지 않아도 운행이 가능하다. 때문에 레토나 차키를 잃어버리면 임시방편으로 신형 사오톤의 키를 사용하는 짓도 가능하다.
예전에는 다른 군 차종에 비해 자주 높은 사람이 탄다는 특성 덕분에, 이게 오면 정신 바짝 차려야 되므로 멀리서 차 엔진소리만 듣고 'K-131'임을 구분할 줄 아는 능력자가 가끔 존재한다.[15] 조금만 익숙해지면 엔진 소리로 닷지, 육공, 레토나를 구별할 수 있는 불량 절대 음감을 얻을 수 있다.
계급이 높거나 해당 부대의 상급 지휘관이 타고있는 레토나의 경우 속칭 '더듬이'라 하여 차내 999k와 연결된 외부 안테나가 덕지덕지 매달려 있는데, [16] 상급지휘관의 상습적인 내방을 신경써야 하는 부대에서 근무한 병사라면 멀리서 어렴풋이 보이는 더듬이가 주렁주렁 달린 레토나를 보며 식겁했던 경우가 있었을 것이다. 물론 수색대대 같은 데서 운용하는 작전 차량 같은 경우는 별볼일 없는 계급의 간부들이 타고다니는 경우가 많다. 멀리서 보니 높은 사람인거 같아 긴장했는데 가까이서 보니 내부에는 별거 없어서 안도의 한숨을 쓸어내리기도.
선임탑승자가 중령 이상이면 카오디오가 설치되고 거기에 운전병이 병장급이면 최신 가요 테이프가 셋팅되어 있다는 루머가 있는데, 이는 사실이 아니고 애시당초 출고될 때부터 카오디오는 있다. 다만, 이 카오디오가 민수 차량에도 그대로 쓸 수 있기 때문에 정비병이나 수송부 행정병들이 적당히 빼돌려서 팔아먹는 경우가 90년대 말까지만 해도 왕왕 있어서 몇몇 부대에서 임시 방편으로 아예 가져오자마자 제일 먼저 카오디오 자체를 없애버리는 경우가 있다보니 생긴 사례. 요즘은 이런 일 없다. 일부 차량의 경우 카팩을 꽂아 선탑간부의 스마트폰을 이용해 음악을 들으며 다니는 경우도 있다. 후기형 순정 카오디오의 경우 AUX단자도 달려 있으며[17] 작전중 오디오 전면부를 덮을 수 있는 고무재질의 순정 커버도 존재한다. 그리고 군토나 순정 스피커의 음질은 극악 수준이다.
일부 일선 부대에서는 장관급 지휘관이 아닌 지휘관이 성판을 단 K-131를 타고 다니기도 한다. 물론 이런 지휘관이 탈 때에 성판을 드러내 놓고 타는 것은 아니고 평소 성판에 가죽 케이스 씌워놓고 타고 다니다가 상급부대의 장성급 지휘관이 오면 가죽 케이스 제거하고 그 지휘관에게 내어 주는, 간단히 이야기하자면 각 부대마다 다 있지만 그 부대의 최상급 지휘관이 타고 다니는 차량이다.
하지만 '성판을 달았다' 말고는 일반 레토나하고 별 다를 바 없다. 대신 일반 레토나를 장성의 레토나로 탈바꿈하는 세차가 가미될 뿐이다. 그리고 다른 K-131에는 없는 시트나 목베개 등이 추가되며 뒷좌석에 통신장비가 설치된다.[18] 하지만 과연 그게 별 다를 바가 없는지는 군대에 다녀온 사람이나 군인이라면 알 것이다.
차체가 크지 않고 군용차인지라 만만해서인지 몇몇 일선 부대나 야수교에서는 운전병 교육훈련용으로 쓰기도 한다. 평소에는 운행을 하다가 배차가 비면 끌어와서 운전교육을 시키는 편.
일부 차량에는 에어컨이 출고 시부터 장착되어 있다. 이런 차량은 모델명이 K131AV이며, 공조기의 멍텅구리 스위치 자리에 실제로 "A/C" 버튼이 달려 있고, 차량 전면부의 라디에이터 그릴을 자세히 보면 일반 K-131에는 없는 에어컨 라디에이터와 팬이 장착되어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그래도 어떻게 틀든 히터만 나올 뿐.[19] 한편, 민수용 레토나에서 에어컨을 떼어와 장착한 사례도 실제로 있었다고 한다.
민수용 차량으로 레토나가 생산되었다.
레토나는 4×4로 전환 주행 후 다시 4×2로 복귀시키기 위해서 약간의 후진이 필요하다.[20][21] 2½톤 트럭 이상의 군 표준차량들은 따로 중간 변속기가 존재하기 때문에 정차 후 중간 변속기 기어만 바꿔주면 되지만 레토나의 경우 프리휠 허브를 사용하기에 4×2 복귀 시 반드시 후진을 해서 프리휠 허브를 빼 줘야 한다. 이거 모르는 운전병들이 은근히 많은데, 덕분에 중간 변속기 기어는 4×2에 위치했지만 정작 구동부는 4×4가 그대로 유지되어있는 경우도 왕왕 있다. 운전석 계기판에 4×4 작동 표시등이 있지만 고장 나서 불이 안 들어오는 차량도 꽤 많다. 이런 상태로 내달리면 연비 개판인 건 기본이고 진동, 소음은 덤이요 마지막으로 타이트 코너 브레이킹 현상으로 코너링 시 차량이 급정지하는 느낌[22]을 받는다. 당연히 후속조치가 없으면 미션과 트랜스퍼케이스를 비롯한 구동계통이 망가지는 것은 시간 문제다.
향후 양산될 K-151에 그 자리를 내주고 역사속으로 사라지게 되었다.
또한, 코란도 스포츠와 렉스턴 군용 모델의 대량 도입으로 지휘차량 자리도 빼앗기고 있다.
기아자동차에서는 후속으로 험비 스타일에 성능 또한 강력한 K-151을 개발하였는데, 다행히 채택되어 2016년부터 보급한다고 알려졌으나, 한동안 소식이 없다가, 플래툰 2017년 3월호에 운용 중인 모습이 최초로 언론에 공개되었다.
대한민국 해군에서는 지상군 부대인 대한민국 해병대사령부에서 이 차량을 주로 쓰며, 그 밖에는 근무지원전대나 항만방어전대, 조기경보전대 등에 배치되어 군항, 도서 방어용으로 활용한다. 넘버가 육/공군과는 달리 파란색 혹은 노란색이라 금방 구분이 가능하다.
출력이 좋고 엔진 반응이 나쁘지 않아서 뒷바퀴를 마음대로 미끄러트릴 수 있다.[23] 그리고 뒷브레이크가 약하기 때문에 뒷타이어만 미끄러트리는 번아웃도 쉽게 할 수 있다. 물론 걸리면 책임은 못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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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전투경찰 사양 K-131 |
4. 형식
4.1. KM420
기본형 K-131.4.2. KM421
화생방 경정찰차.4.3. KM422
TOW 대전차미사일 발사차.4.4. KM423
TOW 대전차미사일 탄약 운반차.4.5. KM424
106mm 무반동총 탑재차.4.6. KM425
106mm 무반동총 탄약 운반차.4.7. KM426
K4 고속유탄기관총 탑재차.5. 파생형
5.1. 민수용
5.1.1. 기아 레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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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아 레토나 |
6. 운용국
6.1.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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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국군 소속 K-131 |
6.2. 인도네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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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네시아 해병대 소속 기본형 및 방탄 KM 420 |
6.3. 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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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칠레군 소속 KM 420 |
6.4. 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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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루군 소속 KM420 |
6.5. 우크라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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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이우에서 테스트 진행 중인 우크라이나 육군 소속 KM420 |
그러나 이를 라이선스 생산하기로 했던 "보흐단 모터스"가 파산하면서 도입여부가 불투명해졌으며, 설상가상으로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해 기존 가용 차량들 모두 사용되고 있는 터라, 소수만 공여받은 KM420의 사용 여부는 알 수 없는 상태이다. 다만 보흐단 모터스에 방치되고 있던 K-311은 우크라이나군이 인수해서 현재 사용 중에 있다고 한다.
6.6. 방글라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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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글라데시 육군 K-131 |
6.7. 캄보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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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캄보디아군 소속 K-131 |
한국군에게서 공여받은 퇴역 차량들을 운용한다. 2010년, 2012년부터 K131과 K511 등을 911 공수여단에서 운용했지만 2017년에 일반 부대들에도 공여가 이루어졌다. # #
7. 미디어
제2차 세계 대전의 유럽 서부전선, 혹은 태평양전선을 다루는 영화에서 지프가 미군을 대변하듯, 소나무색 개구리군복과 K2 소총, 그리고 군토나는 많은 매체에서 등장인물들이 대한민국 국군 소속임을 알린다. 또한 제2차 한국전쟁을 다루는 픽션 영화에서 간첩들이 이 차량을 타고 등장해, 초소에서 의심하는 초병을 살해하는 것은 거의 클리셰급.다만 민수용 기아 레토나를 개조한 소품용 K-131 차량으로 등장하는 경우가 더 많다.
7.1. 영화/드라마
| 태풍에서 등장한 대한민국 육군 소속 K-131 |
| 괴물에서 등장한 대한민국 국군 소속 K-131 |
| GP506에서 등장한 대한민국 국군 소속 K-131 |
| 감기에서 등장한 대한민국 국군 소속 K-131 |
| 강철비에서 등장한 대한민국 육군 헌병대 소속 K-131 |
| 신과함께-죄와 벌에서 등장한 대한민국 육군 소속 K-131 |
- 쓰리 데이즈
EMP 공격으로 대통령 휴양지 시설과 청와대 의전차량들이 무력화 되자 청와대 경호실이 휴양지 경비를 담당하는 군부대의 K131들과 상용 전술차량들을 동원해 사라진 대통령을 수색한다. 전자기파 차폐 기능이 있어 EMP 상황에서도 운영이 가능하다는 점을 반영한 듯하다.
- 황야
- 탈주
후반부 국경 터널에서 긴급 출동한 대한민국 국군 차량으로 한대가 등장한다.
7.2. 예능/텔레비전 프로그램
}}} ||| 푸른거탑에서 등장한 대한민국 육군 소속 K-131 |
7.3. 만화
- 갓쇼툰의 나폐급 시리즈
나폐급이 여군 간부에게 잘보이려고 K-131을 멋대로 운전하다가 수동기어봉을 부숴먹은 것도 모자라 막사 벽을 박아 구멍내서 운전병과 나폐급은 대대장에게 막사 벽 복구명령과 군기교육대, 휴가 금지를 당했다. 그 운전병은 급똥으로 변소에 가면서 나폐급에게 차키를 맡겼는데 나폐급이 사고를 낸 후 자신이 입대하기 전 뚱이파의 오른팔이었다며 나폐급에게 보복을 가하겠다고 했다.[25] #
- 민간인 통제구역
작중 헌병대와 기무사가 이용하는 군 차량으로 나온다.
7.4. 게임
- 안녕서울 : 이태원편
사고로 파손된 채로 방치되어있거나 주차장과 거리에 주차되어 있는 K-131들이 나온다.
8. 모형
DEF Models 같은 레진 전문 회사들이 1/35 비율로 만들었다.2000년대에 레진으로 나온 것은 Dtoys 사 에서 나온 제품이 있었으나 단종된지 오래되었고, DEF 사에서 2022년 초반에 내놓았다.
| Dtoys 사의 K-131의 조립 영상 |
9. 둘러보기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5141f><tablebgcolor=#05141f><height=70><width=45%><nopa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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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word-break: keep-all"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min-width:30%" {{{#!folding [ 연대별 구분 ] {{{#!wiki style="color: #000; margin:-6px -1px -10px" | <colbgcolor=#05141f> 구분 | 승용차, SUV, RV, 승합 / 경상용차 | 버스 | 트럭 | 군용차 |
| 1960년대 | 피아트 124 | - | K-360, T-600, T-1500, T-2000 | - | |
| 1970년대 | 브리사, 피아트 132, 푸조 604 | 아시아 P9AMC, 아시아 B버스, 아시아 AB버스, AM버스 | 타이탄, 복사, KB트럭, B-1000 | K-111, K-511, K-711 | |
| 1980년대 | 프라이드, 캐피탈, 콩코드, 세이블, 봉고(승합 모델), 베스타, AC버스, 토픽 | 콤비, 코스모스 | 봉고(트럭 모델), 세레스, 트레이드, 라이노, AM트럭 | K-311, K-811 | |
| 1990년대 | 프라이드 전기차 (관용, 일부 기업 판매) 비스토, 아벨라, 리오, 세피아, 슈마, 크레도스, 포텐샤, 엔터프라이즈, 엘란, 스포티지, 록스타, 레토나, 카렌스, 카스타, 카니발, 프레지오, 타우너(승합 모델) | 그랜버드 | 그랜토, 타우너(트럭 모델) | K-131 | |
| 2000년대 | 모닝, 스펙트라, 쎄라토, 씨드, 포르테, 엑스트렉, 옵티마, 로체, 앙트라지(카니발), K7, 오피러스, 쏘울, 쏘렌토, 모하비, 벤가, 트라벨로, 천리마 | - | 파맥스 | K-911 | |
| 2010년대 | 레이, K2, K3, K4(중국형), K5, K9, KX3, KX5, KX7, 니로, 스팅어, 스토닉/KX1, 리오 X-라인, 페가스, 즈파오, 텔루라이드, 셀토스, 엑씨드 | - | - | K-151, 중형표준차량 | |
| 2020년대 | 쏘넷, EV6, K8, 니로 플러스, EV9, EV5, K3(소형차, 리오 후속), K4, EV3, EV2예정, EV4예정, EV7예정, 타스만예정, PV1예정, PV5예정, PV7예정, 시로스예정,TV1예정 | - | - | - | |
| 회색 글씨 - 단종 차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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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급별 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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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관련 문서
[1] K-131은 전방 창을 제외하곤 투명 비닐소재로 되어있다.[2] K-131은 자연흡기 가솔린이라 인터쿨러가 없다.[3] 콩코드부터 적용되던, T시리즈 엔진 이전의 기아자동차를 먹여살리던 가솔린 엔진. 스퀘어 엔진이라 중고속 퍼포먼스가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고, 콩코드 시절에는 스쿠프를 상대로 레이스에서 날리던 엔진이었다. 스포티지, 포텐샤 초기형 등에도 장착되었다. 대한민국 내수용 한정으로 군용으로 디젤 모델이 양산된 적은 없었다.[4] 다만 최대로 밟으면 160km 이상 나간다. FE-DOHC 엔진이 중형급인지라 승용차였으면 180km까지 낼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레이스에서 그 둔중하던 콩코드가 스쿠프를 압도하던 것을 감안하면 어디까지나 휘발유 차량 기준이다. 민수용 디젤 레토나로 끝까지 밟으면 헤드가 나간다.[5] 뒷좌석 배열이 2명씩 서로 마주보도록되어 있어서 좁지는 않다.[6] 출처 옆에 있는 장갑차는 Bv 206이다.[7] 심지어 모하비나 렉스턴이 1호차로 운행되는 부대도 있을 정도.[8] 주로 중대장들이 쓰며, 각 중대 1호차라는 의미인 X01호차로 자주 이용된다.[9] 1995년 개발, 이후 96년에 국군에 제식 채용. 1997년부터 광주 공장에서 생산을 시작했고 이후 2008년 광산구 하남산단 내에 있는 기아자동차 하남 공장의 군용차량 생산 공장에서 생산되었다.[10] 별 건 아니고, 금속제 차폐망으로 둘러싸고 접지한 거다. 전자레인지 창의 그물망 생각하면 된다. 그래도 없는 것과 있는 것은 전혀 다르다.[11] 거창한 엔진이 아니다. 1990년도 이후부터 생산되는 대부분의 일반적인 자동차 엔진은 MPI다. Multi Point Injection의 약자. 1980년대 후반에서 1990년대 초반에는 '컴퓨터 엔진'이라고 부르기도 했다.[12] 당장 해병대의 경우 소초들이 이격되어 있다.[13] 왜 과거형이냐면 개발을 하고 있는 기아자동차가 최근 유튜브를 통해 군용차 사업부를 홍보하면서 신형 기동 전술 차량에 대한 홍보를 하고 있기 때문.[14] 다만 이쪽은 수송교육연대와 자대 수송부의 사용에 대한 교육이 부족하고, 알면서도 귀찮거나 실력이 부족해 보일까봐 사용하지 않는 경우도 많다.[15] 사실 레토나로 주행 시에는 특유의 타이어 소리가 있기 때문에 조금만 들어봐도 멀리서도 바로 구별이 가능하다.[16] 팁으로, 일단 소대장, 중대장급에서는 RT-314 한세트로 구성되는 차량용 FM 무전기 세트인 VRC-946K가 기본적으로 탑재된다. 그리고 대대장급으로 넘어가기 시작하면 RT-314 2개로 구성된 VRC-947K가 탑재되는데 946은 안테나 1개이고 947은 안테나 2개이다. 즉 레토나에 안테나 2개가 달린채 온다면 대대장, 연대장일 경우가 99%이다. 여기에 MST(길고 얇은 차량용 FM 안테나랑은 다른 그냥 굵고 짧은 안테나)까지 달리면 100%다.[17] 초기 도입분에 장착해도 바로 호환된다.[18] 단 통신 장비는 중대장급 이상 지휘용 차량이라면 거의 100% 설치된다 보면 된다. 차 뒤에서 뻗어나온 더듬이 같이 생긴 부품이 바로 통신장비 안테나.[19] 이 경우 민간 정비소에 가서 에어컨 가스를 채워주면 실제로 에어컨이 작동한다. 다만 한번 채우는데 10만원 가까이 깨지기 때문에 주입하는 차량은 극히 드물다. 몇몇 부대에서는 실무선에서 가스를 주입해 두루두루 쓰기도 한다.[20] 1¼톤 트럭은 이와 반대로 약간의 전진이 필요하다.[21] K-111, 그 민수용인 록스타도 후진 했다가 가야 된다. 같은 방식의 파트타임 4WD 이다.[22] 사실은 차축이 비틀리는 현상이다.[23] 타이어 공기압을 40 psi이상으로 세팅하면 더더욱 좋다.[24] 실제로는 기아 레토나를 개조했다.[25] 운전병 입장에서는 얼핏 보면 좀 억울해보일 순 있지만, 그도 마찬가지로 엄연히 잘못이 있는 이유는 선탑간부 없이 혼자서 운전한데다가 지정된 곳에서 정차 후 차문을 잠그지 않고 고임목을 설치하지 않아서 그랬다. 단지 대대장이 "폐급이에게 왜 차키를 맡겼냐", "너도 공범이다"라고만 했을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