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의 중형차 라인업 | |||||
콩코드 · 캐피탈 | → | 크레도스 | → | 옵티마 · 옵티마 리갈 | → |
로체 | → | K5 (1~3세대) | → | 현재 |
KIA CREDOS[1] / CLARUS / PARKTOWN |
1. 개요
기아자동차에서 1995년부터 2000년[2]까지 생산했던 전륜구동 중형차. 콩코드의 후속 모델이다.2. 모델별 설명
2.1. 크레도스 (G-CAR, 1995 ~ 1998)
세단 | 왜건 |
한국차의 자존심
코드네임은 G-CAR로, 마쓰다 크로노스의 플랫폼을 활용하여 개발한[3][4] 모델이다. 크로노스의 전 세대 모델을 그대로 가져다 엔진만 바꿔서 판매한 콩코드의 후속으로 1995년 6월에 출시했다. 세피아, 스포티지에 이은 기아자동차의 3번째 고유 모델이다.디자인 과정에서는 베이스가 된 마쓰다 크로노스를 포함한 일본차의 색깔을 최대한 빼낸 고유한 디자인 테마를 구축하고자 했으며, 1990년대에 유행하던 유기적인 유선형 트렌드와 넓은 인테리어 패키징을 가져가는 "에어로 엘립스 스타일"을 주제로 디자인을 진행했다.#[5] 머큐리 세이블, 포드 몬데오, 포드 토러스를 디자인한 재미교포 디자이너가 당시 기아자동차 디자인 고문이었기 때문에 세이블 느낌도 있다.
고속 코너링도 상당히 안정적이고, 좌석도 매우 편안하다. 그리고 핸들링이 매우 뛰어나다고 소문난 모델이었는데, 가볍지도, 무겁지도 않은 적당한 핸들링을 선보였다. 실제 광고에서 "핸들링이 절묘하다"고 강조했다.
엔진은 2,000cc, 1,800cc 2가지 배기량의 엔진을 탑재했다. 2.0L 엔진은 FE SOHC/DOHC 두 사양으로 판매되었고, 1.8L 엔진은 T8D 엔진을 채택했다.[6] 이전 세대 모델인 콩코드의 각진 디자인에서 벗어난 유선형 디자인을 본격 채택해 출시 초기부터 좋은 반응을 받으며 쏘나타 시리즈와 경쟁했다.
어퍼바디 일체와 세부 튜닝은 기아차에 의해 대부분 이뤄졌으나 승차감과 핸들링은 당시 기아차와 인연이 있었던 로터스에 외주를 줬었다.[7][8] 편의사양이 많아서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전작인 콩코드의 스포티한 성향을 많이 물려받았다.
기반이 된 마쓰다 크로노스를 연상시키는 크레도스라는 차명(다만, 크레도스라는 이름 자체는 신뢰를 뜻하는 영어단어 'Credit'의 어원인 라틴어 'Credo'에서 유래했다.)을 채택했고 수출명도 내수명과 비슷한 클라루스라는 이름으로 수출했다. 클라루스는 세단만 존재한 크레도스와 다르게 왜건인 클라루스 콤비가 존재했다. 하지만 전기형 왜건은 판매량이 엄청 적었는지 검색을 해봐도 거의 나오지 않는다.[9]
1997년 7월엔 유동성 위기에 처했던 기아자동차가 할인판매에 나서기도 했다. 현금으로 구매 시 차량 가격을 거의 30%나 깎아줬다. #[10] 이 때 하루 계약 대수가 2만대가 넘기도 했다.
2.1.1. 라인업
- 1.8 GS Di(11,500,000원[MT]/12,650,000원[AT])[DOHC]
- 1.8 VX Di(10,570,000원[MT]/11,770,000원[AT])[DOHC][1997년형]
- 1.8 GX Di(11,200,000원[MT]/12,400,000원[AT])[DOHC][1997년형]
- 2.0 LS(12,100,000원[MT]/13,250,000원[AT])[SOHC]
- 2.0 LX(11,970,000원[MT]/13,070,000원[AT])[SOHC][1997년형]
- 2.0 LX Di(12,980,000원[MT]/14,180,000원[AT])[DOHC][1997년형]
- 2.0 LS Di(13,300,000원[MT]/14,450,000원[AT])[DOHC]
- 2.0 엑세스 (EXCESS)
2.2. 페이스리프트: 크레도스 Ⅱ (G-Ⅱ, 1998 ~ 2001)
일반 모델 | 택시 모델 |
묵직한 매력
좋은 차는 가볍지 않습니다
좋은 차는 뜨지 않습니다
6기통 크레도스
좋은 차는 가볍지 않습니다
좋은 차는 뜨지 않습니다
6기통 크레도스
1998년 2월에는 페이스리프트 버전인 크레도스 Ⅱ가 출시됐다. 코드네임은 G-Ⅱ. 1999년 초반에는 동급 최초로 로버에서 설계한 V6 2.0L DOHC KV6 엔진이 채택됐다. 또한 이때부터 오세아니아에도 수출하기 시작했으며, 수출명도 내수명과 동일했다.
2000년 7월 7일, 옵티마로 풀체인지하면서 단종됐다. 하지만, 해외에서는 2001년까지 생산했다.
2020년대 기준으로 크레도스 1보다 오히려 잔존 차량수가 훨씬 적다. 페이스리프트 디자인이 기존 디자인보다 별로라는 의견이 꽤 많았고, 엔진이 바뀌고 옵션이 추가되면서 가격이 크게 인상됐고, 당시 경쟁 모델은 현대 EF 쏘나타, 대우 레간자, 르노삼성 SM5(1세대)로 해당 경쟁 차량들은 모두 완전히 새로운 신차였었던 반면 크레도스 Ⅱ는 혼자만 페이스리프트 모델이었기에 상대적으로 적게 팔렸고 많이 뒤쳐지고 말았던 비운의 차종이였다.
경찰차로도 사용됐다. # 1999년에서 2001년까지 쏘나타 Ⅲ, EF 쏘나타와 함께 고속도로 암행순찰차용 차종으로 선정됐다.[42] 6기통 엔진 적용으로 동세대 차량 중 주행 성능이 뛰어났기 때문이다.
2.2.1. 라인업
- 일반
- 택시
2.3. 파생 모델: 파크타운 (1998 ~ 2000)
중형차의 세계가 넓어졌다
1998년 7월 21일[60] 크레도스Ⅱ의 왜건형인 파크타운이 추가되었다.[61] 당시 기아 RV 차량 등급으로는 카스타의 아랫급이며[62], 고장력 강판을 31%가량 사용해 안전성을 강화했다.
7인승 모델[63]을 투입하여 저렴한 세금[64]을 내세웠으나, 대한민국 시장 자체가 왜건에 대해 거부감이 강한 시장이라 사실상 흑역사다. 특히 중형차에 스테이션 왜건 형태라 더더욱 안 팔렸다.[65] 게다가 7인승은 정부의 형식 승인을 정식으로 받지 않고 나오는 바람에 세금 혜택도 아예 못 받았다고 한다.
1998년 7월부터 2000년 7월까지 대한민국에 불과 2년동안 판매한 파크타운은 870여대에 불과할 정도로 매우 적게 판매됐다.[66] 더욱이 기아차에서는 이 차를 당시 카스타하고 카렌스 사이급으로 포지셔닝하여 왜건임에도 RV로 홍보하려고 했었다.
이로 인해 기아자동차는 한동안 중형 왜건을 만들지 않았으나, 2016년에 파크타운의 후속작인 K5 왜건을 출시했는데 왜건에 대한 대한민국에서의 외면을 반영했는지 유럽에서만 판매하고 대한민국에서는 판매하지 않았다. 하지만 유럽에서도 K5 왜건의 판매부진으로 인해 후속 모델인 3세대의 경우 K5 자체를 유럽 일부 국가, 오세아니아에 판매하지 않는 대신 SUV에 집중한다고 밝혀서 왜건 모델이 단종됐다.
7인승 모델은 3열 좌석의 방향이 차량의 전면을 향해 있지 않고 뒷차와 마주보는 방향으로 되어있다. 3열의 창렬[67] 이를 두고 이상하다며 비판하는 의견도 있으나 사실 미국을 비롯한 유럽권의 전통적인 스테이션 왜건들은 3열 좌석이 있는 경우 대부분은 뒤를 바라보는 방향으로 배치된 경우가 많았다. 이는 탑승 및 하차시의 편의성을 고려한 배치[68]이기도 하며 애당초에 카탈로그에도 어린이용 좌석으로 포지셔닝이 되어있었다.
3. 제원
===# 크레도스 #===CREDOS | |
<colbgcolor=#b11116> 생산지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경기도 화성시 우정읍 석천리 |
코드네임 | G-CAR |
차량형태 | 4도어 중형 세단 |
승차인원 | 5명 |
전장 | 4,710mm |
전폭 | 1,780mm |
전고 | 1,400mm |
축거 | 2,665mm |
윤거(전) | 1,505mm |
윤거(후) | 1,510mm |
공차중량 | 1,230 ~ 1,290kg |
연료탱크 용량 | 60L |
타이어 크기 | 195/65R14 195/70R14 |
플랫폼 | 기아 G-CAR 플랫폼 |
구동방식 | 앞엔진-앞바퀴굴림(FF) |
전륜 현가장치 | 맥퍼슨 스트럿 서스펜션 |
후륜 현가장치 | 듀얼링크 맥퍼슨 스트럿 서스펜션 |
전륜 제동장치 |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브레이크 |
후륜 제동장치 | 드럼 브레이크 / 디스크 브레이크 |
파워트레인 | ||||||
엔진 | 엔진 형식 | 흡기 방식 | 배기량 | 최고 출력 | 최대 토크 | 변속기 |
기아 T8 | 1.8L 직렬 4기통 | 자연흡기 | 1,793cc | 137 → 130ps | 18 → 17kgf·m | 5단 수동변속기 4단 자동변속기 |
기아 FE (SOHC) | 2.0L 직렬 4기통 | 1,998cc | 116ps | 18.2 → 17.4kgf·m | ||
기아 FE (DOHC) | 148 → 146ps | 19.4 → 19kgf·m |
===# 페이스리프트: 크레도스 Ⅱ #===
CREDOS (F/L) | |
<colbgcolor=#b11116> 생산지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경기도 화성시 우정읍 석천리 |
코드네임 | G-Ⅱ |
차량형태 | 4도어 중형 세단 |
승차인원 | 5/7(왜건)명 |
전장 | 4,745 / 4,780(왜건)mm |
전폭 | 1,780mm |
전고 | 1,400 / 1,480(왜건)mm |
축거 | 2,665mm |
윤거(전) | 1,505mm |
윤거(후) | 1,510mm |
공차중량 | 1,230 ~ 1,290kg |
연료탱크 용량 | 60L |
타이어 크기 | 195/65R14 195/70R14 |
플랫폼 | 기아 G-CAR 플랫폼 |
구동방식 | 앞엔진-앞바퀴굴림(FF) |
전륜 현가장치 | 맥퍼슨 스트럿 서스펜션 |
후륜 현가장치 | 듀얼링크 맥퍼슨 스트럿 서스펜션 |
전륜 제동장치 |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브레이크 |
후륜 제동장치 | 드럼 브레이크 / 디스크 브레이크 |
파워트레인 | ||||||
엔진 | 엔진 형식 | 흡기 방식 | 배기량 | 최고 출력 | 최대 토크 | 변속기 |
기아 T8 | 1.8L 직렬 4기통 | 자연흡기 | 1,793cc | 130ps | 17kgf·m | 5단 수동변속기 4단 자동변속기 |
기아 FE (SOHC) | 2.0L 직렬 4기통 | 1,998cc | 110ps | 17.4kgf·m | ||
기아 FE (DOHC) | 146ps | 19kgf·m | ||||
기아 KZ | 2.0L V형 6기통 | 1,996cc | 150ps | 19.2kgf·m | 4단 자동변속기 |
4. 여담
- 김관진 전 대한민국 국방부 장관이 타던 자동차가 1995년식 모델이었는데 중고차 감정가가 50만원이 나왔다고 한다.[69] 그러다가 2013년에 폐차한 이후 그랜저 HG로 바꿨다고 한다. 근데 1년 만에 차를 다시 매각했다.[70]
- 2000년대 초반 현대 EF 쏘나타 V6 2.5L, 포드 토러스와 함께 크레도스 V6 2.0L 모델이 고속도로 순찰차로 사용한 적이 있다.
- 1990년대 후반, 배우 한석규가 타던 모델이기도 하다. 당시 유명 연예인들은 대부분 그랜저나 고급 외제차를 타던 가운데 유명세나 수입에 비해 상대적으로 경제적이었던 국산 중형차를 탄다고 알려져 주목받기도 했다.
- 경찰청 사람들에서도 상황재연 속 차량으로 등장한다.
- KBS 1TV 긴급구조 119 벌초를 하다가... 142회 (1997년 9월 17일 방영) 벌초를 건드리다.
- KBS 1TV 긴급구조 119 화염 속의 외줄타기 152회 (1997년 12월 17일 방영)
- 코미디 TV 시키면 한다! 약간 위험한 방송에서 작중 실험용 차량으로 나온다 [71]
- 영화 용의자에서 민세훈(박희순 분)의 전기형 차량으로 현대 싼타모 플러스와 추격씬에서 나름 활약을 보인다. 요원들의 차량을 충돌하면서 골목으로 들어오자 계단에 차가 중심이 잃고 구르다가 전복된다. 이후 6~7분간 추격전 끝에 대결하다가 주행하던 덤프트럭에 받혀 차가 전복되어 파괴된다. [72]
- 리얼스토리 실제상황에서 172회 (2003년 10월 14일 방영) 뺑소니 처리반 편에서 나온다.
- 위기탈출 넘버원 149회 (2008년 7월 14일 방영) 침수된 차에서 탈출하는 방법을 소개하는 부분에서는 재연극이나 실험시 침수된 차량으로 극초기형 모델이 등장했다.
- 크레도스 Ⅱ로 페이스리프트하기 직전인 1997년에 라디에이터 그릴 형상 변경, 후드의 엠블럼과 트렁크 덮개 하부에 가니쉬를 추가하는 소소한 마이너체인지가 있었다. 그런데, 후드의 엠블럼[73]와 트렁크 가니쉬의 디자인이나 품질이 순정이라기보단 애프터마켓용 사제 수준이였던지라, 평은 그다지 좋지 않다.
- 2023년 10월 31일, 수출 모델인 클라루스가 어느 한 거리에서 포착되었다. 뒷번호판 규격이 유럽형인 것을 보아서는 유럽형 치량을 이삿짐으로 들여온 것으로 추측된다.
- 2000년 MBC 미니시리즈 진실 마지막회에서 악역으로 나왔던 손지창과 박선영이 최후 맞이로 차량으로 강물에 빠질 때 크레도스 Ⅱ로 빠졌다.
5. 모형화
- 씨엠토이즈, 크로바월드 (뉴크로바) 이 두 회사에서 초기형 모델을 1:35 스케일의 미니카로 제작했다.
6.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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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대 | 피아트 124 | - | K-360, T-600, T-1500, T-2000 | - | |
1970년대 | 브리사, 피아트 132, 푸조 604 | 아시아 P9AMC, 아시아 B버스, 아시아 AB버스, AM버스 | 타이탄, 복사, KB트럭, B-1000 | K-111, K-511, K-711 | |
1980년대 | 프라이드, 캐피탈, 콩코드, 세이블, 봉고(승합 모델), 베스타, AC버스, 토픽 | 콤비, 코스모스 | 봉고(트럭 모델), 세레스, 트레이드, 라이노, AM트럭 | K-311, K-811 | |
1990년대 | 프라이드 전기차 (관용, 일부 기업 판매) 비스토, 아벨라, 리오, 세피아, 슈마, 크레도스, 포텐샤, 엔터프라이즈, 엘란, 스포티지, 록스타, 레토나, 카렌스, 카스타, 카니발, 프레지오, 타우너(승합 모델) | 그랜버드 | 그랜토, 타우너(트럭 모델) | K-131 | |
2000년대 | 모닝, 스펙트라, 쎄라토, 씨드, 포르테, 엑스트렉, 옵티마, 로체, 앙트라지(카니발), K7, 오피러스, 쏘울, 쏘렌토, 모하비, 벤가, 트라벨로, 천리마 | - | 파맥스 | K-911 | |
2010년대 | 레이, K2, K3, K4(중국형), K5, K9, KX3, KX5, KX7, 니로, 스팅어, 스토닉/KX1, 리오 X-라인, 페가스, 즈파오, 텔루라이드, 셀토스, 엑씨드 | - | - | K-151, 중형표준차량 | |
2020년대 | 쏘넷, EV6, K8, 니로 플러스, EV9, EV5, K3(소형차, 리오 후속), K4, EV3, EV2예정, EV4예정, EV7예정, 타스만예정, PV1예정, PV5예정, PV7예정, 시로스예정,TV1예정 | - | - | - | |
회색 글씨 - 단종 차량 |
}}}}}}}}}
- [ 차급별 구분 ]
- ||<rowbgcolor=#05141f><tablewidth=100%><tablebgcolor=#fff,#1c1d1f><tablecolor=#373a3c,#ddd> 차급 || 시판 차량 || 단종 차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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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신뢰하다", "확신하다"라는 뜻의 라틴어이다.[2] 해외에서는 2001년까지 생산했다.[3] 실제로 크로노스의 플랫폼으로 만든 포드 프로브가 크레도스와 플랫폼이 하체 부품이 호환되는게 많다고 한다. 이 얘기는 크레도스와 마쓰다 크로노스의 플랫폼이 같다는 사실.[4] 그러나 기아는 크레도스를 발표하면서 고유개발한 플랫폼이라고 우겼다. 물론 원형인 마쓰다 크로노스와 비교하면 휠베이스와 트레드가 늘어나고 차폭도 커지는 등의 변화가 있었으므로, 크로노스의 언더바디를 100% 그대로 사용한건 아닐것이다. 단지 현가장치 부품이 호환될 뿐. 기아차가 마쓰다 크로노스의 플랫폼을 가져와서 이것 저것 손댄 부분도 많기 때문에 (특히 페이스리프트 모델) 모든 부품이 완전히 호환되는건 아니고 어떤 부품은 얼핏 보면 형상은 같지만 치수가 미묘하게 차이가 나서 호환이 안되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5] 하지만 자세히 비교해 보면 원판인 크로노스의 느낌도 조금 난다.[6] 이후 T8D 엔진은 1996년부터 세피아와 엘란에도 탑재됐다. 물론 엘란에 달린건 ECU가 다르며 여러 부분 개조가 돼있어서 형식명이 다르다.[7] 경량 스포츠카로 핸들링에 정평이 났었던 로터스였기에, 크레도스의 핸들링 또한 중형차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준수한 성능을 보여줬다. 베이스가 되는 마쓰다 중형차도 기본기가 좋은 모델이었기 때문에 성능면에서는 흠 잡을게 없다는 평가가 지배적.[8] 다만 서스펜션 세팅 과정 중 기아에서 간섭을 너무 많이 해버리는 바람에 "핸들링 by 로터스" 뱃지는 부여받지 못했다.[9] 뒷부분은 기아 파크타운과 완전히 똑같다.[10] 현대기아는 입사 직후 5%부터 시작해 근무 연차가 쌓일수록 할인을 더 해줘서 25년 이상 근속시 30% 할인을 해주므로 장기 근속자가 많던 생산직 직원들에겐 대폭 할인은 아니었다. 대신 직원에게는 무려 60개월 무이자 할부로 판매해서 재고를 털었다.[MT] [AT] [DOHC] [MT] [AT] [DOHC] [1997년형] [MT] [AT] [DOHC] [1997년형] [MT] [AT] [SOHC] [MT] [AT] [SOHC] [1997년형] [MT] [AT] [DOHC] [1997년형] [MT] [AT] [DOHC] [MT] [AT] [DOHC] [AT] [DOHC] [41] 자동변속기만 존재했다.[42] 암행순찰차는 한동안 없다가 2016년부터 부활했다.[MT] [AT] [MT] [AT] [MT] [AT] [기본형] [스페셜] [MT] [AT] [MT] [AT] [55] Super Deluxe의 약자.[MT] [AT] [MT] [AT] [60] 구형을 기본으로 생산될 예정이었으나 자금 부족으로 연기되었다.[61] 사실 파크타운은 비단 크레도스 II 왜건 뿐만 아니라 크레도스 I 왜건(클라루스 콤비)까지 그 모두를 가리키는 말이다. 다만 크레도스 I 왜건이 국내에 거의 출시되지 않아서 잘 알려지지 못한 것 뿐이다.[62] 카렌스<파크타운<카스타<카니발[63] 사실 이 시기엔 세제혜택을 받기 위해 5+n 형태의 무늬만 승합차로 만드는 경우가 많았다(쌍용 무쏘, 현대 갤로퍼 9인승, 현대 싼타페 등). 3열은 간이 좌석으로 갤로퍼 9인승은 2 + 2로 측방향이고 나머지는 역방향이었으며, 직각으로 서 있는데다 크기도 작아서 오래 타고 있기에는 불편한 구조다. 쉽게 말하면 원박스카 보조의자다. 일부 자동차 취급설명서에는 가급적 단거리 이동시에만 사용하라는 문구도 있다. 카탈로그 상에는 어린아이 두 명이 탑승하고 있는 형태였다.[64] 당시에는 7인승도 승합차로 취급돼서 65,000원의 세금만 내면 됐다. 크레도스 2.0 모델이 당시에 500,000원 내외였으니 1/7 이하 수준. 하지만 세금 제도가 개편된 2004년 이후로는 거의 사라졌다.[65] 그 당시 왜건 중에서는 누비라 스패건이 그나마 잘 팔렸다.[66] 오죽했으면 당시 기아자동차 직원들도 정확히 단종된 시기를 모를 정도다. 심지어 페라리 F40보다도 최종 판매량이 적었을 정도(!!!!)[67] 3열 좌석이 앞을 봐야 한다는 관념 하에서는 황당하겠지만 원래 미국이나 유럽의 스테이션 왜건들 역시 3열 좌석이 있다면 뒤를 보는 방향으로 되어 있는 것이 대부분이었다는 점에서 일반적인 부분이긴 했다. 3열 좌석이 앞을 보는 것은 미니밴이나 요즘의 SUV에서는 당연한 것이지만 옛날에는 그렇지 않았다. 왜건에서는 3열 좌석이 없거나 뒤를 보는 파크타운 또는 1세대 싼타페 방식의 3열 좌석을 갖추는 것이 일반적이었던 것이다. '3열의 창렬'이라는 링크의 원문을 쓴 사람이 미국과 유럽의 스테이션 왜건들의 3열이 어떻게 되어 있었는 잘 모르고 미니밴이나 SUV의 3열 좌석만 아는 상태에서 덮어놓고 글을 썼던 듯하다. 1세대 싼타페와 크레도스 파크타운은 그냥 스테이션 왜건에 일반적으로 적용하는 방식을 적용했던 것일 뿐이다.[68] 3열 좌석이 차량의 전면을 향해 배치되어 있다면 탑승을 위해서 뒷좌석의 문을 연 뒤 2열 좌석을 앞으로 제치고 탑승을 해야 되는 반면 3열 좌석이 차량의 후면을 향해 배치되어 있다면 후문을 연 뒤 바로 탑승하면 되기 때문이다. (승•하차를 위한 동작이 2가지에서 1가지로 줄어든다.)[69] 말이 감정가지 보통 50 나오면 눌러버린다는 뜻이다.[70] 출처는 고위공직자 재산공개내역.[71] 방영 당시 PD의 개인 차량이었는데.. 온갖 험한 실험을 당하는걸로 나왔다(...)[72] 그릴 내부에 경광등이 있는 것으로 보아 암행순찰차로 보인다.[73] 필기체 대문자 C자가 들어간 적색 바탕 방패에 왕관을 씌워 놓은듯한 디자인이였다.[74] 왜냐하면 기아는 단산 이후 신규 생산할 의지가 없고 MG로버는 2005년 파산해 사라졌기 때문.